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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하면 떠오르는 이야기가 있었으니, 시집간 며느리의 방귀이야기다. 어떤 며느리가 시집을 가서 방귀를 참느라 얼굴이 누렇게 뜨고 푸석푸석해져서 식구들이 무슨 일인지 연유를 물으니, 조심스레 방귀를 못 뀌어서 그렇다고 대답을 한다. 식구들은 그런 일이냐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참지말고 방귀를 뀌어보라고 했다가 방귀한번에 집이 흔들려 결국 시댁에서 소박을 맞고 만다. 울면서 친정으로 향하던 며느리가 어느 배나무 앞을 지나가는데, 어떤 사내가 배를 따려고 하지만 잘 못따는걸 보고, 배를 대신 따주겠다고 하자, 믿지 못하여 배를 다 따주면 돈을 많이 주겠다고 했던 것 같다. 그리하여 방귀의 위력으로 한방에 배를 모두 따주고, 돈인지 소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받아서 시댁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재미있고 해학이 담긴 옛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났다. 이렇듯 ’방귀’ 하면 그 발음만으로도 웃기고 웃음이 나오는 단어인 듯 하다.
그런 단어를 제목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니, 우선 웃음부터 피식 나오는 웅진주니어의 아이빛 그림책 중에 하나인 <방귀, 방귀 나가신다> 제목만 봐도 웃기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두루 갖췄다. 그림도 익살스럽다. 내용은 더욱 재미있다. 그림을 그린 홍기한님이 어릴적 동창녀석 이름이랑 비슷하여 약력을 보게 되었다. 평소에 방귀를 시원스레 뀌지 못했는데, 이 책에서 갖가지 방귀를 그림으로 실컷 뀌어서 속이 다 후련하다고 했다. 역시, 프로필을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지나치기 쉬운 저자 프로필, 이 부분까지 재미있다니.
그렇다고 내용이 웃고 넘어가는 그런 허술한 내용이 절대 아니다. 평소 웅진주니어라는 브랜드가 지닌 그 브랜드의 이미지에 걸맞게 재미있고 웃기지만, 꼭 필요한 과학상식을 아주 적절히 잘 배치하여 재미있게 보면서 방귀의 원리에 대해 깨닫게 되는 그런 구조이다.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터지는 방귀, 방귀 냄새에 관련된 이야기, 소리가 큰 방귀의 원인 등에 관해서도 구석구석에서 쉽게 알려주며, 동물 뿐만 아니라, 곤충, 물고기 등도 방귀를 뀐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나무는 방귀를 뀔까? 하며 이어지는 부분에서는 우리의 해학이 담긴, 뽕나무와 요즘 우리 아이가 잘 듣는 전래동요에 나오는 가삿말이 적혀 있어서 참 재미있다.
한권에 담긴 방귀 이야기는, 과학적인 이야기 뿐만 아니라, 운율이 담긴 방귀의 종류, 그리고 마지막에는 전래동요의 노랫말로 이어지는 재미있고 색다르면서도 유익한 구성이다.
방귀만 뀌면 재미있어서 깔깔깔 거리며 웃는 우리 아들에게 이 책이 또 한바탕 웃음을 가져다 주었다. 유아들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구성이다. 이 책을 구입하면서 <똥은 참 대단해> <내 배꼽>도 같이 구입했다. 아이가 매일매일 즐거워하는 재미있는 책들이라 넘넘 반갑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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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방귀 나가신다/웅진주니어(신순재,홍기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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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울딸이 방귀를 뀔때마다 얼굴에 갖다대고 끼곤합니다~^^ 그럴때마다 딸이 '엄마 냄새나지?" 하면 전"아니,귀여워~" 하죠~ 외할아버지얼굴에다가도 끼구용~끼면서 좋아하더라구여~ ㅎㅎㅎ 마침 이책이 있어서 구입했는데..다른책보다 이책을 먼저 읽더라구여~ 내용도 방귀소리만다 다르고,그림도 꼭 어린아이가 그린것처럼 귀엽구여~ 하여간 요즘 울딸에게 딱 맞는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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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ㅇ자는 동그랗게 구멍이 뚫려있어 보는 재미와 만지는 재미가 있는 방귀방귀 나가신다. 뽀 오 옹 ~~~
올해 다섯살인 막둥이는 이야기 하다가 오줌,똥,방귀 이 세단어만 나와도 자지러진다.ㅎㅎ 하긴 우리 어릴때도 이 세단어만 나오면 친구들과 웃곤 했으니까..^^ 방귀대장 뿡뿡이를 넘 좋아라 하는 울 막둥이 방귀방귀 나가신다 의 제목과 그림만으로도 자기거라며 책을 끌어 안는다. 재밌는 표지를 뒤로하고 책장을 넘기면, 다양한 종류의 방귀를 마치 방귀소리가 들리는 것 처럼 잘 표현한 그림이 눈에 확 들어온다. 입으로는 방귀소리를 내며 손가락으론 따라 그려보기도 하면서 웃는다고 바쁘다.ㅎㅎ
재밌는 그림을 통해 왜 방귀가 나오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잘 설명해주고, 동시와 같은 리듬감 있는 글로 방귀종류를 알게 해 준다. 그러면서도 한쪽엔 방귀에 대한 지식을 놓치지 않고 전해준다. 방귀는 우리 몸이 건강하다는 소리! 그러니까 언제 어디서나 시원하게 뿡뿡!
