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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인정받는 43가지의 규칙
"회사에서 인정받는 43가지의 규칙" 내용보기
회사 내에는 미스터리한 인물이 한두 명씩 있다. 그들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거나 남들 눈에 띌 만큼 나서지 않는데도 모두의 인정을 받고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이다. 수석으로 입사한 동기를 제치고 가장 먼저 승진하는 사람, 특별히 아첨하는 스타일이 아닌데도 상사와 부하 직원 모두 신뢰하고 따르는 사람, 그들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실적은 내가 더 좋
"회사에서 인정받는 43가지의 규칙" 내용보기

회사 내에는 미스터리한 인물이 한두 명씩 있다. 그들은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거나 남들 눈에 띌 만큼 나서지 않는데도 모두의 인정을 받고 승승장구하는 사람들이다. 수석으로 입사한 동기를 제치고 가장 먼저 승진하는 사람, 특별히 아첨하는 스타일이 아닌데도 상사와 부하 직원 모두 신뢰하고 따르는 사람, 그들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 걸까?

 

 

실적은 내가 더 좋은데, 승진은 왜 저 사람이 하는 걸까?

왜 모두 그 사람만 인정하는 걸까?

 

'모든 사람은 자신이 인정받기를 원한다' 사람은 살아 있는 한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것은 남녀노소를 막론한 모든 사람의 공통점이다. 우리는 아침에 눈을 떠서 잠자리에 들 때까지 끊임없이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으려 하며,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으로 자신감이 붙는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달리 인정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이는 인간에게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받는 것과 같은 의미다. 인정 욕구가 잘 갖춰지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의 인생이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비관한다. 희망을 갖기 전에 절망부터 배우는 것이다. 나아가 엉뚱한 방법으로 인정 욕구를 표출한다. 예를 들면, SNS의 '좋아요'버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남보다 먼저 자신이 인정받기를 바라면서 상대방의 평가를 기다린다. 하지만 남에게 먼저 베풀지 않으면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기 어렵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왜 그렇게 베풀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또한 자신이 베푼 것 이상으로 되돌아오게 되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책의 저자 요코야마 노부하루는 1982년 일본신판信販(현, 미쓰비시UFJ니코스)에 입사하여 영업실적 전국 꼴찌에서 전국 일등사원이 되었으며, 2001년 5월에 설립한 일본 최초의 모기지뱅크 SBI모기지의 설립 멤버로 참여해 현재 상무이사로 재직 중이다. 그는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제대로 인정받지 못헤 회사를 더나는 현실이 안타까워 이 책을 집필했다.

 

책에는 '회사에서 인정받는 43가지 황금 규칙'이 소개된다. 먼저 인간의 심리와 원칙을 통해 부정적인 행동의 원인을 알게 해주며,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통해 상사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을 설명하며, 타인을 기분 좋게 만드는 인정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습관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위한 사고 방식을 제안하며, 실력이 다소 부족해도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는 행동을 가르쳐 준다.

 

 

 

 

앞서 살핀 인정 욕구의 사례를 살펴보자. 그러면 자신을 어필하면 안 되며, 언제 어디서든 상사를 깎아내리고 자신을 치켜올리는 행동이 어리석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나랴'라는 속담을 연상해 보라. 스스로 업무 수행 실적이 우수하다고 여기는데, 왜 자신은 승진에서 탈락했을까? 이는 인과응보임에 틀림없다.

 

어느 과장과 사원, 두 사람은 함께 영업을 나가 한 회사와 큰 계약을 성사시켰다. 회사로 복귀하는 길에 나누는 두 사람의 대화이다. 과장이 사원에게 "계약이 성사되어 정말 다행이야"라고 먼저 말을 걸자, 사원이 이에 대해 반응하는 대화의 유형에 주목하라. 

