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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84 자유자 서평]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정태현, 미래책들, 202307, #1167
"[2023-84 자유자 서평]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정태현, 미래책들, 202307, #1167" 내용보기
2001-2002년 커다랐고 무거운 산악용 배낭 하나를 매고, 발에는 전투화를 신고서, 호주를 순례하듯 한 바퀴 돌았었다. 사실 배낭여행을 하려고 시작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인생의 수레바퀴는 나를 결국 배낭을 들러매고 호주 대륙을 여행하게 했다. 긴 시간을 버스를 타기도, 걷기도 하면서, 많은 일들을 겪었었다. 부끄럽고 창피한 일들도 많았고, 살면서 배우지못했던 것들을 배울 수
"[2023-84 자유자 서평]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정태현, 미래책들, 202307, #1167" 내용보기

2001-2002년 커다랐고 무거운 산악용 배낭 하나를 매고, 발에는 전투화를 신고서, 호주를 순례하듯 한 바퀴 돌았었다. 사실 배낭여행을 하려고 시작했던 것은 아니었는데, 인생의 수레바퀴는 나를 결국 배낭을 들러매고 호주 대륙을 여행하게 했다. 긴 시간을 버스를 타기도, 걷기도 하면서, 많은 일들을 겪었었다. 부끄럽고 창피한 일들도 많았고, 살면서 배우지못했던 것들을 배울 수 있는 기회도 많았으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 같은 것도 떨칠 수 있었다. 그러나 불행히도 개인적으론 이미 오래전에 그때의 그 느낌들은 이미 싹이 죽었다. 계속해서 나의 정신에 배양되지 못하고 현실에 적응하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내 자신에 의해 죽어가고 있음을 발견하고 있다. 이에 실망은 점점 더 커져가고 안타깝기만 한다. 그럼에도 때론 내 삶에 큰 변곡점이었던 그 시절이 지금의 나로 살아가도록 만들고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는 저자가 현실을 떨치고 과감히 500일간의 세계여행 끝에 마침내 알게 된 것들을 기록하여 놓았다 한다. 소위 잘나가던 회사원이, 하루아침에 사표를 던지고 주변을 정리하고는 훌쩍 부인과 함께 세계여행을 떠난다, 거도 500일간이나. 나역시 나의 여행을 기록하긴 했지만 저자처럼 이렇게 감정을 에세이처럼 남길 생각을 하지 못했다. 그저 일기형식으로 남겨놓았는데, 나중에 한 번 읽어본적이 있었는데, 나이들어 바라본 시선엔 유치하기 짝이 없었다. 그러나 저자는 성장한 듯 하다(-부러울 뿐이다). 아니 부부가 함께. 

 

여행은 누군가의 하루일지에 대해서는 생각이 많았다. 정작 저자 자신에겐 감각의 하루치씩의 여행이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겐 인생 전부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그런.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삶에 적용하는지에 따라 말이다. 그나마 저자는 매순간에 어떤 깨달음이 있었다. 물론 순간의 즐거움이 깨달음에 뒤지진 않는다고 생각한다. 즐거움도 깨달음이기에. (여행을 자주 하는 것도 일종의 중독이라 한번 빠지게 되면 틈만 나면 여행을 가게된다.  목적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암튼 이것도 병이다.) '사람 사이로 하는 여행,' 그렇다 만남의 순간이 그렇게 하루가 될 수 있었을 것이라 나역시 생각한다. 만나고 헤어지고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다보면 만남이라는 소중한 기억들이 주는, 그리고 그 대상들에게서 얻게되는 하나의 에피소드가-다양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결국 하나의 하루라는 개념으로 떨어지게되는게 아닌가 하는, 그 속에서 만나게 되는 인생수업의 '누군가의 하루'를 보게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하루는 다시 깨달음이 되었을 것이다. 모든 에피소드는 이야기-스토리를 만들고, 그 스토리는 깨달음을 이어주기도 한다. 그리고는 그 깨달음의 결과는 결국 제자리인 자기자리로 돌아온다. 현실을 살아갈 큰 힘이 되어줄 정신을 얻고서. 자신을 찾았다는 말보단, '자신을 다듬고 만들어 가면서'가 옳지 않을까 싶다. 거기에 삶에 깊이가 있는 혹은 삶에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스토리를 더하면서 말이다. (아마도 나처럼 그것이 모두 소진 될 쯤 다시 새로운 힘을 얻기 위해 여행을 떠나지 않을까 싶긴 하지만 말이다.)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는 기존 출간된 책의 개정증보판이며, "안전한 삶이 아닌, 내가 살아가고 싶은 삶이란 어떤 삶일까?"란 질문을 품고 떠난 여행기이며,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500일간 세계를 여행하면서 얻은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통한 성장의 기록'이라고 저자가 말했던 것처럼, "그의 글 속에는 틀에서 벗어나 세상을 관찰하는 새로운 시각과 깊은 사색을 통한 솔직한 고백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동과 울림" 을 느껴볼 수 있는 책이다. 모든 것은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들리며, 아는만큼만 사고 할 수 있다. 이 역시 하나의 시선에 고정되지 않으며 각자에 따라 서로 다른 시선이 존재할 수 있는, 다양성의 시선을 인정해야 함이 있다는 것을 배후에 깔아야 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은 자신에게 이르는 길이다"라고 헤세가 말했던가? 내가 깨달은 것은 나의 깨닮음이요, 상대가 깨달은 것은 상대의 깨달음이지만 그것을 조율하는 것이 결국 새로운, 그러나 우리가 향해야 하는 깨달음이 될 것이다. 각 사람은 "각자가 자기 나름의 목표를 향하여 노력한다. 우리는 서로를 이해할 수는 있다. 그러나 의미를 해석할 수 있는 건 누구나 자기 자신 뿐"이기에 조율이 필요하며, 그 조율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과 모든 독자와 함께 만들어 가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여야 할 것이다.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는 '나'의 성장의 기록이며, 성장 에세이이며, 성장 소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자유자서평, #여행은결국누군가의하루, #정태현, #미래책들, #시사IN올해의책선정, #500일간의세계여행끝에마침내알게된것들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달의 사락 c*********e 2023.07.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내용보기
#서평단#여행은결국누군가의하루#정태현 @taehyun.writer#미래책들??세계여행 끝에 마침내 알게 된 것들????"안전한 삶이 아닌, 내가 살아가고 싶은 삶이란 어떤 삶일까?""그대를 구속하는 건 바로 그대 자신일세."??사람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뭐든 도전해 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도해 본 적이 있다. 그럼에도 나는 참 변화에 민감하지 않고 새 사람을 사귀는 건 여간 쉽지 않은 일
"일상을 여행처럼, 여행을 일상처럼~~!" 내용보기
#서평단
#여행은결국누군가의하루
#정태현 @taehyun.writer
#미래책들

