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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가 참 좋아하는 즐거운 동화 여행 초등문고시리즈 :)
딱히 책을 가려가며 읽는 아이는 아니지만, 특별히 재밌게 읽고 좋아하는 작가나 출판사, 문고 시리즈는 있는 편이거든요. 가문비어린이에서 나오는 어린이 동화는 성공률이 높은 편!!
이번 신간 제목은 왠지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떠오르더라구요. <등 굽은 나무>라니 왠지 따듯한 이야기일 것 같죠?
이 책은 일반적인 저학년 문과들과는 달리, 비슷한 주제를 가진 여섯가지의 이야기가 묶여있는 동화모음집입니다. <등 굽은 나무>는 이 여섯가지 작품들 중 첫번째 작품이에요.
베어지면서도 행복해하는 등 굽은 나무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나무 신발을 만드는 할아버지 까치와 까마귀의 마음을 헤아리는 견우와 직녀 다리를 다친 참이를 위해 일등을 포기한 연못 친구들 소중한 사랑은 마음에 품는 것임을 아는 잠자리 우체통의 배려를 잊지 않는 어린 할미새
모두 나보다 남을 사랑한, 이타적 사랑을 한 주인공들이죠. 이 책의 여섯 편 단편동화는 모두 이타적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역시 처음 제목을 보자마자 느꼈던 따듯한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는 스토리-
요즘 초등문고들이 현실적이거나 다소 자극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공감을 사고 또 재밌기도 하지만요-) 이 책은 따듯하고 진실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타인을 위해 희생할 줄 아는 이타주의적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이러한 마음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 마음인지 깨닫게 됩니다. 남을 위해 '희생'한다는 것은 자칫 당사자가 힘들어지고, 손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알고 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거든요.
희생적 사랑을 해 본 경험으로 살아갈 힘을 얻기도 하고,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기도 하니까요.
〈등 굽은 나무〉는 소외당해 외롭고 슬펐지만 헌 옷과 비닐봉지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배운 등 굽은 나무의 이야기입니다. 등 굽은 나무는 헌 옷과 비닐봉지에게 받은 사랑으로 용기를 얻어 왼발 없는 비둘기를 위로하고 아기 새를 품어주지요.
사랑을 받아본 등 굽은 나무가 사랑을 나누어주게 되는 선순환적인 이야기- 결국 등 굽은 나무는 결국 베어졌지만 사랑을 나누어주어 행복해합니다.
제가 또 인상적으로 읽었던 동화 〈하늘나라로 간 편지〉 이 이야기는 순진한 어린 할미새의 이야기였어요.
어린 할미새는 둥지를 짓게 해 준 우체통을 기억하고 그 마음을 기억하는데요- 하늘나라에 간 엄마에게 쓴 혜원이의 편지가 우체통에 넣어졌을 때, 괜시리 울컥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ㅠㅠ 이 소중한 편지를 배달해야 하는데.. 하며 신경써주는 우체통도 고맙구..
결국 우체통의 부탁을 받은 어린 할미새는 혜원이의 편지를 배달하고 답장까지 받아오지요 :)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어쩌면 누군가의 이타적 사랑을 받았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며- 부모, 이웃, 친구, 자연 그리고 미처 깨닫지 못한 누군가의 사랑을 깨닫고 느껴볼 수 있는 정말 따듯하고 포근한 동화들이에요.
이야기 하나하나의 호흡이 짧고 워낙 재미있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내용이라 아이와 함께 읽고 나눠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가문비어린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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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수 있는 동화
책의 배경화면을 살펴보게되면 한 공원벤치에 앉아있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과 반려견이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있는 것을 볼수 있어요. 그리고 책의 뒷면으로는 이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볼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는데요. 처음에는 하나의 내용인줄 알았지만, 주제마다 다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이야기처럼... 아이가 우체통에 편지를 넣고 있는 그림이 함께 담겨있어요. 먼저 책의 내용을 살펴보기 전, 어떠한 이야기들을 들어볼수 있는 차례를 살펴보았는데요.
