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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지혜서,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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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적에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 있었는데 그 책이 바로 <탈무드>였다. 집의 책장에 항상 자리 잡고 있었던 책이었고 읽고 또 읽었었지만 어느 날, 이사하면서 너무 낡아서 버렸던 것 같다. 그 이후로는 탈무드의 내용들이 어렴풋이 기억이 날 뿐, 접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에 서점에 들렀다가 눈에 띈 탈무드 책을 보고 구입하게 되었다. 탈무드란, 히브리어로 "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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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적에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 있었는데 그 책이 바로 탈무드>였다. 집의 책장에 항상 자리 잡고 있었던 책이었고 읽고 또 읽었었지만 어느 날, 이사하면서 너무 낡아서 버렸던 것 같다. 그 이후로는 탈무드의 내용들이 어렴풋이 기억이 날 뿐, 접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에 서점에 들렀다가 눈에 띈 탈무드 책을 보고 구입하게 되었다. 
탈무드란, 히브리어로 "배움" 또는 "교훈"을 뜻하며, 우리의 삶에서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지혜가 담겨져 있다. 빌 게이츠, 스티븐 스필버그, 마크 저커버그 등 세계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필독서이기도 하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제 1부 : 인생을 변화 시키는 탈무드의 지혜
제 2부 : 인생의 해답을 주는 탈무드의 가르침
제 3부 : 샮의 방향을 제시하는 탈무드의 교훈
제 4부 : 인생의 빛이 되는 탈무드의 격언
으로 구성되어 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일러스트와 함께 꾸며서 흥미롭게 꾸민 책이다.

p 15, 혀를 조심하라
참된 인생을 사는 비결이란 자신의 혀를 조심해서 쓰는 것 뿐이다. 항상 말을 조심하라는 의미이다.

p 32, 복수와 증오
복수는 상대방에 대한 적대감을 행동으로 드러내는 것이고 증오는 상대방에게 분노나 악감정은 있지만 마음 속으로 절제하는 것이다. 하지만 둘 다 인생에서 옳은 것은 아니므로, 복수나 증오 모두 떨쳐내야 한다.

p57, 인생의 세 친구
인생의 세 친구는 재산, 혈육과 친척, 선행이다. 아무리 소중하고 사랑하는 재산이라도 죽을 때는 고스란히 남겨 놓고 떠나게 된다. 혈육은 무덤까지는 따라가 주지만, 그를 무덤 속에 남겨 둔 채 돌아서 버린다. 마지막으로, 선행은 살아가면서 남의 눈에 쉽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선행자가 죽은 뒤에는 영원히 기억되는 것이다.

p122, 병문안
환자가 병문안을 많이 받으면 감사를 표하지만 그 병이 완쾌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사람이 죽으면 감사의 말 한마디 없다. 이것은 상대방의 감사를 바라지 않고 베푸는 행위이므로 가장 아름다운 행동이다.

p154, '죄'에 관한 개념
유대인은 자신의 죄에 대해 용서를 빌 때, '나'라는 말 대신, '우리'라는 말을 사용한다. 이것은 개인이 지은 죄라 하더라도, 유대인이 하나의 커다란 가족으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이다.

p190, 자식과 어머니
유대인은 산모의 난산으로 생명이 위독하여 산모와 아이 모두 위험한 경우, 아이를 포기하고 산모의 생명을 구한다.
이는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태아는 산모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생명이 없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p216, 사람의 애정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 열두 가지가 있다. 그 중의 돌은 쇠를 당할 수 없고 쇠는 불에 녹으며, 불은 물에 약하고 물은 구름에 흡수되며, 구름은 바람에 의해 날아가 버리고, 바람은 사람을 날리지 못한다. 그러나 사람은 고민이 많고 
고민은 술에 의해 사라지며, 술은 잠을 자고 나면 깨고 잠은 죽음을 이기지 못한다. 그러나 죽음을 극복하는 것은 '사람의 애정'이다.

p225, 시간은 생명이다
미국에는 '시간이 돈'이라는 격언이 있다. 그러나 돈은 저축할 수 있고 다른 사람에게서 빌릴 수도 있다. 하지만 시간은 지나가면 되찾을 수가 없고 빌릴 수도 없다. 따라서 시간은 돈이 아니라, 시간은 생명이다. 

p239, 말하기보다는 경청하라
말은 잘하는 것보다 열심히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혀를 칼에 비유하기도 하는데, 말을 잘못하게 되면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수도 있고 자신도 상처를 입을 수 있다. 훌륭한 검술사는 칼을 꼭 필요할 때만 뺀다.

p241, 물질에 지배당하지 말라
지나치게 많은 부는 오히려 물질에 지배 당할 수도 있다. 물질은 사람에 의해 소모되는 도구이지만, 사람이 물질로 인해 소모될 수도 있다. 물질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물질에 지배 당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해야 한다.

p267, 헐뜯음
남을 헐뜯는 행위는 살인보다 더 위험하다. 살인은 한 사람을 죽이지만 헐뜯음은 세 사람을 죽인다. 그 세 사람이란, 남을 헐뜯는 자신과 그 말을 반대하지 않고 듣는 사람, 그 헐뜯음의 대상을 뜻한다. 게다가 무기와도 같아서 가까이 가지 않아도 타인을 해칠 수가 있고 헐뜯음을 당한 사람의 마음의 상처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이렇게, 내가 공감이 가는 몇 가지의 글을 올리고 느낀 점은 적어보았다.
탈무드>는 내가 어떤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을 때,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알려주기도 하고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삶의 교훈을 전달해주기 때문에 내 곁에 두고 종종 읽어주면 도움이 많이 된다.


#사락독서챌린지 #탈무드
s*********y 2025.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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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탈무드..." 내용보기
내가 어릴 때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탈무드, 바로 그 책이다. 집의 책장에 항상 자리잡고 있었던 탈무드라는 책이 있었고 아마도 초등학교 1~2학년쯤이었을 때 재미있어서 읽고 또읽고 했던 책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사하면서 너무 낡아서 버렸던 것 같다. 그 이후로는 가끔 내용이 아주 조금씩 기억이 날 뿐, 접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에 서점에서 갔다가 눈에 띈 탈무드. 탈
"탈무드..." 내용보기
내가 어릴 때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탈무드, 바로 그 책이다. 집의 책장에 항상 자리잡고 있었던 탈무드라는 책이 있었고 아마도 초등학교 1~2학년쯤이었을 때 재미있어서 읽고 또읽고 했던 책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사하면서 너무 낡아서 버렸던 것 같다. 그 이후로는 가끔 내용이 아주 조금씩 기억이 날 뿐, 접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최근에 서점에서 갔다가 눈에 띈 탈무드. 탈무드 책이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그나마 이 책이 가장 내가 원하던 탈무드라서 구입했는데 이야기 형식이라 재미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읽기 편하게 되어있어 잘 선택한 것 같다.
s*********y 2025.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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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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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는 읽으면서 교훈도 얻지만, 그 자체로도 참 재밌다. 유대인들이 어려서부터 이런 교훈을 동화처럼 들으며 자랐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그들이 새삼 부러웠다. 유대인들의 지혜와 지식에 감탄하며, 내 삶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재미 또한 쏠쏠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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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는 읽으면서 교훈도 얻지만, 그 자체로도 참 재밌다. 유대인들이 어려서부터 이런 교훈을 동화처럼 들으며 자랐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그들이 새삼 부러웠다. 
유대인들의 지혜와 지식에 감탄하며, 내 삶에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재미 또한 쏠쏠한 책이었다.
h*******0 2024.11.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