 

사원1~ "역시 과장님이세요. 어찌나 자연스럽게 본론에 들어가시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게다가 절묘한 마무리 타이밍까지. 정말 대단하십니다. 과장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원2~ "정말 다행입니다. 그회사 사장님과 약속을 잡느라 제가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게다가 그 제안서를 작성하느라 지난 며칠 동안 야근을 밥 먹듯 하지 않았습니까"

 

 

며칠 후 사원은 동료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면서 지난 번 계약 성사건을 화제로 삼았다.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처럼, 직장이라는 정글에는 뒷담화가 난무하는 곳이다. 이 말은 언젠가 당사자의 귀에 흘러 들어가기 마련이다. 더구나 그 현장에 과장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소름이 돋지 않는가. 

 

사원3~ "그때 그 계약 말이야. 실은 내가 엄청 힘들게 그 회사 사장님과 약속을 잡아낸 덕에 순조롭게 성사된 거야. 그 사장님이 내 제안서를 맘에 쏙 들어 하셨거든. 이번에 내가 제안서를 잘쓴 덕분에 계약이 성사되지 않았나 싶어"

 

사원4~ "그때 과장님 말솜씨는 대단했어. 사람을 사로잡는 힘이 엄청나더라고. 상대편이 선듯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듯싶으니 마무리 타이밍까지 절묘하게 맞추는데, 역시 연륜은 그냥 쌓이는 게 아니야. 나도 진심으로 한 수 배웠다니깐"         

 

 

우리가 생각하는 수준보다 약간 과하다 싶은 칭찬을 건네 보자. 처음에는 '이건 저 사람에게 좀 과분한 칭찬인데?' 싶을지 몰라도 상대는 자신이 생각하는 만큼 평가받고 있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또는 그보다 큰 인정을 받았다는 사실에 자신을 높이 평가해준다고 만족하며 기분 좋게 받아들일지도 모를 일이다.

  

사람은 자신을 높이 평가하고 남을 낮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약간 과하다 싶을 정도의 칭찬도 상대는 기분 좋게 받아들일 것이다.

 

 

상대의 자존심을 세워주기 위해 자신의 자존심을 버려야 할 때가 분명 있다. 특히 전혀 존경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상사의 자존심을 세워줘야 할 때, '왜 이런 사람의 자존심까지 세워줘야 할까' 하는 불만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 당신이 버리는 것은 사실 자존심이 아닌 허영심이다. 진짜 자존심은 그렇게 작지 않다. 작은 자존심(하영심)을 버리고 진짜 자존심을 키우자.

 

 

상사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것은 상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관찰하여 그것을 최우선으로 맞춰주는 것을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상사의 상태 변화를 민감하게 살펴야 한다. 가령 급하게 처리해야 할 업무가 아직 끝나지 않았더라도 상사가 중간에 일을 부탁한다면 그 일을 최우선으로 정리한다.

 

때로 상사의 지시가 핵심을 꿰뚫지 못하고 있더라도 일단은 "네,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한다. 그 이후에 상사의 지시가 수행 가능한지 여부를 고민해보고 다시 보고해도 늦지 않다. 또한 상사가 평소에 어떤 사안에 관심 있는지 늘 주의 깊게 살피고, 상사가 흥미롭게 생각하는 컨셉을 발견했다면 바로 이를 조사해 보고하라.

 

 

화를 낼 일도 아닌데, 갑자기 버럭 화를 내고 고함 치는 상사가 있다. 누구에게나 자존심이 있다. 무턱대고 야단을 맞으면 당연히 상사에 대한 반발심이 끓어오른다. 왜 야단을 칠까? 대체로 상사는 이럴 때 호통을 친다. '지피지기 백전불태'의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다른 곳에서 기분 나쁜 일이 생기면 우리에게 마구잡이로 화를 낸다

우리가 미처 모르는 우리는 실수에 대해 화를 낸다

생각만큼 실적이 상승하지 않아 불안한 마음에 호통을 친다

 

상사가 화를 내고 호통을 치는 행위는 감정의 표현이므로 당하는 우리 쪽에서 통제할 수 없다. 때때로 우리에게 정말 화를 내고 호통을 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상사가 자신의 불안한 심리를 호통으로써 해소하려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마도 우리에게라면 화를 내도 괜찮을 거라고 판단했을 수 있다. 좋게 말하면 우리를 편하게, 나쁘게 말하자면 우리를 만만하게 여기고 있다는 뜻이다. 즉 이렇게 화를 내고 호통을 쳐도 우리라면 이해해줄 거라고 생각한다.