이렇게 6가지의 이야기를 들어볼수 있어요. 어? 그러고 보니 책의 표지에 이 내용들의 그림들이 함께 다 담겨있는데요. 여러분도 모두 파악하셨나요? ^^ 처음에는 책의 제목과 동일한 이야기. "등 굽은 나무" 라는 이야기를 들어볼수 있었는데요. 숲속에 곶게 자란 나무들 사이에 등이 굽은 나무한그루가 있었어요. 등 굽은 나무는 가로수나무가 되고싶었지요. 하지만, 등이굽어서 가로수나무가 될수 없다고 생각하였는데, 어느날 가로수나무가 될수 있었던 거예요. 그렇게 가로수에 심어지게된 등굽은 나무는 버려지는 비닐과 헌옷과 함께 추운 겨울을 보내고,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고, 그 후 한쪽다리를 잃은 비둘기의 쉼터가 되어주고, 새 둥지가 되어주면서 뜻깊은 사랑을 나눌줄 알았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할머니의 꽃신과 노총각까치와 까마귀장가가다 등 단편동화속에서도 사랑을 배우는 그러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무조건 적이고 이기적인 사랑이 아닌, 타인을 배려하고 타인에게 도움을 주면서 사랑을 나누는 그러한 '사랑'에 대해서 배워볼수 있는 시간이였답니다. 한편한편 단편동화여행이 되어서 아이들이 더욱 집중도 잘하고, 하나하나 이야기가 끝날때마다 새로운 감정이 들었는지, 재미있어 했답니다.
가문비어린이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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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굽은 나무! 이책은 아들에게 읽어보라고 하고 싶어서.. 내가 먼저 읽어보게 된 책이다.
작가의 글을 보면서 따스함이 느껴졌고,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마음이 따스해지고.. 생각의 변화가 이뤄지는것을 알수있었다.
'등굽은 나무' 제목은 살짝 슬프게도 느껴졌는데~ 책표지에서 느껴지는건 옅은 미소가 번지게되었다♡♡
6가지의 이야기로 이뤄진 동화! 어릴적 보았던 마음이 따뜻해지는 101가지? 암툰 요런 느낌이 전해지기도 했는데... 이책은 작가의 창의력이 느껴지는 이야기여서~ 생각의 전환도 될수 있었다.
먼저 첫번째 이야기 등굽은나무 덕분에.... 동화속 이야기처럼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그래도 ' 덕분에 '라는 말 덕분에 서로에게 고마워하고 힘을 내며 살아가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두번째 할머니의 꽃신에서는 앞표지에 등장했던 할머니 할아버지의 따스함이 담긴 그림이 마음에 쏙~든다. 할아버지도 돌아가시게 되는건 아닌지 가슴 조렸는데.. 열심히 열심히 살아가시는 삶으로 예쁘게 마무리가 되었다. 등굽은 나무 세번째 이야기는 너무너무 재밌게 읽었다^^ 작가의 상상력? 생각의 전환? 베리베리 굿굿!! 서평해서 많은 사람들이 재밌게 읽었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 뿜뿜 솟아나는 재미있는 이야기 오작교를 놓느라 대머리가 된 까마귀와 까치~ 맞아. 맞아. 누군가의 희생이 있었기에 그 사랑이 더 아름답게 빛날수 있었던거지..
직녀가 견우에게 남긴 편지에서는 어쩌면 작가가 독자에게 이야기 하는건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하며 나도 사랑을 나누며 살아야겠단 생각을 했다.
등굽은 나무의 네번째 이야기는 경쟁사회 속에서 친구를 향한 배려를 느낄수 있었던 이야기였고, 등 굽은 나무의 다섯번째 달을 사랑한 해바라기 이야기는.... 아차 싶은 생각이 들었던 이야기였다.
해를 닮은 해바라기. 해를 보는 해바라기 라고만 생각했는데... 달을 보지 못해도 마음속에 간직한 해바라기♡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건 마음속에 담는 일이라 말하는 부분에선 손끝이 아린 느낌? 왠지모를 찡함이 느껴졌다 왜그랬지...왜 그랬지?
