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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는 조금 다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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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한 나이가 드신 분들이 페이스북에서 친구를 맺는다.
그리고 많은 이야기들이 오간다. 사소한 음식이야기부터 여행,일부터 자기광고까지...
어릴 적 고향친구를 만나기도 하고, 직장 선배를 몇년만에 그 파랑색 SNS세상에서
다시 만난다.
하지만,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친구의 친구로 페이스북에서 만나고 폐친이라는 이름하에
어릴 적 친구처럼 어려운 일에는 "힘내세요" 라고 격려를 해주고, 기쁜일에는 "축하드립니다"..하면서
기쁨을 나눈다..
그런 가볍고, 소소한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으로 나왔다.
지긋한 흰 머리 아저씨들이 손바닥만한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즐기고 있는 그런 이야기이다.
그런 책을 만든 기획도 좋았고, 그런 시도를 한 언론인에게 박수를 쳐 주고 싶은 책이다.
거창한 조언도 없고, 정보도 없다. 하지만 사람이야기가 있다.
작은 것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이 있어 기분을 좋게 만드는 외롭지 않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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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검색으로 접하게 된 책이다. 나도 페이스북을 즐겨 하지만, 이처럼 책으로 나올 줄은 몰랐다. 소소하게 일기처럼 적어내려간 글들이 쉽게 읽기에 적당한 것 같다. 표지 자체가 페이스북을 바로 연상시키게 만들어서 선택하기 쉬웠다. 가끔 이렇게 쉬운 책도 읽으면 좋을것 같다. 요즘 책들은 너무 어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