??세계여행 끝에 마침내 알게 된 것들??

??"안전한 삶이 아닌, 내가 살아가고 싶은 삶이란 어떤 삶일까?"

"그대를 구속하는 건 바로 그대 자신일세."

??사람과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뭐든 도전해 보자 하는 마음으로 시도해 본 적이 있다. 그럼에도 나는 참 변화에 민감하지 않고 새 사람을 사귀는 건 여간 쉽지 않은 일이다.

내가 ?? 세계여행을 원하고 바라면서도 혼자서는 무서워서 한 번도 혼자 해외여행을 가 본적이 없다. 세월이 흘러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젊을수록 더 멀리 나가고 도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 즈음 만난 이 책??

여행 에세이라기 보다 한 편의 성장 소설을 읽는 느낌, 한 편으론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를 생각케 하는 이 책...

#여행은결국누군가의하루

나도 저자처럼 인생을 살아가는 와중에 한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세계여행에 나설수 있을까?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다. 저자가 세계 여행을 다녀보고 겪은 일을 중심으로 쓴 여행기라 하지만 길 위에서 만난 여러 사람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 그 속의 깨달음.

결국은 저기도 여기처럼 인간이 사는 곳, 그 깨달음은 별반 다르지 않다. 자기에게 주어진 인생을 오롯이 살아가다 보면 얻게 되는 인생의 지혜.?

??보배 같은 책을 만났다. 평소 내가 생각했던 삶 속의 여행을 우리는 오늘도 살아가고 있다. 가끔은 이 하루가 벅차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다. 결국은 우리는 우리의 몫대로 그 인생을 감당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운명??

"사람은 뭐든 손에 쥐는 건 좋아하지만 떠나보내는 건 싫어하기 마련이거든."

남을 판단한다는 것은 쉽고도 즐겁기까지 한 일이지만, 나 자신을 안다는 건 어렵고도 괴로운 일이었다.

-----?------------------------------------

그저 물고기만 잡을 수 있다면 다른 건 아무래도 괜찮았다. 그녀에게 성공은 그저 알래스카로 떠나 어부가 되는 일 그 자체였다. 그 다음부터 일어날 일, 즉 물고기를 잡으며 물질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을지, 또 선생님으로 살던 때보다 더 존경받을 수 있을지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그런 이유로 젠은 남들이 보기에 무모하다고 여겨지는 일을 하면서도 전혀 용기를 낼 필요가 없었다.

그 동안 내가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던 건 순수한 갈망이 아니라 외적인 성공도 함께 이룰 수 있는 일을 찾으려 했기 때문이 아닐까.

젠은 내게 새로운 질문을 던져주었다.

성공하고자 하는 열망과 실패할까 두려운 마음을 넘어서서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

- 어부가 된 선생님 P161-

"용기요? 아니에요.

저를 움직인 건 용기가 아니라 이제 더는 피할 수 없다는 포기에 가까운 마음이었어요."

간절함. 더는 피할 수 없다는...
끝인줄 알았지만 다시 또 시작되고

여행 에세이지만, 사람 냄새 가득 일상 속 여행 기분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인생의 길 위에서 진정 내가 좋아하는 것이무엇일까 고민이 되는 이에게~
적극 추천드려요????

