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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람사르 총회를 통해 메스컴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우포늪 세훈이의 할아버지 댁에서 가깝답니다. 여름에 한번 겨울에 한번 다녀왔지만 갈때마다 아쉬웠던 점이 있었어요. 첫째는 늪이 너무 넓다보니 멀리 보이는 흰점처럼 보이는 새들이 다 그 새가 그 새 같더라는 거 하구요 둘째는 조그마한 사진이 붙은 철새 생태 안내판이 너무 높아 아들의 눈높이와 맞지 않았다는 점.. 이네요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물새 도감... 내가 좋아하는 물새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물새들만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을 찾고 있던 차에 만나게 되었네요. 천천히 살펴 볼까요?
세밀화 그림으로 이루어진 도감이네요 그림이 얼마나 생동감있게 자연과 가깝게 그려져 있냐가 관건이겠죠?
이름만 들어봤던 가마우지도 만나보고
저어새도 만나보았답니다. 참 희한하게 생긴 새였네요. 이름하곤 너무 딴판이네요.
물가를 통통 거리며 뛰어다니던 귀여운 꼬마 물떼새도 보았어요
페이지마다 한마리씩 물새의 한글이름과 영어 이름, 학명, 사는 곳, 그리고 습성에 대해서 설명해 두었어요.
멀리서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 계절마다 찾아오는 새의 종류와 새들이 나는 높이, 새들이 날아가는 거리등을 설명해 주셨어요 세상에.. 뉴질랜드에서 알레스카까지 18000km를 날아가는 큰뒷부리도요라는 새도 있네요
재미있는 물새관찰 물새의 크기와 나는 자세, 갖가지 부리 모양과 깃털 색깔, 새똥과 발자국까지 자세히 관찰해 보아요
새를 보러가요 새를 관찰하러 갈때 준비물, 주의사항, 관찰기록 하는 방법등을 자세히 설명 해 주었네요
우포늪에 가장 많은 개체수였던 것으로 기억하는 황로나 백로쪽을 자연관찰 책과 비교해 보었어요. 어떤가요? *^^* 정말 살아 있는 듯한... 금방이라도 책 속에서 나와 날아오를 것 같지 않나요? 종이가 두꺼운 고급 재질이라 그림이 더욱 살아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듯 해요.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물새 도감... 내가 좋아하는 물새
실제 새들의 모습에 약간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는 유아들에게 좋을 듯 하구요. 물새이기 때문에 우리 주위에서 잘 볼 수 없는 새들이 많아요. 아무 생각없이 까치나 참새 생각했다가 어쩜 그런 새들도 안 나와있나? 했다지요.. *^^* 그래서 더욱 이런 자연도감이 필요한 듯 해요.
한페이지 한마리씩 새들의 생김새며 특징을 잘 설명해 주시니 이 책을 사랑하는 어린이 들 중에 제 2의 윤무부님이 나올지도 모르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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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들 중에는 참새, 까치, 비둘기 등이 있었어요.
솔직히 새에 대해 별 관심도 없었고, 꼭 알아야 하나 생각도 했었는데 이 책을 받은 순간 내가 모르던 새들이 참 많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우선 이 책은 물새의 다양한 종류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어요.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물새도감 이라는 이 책의 부제와 같이 물새의 종류에 따른 새들의 이름과 세밀화, 뿐만 아니라 자세한 설명을 싣고 있어서 다양한 물새의 생김새와 특징들을 한 눈에 알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물새의 소개가 끝나면 물새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설명과 물새를 보러 갈 때 준비해야 하는 것들과 조심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나와 있어요.
이 책은 표지에 아주 커다랗게 글씨가 쓰여져 있는데 그 글씨 사이 사이로 다양한 물새 삽화가 실려 있어요. 그 물새들이 책에 모두 등장하고 있구요. 새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하나씩 짚어가며 이름을 말해보고 그 새의 특징을 하나씩 알아간다면 더 없이 재미있게 이 책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우리 아이는 아직 어리지만 이 책이 오자마자 이 책을 저보다 먼저 넘겨가며 보더니 책장을 벌써 구겨 놓았답니다. 그래도 책에 관심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뿌듯하기도 했구요.
한 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닌, 앞으로 물새에 대해 궁금한 것이 나오거나 실제로 물새를 만나면 찾아볼 수 있는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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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꽃 출판사의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물새도감' 중에서 <내가 좋아하는 물새>를 보았네요.