비좁은 엘리베이터에선? 저멀리 우주에서는 어떻게 방귀를 뀔까? 아이들이 한번쯤 궁금해 했을법한 이런 이야기까지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해주듯 잘 알려준다. 우주복이 방귀를 빨아들이니까 가끔씩은 뽀옹~. 방귀 때문에 폭발까지 일어날 수 있단다..
그리곤 여러동물들의 방귀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런데, 벌레도 방귀를 뀔까? 그럼, 물고기는? 나무도 방귀를 뀔까? 이렇게 여러가지 방귀에 대한 궁금증을 재밌게 알려 주는 방귀방귀 나가신다~~
읽는 내내 아이랑 웃는다고 바쁘다. 재미도 있지만, 방귀에 대한 지식도 놓치지 않고 잘 전해줘 소장해도 좋을 재밌는 과학 그림책이다.
[독후활동] 다 읽고 스케치북에다 방귀라고 적고, 입으로는 방귀소리를 흉내내면서 색연필로 구불구불 책의 방귀 그림을 따라 그려보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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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아는 방귀나 똥에대해서 재미있어하고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똥이야기 나오는 책들을 끼고 사는데요... 그래서 때문인지 둘째아이가 20개월인데 형과함께 웃으면서 난리가 아니네요. 그러고 뿡~~하고서는 도망가면서 숨어요. 특히나 아빠와함께 있을때는 정말 방귀때문에 웃음이 멈추질 않네요. 또 한번은 밀폐된 차안에서 큰아이의 방귀냄새에 모두들 기절했었는데요. 이렇게 우리 생활에 자연스럽고 없어서는 안돼는 방귀방귀~~에 한번 들어가볼께요.
새로운 지식의 빛~ 아이빛 지식 그림책 웅진주니어의 <방귀 방귀 나가신다>의책을 만났어요. 지금까지 보아왔던 똥이나 방귀에대한 창작 책정도로만 생각하고있었는데 방귀를 과학 원리로 풀어 여러가지 과학 지식까지 알려주는 책이더라구요. 정말 맘에 들었어요.
★ 1인칭 대화로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이 전개가 되요~~ 아이들이 읽을때 친근한 느낌이 들어 요. 일단 내용에서도 하나하나 아이들끼리의 대화같이 나타내어 아이들이 편하게 더욱 재미있게 보 기 좋아요. ★ 방귀에 대해서 표현되는글이나 내용이 다양해요~~ <뽀오옹...부아아앙...뿌우웅...피식 피식... 뿡...> 이런식으로 아이들에게 더욱 흥미를 가지면서 읽어갈수있게 다양하게 표현되어있 어요. 또 방귀소리를 나타내는 글자는 아이들이 쓴 글시체로 더욱 재미있어요. ★ 그림에서 표정들이 재미있게 표현되었어요~~ 방귀를 뀐사람의 시원함과 냄새를 맞아야하는 괴로워하는 표정이 재미있게 나타내어 책에 한층더 재미를 주네요. 또한 방귀를 뀌는 동물들까지도 표정에서 보여주니 아이들의 시선을 끌만하다고생각되네요. ★방귀를 과학의 원리로 풀어냈어요~~ 방귀의 내용이 나오고 옆에 작게 ``방귀는 왜 소리가 날까?`` ``소리가 큰 방 귀는 왜 뀌나?`` 라는 식으로 질문을 던져주고 설명을 해주어서 솔직히 제가 모르는것도 많이 알게되었어요. 또한 음식을 먹기시작해서 방귀로나오기 까지의 과정을 잘 설명을 해주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에 충분해요. ★ 다채로운 단어를 사용해서 방귀의 강도를 높여줘요~~ < 알게 모르게 얌체방귀, 새나 안 새나 도둑방귀, 터지나 마나 대포 방귀, 뀌고 나니 시원타 묵은 방귀, 단방귀, 줄방귀, 잦은 방귀, 헛방귀, 에라, 콧방귀! >라는 글을 봐도 저절로 재미있는 글들이 사이사이에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네요. ★ 사람들에대한 방귀가 아니라 동물들의 방귀, 곤충, 물고기의 방귀까지 재미있게 표현되 어있어요 ~~ 동물들도 방귀를 뀌고 곤충 , 물고기의 방귀까지 재미있게 표현되는데요. < 돼지고기 지져먹고 , 싦아 먹고 뀌었지? 오리고기 구워먹고, 끓여 먹고 뀌었지? 어이쿠, 구린내야! > 특히 무엇을 먹었는먹었는지에 따라서 방귀냄새도 틀려진다는것을 재미있는 글로 표현되어있어요. 그러면서 우리가 먹는 음식물에 따라 냄새도 달라진다는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해주어요. ★ 방귀는 우리몸에서 건강에 대한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것을 아주 쉽게 풀어주었어요~~ 사람의 얼굴색을 표현하면서 방귀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활을 한다는것을 그림으로 표현해주면서 그림의 바탕색까지 더 쉽게 눈에들어오고 이해가 쉽도록 해주네요.