 

상사가 감정적으로 화를 낼 때는 그 감정의 파장을 맞출 수 없다. 감정적인 비난은 흘려듣고 반성해야 하는 사실에만 눈을 돌리자.      

 

 

진정한 승부를 겨루어야 할 곳은 따로 있다. 인정받는 사람이 되려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기분 좋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는 습관처럼 자신의 몸에 배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라지, 남이 뽐내는 지식에 대해선 별로 관심이 없다. 따라서, '아는 척'은 손해이다.

 

아는 척하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회의 등에서 타인의 의견을 제대로 된 근거 없이 비판하는 행동이다. 프레젠테이션 자료의 모순점이나 실현 불가능한 점을 지적하기도 하는데, 절대로 그래선 안 된다. 대안이나 해결 방안이 없는 지적은 '트집 잡기'일 뿐이다.

 

사람의 눈이 두 개인 이유는 진실을 정확히 보기 위함이고, 귀가 둘이고 입이 하나밖에 없는 이유는 말하기는 듣기의 반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좋은 것은 말을 삼가하라. 상대에게 자신이 돋보이도록 할 수 있는 간단한 법칙이다.

 

사람은 남의 성공담에 흥미가 없다. 오로지 자신의 성공담에만 흥미가 있을 뿐이다. 인정받고 싶다면 먼저 남의 성공담에 귀를 기울이자.   

 

자신의 이름으로 불릴 때 자존감이 높아진다. 기능한 한 이름을 부르도록 하자. 자기편을 만드는 방법은 '겸손함'과 '감사의 마음'을 잃지 않는 것이다. 사소한 질투의 감정으로 상대를 뒷담화하지 마라. 사람을 싫어하는 것에는 아무런 이익도 없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성공 비결로 '감사의 마음'을 빼먹지 않는다.

 

 

긍정적인 평가는 사소한 실천에서 시작한다. 자기가 들어서 기분 좋은 말은 남이 들어서도 기분 좋은 말이다. 인간은 습관의 동물이라 이를 의식하지 않는 한 쉽게 바뀌지 않는다. 긍정적인 말을 습관화한다는 것은 꽤나 어려운 일이다. 평소부터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자.

 

인정 받는 보고의 기술

 

1. 결론을 먼저 말한다

2. 주관을 넣지 않는다

3. 타이밍을 살핀다

 

 

세상은 인정해주길 바라는 사람이 많은 반면, 인정해주는 쪽이 압도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압력이 생긴다. 따라서 우리는 남을 인정해주는 쪽에 서서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주자. 남에게 하는 칭찬과 응원은 결국 부메랑이 되어 자신을 향한 응원으로 되돌아온다. 승자를 칭찬하고 또 감동해라, 이것이 확실한 승리의 방정식이다.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아주 작은 데서부터 비롯된다. 즉 먼저 베푸느냐, 먼저 요구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비즈니스에서 성공한 사람은 먼저 베푼다. 남이 꺼리는 일을 도맡아 하거나 발 벗고 나서서 돕는다. 이들은 남을 도와주면 후에 반드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것이다.

 

주변 사람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을 찾는 버릇을 들이자

나보다 상대가 더 기뻐할 수 있는 행동을 하자

사소한 것이라도 남에게 감사하자

 

 

남을 배려하는 정신이 없으면 지속적인 성공을 거둘 수 없다.