등굽은 나무의 마지막 이야기 하늘나라로간 편지에서는 편지를 전하기 위해 무지개를 타고 가고~그 무지개를 타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우리는 사랑으로 살고, 그 사랑 받은걸 또 나눠주며 살아가고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따스한 이야기다. 한번에 다 읽어내려가도 좋고~ 하나씩 읽어보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보면 더 좋을것 같은 책 내 아이와 함께 읽고싶은 책이 생겼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솔직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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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적인 사랑의 이야기들이 가득하다는 소개에 반해서 신청한 책. 자극적인 것이 많은 요즘. 슴슴한 착한 이야기만 듣고 싶은 날이 있다. 첫번째 이야기는 아이가 잠들려는 밤 잠자리 독서로 만나게 되었는데, 등 굽은 나무가 등장하자마자 엄마는 느낌이 온다. 울겠는뎅? 아이는 말똥말똥듣고 있다가 결국 이야기의 끝에 펑펑우는 소중이. 에고- 무슨 마음인지 알겠어서 그냥 꼭 안아주었다. 그렇게 울어주는 아이가 참 고마웠다. 공감할 수 있고, 아파할 수 있는 그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가! 그 아저씬 왜 꼭 베어야만 했냐고 너무 슬퍼하는 딸에게 " 어쩔 수 없었을거야, 그 아저씨도 힘이 없어 . 해야만 하는 일이니까 그랬을거야. " 하고 현실적 답변을 해주었다. 의외로 아이는 수긍하며 미움은 거뒀지만 그래도 슬프다며 한참을 훌쩍이다 품에서 잠이 들었다. 첫번째 이야기만 듣고 잠이 든 아이들의 이불을 목까지 덮어주고 어둑한 거실로 나와 오롯이 홀로 즐기며 책장을 넘겼다. 할머니의 꽃신 이야기를 보니 돌아가신 할머니가 문득 많이 그리워져 잠시 쉬었다가 읽었다. 새벽 달빛이 나를 너무 감성적으로 만든 탓일까? 달빛에 그리움을 삭히고 또 다시 책장을 넘기며 금새 읽어버렸다. 그렇게 감성적이었는데, 견우와 직녀때문에 대머리가 된 노총각까치 까마귀이 파업선언을 하자 그제야 작은 선물을 건내는 이야기는 자신의 이익을 위한 행동인가? 진짜 이타심의 시작인가? 하는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나를보며 갑자기 순수한 시절이 그리워지기도 했다. 그외에도 달을 품은 해바라기와 하늘나라로 간 편지를 전해주던 어린 할미새의 마음을 느끼며 마지막 책장을 넘기고 나니 30분 남짓이 지나있었던 것 같다. 덮은 책 표지에 주인공들이 모두 모여있다. 교과서만 보더라도 항상 단원 첫장 소개에 보면 무엇을 배울지 그려져 있듯이 말이다. ㅎ 읽기전엔 몰랐는데 읽고나서 다시 보는 표지는 색다르게 느껴진다. 사랑을 아는 이들의 모임같기도 하고.. 조금 전과 바뀐것이 하나 없는 표지인데 이제와 다르게 보이는 건 그들의 사정을 알기 때문이겠지. 참 재밌다. 인간이란. 그래서 이 모든 이야기가 다 착하게만 느껴지지 않는 것도 내가 느낀 것일뿐 다른 분들은 또 어떻게 느낄지 문득 궁금해진다. * 서평이벤트로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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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동화 초등도서 즐거운동화여행 사랑 > 가문비어린이 / 등 굽은 나무 매일밤 8시부터 1시간씩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즐기운 독서타임.. 오늘 독서시간에는 따끈따끈한 신간도서 즐거운동화여행 147 등 굽은 나무를 읽었답니다. 아이가 책표지를 보더니 따뜻해보인다면서.. 읽자고 가져왔답니다. 가문비어린이 등 굽은 나무는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 이타적인 사랑을 다룬 6가지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초1 아들래미는 개인적으로 요렇게 연결되어 있지 않은 단편이야기들이 여러개 나와있는 책을 특히 좋아하는지라... 목차를 살펴보면서~~~ 오늘 읽을거리를 골랐어요.
