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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가 밝은지 어언 두 달이 훌쩍 지나갔다. 꽃피는 삼월이면 우리집 막둥이가 수능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고등학교에 입학을 한다.멋진 여고생의 꿈을 키워가며 본격적인 자기주도학습을 해야할 시기가 다가온 것이다. 하지만 아직은 1학년이라 조급한 마음은 없을지 몰라도 수능 준비를 차근차근 해야할 시기가 왔기에 신경이 많이 쓰이고, 언제까지나 사교육에 의존할 수는 없기에 자기주도학습을 하기에 좋은 교재에 눈독을 많이 들이고 있다. 이런 찰라에 만나게 된 IBS교육방송 교재, EBS 교육방송 이야기는 많이 듣고 보았지만 IBS교육방송 교재는 처음이다. 이번에 만나게 된 것은 IBS교육방송- 고등 국어편이다.
01. 시가문학
위와 같이 총 4마당으로 되어있다. 내용을 살펴보면 기초적인 개념과 개념을 다질 수 있는 문제로 구성이 되어 있어 우리 딸아이처럼 수능의 출발선에 선 아이들이라면 기초를 다지기에 안성맞춤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갖게 하는 교재이다.
나의 여고시절을 되돌아보면 지금처럼 사교육이 공교육을 넘보지 않았기에 학교공부 위주로 많이 나아갈 수 있었지만 지금은 어디 그런가? EBS 교육방송 이 수능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기에 그 교재를 많이 활용할 수 밖에 없는데, 처음 만나면 교재의 분량이 조금은 부담스럽지 않을까하는우려를 갖게 한다.
하지만 IBS교육방송- 고등 국어편은 기초를 다지기에 너무나 안성맞춤의 분량으로 구성이 되어 있기에 딸아이에게 권유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안내자로 권할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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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TV 교육방송 교재인 IBS교육방송 고등국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가 있어서 관련 교재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서점을 둘러보게 된다. 이 책은 그런데 서점에서 보지 못한 책이다. 게다가 집에서 일반 채널과 케이블 채널만을 시청하고 있기에 IBS교육방송도 익숙하지 않은 방송이다.
이 책을 수령하고 가장 놀란 것은 EBS교육방송 교재와의 두께 차이이다. 대학수능이 EBS교육방송 연계 70%라는 막강한 파워로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의 필수 교재로 자리잡고 있다. 그렇다보니 해당 교과의 필수 학습목표를 모두 담고 있어야하는 부담 때문인지 그 양이 다소 많다고 할 수 있다. 반면 이 교재는 그런 부담에서 한발자국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두께가 상당히 얇다. 그래서 학생들이 쉽게 책을 펼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리고 간단하게 각 단원별 핵심 내용들이 소개되어 있어서 개념을 익히기 위한 교재로가 아닌 문제풀이에 집중해서 활용한다면 참 좋을 책이라 생각된다. 또, 책의 구성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국어교과목을 모두 담고 있다. 시가 문학, 산문 문학, 독서, 화법과 작문, 그리고 문법까지 다섯과목을 100페이지 정도에 수록하고 있으며 각각에는 다양한 문학 작품과 다양하게 관련 이론을 적용시켜 풀이를 할 수 있는 문제들이 채택되어 있다.
이렇게 훌륭한 교재임에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은 발간 초기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우리집처럼 IPTV를 시청할 수 없는 가정에서는 그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비록 시청을 하지 않더라도, 강의를 듣지 않더라도 풀이를 통해 그 활용 효과를 높일 수 있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문제에 대한 해답만이 있을 뿐 그 문제에 대한 풀이가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그저 문제를 풀어보는 것으로 마무리를 짓고,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고민스러웠던 문제에 대한 시원한 설명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 이외의 것은 쉽게, 가볍게 접근을 시도할 수 있는 분량과 편하게 읽히고, 시원시원해 보이는 편집등은 상당한 장점이 아닐까 생각된다. 새로운 교재를 접해본 좋은 경험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