  


 



이달의 사락 5****0 2014.03.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실력으로 승부하는 당신이 놓치고 있는 것들
"실력으로 승부하는 당신이 놓치고 있는 것들" 내용보기
학교를 떠나서 마주한 사회에서는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일들이 많다. 노력한다고 하는데도 결과는 마음같지 않을 때. 인정받으려고 하면 할수록 무언가 엇갈리는 느낌. 내가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은 다른 사람에게만 집중될 때. 그 사람들이 보는 눈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 혼자서 마냥 노력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인정
"실력으로 승부하는 당신이 놓치고 있는 것들" 내용보기

학교를 떠나서 마주한 사회에서는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일들이 많다. 노력한다고 하는데도 결과는 마음같지 않을 때. 인정받으려고 하면 할수록 무언가 엇갈리는 느낌. 내가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사람들의 칭찬과 인정은 다른 사람에게만 집중될 때. 그 사람들이 보는 눈이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 혼자서 마냥 노력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인정받기 위한 방법'을 이해할 수 있다. 최근에 일을 하고 있는 곳에서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서 힘들어했었다. 마침 이 책을 읽는 중이었는데, 하루의 귀퉁이 시간동안 책을 읽으며 불꽃이 일었던 마음이 가라앉는 경험을 했다. 내가 내 생각만 하고 내 입장만 생각하듯, 그 사람들도 그럴 수 있다는 것. 혼자서 끙끙거리며 왜 다들 알아주지 않는걸까-하고 속상해하기 이전에, 휘둘리지 않고 담담하게 행동할 수 있는 자존감과 긍정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

사람은 누구나 자신에게만 관심을 기울인 채 남에게 인정받기 위해 행동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상대에게 관심을 갖고 행동했을 때 호감을 얻을 수 있다.


*

당신이 한 행동은 먼 훗날 반드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그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둔다면 앞으로 당신의 인생은 좋은 결실을 맺게 될 것이다.


*

결국 사람은 자신에게 호의를 베푸는 상대에게 호의를 품기 마련이다. 어느 쪽이 숙이고 들어가는가의 문제는 넓게 보면 아주 사소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진짜 자존심은 당신이 당신답게 살아갈 때 더욱 강해지는 법이다.


*

"그건 제 일이 아닙니다""왜 제가 해야 합니까?"라고 따지는 부하 직원은 상사의 호감을 얻기 어렵다. 때로 상사가 자신에게만 업무를 몰아서 준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상사의 지시에 묵묵히 따르는 편이 좋다. 상사는 당신이 어느 정도의 업무를 소화하는지 알고 있으며 항상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지위가 올라갈수록 더 높은 곳에서 많은 인재를 들여다볼 수 있는 법이다. 

지켜보지 않을 거라는 생각, 알아주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해이해지지 말고, 언제 어디서나 누군가 지켜본다는 생각으로 행동하자. 남이 보고 있지 않을 때야말로 기회다.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일을 먼저 나서서 떠맡는 사람이 되자. 그러면 당신은 상사와 동료로부터 반드시 호감을 얻게 되고 저절로 좋은 자리에 추천될 것이다. 사실 회사를 포함하여 인생 그 자체가 어찌 보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게임과 같다. 

물론 마음에도 없는 아첨을 하거나 무리해서 도와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이 세상은 '어떻게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지''어떻게 하면 기분이 상하는지'를 늘 고민해야 할 게임이다. 이 게임에 능숙한 사람이 남에게 호감을 얻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며 성공하기에 이른다.


*

상대가 호통을 칠 때는 냉철하게 사실만을 추려내어 이해하도록 노력하자. 절대 감정의 파도에 휩쓸려서는 안 된다.


*

이처럼 불합리한 이유로 야단을 맞더라도 절대 기죽거나 자신감을 잃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정말로 당신에게 잘못이 있는 게 아니므로 전혀 기죽을 필요는 없다. 자신감을 잃으면 다른 장점들도 묻혀 실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기분을 전환하는 요령을 익혀둬야 한다.~겸손하게, 그러나 당당하게 마주한다. 그것이 가장 손해 보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이다.