짜잔 첫번째 이야기는 등 굽은 나무예요.. 묘목장에 심겨있는 나무중에서 유독 허리가 굽어 있는 나무.. 이 작디 작은 나무의 소원은 사람들이 다니는 거리를 아름답게 해주는 가로수가 되는거였는데요.. 애석하게도 가로수는 미관상 등이 곧은 나무를 쓰는지라 등 굽은 나무는 슬픔에 잠기게 된답니다. 그런데.. 사진 속 등굽은 나무 보이시나요? 당당하게~~~ 가로수가 되어 있는거 있죠. 그런데.. 다른 나무들과 달리.. 한겨울이 되어도 월동준비도 해주지 않고 방치가 되어서 아주 오들오들 떨다못해 얼어가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인간들에게 받았던 차가운 시선과 말들.. 그런데.... 등굽은 나무가 가로수가 된 뒤에는.. 주변 친구들의 도움과 진심어린 이야기에.. 서서히 자신감을 되찾게 되는데요.. 등이 굽어 있으니 새들이 놀기 좋고 사람들도 잠시 쉬었다 가기에도 적합하다고.. 생각하기에 따라 모든것이 달라진다...
꼭 해야 될 일이 있다면.. "휴.. 이거 언제 다할까~~" 한숨쉬면서 포기하기전에... "그래~~ 일단은 최선을 다해서 시도해보고.. 안되면... 엄마도움 받아보자...하며...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기...^^
짧은 이야기지만.. 글 속에 나온 언어들은~~~ 아이 수준에 어려운 것들도 보였는데요.. 묘목이라는 말도.. 가로수라는 말도 생소한 초1 아들래미를 위해서~~ 중간중간 단어 설명도 해주고.. 바깥놀이 하면서 봤던 월동준비하는 장미들을 이야기도 주거니 받거니 하고^^ 개인적으로 이 책 자체의 어휘들이 참 곱다고 해야되나요? ^^ 아이와 읽다가.. 지식인 찬스도 함께 쓰게 만들고... 이야기자체는 여섯가지이지만.. 한분이 쓰신 책이다보니... 전체적으로 주제가 예쁜만큼.. 사용된 어휘들도 참 독특하고 곱답니다~~^^
목화솜 같은 눈이 분분히 내렸다.. 분분하다... 저의 몇 안되는 재방몰아보기 드라마였던 미스터 션샤인의 희성과 애신의 대화에서 만나고.. 처음보는 말에 너무 신기해서 검색을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어휘를 여기서 또 만나게 되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한창 궁금한거 많은~ 초1 아들래미는 분분히 내리는게 어떤거냐면서~~ 이리저리 흩날리면서~~ 정신없이 내리는거라고 이야기해줬네요..
독특하고 고운 어휘도 어휘지만.. 자연관찰 책인것처럼.. 다양한 동.식물들도 나왔는데요.. 꽃말이, 애기똥풀, 괭이밥, 할미새까지~~~ 엄마도 생소한 것들이 많아서.. 아이와 책을 읽다가 스톱하고.. 지식인 검색해서.. 들풀들의 향연을 감상했답니다.