#단디클 #단디크자
#단디책빵 #단디글빵
#마음근육성장커뮤니티
#글쓰기 #휴책방
l********3 2023.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 정태현 지음, 미래책들 출판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 정태현 지음, 미래책들 출판" 내용보기
♧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 정태현 지음 ♧ 미래책들 출판 ♧ 323 페이지 ♧ 16,800원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500일간의 세계여행 끝에 마침내 알게 된 것들 "안전한 삶이 아닌, 내가 살아가고 싶은 삶이란 어떤 삶일까?" 《시사IN》 올해의 책 선정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나 역시 성장을 경험했다." _배우 오지혜 P.23 "위험을 피하려고만 하며 살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 정태현 지음, 미래책들 출판" 내용보기

 

 

 

 

♧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 정태현 지음
♧ 미래책들 출판
♧ 323 페이지
♧ 16,800원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500일간의 세계여행 끝에 마침내 알게 된 것들

"안전한 삶이 아닌,
내가 살아가고 싶은 삶이란 어떤 삶일까?"

《시사IN》 올해의 책 선정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나 역시 성장을 경험했다."
_배우 오지혜




P.23
"위험을 피하려고만 하며 살지 말게.
그러면 그 인생이 가장 위험한 인생이 되어버린다네."




P.33
하지만 노인은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말했다.
"내 잘못이라고? 아니야. 그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 것은 나도,
기차표도 아닌 바로 그대가 세워둔 계획이야.
누가 그대에게 그 계획을 강요했나?
그대를 구속하고 있는 건 바로 그대 자신일세."

 

 



P.99
남을 판단하는 건
쉽고도 즐겁기까지 한 일이지만,
나 자신을 안다는 건
어렵고도 괴로운 일이었다.




P.118
"그래도 저녁에 문을 열면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잖아요."
내 질문에 그는 이해가 안 된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사람이 충분한 돈 이상을 벌면 문제가 일어나는 법이죠.
제가 저녁에 문을 열면 저녁 손님을 뺏긴
다른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더 늦은 시간까지 일해야 합니다.
그럼 저나 그 사람들이나 가족을 보는 시간이 줄어들겠지요.
제가 충분한 돈 이상을 버는 것은
어느 누군가에게 가야 할 돈을 불충분하게 하는 일입니다."




P.147
사람은 자신보다 앞서가는 사람에게만 인색할 뿐,
뒤처지는 사람에게는 관대했다.
그런 면에서 보면 남들보다
조금 뒤처지는 삶이 오히려 살 만한 인생이 아닐까.
 

 




P.209-210
"축하해 줘.
내 인생에서 이번 여행이 부모님에게 하는 첫 투쟁이니까.
나는 지금껏 누군가의 소유물이었어.
부모가, 학교가, 회사가 나의 주인이었지.
하지만 지금 나는 자유인이야.
나는 내 존재를 제대로 느끼고 있어.
완전히 다시 태어난 기분이야."


 

 

 


P.314
"자네 말이 맞네.
하지만 갠지스강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자네에게 주어진 행복을 과연 발견할 수 있을까?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데서 오는 거라네."
그가 하는 말은 사람들이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조그만 것에도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에 행복해질 수 있다는 뜻이었다.





-----
500일간의 세계 일주를 통한 일깨움이 깊은 울림을 준다.
삶을 대하는 태도를 누군가의 하루로 만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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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부터 강렬하다.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나는 개인적으로 여행을 가기 전의 설렘이 가장 좋다.
캐리어를 챙기면서 설레고
여행지의 명소와 먹거리를 찾아보며 설렌다.


직장을 그만두고 500일간의 여행을 통해
알게 된 사실과 가르침이 깊은 울림을 준다.
삶을 대하는 태도를 누군가의 하루로 만나는 순간이다.

 


여행을 피곤하고 귀찮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건 사실이다. 집이 아닌 익숙하지 않은 공간에서 자고
그 여정을 떠나기 위해 많은 것을 챙기고
때론 무언가는 포기해야 하는 순간도 있다.
혼자 하는 여행이라면 내 멋대로 선택할 수 있지만
누군가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서로 배려와 양보가 기본적으로 필요하다.



책에서 나온 구절처럼
남을 판단하는 건 쉽고도 즐겁기까지 한 일이지만,
나 자신을 안다는 건 어렵고도 괴로운 일이었다. ( P.99 )
여행도 연애도 인생도,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같은 상황에 봉착해도
처음인지 몇 번 겪어본 일인지에 따라 다르고
나이가 들어가면서도 대처행동이 다르고,
후폭풍을 겪는 시간도 다르다.
마음이 다르다고나 할까?
많은 경험은 분명 나를 알아가기 위한 발걸음이다.


저자의 여행과 일상을 엿보며
전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가게 된다.
그 일깨움을 내 삶에 녹여 더 값진 나날의 양분으로 삼기를 바란다.




