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자는 복잡한 경제 개념을 일상생활의 예시와 비유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독자들이 경제학의 기본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특히, 최근 경제 이슈와 관련된 내용을 다루어 시사성을 높였고, 다양한 그래프와 그림을 활용하여 시각적인 이해를 도운 점이 인상적입니다. 하지만, 일부 고급 경제학 개념에 대한 설명은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
래리 월리엄스는 위대한 투자가이자 트레이더이다. 국내에 덜 알려진 그가 기록한 수익률은 엄청나다. 책을 펴면 처음에 자신의 어린시절을 이야기하고 어린시절 주린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리고 차트의 고점과 저점을 구하는 기술적 분석을 이야기하는데 책의 처음에 이야기하는 내용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위와 아래를 구하고 진행과정을 살펴보면 트레이딩이 가능한 영역이나 포인트가 보이고 이를 실행해 옮기는 기술이 곧 트레이더의 기술이라고 생각한다.투자자는 기술적으로나 혹은 기본적으로 아니면 둘 다 사용할 수 있지만 트레이더는 기술적인 분석이나 공부가 절대적이기에 래리 월리엄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그가 기록한 성과로 인해서 소중하기만 하다. 그렇게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상승하고 하락하는 원인이나 동인을 추적하다 보면 래리 월리엄스의 말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좋아요. |
|
일반적인 투자자 전문가의 가치투자에 대한 조언하고는 사뭇다르다 언제 사고 언제 팔아야 할지를 내가 가진 산술적인 수식에 따라 판단하고 올라가는 상황에서 사고 가치보다는 가격을 눈여겨 보는 판단을 조언한다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투자 되는 시장이기에 마인드를 가다듬을 수 있는 나만의 기준을 잡아 놓으라는 조언이 눈에 들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