중간중간 검색엔진 찬스 쓰면서~~~ 하나하나 뜻을 이야기해주고~~ 또 비슷한 문장을 통해서.. 생소한 어휘도 익힐 수 있었던 창작동화.. 계절이 바뀌고 이제 자리를 내어줘야되는 등 굽은 나무지만... 톱질로 허리가 베어나가는 상황에서도 더이상 슬프지 않는데요.... 사랑을 받는것도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지만.. 누군가를 온힘을 다해 사랑할때 느끼는 그 행복감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르지요.. 점점 나만 생각하는 사회가 되고 있는 요즈음.. 여섯편의 동화로 가슴 따뜻한 배려와 이타적사랑을 생각하게 해준 가문비어린이 즐거운동화여행 147 등굽은 나무 100페이지가 채 되지 않는 얇은 창작동화에~~ 하나의 에피소드는 더 짧은만큼.. 아이 스스로 사랑과 배려 용기 격려를 떠올리는 이야기들 읽고 마음에 따스한 기운 품을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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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가 아닌 함께 어우러사는 세상속에 내가 원하는대로 세상은 녹록치않아요 내 욕심때문에 수많은 고민과 어려움을 겪기도하고 내앞의 소중한것을 보지못하고 놓치기도 하는데요 점점 더 각박해져가는 세상~배려가 인색한 요즘 배려와 이타적사랑을 보여주는 따뜻한 이야기 가문비어린이 등 굽은 나무를 읽어보았어요
넓은 묘목장에 어린 나무들 속 등 굽은 어린나무 등 굽은 나무의 꿈은 가로수가 되어 거리를 아름답게 만들고 연초록 잎도 틔우고 고은 단풍도 물들이는 거에요 하지만 가로수가 되려면 등이 곧은 나무여야해 등 굽은 나무는 몹시 슬펐어요 그러나 꿈을 잃지 않고 다른 나무들처럼 무럭무럭 자랐습니다
가로수가 나란히 심겨 있는 길 빈자리를 채운다며 잠시 심겨지게 된 등 굽은 나무 거리를 뒹굴던 헌 옷과 비닐봉지가 등 굽은 나무를 덮어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어요 등 굽은 나무는 새들과 비둘기의 친구가 되고 아이의 의자가 되어주고 비오는날 우산이 되어주었어요 할미새부부가 둥지를 지은뒤 태어난 아기새도 지켜낸뒤 베어진 등 굽은 나무는 전혀 슬프지않았어요
베어지면서도 행복해한 등 굽은 나무 비록 잠깐이었지만 자신의 꿈인 가로수가되었고 조건없이 남에게 사랑을 나누워주며 행복해했어요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워하며 나무 신발을 만들며 위로받는 할아버지 이야기 할머니의 꽃신 다리를 다친 참이를 위해 일등을 포기한 연못 친구들 이야기 느린 일등 진정한 일등이 무엇인지 일등보다 더 멋지고 소중한게 무엇인지 일깨워준 이야기에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우리모두 배려한다면 메말라가는 세상 조금은 행복에 가까워지지않을까요?
나보다 남을 사랑하며 더 행복했던 주인공들의 이야기로 가슴 따뜻해졌던 좋은책이었어요
-본 포스팅은 업체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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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동화여행 #초등도서 #등굽은나무 #초등단편도서 #초등도서 #가문비어린이
#가문비어린이 출판사에서 나온 #등굽은나무 는 #초등단편도서 랍니다. #즐거운동화여행147 편으로 감동적인 이야기가 많이 실려있어요.
저는 제목과 같은 #등굽은나무 를 소개하려고 해요.
등이 굽은 나무는 가로수가 되어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싶은데요. 하지만, 등이 굽은 나무는 가로수의 조건이 되지 못한답니다.
나머지 나무들을 다 갔지만, 등 굽은 나무만 남아있었어요.
알고 보니 다른 가로수가 오기전 임시로 가로수로 쓰기로 한 거였어요. 그래도 기뻤어요,
등 굽은 나무에겐 겨울옷도 주지 않았어요, (임시직의 슬픔~) 그때, 비닐봉지와 헌 옷이 날아와서 등 굽은 나무를 따뜻하게 해주어서 무사히 봄을 맞이할 수 있었어요, 비닐봉지와 헌 옷은 나무에게 자신의 필요로 해서 고맙다고 하고 등 굽은 나무야말로 자신을 춥지 않게 해줘서 고맙다고 했어요,
곧은 나무들은 네가 있으면 다른 애들이 오지 않는 다며 안된다고 하는데요, 지쳐있는 비둘기에게 등 굽은 나무는 자신에게 오라고 합니다.