[ 본 포스팅은 테오리아 @dandi._,cle 단디글빵님과
@taehyun.writer 정태현 작가님으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진솔하게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





#여행은결국누군가의하루 #정태현 #미래책들
#단디클 #단디크자 #단디책빵 #단디글빵
#마음근육성장커뮤니티 #글쓰기 #휴책방
#북스타그램 #책추천 #서평쓰기 #지식쌓기

 

j****a 2023.09.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내용보기
올해 초, 퇴사 후 세계여행을 꿈꾸던 때가 있었다. 회사에서의 일이 나의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막연한 두려움을 책으로 해결해보고자 노력했다. 그래서 나보다 먼저 퇴사 후 세계여행을 떠났던 사람들의 글을 읽어보았다. 그 중 하나가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라는 책이다.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다. 새롭게 출간하게 되었으니 다시 읽어보고 리뷰를 남겨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내용보기

올해 초, 퇴사 후 세계여행을 꿈꾸던 때가 있었다. 회사에서의 일이 나의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막연한 두려움을 책으로 해결해보고자 노력했다. 그래서 나보다 먼저 퇴사 후 세계여행을 떠났던 사람들의 글을 읽어보았다. 그 중 하나가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라는 책이다.

 

출판사에서 연락이 왔다. 새롭게 출간하게 되었으니 다시 읽어보고 리뷰를 남겨줄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나는 흔쾌히 제안을 수락했다. 그렇게 책을 받아보았고, 읽기 시작했다. 그런데 중간에 시험 공부를 시작하고, 이사를 하면서 시간이 많이 부족해졌다. 출판사에서 독촉 댓글까지 달렸지만 읽지를 못했다. 그러다가 최근 시간이 나 다시 읽게 되었다. 이 글을 통해 저자와 출판사에 정말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다시 만난 이 책,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는 여전히 감동이 있고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한 번 읽은 책은 왠만해서는 다시 읽지 않는 나의 독서 습관에도 불구하고 좋은 인상을 가졌던 책이다. 단순히 여행기가 아니라 여행을 통해 삶을 성찰하는 내용이어서 그랬다.

 

한 번 읽었던 책을 다시 읽어본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도 있었다. 그것은 단순히 지식과 경험의 재확인이 아니었다. 처음 읽었을 때와 지금의 비교와 성찰로서의 독서였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임을 생각할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새롭게 삽입된 이야기 몇 개가 책의 재미를 더해주어 즐거웠다. 저자 특유의 유머감각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내 책장에 꽂혀서 계속해서 나와 또다른 여행을 할 것이다. 그리고 이따금 현실을 벗어나 훌쩍 떠나버리고 싶을때마다 찾게되는 고향과 같이 자리하고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다시 풍성하게 내어준 작가님과 열린책들 출판사에 감사하다.


 

s*******9 2023.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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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와 제목에 이끌려 서평신청을 하게 된 책입니다 (표지가 정말 맘에 듭니다) 500일간의 세계여행이라고 되어 있지만 책 끝까지 사진 한 장 나오지 않는 세계여행 책입니다(심지어 작가님 사진도 없습니다) 단점 : 여행지가 궁금하면 책 읽다 초록창을 열어야 한다 상상을 하다 보니 미화되는 부분도 있다(초록창 검색하고 실망한 곳도 있음) 장점 : 시각이 차단되니 오히려 가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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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와 제목에 이끌려 서평신청을 하게 된 책입니다
(표지가 정말 맘에 듭니다)
500일간의 세계여행이라고 되어 있지만 책 끝까지 사진 한 장 나오지 않는 세계여행 책입니다(심지어 작가님 사진도 없습니다)

단점 : 여행지가 궁금하면 책 읽다 초록창을 열어야 한다
상상을 하다 보니 미화되는 부분도 있다(초록창 검색하고 실망한 곳도 있음)
장점 : 시각이 차단되니 오히려 가슴이 두근거린다.
작가님의 이야기에 빨려들어간다

"위험을 피하려고만 하며 살지말게. 그러면 그 인생이 가장 위험한 인생이 되어버린다네.“

“그대를 구속하는 건 바로 그대 자신일세”

평범하고 무난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고 결혼도 했고 아이들도 잘 자라고 있으며 어른들은 아직 건강합니다.하지만 왜 늘 나의 현재에 불안을 느끼고 무언가 이건 아니라는 생각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것일까요? 아마도 자신을 마주볼 용기도, 시간도 없다는 핑계하에 오랫동안 방치하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몸은 작가님처럼 훌쩍 떠나지 못하지만 작가님의 이야기 속 사람들을 통해 저의 불안을 마주보고 생각해 보게 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j*******8 2023.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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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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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오마이 투쟁>은 사실 무거웠다면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를 통해 가볍게 다가볼 생각이다. 누구나 하고 싶어하는 세계여행, 몇달도 아닌 500일간의 세계여행 끝에 마침내 알게 된긋들을 알아가고자 한다. 여행하는 사람에겐 특별나지만 여행객을 맞이 하는 그들은 하루의 일상임을여행을 하면서 생각하게 되었다. 오 인도인이 릭샤 요금을 마다할 정도로 재미있게 듣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내용보기


저자의 <오마이 투쟁>은 사실 무거웠다면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를 통해 가볍게 다가볼 생각이다.