아이들이 그냥 좋아하는책을 생각했었는데 우리 몸과 우리몸에서 방귀의 중요성도 알게되었네요. 방귀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더라구요. 또한 방귀를 과학 원리로 너무나 잘 나타내주어 정말 우리 아이에게 유익한 책이라고 할수있더라구요. 그러면서 재미있는 그림과 그 그림을 살려주는 리듬감이 있는 글들로 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끌기에 더없이 좋은책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볼때도 너무 재미있는데 아이들의 눈에는 더하겠죠~~ 그리고서 우리몸에서 중요한 몸의 일부로서 부끄러운일이 아니고 내몸을 지켜주는 고마운 방귀로 생각이 바뀌게 될거예요. 정말 유익한 책을 본것같아서 마음이 행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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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은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다... 이젠 머리속에 가득심어져 지울수도 없을것 같네요. 울집엔 방귀대장이 있읍니다. 언제나 붕~ 뿡뿡~ 냄새는 어찌나 고약하던지 소리만 나면 누구할것 없이 모두 도망가기 바쁘죠.. 바로 아이들의 아빠! 이 책을 선택한건 방귀를 너무나 잘 뀌는 아빠는 도대체 왜?라는 의문점에서 부터 시작된것 같아요... 책을 펼쳐서 읽다보면 기차처럼 기다란 방귀가 쏜살같이 빠져나갈때 라는 표현이 있는데 울아이는 "아빠 방귀다~"라며 큰소리로 외치고는 웃어대느라 정신이 없더군요.. 책속의 그림들은 단조로우면서도 아이들의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할수 있게끔 표현되어있어 그림만으로도 이야기를 만들수 있더군요. 잠깐 책속의 구절을 살펴보면 방금 내 똥구멍에서 방귀가 빠져나갔어 뱀처럼 기다란 방귀가 슬금슬금 빠져나갔다니까. 어떤 때는 개구리처럼 폴짝 뛰쳐나가고, 어떤 때는 병아리 떼처럼 뿅뿅뿅 줄지어 나가........ 표현들이 어찌나 재미있던지 울집 두아이들이 계속 따라 중얼중얼.. 책속에 재미만 있는것이 아닌 과학적 지식까지 담고 있어 더욱더 유익한 책이죠. 몸의 내부를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또한... 그리고 방귀가 나오는걸 익살스럽게 표현한 그림들까지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답니다. 방귀냄새가 구린것은 무엇때문인지. 방귀소리는 왜 나는건지. 방귀는 어디서 만들어 지는지. 벌레와 물고기도 방귀를 뀌는지...등등.... 이책을 통해 방귀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건강한 몸을 표현한다는 것을 알게된 울아이는 방귀대장이 되어버렸네요.. 조금이라도 나올려고 하면 얼른 달려와서는 입에다 대고 뽕~ 그래놓고선 책속에 나왔던 방귀 이름을 대며 익살스런 표정을 지어 보입니다.. 책뒷편에보면....피식피식 삭히지 말고, 슬금슬금 내보지 말고, 뿡뿡 신나게 뀌어 보자~ 라는 글귀가 있는데 이제 가족모두 시원한 방귀를 맘껏 자랑하는 시간들을 가져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어린이를 위한 지식책이지만, 가족을 위한 행복한 책이기도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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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특히 4~6세 방글이 또래의 아이들은 똥, 방귀 이야기가 나오면 정말 즐거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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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방귀구름으로부터 도망치는 아이들의 그림으로 장식된 표지를 넘기면.. 다양한 방귀들을 만나게된다.. '방귀'.. '똥구멍'.. '뽀오옹'..~~ 아이들이 좋아하는 단어들로 가득한 이 책은 그래서 아이들이 신나서 들고 오는 책이 돼버렸다^^
방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소리의 차이는 왜 생기는지? 구린내는 왜 심해지는건지? 이 책은 지식과 재미를 함께 담고있다..
좁은 엘리베이터 안에선 잠시 참아주는 센스도 언급하고.. 방귀를 뀌는것이 우리네가 건강하다는 증거이므로, 참지말고 뀔것을 조언한다..*^^* 동물들이.. 곤충들이.. 물고기들이.. 모두모두 방귀쟁이라고 알려주고.. 하지만, 나무는 방귀를 뀌지않는단걸 살짝 들려준다~~
이 책은 과학책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어렵지 않다.. 우리몸 속을 보여주면서도 장난기가 그득하다..
초등저학년인 큰 아이도.. 유치원 다니는 작은 아이도.. 함께 볼 수 있는 그런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