기꺼이 허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등 굽은 나무를 베어가려고 했었는데, 새 둥지를 보고는 그냥 지나친 거였지요. 등 굽은 나무는 새들이 자랄 때까지 다른 새들도 둥지를 틀게 했고, 그때마다 사람들은 나무를 베지 않았어요.
다리가 아픈 사람을 보면 의자가 되어주고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마침내 둥지에서 새들도 다 자라나자, 바로 베어지는 등굽은 나무였어요. 하지만 등 굽은 나무는 후회하지 않아요, 자신의 꿈도 이루었고 자신을 좋아하는 많은 이들도 만났으니깐요.
또한 생각하기 나름이죠, 등 굽은 나무는 자신이 곧지 않아서 새 둥지는 생각도 못했지만,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등이 굽어서 새들도 쉬어가기 쉽고, 사람도 잠시 앉아서 쉴 수 있는 거라고요.
등굽은 나무 이외에도 두 번째 이야기인 할머니 꽃신도 참 감동적이었어요 감동 판타지 느낌이 살짝 들었어요^^
단편이라서 쉽게 지루함을 느끼지 않아서 맘에 드는 #초등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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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굽은 나무 /글 한상식 그림 강정화
등 굽은 나무는 표지에서부터 참 따뜻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아마도 이 책의 주인공들인 듯한 굽은 나무와 평온해보이는 노 부부 그리고 강아지, 해바라기, 개구리 등 모두가 한 데 어우러져 따수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등 굽은 나무는 총 6편의 단편동화로 이루어져 있어요.
1. 등 굽은 나무 2. 할머니의 꽃신 3. 노총각 까치와 까마귀 장가가다 4. 느린 일등 5. 달을 사랑한 해바라기 6. 하늘나라로 간 편지
모두가 각각 어떤 에피소드를 담고 있을지 너무도 궁금해서 얼른 읽어보았어요.
먼저 첫 번째 에피소드 <등 굽은 나무>에요.
넓은 묘목장에 각기 모양도 크기도 다른 어린나무들이 한가득 있어요. 어린 나무들은 저마다 작은 꿈들을 가지고 있어요.
한 어린나무는 불이나서 검게 타버린 산을 다시 푸르게 하고 싶다는 큰 꿈을 이야기해요.
옆에 있던 등이 굽은 나무도 자기의 꿈을 이야기하죠.
"제 꿈은 가로수가 되는 거예요. 거리를 아름답게 만들고 싶어요."
하지만 등이 굽었기 때문에 가로수가 되지 못할거라고 모두들 이야기하죠. 등 굽은 나무는 너무도 슬펐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때를 기다립니다.
그러던 어느날 드디어 등 굽은 나무도 어딘가로 옮겨지게 되는데요, 그렇게 바라고 바라던 가로수가 되었어요!
과연 등 굽은 나무에게 행운은 계속 이어질까요?
사람은 누구나 달란트를 가지고 있어요. 빨리 발견되기도 하고 조금은 늦게 깨닫기도 하죠. 하지만 중요한 건 우리 모두는 다 쓸모있고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거에요.
'등 굽은 나무'는 이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에피소드였답니다 :)
두번째 이야기 <할머니의 꽃신> 이에요.
강물이 고요하게 흐르는 평화로운 산 아래 작은 마을에 사이좋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고있어요.
오늘도 할아버지의 힘찬 망치질 소리가 산 가득 울려퍼지는데요, 할아버지는 지게와 쟁기 써레 멍에 등 농기구를 만드는 일을 하고 계세요.
물론 명성이 예전만큼은 아니어서 찾는 이가 줄었지만 그럼에도 매일 매일 손을 놓치 않으시죠.
"앞산은 변함없는데 우리만 늙었구려"
두 분은 어느새 훌쩍 지나버린 세월에 야속함을 느끼며 마루에 앉아 오붓하게 밤 하늘을 바라봅니다.
밤 하늘을 수놓은 반짝이는 북극성과 은하수를 사이에 둔 견우별과 직녀별.