누구나 하고 싶어하는 세계여행, 몇달도 아닌 500일간의 세계여행 끝에 마침내 알게 된긋들을 알아가고자 한다. 여행하는 사람에겐 특별나지만 여행객을 맞이 하는 그들은 하루의 일상임을여행을 하면서 생각하게 되었다. 오 인도인이 릭샤 요금을 마다할 정도로 재미있게 듣고 요금을 받지 않았다니 기대가 된다. 

사진을 기대했는데 사진이 하나도 없다는 순간에 모두 삭제 되었나?, 왜? 나도 여행 사진이 모두 삭제가 되다보니 아쉬움이 있기에 남의 여행 사진을 잘 보게 된다. 뭐 그렇다고 이 책을 읽는데는 후회하지 않는다. 왜 500일간의 세계여행을 글로 만나보고 싶기도 하다.

반복적인 행동은 의무가 되어 애초에 무엇이 중요한지, 왜 그것을 하고 있는지 잊게 한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행을 통해 더 넓은 세계을 보면서 결국 누군가에겐 하루가 되어 간다는 것을 사실 이런 기분은 느낀것이 얼마전부터 이런 마음이 들었었는데 책으로 만나보니 답을 얻는 것 같다.


부자는 달랑 1달러를 내고 표를 사고, 가난한 사람은 그보다 훨씬 많은 돈을 내고 표를 사는 혼란스러운 모습이 들고 돈이 많은 사람이 1달러를 내도 자신이 돈이 없어서 1달러를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당하고 그래서 1달러만 내고서도 티켓을 살 수 있었고 돈이 없는 사람은 정말로 돈이 없어 1달러만 낸다고 생각할까봐 직원이 적정 수준이라고 제시하는 값을 치르게 되는 것을 보면 돈 적은 사람이 돈 많은 사람을 위해 희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또한 여행을 통해 알아간다.

여행을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고 돈이 있으면 나름 많은 나라를 여행하니 행복해 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돈을 많이 벌어 여행을 다니고 싶어하는 마음이지 않을까

돈이 행복을 끌어 올리는데 중요하게 작용하는 건 검소한 의식주가 해결되기 전까지고 그 이후의 행복은 쾌락에 끌려다니지 않는 삶의 태도로부터 온다던 그리스 철하자 에피쿠로스의 말이 떠오르는 순간처럼 돈이 행복을 줄 수도 불행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여행을 하기엔 돈이 꼭 필요하다. 

또 다시 이 책을 보는 순간 여행을 떠나고 싶다. 누군가는 하루지만 또 누군가는 또 다른 세상에서 여행을 누리게 된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이달의 사락 k*****6 2023.07.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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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통해 깨닫게 된 삶의 의미         책을 선택한 이유       누구나 여행을 꿈꾼다.     여행을 통해 일상에서 도피하면서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을 꿈꾸지만     일상의 굴레를 박차고 여행을 떠나는 것은 쉽지 않다.     500일 간의 세계여행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를 선택한다.       금융회사에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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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통해 깨닫게 된 삶의 의미

 

 

 

 

책을 선택한 이유

 

 

 

누구나 여행을 꿈꾼다.

 

 

여행을 통해 일상에서 도피하면서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것을 꿈꾸지만

 

 

일상의 굴레를 박차고 여행을 떠나는 것은 쉽지 않다.

 

 

500일 간의 세계여행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를 선택한다.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면서 언제부턴가,

 

인생에서 재미있는 이야기가 사라졌다.

 

 

새롭고 신선한 이야기를 만들어 보고 싶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나며,

 

성공에 천정이 존재하지 않음을 깨닫게 되면서

 

인생에 불안을 느끼게 된다.

 

 

히말라야에서 만난 영국인 할아버지는

 

30년 만에 안나푸르나에 오게 된다.

 

 

평생 소원을 눈 앞에 두었지만

 

다리가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위험을 피하려 살지 말게,

 

그러면 가장 위험한 인생이 되어버린다네' 라는

 

할아버지의 충고는 삶을 생각하게 한다.

 

 

취업을 앞둔 시기 인도의 델리로 떠난다.

 

 

델리역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방황할 때,

 

인도인 노인이 인도에 왜 왔는지 묻는다.

 

 

'오고 싶던 인도에 이미 와 있는데

 

무엇이 걱정인가' 라는 말에 정신이 든다.

 

 

노인에게 인도 여행 계획이 담긴 수첩을 보여주자,

 

노인은 수첩을 찢어버린다.

 

 

계획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며,

 

스스로 자신을 구속하고 있다는

 

노인의 말에 한참 동안 멍하니 서 있다.

