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범 사장과 메가젠 임플란트 기업 문화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코로나 때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것, 생산 조직과 영업 조직의 교류를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대신 그만큼의 권한을 부여하는 것 등 회사가 어떻게 성장해왔는지를 알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CEO에게 너무 많은 부하가 걸리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되기도 했고, 어느 시점에서는 적절한 권한 위임도 필요해 보이긴 했습니다. 좋은 책이었고 다들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