'할머니의 꽃신'을 읽으며 우리 부모님 생각도 나고, 또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이별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뭉클하면서도 반짝거리는 에피소드였습니다 :)
세 번째 이야기는 <노총각 까치와 까마귀 장가가다> 입니다. 제목이 재밌어서 이야기가 너무 너무 궁금했어요.
까치 할머니와 까마귀 할아버지는 숲 속 까치와 까마귀들을 불러 모았어요. 곧 칠월칠석이 다가오기 때문이죠.
하지만 어째 노총각 까치와 까마귀들이 콧방귀를 뀌며 들은체도 하지 않는 거에요!
세상에나. 이유인즉슨 매 해 자기들은 머리가 벗겨져 가면서까지 고생 고생해서 견우와 직녀의 사랑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 정작 자신들은 대머리 총각이 되어서 사랑을 나눌 수가 없다는 거에요 ㅎㅎ
그래서 견우와 직녀는 묘책을 하나 세우게 되는데요, 너무도 기막힌 생각에 무릎을 탁 치게 되었답니다.
올 겨울엔 노총각 까치와 까마귀들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네 번째 이야기는 <느린 일등> 이에요.
한 숲속 연못에서 개구리들의 회의가 한창이에요. 매해 열리는 연못운동회 마라톤에 누가 참가할 것인지 신청인을 받고 있거든요.
제일 먼저 손을 든 것은 언제나 1등을 하는 개구리 참이에요.
이윽고 금개구리 금이와 무당개구리 무이 두꺼비 두별이와 맹꽁이 맹표도 참가를 하겠다고 손을 들어요. 게다가 청개구리 청공이도 참가를 하겠다고 하네요. 그런데 황소개구리 황고가 신청하겠다고 하자 모두가 술렁거리죠.
이 마라톤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일전에 초등학생 운동회에 관한 한 기사를 보고 참 뭉클했던 기억이 있어요.
한 친구가 넘어지자 모두가 그 친구를 부축해서 한 마음 한뜻으로 골인지점으로 들어오는 사진이었죠.
우리는 저마다 부족한 점들이 있고 또 서로가 잘 몰라 생기는 오해들도 많아요.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함께 하는 나누는 사회를 기대해보게 되었습니다 :)
다섯번째 이야기는 <달을 사랑한 해바라기>에요.
한 마리의 잠자리가 고스란히 소나기를 맞고 있어요. 보다 못한 해바라기 아저씨는 비를 피하라며 잠자리에게 곁을 내어주죠.
잠자리는 날개가 찢어져 더이상 날 수 없다는 생각에 슬펐어요. 하지만 무당벌레와 개미로 인해 우린 저마다 할 일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그리고 해바라기 아저씨가 사실은 해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까지 알게되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마음속에 담는 일일지도 몰라."
해바라기 아저씨는 정말로 해를 사랑하는 걸까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우리 모두에게 참 소중한 일인 것 같아요 :)
마지막 여섯 번째 이야기는 <하늘나라로 간 편지> 입니다.
"툭"
텅 빈 우체통 속으로 아주 오랜만에 편지 한 통이 들어왔어요.
너무도 반가운 마음이 들었지만 이윽고 우체통은 걱정에 휩싸였어요. 수신인이 '하늘나라에 계신 엄마'였기 때문이에요.
그런 우체통에게 날아온 아기 할미새 한 마리. 올 해 봄 우체통 속에서 둥지를 틀었던 할미새 부부의 막내였어요.
아기 할미새는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무지개를 타고 하늘나라로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요.
과연 이 편지는 하늘나라로 전달될 수 있을까요?
술에 취해 세상을 향해 폭언을 하던 한 아저씨를 말없이 안아주던 한 젊은 역무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고 눈물이 쏟아져 내렸던 기억이 있어요.
때론 따뜻한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정성이 담긴 마음 하나가 사람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무기가 되는 것 같아요.
사람을 움직이기 하는 힘, 바로 '사랑' 아닐까요.