 

 

계획이 사라지면서 델리를 벗어나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인생 계획을 움켜쥐면서 길을 잃었다.

 

스스로를 구속하는 것은 자신임을 깨닫자

 

회사에 사표를 던진다.

 

 

집을 정리하고 배낭을 싼다.

 

아내의 고향 캐나다로 떠나는데....

 

 

캐나다 처칠의 북극곰과 바다사자,

 

뉴욕 자연사 박물관에서의 경험,

 

 

쿠바의 한가한 삶의 진실,

 

콜롬비아의 낙천적 사람들,

 

아르헨티나에서 만난 미국인 커플,

 

 

세르비아에서 만난 채식주의자와의 이야기,

 

우크라이나에서 만난 네오나치 경험,

 

셀주크에서 만난 채식주의자와의 이야기,

 

 

이란의 야즈드, 두바이에서 만난 외노자,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경험한 횡재수,

 

 

인도의 하지 알리 모스크,

 

뭄바이에서 만난 발리우드 스타 오마르,

 

 

갠지스강에서 발견한 행복의 의미 등을

 

이야기 한다.

 

 

말고 푸른 하늘과 하얀 구름, 갠지스강의

 

멋진 풍경을 보면서,

 

 

아내에게 여행을 그만하고 싶다고 말한다.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는

 

직장인의 무미건조하고 반복적 삶을 살아가다가

 

인생의 의미를 깨닫기 위해 세계 여행을 떠나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장소를 직접 경험하면서

 

많은 사람들과의 만난 이야기를 소개한다.

 

 

캐나다에서 미국, 남미 대륙을 거쳐,

 

유럽, 중동, 인도까지 여행을 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는 흥미롭다.

 

 

다양한 사람과 만나고 사람들을 이해하면서

 

인생의 의미를 이해하고 자신에 대해 알아간다.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여행을 떠날 수 없다면,

 

여행의 경험을 들어보면서 삶을 이해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는

 

여행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찾아가는

 

성장의 이야기다.

 

 

대학생 시절 찾아갔던 인도에서 품었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세계를 일주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는 이야기는 즐겁다.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삶의 자세를 생각해 본다.

 

 

미래책들 에서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를 증정해 주셨다.

 

감사드린다.

 

 

#정태현 #세계여행 #에세이

 

#여행은결국누군가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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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도서

 

#도서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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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s****n 2023.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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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아래는 이 책의 표지입니다.     목차도 이렇게 소재별로 되어 있습니다. 순서대로 꼭 읽지않더라도 관심있는 곳을 펼쳐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작가가 쓴 '오마이 투쟁'이라는 책을 읽고 오마이 투쟁이라는 책이 나오게 된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라는 책을 읽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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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라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아래는 이 책의 표지입니다.


 

 

목차도 이렇게 소재별로 되어 있습니다.

순서대로 꼭 읽지않더라도 관심있는 곳을 펼쳐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작가가 쓴 '오마이 투쟁'이라는 책을 읽고 오마이 투쟁이라는 책이 나오게 된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라는 책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만하고 그만 놓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 일 전 출판사에서 개정증보판된 책을 서점보다 먼저 읽을 기회를 주셨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책을 받고 늦은 밤까지 책을 단숨에 읽었습니다.

조금 조금씩 나눠 읽고 싶었으나 다음 페이지 글이 궁금하다 보니 손을 놓지 못하겠더라구요. ㅎ

 

저자는 잘 나가던 직장을 그만두고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합니다.

이 대목부터 뭔가 일반인들과는 다른 생각을 가진 저자를 느낄 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군대 다녀오고 난 다음 빠른 복학을 하여 조기에 대학교를 마칠 수 있었지만 졸업 1년을 나두고 휴학을 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 때 아니면 해외에 배낭 여행을 갈 기회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죠.

휴학 동안 공장에서 학비와 배낭 여행 자금을 모았더랬죠.

결국은 그 해 겨울에 뉴질랜드와 호주를 다녀왔는데 저한테는 신선하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무엇보다 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 책은 여행 관련 서적이지만 사진은 한 장도 없습니다.

그렇지만 글을 읽으면서 상상하는 자극의 맛이 있습니다.

저도 여행할 때 똑딱이 사진을 가지고 가서 찍었지만 몇 장 못 건졌습니다.

풍경이나 실체는 마음에 담겨져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사진첩을 꺼내지 않고도 또렷이 그 때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자도 그런 생각이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책에 보면 엽서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도 똑같은 경험을 했었던 기억이 새롭게 떠오르더라구요.

또한, 우연히 대학교 때 읽었던(저자는 중학생 때) 카프카의 '변신'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 때 당시 헉~ 이런 느낌과 읽고 난 다음의 느낌이 달랐던 기억이 있네요.

이 책은 여행 관련 에세이지만 글을 읽는 독자에게 심금을 울리고 깨우침을 주는 멘트들이 수없이 많이 나옵니다.

