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다 외우면 영어 말하기는 중급 이상으로 된다고 보장하고 있습니다.

그 누구도 아직 해보지 않았으니 진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출간된지 한달밖에 안되니까요.

일단 예문 수준이 기존 대부분의 회화책보다 높습니다.대부분의 영어 회화책들이 인사말이나

여행,호텔, 쇼핑 영어 그것도 짧고 공식화된 문장 밖에 안 나오니까요. 그렇다고 토론 영어

수준으로 어려운 것은 아닙니다. 미국 초등 고학년~중학교 1학년 수준의 영어 정도 될 듯합니다.

이 책은 100유닛인데 기초적이고 뻔한 공식화된 이디엄 문장들은 별로 없고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문장 위주로 그리고 미국인들이 평소에 항상 쓰는 대화 위주로

짜여있는 것 같습니다...이 회화책에 나오는 모든 단어수가 아마 1500개는 넘을 듯하고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들이라 이 책이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도 공부해서 익힌다면 매우

효율적일듯 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회화책중에 가장 실전적인 것은 맞는 것 같고요.

그리고 저자가 대한민국 영어회화책은 김재우의 영어회화100 출간 전과 후로

나뉜다고 말하던데 과장은 아닌듯 합니다.

원어민이나 재미교포가 쓴 영어 책은 정확한 영어가 수록되어 있기는 하지만 한국인이

약한 분야를 잘 모르고 지나치게 정형화된 영어 위주로 예문을 수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그렇지 않은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분량은 340페이지밖에 안되는데(페이지가 너무 적어 내용이 부실할줄 알았는데)

두께에 비해 내용은 알차다고 봅니다.인사말같이 뻔한 내용은 일체 없고 진짜로 많이

쓰이는 영어만 넣었거든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이 책은 가장 실전적인 영어회화책으로 느껴지고요.

저자 자신도 이 책은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부딪히면서 수년에 걸쳐서 배우는 영어를

방구석에서 편안하게 짧은 기간에 배울 수 있게 해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어학연수보다 훨씬 낫다고 하는데 일정 부분은 동의 합니다.

다만, 340페이지라는 지면의 한계는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이 책 한권을 몽땅 다

암기했다고 하더라도 영어 회화를 마스터했다고는 할 수 없을 겁니다. 여전히 영미인이

말하는 것을 못 알아듣거나 내가 어떤 것을 말해야 할 경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을 거라 봅니다. 그건 두꺼운 영어회화 사전류로 보충해야 할 듯합니다. 즉 인사말이나 기타 관용어구들만 잔뜩 실려있는 다른 책도 필요하다는 것이죠.

책 자체는 9점 이상으로 보지만 20만원짜리 유료 인강을 들어야 한다고 저자나 출판사분이 은근히 강조하는 것 같아 8점 줍니다. 무료로 풀었더라면 정말 좋았을 건데. 출판사 직원분 유튜브에 이게 싸다고 하시는데 글쎄요.. 비싸 보입니다. 인강을 더 싸게 하거나 공짜로 풀었으면 이 책이 더 많이 팔릴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책 내용 좋아요!

미국에서 20년간 거주하면서, 끊임없이 매번 새책 나올대 마다 

흥미롭거나, 새롭거나, 필수 표현이거나...그런 책들은 꼭 구입해 봅니다.

이번에 이책 내용을 보니, 많은 부분들 필수 부분이라 다시 복습겸 내것으로 만들고 싶어서 

분철 서비스 신청해서 받았구요.

오늘 시간이 있어서 day 1 공부해봤는데,

혼자 하셔도 괜찮지만,mp3 들으면서 문장 외울려고 합니다.

좋은 문장들이 많네요 .

참고로, 전   몇개월 완성...입에서 회화가 술술~~ 이런 광고는 믿지 않습니다.

회화가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거든요. 그냥 평생 공부한다..는 각오로 욕심내지 않고 합니다.

언어를 배우는것은 평생 투자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냥 꾸준히가 답인거 같습니다.

역대급 진짜 영어회화 책이라고 하는데... 유튜브에서 특히 인강은 '인생걸고 추천한다~'고 계속 홍보를 해서 무슨책이길래 이렇게 자신있게 추천을 하지? 혹시 과대광고는 아닐까? 의문을 생겨서 이 책을 구입했다.

일단 Day1 문장부터 보니 툭하면 입으로 바로 튀어나오게끔 영어로 암기하는데 만만치 않음을 느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Day100 까지 한글텍스트만으로 통암기해도 상당히 대단할거같다. 툭치면 한글대사가 입으로 나올 정도로.... 

Day1 p34 Further Studies 파트의 MP3 예문중에서 네이티브가 조금 다르게 읽는 부분을 발견했다.

이게 책이 인쇄가 잘못된것인지 네이티브가 녹음중에 읽은 대본이 틀렸던 것인지 아니면  무의식적으로 잘못보고 실수한 것인지 궁금했는데.. 
 