책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책 제목도 맘에 딱 와닿았구요. 보리 세밀화 그림책처럼 너무 갖고 싶은 책이었답니다. 이 책을 보고 다른 시리즈 책도 탐나기 시작했지요. 정말 새 하면 다 똑같아 보이고 뭐가 다른지 봐야 조금 다른 거 같고 했는데 너무도 예쁜 세밀화와 설명으로 새들이 예뻐보이기 시작했네요. 또 다양한 새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구요.
<차례>에는 새의 모습과 이름이 같이 나와있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책을 다 읽고서는 아이와 퀴즈 식으로 새이름 맞추기 게임을 해보려고 합니다. 차례에 있는 그림은 보고 새 이름 맞추기하기에 좋고 본문에 나와있는 새의 특징들은 스무고개처럼 설명해주고 나는 누구일까요? 하기에 좋아보였습니다. 그러면 아이들 좀 더 재미나게 새 이름 알게 될거 같아요. 특히나 비슷비슷해 보이는 새들이 전 많이 헤깔렸었거던요.
참 체험 학습갈때는 이 책을 꼭 읽어보고 가져가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참 그럴려면 망원경을 조만간 사야 될거 같네요. 그리고 망원경으로 아이들이 호기심에 태양을 볼수 있을텐데 보지 말라고 주의사항도 적어놓고 있어서 좋았답니다. 새를 관찰하러 갈 때의 준비물이나 옷차림, 기록하는 방법 등도 알려주고 있어 왠지 현장감이 있어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시리즈가 나오고 있는 중이라는데 정말 기대가 되는 책이었습니다. 제가 맘에 들었던 부분을 조금 보여드릴테니 함께 감상해보세요. 특히나 좋았던 부분 중 하나는요. 물새의 특징을 크기, 나는 자세, 부리 모양과 깃털 색깔, 새똥과 발자국을 통해서 정리해준 부분이 맘에 들었습니다.
또 새들이 무척이나 높게 난다는 것도 처음 알게되었네요. 독수리, 검은목 두루미처럼 히말라야 산맥 보다도 높이 나는 새가 있으니 정말 놀라웠습니다. 한편 큰부리도여새는 알래스카부터 뉴질랜드까지의 먼 거리를 날기 때문에 몸무게가 반으로 줄었다는 얘기도 재미있게 읽었네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니 참 배우는게 많답니다. 쉽고 재미나고 알차게 말이지요.
대부분 책의 구성을 보면 새의 영어 이름과겨울 철새인지 여름 철새인지 구분해주고 있구요. 어느 종류에 속하는지 분류해주고 알은 몇개씩 낳고 사는 곳은 어디며 다른 이름도 있으면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 새의 특징을 이름과 더불어 풀이해서 쉽게 알수있도록 해준 부분이 정말 정말 좋았습니다. * 예를 들면 쇠백로 같이 '쇠'가 붙으면 덩치가 작다란 뜻이라고 알려주는 부분들이 맘에 들었습니다.---역시 처음알았네요 * 목과 가슴에 황금빛 깃털이 있어서 황로예요. 황로는 소랑 친해요. 소 등에 앉아서 가죽에 붙어있는 진드기를 잡아 먹고, 쇠파리나 소등에를 잡아 먹기도 해요.--- 소 등에 있는 새가 황로였다는 걸 알았지요. * 논병아리는 다 커도 병아리예요. ---그래서 이름을 병아리라고 붙였나봐요. *기럭 기럭 운다고 기러기예요. 무리를 지어 다니는데 쉴 때도 꼭 한 두마리는 고개를 빼고 망을 보지요. ---망 보고 있는 새를 찾아보며 기러기라는 걸 알수 있네요. * 비오리는 머리가 빗자루처럼 생겼어요. 흰뺨 검둥오리나 청둥오리는 물에서 바로 날아오르지만 비오리는 물위를 '다다다'하고 달려야 날수 있어요.---아들 다다다다 무지 좋아합니다. 그밖에도 너무나 다양한 정보와 재미난 요소들이 많이 들어있는 데 다 소개를 못해드려 아쉽네요.
여기선 논병아리의 물갈퀴가 오리하고 다르다는 점도 알수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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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 가득 다양한 새들의 세밀화로 가득하네요
보기에 편하고 기본적인 내용들을 설명해주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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