 

그 중 몇 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내 잘못이라고? 아니야. 그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 것은 나도, 기차표도 아닌 바로 그대가 세워둔 계획이야. 누가 그대에게 그 계획을 강요했나? 그대를 구속하고 있는 건 바로 그대 자신일세."

 

"공을 잡으려고 하지 말고 우선은 공을 던지는 데 집중해봐. 저글링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흔히 보이는 특징이야. 사람들은 공을 던지는 것보다 잡는 게 더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그 반대야. 공을 손에서 놓는 게 더 어려워. 사람은 뭐든 손에 쥐는 건 좋아하지만 떠나보내는 건 싫어하기 마련이거든."

 

"자네 말이 맞네. 하지만 갠지스강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자네에게 주어진 행복을 과연 발견할 수 있을까?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 데서 오는 거라네."

 

몇 가지만 소개했지만 이 책을 읽게 된다면 더 좋은 이야기와 감명(?)을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세상에는 언어와 국경으로 나뉘어진(?)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같은 이 시대를 사는 인간입니다.

인간 대 인간으로서 더불어 사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살아가기를 소망하며 이 글을 마치겠습니다.

 

 

' 이 책은 미래책들 『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개정증보판 리뷰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p******1 2023.07.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500일간의 세계여행 끝에 마침내 알게 된 것들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500일간의 세계여행 끝에 마침내 알게 된 것들" 내용보기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500일간의 세계여행 끝에 마침내 알게 된 것들 정태현(지은이) 아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변화된 과정을 글로 쓴다. 매번 새로운 주제의 책을 내는 정태현 작가는 독특한 작가이다.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는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500일간 세계를 여행하면서 얻는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통한 성장의 기록이다. 그의 글 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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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500일간의 세계여행 끝에 마침내 알게 된 것들



정태현(지은이)

아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변화된 과정을 글로 쓴다. 매번 새로운 주제의 책을 내는 정태현 작가는 독특한 작가이다.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는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500일간 세계를 여행하면서 얻는 삶의 지혜와 깨달음을 통한 성장의 기록이다. 그의 글 속에는 틀에서 벗어나 세상을 관찰하는 새로운 시각과 깊은 사색을 통한 솔직한 자기 고백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동과 울림이 있다. 지은 책으로 한국 사회의 모순을 고발한 문제작 『오마이 투쟁』이 있으며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사회의 청년을 그린 자전적 소설 『때론 버텨야만 하는 날들이 있다』의 출간을 앞두고 있다.

목차
여행을 시작하며 4
새롭고 신선한 이야기 10
모든 이의 가슴속엔 안나푸르나가 있다 18
기묘한 노인과 흰 소, 그리고 인생 수첩 24
바깥세상의 온도 36
이름 적힌 포스트잇 44
틈새 48
불쌍한 조니 밥 58
카리부의 노래 66
북극곰 감옥 72
1달러의 가치 82
허풍쟁이 잭 90
쿠바의 멋 100
황금 동상 아래 경찰관 106
충분한 돈은 얼마일까? 112
크게 잃을 것 같은 느낌 120
예스터데이 비즈니스, 투데이 아미고 128
죽음의 도로와 나비 134
저글링 148
어부가 된 선생님 156
45도 164
블랙코미디 172
회색 안개 180
채식주의자와의 대화 1 188
누가 소녀에게 총을 쏘았나? 194
프란츠 카프카의 투쟁 200
반듯하지만 슬픈 경례 212
사라져가는 소중한 것들 218
채식주의자와의 대화 2 226
스고이의 보물을 찾아서 234
어른이 되는 일 244
오렌지의 무게 254
당신은 행복한 사람 260
돈과 행복의 관계 266
하지 알리 모스크의 거지 274
발리우드 스타 오마르 284
그린 카르마 292
갠지스강의 축복 306
여행의 끝 316

위험을 피하려고만 하며 살지 말게.
그 인생이 가장 위험한 인생이 되어버린다네.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중에서
정태현 작가

人活著不要一直想避開危險的事,
因?那樣的人生反而會鰻得更加危險。
《人生這條?道上,休息一下又不會死》

Don't live your life only trying to avoid risk.
That life is actually the most risky
From 《Travel into Another's Life》

P34. "그대를 구속하는 건 바로 그대 자신일세."
이번에는 나 대신 수첩을 찢어줄 노인도, 찢긴 종잇조각을 먹어치워줄 흰 소도 없었다. 이번에는 직접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
다음 날 나는 회사에 사표를 던졌다.







P134. 녀석은 얼마인지 확인도 하지 않고 동전들을 주머니에 넣으며 외쳤다.
"그라이스!"
"굿 비즈니스!"
내가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며 말했다.
그러자 소년이 고개를 저었다.
"노,노,노! 예스터데이 비즈니스,투데이 아미고!"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예수는 말했다.