유튜브에 소개된 인강 맛보기 동영상에서도 교재에 있는 텍스트 그대로 설명하는 것으로 봐서는 people to Really be productive가 원래 텍스트인거 같다.

유튜브인강 Day1 (여기를 클릭!!) /투 뤼얼리 비 프로덕티브/

... people to Really be productive

네이티브 MP3 음원 들어보기 (여기를 클릭 !!) /투 비 뤼얼리 프로덕티브/

... people to be Really productive

머 부사 really 가 어디에 놓았든 상관은 없지만 네이티브 원어민은 people to be Really productive로 읽는거로 봐서는 이게 습관이 되어 있나보다

문법적인 것을 시시콜콜 따지기 보다는 신기해서 그러는데 아무튼 나는 people to be Really productive가 더 자연스럽게 들린다.

최근 영어 공부를 다시 시작해볼까 여기 저기 살펴보고 있던 중 제가 좋아하는 스터디언  유튜브 채널에서 이 책에 관련된 내용을 보게 되었고 그래서 공부에 도움이 될 것 같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은 생각보다 두꺼웠지만 그만큼 내용도 알차게 들어있어서 계획을 잘 세워서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혹시라도 혼자 공부하기 버거운 분들은 저자 강의도 있으니 수강하셔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원어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유용한 표현들이라 정말 하나도 버릴 게 없는 알짜배기 책이네요. 영어공부하시는 모든 분들께 강력추천합니다. 

＜김재우의 영어회화100＞ 툭치면 입에서 바로 나올정도로 통암기해라

종이책으로 구입했지만 휴대가 간편하지 않을듯하여 ebook으로도 구입했다. 

내가 과연 영어문장보다도 한글문장조차도 이 책 전체를 통암기하는게 가능할지 의문인 책이지만 한번 도전해보려고 한다. 

100일분량의 한글문장 1000~1500개 정도를 암기해낸다는 거 자체도 대단하지 않은가? 

ebook의 장점은 아무래도 지저분하지 않게 공부한 문장마다 하이라이트를 칠수 있다. 

색깔별로 덧칠하면 최소5번까지 반복가능하다. 물론 간단한 메모도 삽입가능하다

유튜브에서 이 책의 출판에 관한 소식을 듣고 망설임없이 구매했다. 

저자인 김재우 선생님의 책 ＜넌 대체 몇 년째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거니?＞를 얼마 전에 읽었다. 영어를 배우는 방법에 관한 책인데, 한국 사람들이 잘 틀리는 부분, 잘 말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이 나온다. 나 역시 한국 사람인지라 지극히 한국적인 영어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이 책을 읽고 원어민이 쓰는 영어를 말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게 되었다. 김재우 선생님은 영어 지도에 관해 어마어마한 내공을 가진 선생님이라는 것이 느껴졌는데, 이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싶다는 생각이 책을 읽는 내내 들었다. 영어 공부법에 관한 책이 아니라 영어 회화책을 출판한다면 꼭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영어 회화 책이 출판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망설임없이 구매했다. 그렇지만 이런 저런 핑게로 책을 집에 보관만 하다가 요즘에 시간이 나서 쉬엄쉬엄 읽어보고 있다.

340페이지 정도 되는 영어 회화 책인데 내용은 많은 편이다. 완전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초급 수준의 학습자 보다는 어느 정도 영어를 학습한 중급 이상의 학습자를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수능을 치룬 세대라면 영어를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어느 정도 있을 것이니 두려움 없이 이 책으로 공부해도 될 것 같다.

저자가 이 책으로 강연하는 영상도 있다고 하는데, 유료 수업이라서 나는 따로 강의를 듣고 있지는 않다. 강의 후기를 찾아보니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것 같은데, 혼자 읽으면서 배우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저자의 강의도 들을 계획이다. 책의 내용 자체가 많다 보니 강의 내용도 많다고는 하는데, 그 만큼 배우는 것이 더 많지 않을까?

DAY 1부터 DAY 100까지 100개의 주제로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는데 여기에 있는 내용만 완전히 외워도 영어 좀 한다는 소리를 들을 것 같다. 영어 회화 책을 혼자 막 읽어 보면 '이런 상황에서 꼭 이런 말 써야지!'라고 생각하는데, 막상 실전이 되면 내가 하려던 말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결국은 자동으로 "I am fine thank you, and you?"가 나올때까지 무한 반복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유튜브 소개영상에서 무엇이든 잘 하려면 고수에게 배우라고 했다. 고만고만한 사람에게 배워봤자 실력은 늘지 않으니 처음부터 고수에게 배우라는 말이었다. 김재우 선생님이 영어 회화의 고수이니 이 분 책으로 배우면 영어를 진짜 자연스럽게 말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드는데, 관건은 역시 실천이다! 하루 아침에 되지 않으니 꾸준히 읽고, 말하고 연습해야지. 오늘은 DAY 12를 읽었는데, 이 단원도 참 좋다.

나도 그렇게 돈이 많았으면...

I wish I had that much m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