총 여섯편의 따뜻한 동화로 이루어진 <등 굽은 나무>는 조금은 메말라있던 제 마음을 촉촉하게 해 준 동화책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사랑과 배려 그리고 함께사는 사회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따뜻한 책인 것 같습니다 :)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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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만나는 하찮고 보잘 것 없는 뭇생명들이 작가의 손길이 닿으면 더없이 빛나는 존재가치를 얻고 제 역할을 해냅니다. 왼발이 없는 비둘기의 의자가 되어주는 등굽은 나무와 날개를 다친 잠자리를 품어주는 해바라기, 그 해바라기는 달을 사랑합니다. 칠석날 날개를 활짝 펼쳐 오작교를 만들어서 견우직녀를 만나게 해주느라 자신들의 결혼은 뒷전으로 밀려난 노총각 까마귀와 까치들의 합동 결혼식이라뇨. 일등만이 최고인 세상에서 다리를 다친 친구를 위해 느린 일등을 선택하는 연못의 개구리들... 손끝으로 전하는 희망의 메세지가 싱그러운 울림을 전합니다. 이제 펜을 든 수채화작가라 불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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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의 즐거운 동화여행 147 등굽은 나무 표지에서 보이는 등굽은 나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그늘이 되어주고 새둥지를 내어주고 개구리가 올라갈만한 쉼터를 제공해주는 바쁘지만 푸르른 행복한 나무로 보이네요. 행복한 나무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듯해 보이는 등굽은 나무속으로 여행가보실까요?
유독 눈에 띄는 한그루 나무. 곧게 뻗은 나무들 가운데 구부정하게 등이 굽은 나무 한그루 옆의 곧게 뻗은 나무들은 거리를 아름답게 하는 가로수가 될거라고 가고 타버린 산을 푸르게 하고 싶다고 가고 각기 꿈을 찾아가지만 등굽은 나무는 아무도 어디에도 찾는곳이 없어 혼자 숲을 지키면서 자기의 쓰임을 다하고 싶은 마음으로 갈곳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아이가 볼품없는 쓰레기라고 생각했던것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수 있다는것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도하고 등굽은 나무는 등굽은 나무대로 자신만이 할수 있는 할일이 있었고 새들이 오고 사람들의 그늘이 되어주고 자신을 내어줄수 있는 사랑을 모두 주는 멋진 나무라 여겨졌어요. 저마다의 가치가 다 있다는것을 알려주는 동화였어요. 마지막부분에 슬프지 않은 등굽은 나무가 안타깝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
이건... 너무 예쁜.. 동화이면서 뭉클하기도 했어요. 견우직녀가 생각나기도 했고 천생연분은 짝이 죽으면 얼마안가 뒤를 이어간다는 말이 있던데 그런 느낌도 나고.. 몸이 안좋은 할머니는 먼여행을 하기전 강아지에게 부탁하나를 해두죠. 은하수가 별빛으로 반짝거릴때 댓돌위에 신발을 올려놓으면 별빛다리가 만들어질거라고요. 할아버지를 두고 떠나시는게 못내 마음에 쓰였던것인지 할아버지를 못만나 그렇게라도 만나고 싶으셨던것인지 그 마음이 닿을 별빛다리는 만들어질까요? 사랑이라는 마음이 어떤걸까라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몇해전 못돌아올 여행떠나신 아버지가 문득 생각나기도 하고.. 혼자 남겨진 사람이 그리워하는 마음 남겨질 사람을 걱정하는 마음.. 사랑이란 그런것인가 봅니다.
달을 사랑한 해바라기에서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건 , 마음속에 담는 일일지도 몰라." 라는 말을 하는 해바라기의 말이 아...하고 생각에 빠지게 만들기도 했어요. 해바라기는 일반적으로 해를 사랑하는데 달을 사랑해서 보지도 못하고 슬픈건 아닐까 했는데 스스로 감당해내는 멋진 사랑을 하고 있었어요. 책전체에 담겨진 이야기들이 하나같이 따뜻하고 예쁘고 착한 사랑같은 이야기예요. 그래서인가 쓰인 어휘들도 예쁘고 몽글몽글한 단어들이 많았고요. 마음이 힘든날이라든지. 따스함이 느끼고 싶은날 읽어보면 좋을 것같은 동화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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