P253. 어른은 아이에게 항상 자신의 외면을 주입하지 자신의 옷을 입히는 거야.그리고 아이가 옷을 불편해하며 내면을 드러내면 다짜고짜 야단부터 친다네.어느덧 그 옷이 익숙할 만큼 자라난 아이는 옷을 벗는걸 두려워하지. 그때껏 배운대로 내면을 드러내는 것을 수치스러워하는 거야. 그렇게 꽁꽁 싸인 외면 안에서 깨끗하고 순수했던 내면 은 썩어 버린다네.그게 바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야.

P314 "자네말이 맞네. 하지만 갠지스강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자네에게 주어진행복을 과연 발견할 수 있을까? 행복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발견하는데서 오는 거라네."
그가 하는말은 사람들이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조그만 것에도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에 행복해질 수 있다는 뜻이었다.

델리에서릭샤기사에게 들려준 이야기. 릭샤요금도 마다할 정도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세상에 나와도 괜챤지 안냐던 이야기가 세상에 나왔다.1년반 500일의 세계일주를 토대로 한 어디좋은 배경 가볼만한곳 맛있는 음식 관광하기 좋은곳 사진도 한장 없는 이상한 여행책이다 뭘 여행에 대해 알게된다는건지 의아한 책 이야기의 시작부터 빠져든다 각 에피소드 를 읽고나며 가보고 싶다난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세계 해외여행보단 세계 인생여행, 우리가 평소 읽던 여행책에서도 나오지않는 여행기 ,500일동안 세계여행에서 자각가 알게된게 무엇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는가? 특히 외국인들이 어디에서 왔냐고 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가 흥미롭다.한국인으로 해외에서의 위치는 어느정도가 될까? 나도 배낭을 지고 여행이나 떠나 볼까?

발행처 ㅣ 미래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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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2023.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금 당장 바로 떠날수 있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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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사랑한다. 여행하기 위해 태어나서 돈을 벌고 있는 거 아닐까 생각한 적이 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아 여행 가방을 자주 꾸리지는 못했다. 그럴 때마다 여행책을 읽으며 위로받았다. 이번에는 정태현 작가님의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책이다.정태현 작가님과 함께 한 여행은 굉장한 즐거움이었다.사진 한 장 없는 세계 일주 책이라니! 처음에는 놀랐지만 어느샌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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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사랑한다. 여행하기 위해 태어나서 돈을 벌고 있는 거 아닐까 생각한 적이 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아 여행 가방을 자주 꾸리지는 못했다. 그럴 때마다 여행책을 읽으며 위로받았다. 이번에는 정태현 작가님의 [여행은 결국, 누군가의 하루] 책이다.
정태현 작가님과 함께 한 여행은 굉장한 즐거움이었다.
사진 한 장 없는 세계 일주 책이라니! 처음에는 놀랐지만
어느샌가 나는 그들 곁에서 그들이 보고 있는 모든 걸 보았다.


안나푸르나를 안타깝게 바라보셨을 할아버지 옆얼굴.
인도의 골목에 거 쭈구려있는 작가와 인도 할아버지와 흰 소 옆에서(냄새까지 느껴지는 듯ㅋ 4D 체험)
함께 걸으며 북극곰 감옥을 상상하곤 안타까워했고,
쿠바의 발코니에서 멋진 올드 카를 내려다보았다.
페루 리마의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 옆에서는 둘의 담배꽁초 옆에 쪼그리고 앉아 나의 여행에 대해 고민했다.
볼리비아 라파스의 귀엽고 당돌한 남매를 보며 함박웃음을 지었고 (예스터데이 비즈니스, 투데이 아미고!)
죽음의 도로에서는 태현 작가님의 와이프 옆에서 잔소리 한 바가지를 더 퍼부어 주고 싶었고ㅋ
어느샌가 어부가 된 선생님 앞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무리에 섞여있었다.
특히나 채식주의자와의 대화 옆에서는 귀를 쫑긋쫑긋했다.
체코에서는 [변신]의 그레고르와 미카엘을 오버랩했다.
루마니아의 호스텔 거실에서 마쿠의 토마토소스를 보면서 사라져가는 소중한 것들에 눈물이 찔끔 났다.
조지아에서 설거지를 하는 안나와 술을 마시는 파브르를 지켜보며 내가 가진 고정관념의 굴레를 고민했다.
침묵의 탑 옆에서는 만약 그랬다면 새가 나의 어느 쪽 눈알을 쪼았을지 궁금했다.
스리랑카에서 툭툭 기사들과 얼싸안고 만세를 부르는 장면에서는 풋 하고 웃었고
그린 카리마를 언급하는 엉클에게는 실소와 헛웃음이 흘러나왔다.

세계 일주를 마치니 시차도 그렇고 여독도 남은듯하다.
인도 갠지스강이 꿈인지, 지금 여기가 꿈인지...
이번 여행은 아쉬울 만큼 만족하다.
문득, 삶이 지쳐 당장이라도 훌쩍 떠나고 싶어지면,
그의 책을 읽을 것이다.
여독을 풀기 위해 캔맥주를 하나 깐다.
진심으로 즐거운 여행이었다.



h********a 2023.07.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