*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한, 스트레스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자기 자신조차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을 때가 태반인데, 어떻게 남이 당신 생각처럼 움직여주길 바라겠는가. 상대에 따라서는 너무 기대하지 않는 편이 오히려 더 나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

과거에 당신이 했던 고생은 상대에겐 전혀 관심 밖이다. 남을 칭찬할 때는 대화의 주역이 누구인지를 생각하면 간단하게 칭찬할 포인트를 찾을 수 있다.


*

매일 일어나는 현상에 '옳음'을 주장하는 것만이 상책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을 뿐이다. 물론 매일 바르게 살아가는 것은 당연하다. 자신에게 바른 말을 하는 건 괜찮지만, 그것을 남에게 강요해서는 결코 이득이 되지 않는다. 상대에게 '옳음'을 주장한다는 것은 다시 말해 상대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일이 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지적당하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

책임을 남에게 돌릴 게 아니라, 현실을 받아들이고 조금만 더 긍정적으로 '모든 일은 나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일어난다'고 생각할 수 있다면 다음 기회에 그 경험을 살릴 수 있다.


*

나는 이렇게 쓰러질 정도로 남의 말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정작 내가 신경을 쓰는 상대는 나 따위는 아랑곳없이 맥주를 마시며 프로야구를 관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자 남을 신경 쓰는 일이 모두 부질없게 느껴졌다. 남을 생각하느라 나 자신을 돌보지 못한 것도 후회가 됐다. 그 이후로 나는 쓸데없는 곳에 신경을 끊기로 했다.

물론 지금도 남의 말에 신경이 쓰이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몇 시간씩 머리를 싸매고 고민해봤자 변하는 것은 없다. 시간을 들인다고 해서 변하는 것이 없다면 차라리 그 시간을 자신의 성장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

1.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경우 → 상황이 잘 풀리도록 노력한다.

2.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경우 → 상황을 받아들인다.


*

같은 결과를 냈을 때 항상 자기밖에 모르는 A와 주위를 배려하는 B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이 둘의 주변인들 중에서는 B의 성공을 기뻐해주는 사람이 절대적으로 많다. 따라서 당연히 B가 일도 잘하고 상냥한 사람이라는 평판이 퍼져갈 것이다.




+이 책은 목차 자체를 읽어보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목차도 함께:)



1장 승승장구하는 사람에겐 실력 이상의 것이 있다 


나보다 먼저 상대를 인정하라 
자신을 어필하지 않는다 
언제나 방심은 금물이다 
칭찬은 생각한 것보다 과하게 하라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 
고개를 숙일 준비가 되었는가 
‘돈’보다 ‘덕’을 저축하라 
어설픈 허영심과 진짜 자존심을 구별하라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사람에서 비롯된다 
남들도 자신처럼 생각할 거라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2장 상사는 실력이 아니라 ‘YES’를 원한다 


상사의 작은 장점부터 인정한다 
윗사람의 지시에는 일단 “YES”로 답한다 
주위 사람들의 그림자가 되어라 
누구의 자존심도 건드리지 않는다 
무조건 화부터 내는 상사를 대하는 방법 
절대 변명하지 않는다 

3장 진짜 승부를 겨뤄야 할 곳은 따로 있다 


세 번 듣고, 한 번 말한다 
나만의 이름 기억법을 만든다 
자신 있게 행동해야 할 때는 따로 있다 
남을 탓하고 있지는 않은가 
질투의 감정을 다뤄라 
누가 대화의 중심인지 빨리 파악한다 
사람을 싫어하는 것에는 어떤 이익도 없다 
상대에게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는다 

4장 긍정적인 평가는 사소한 실천에서 시작된다 


매일 사용하는 말을 체크하라 
누구에게나 인정받는 보고의 기술 
남을 미워하지 않는다 
‘할 수 없다’고 말하기 전에 생각해야 할 것들 
입장을 바꾸면 보이는 세계가 달라진다 
분노를 다스릴 수 있는가 
자만하지 않고 함부로 정의를 말하지 않는다 
작은 일이더라도 반드시 기한을 지킨다 
싫은 감정에 이유를 달지 않는다 
가장 손쉬운 승리의 방정식 

5장 실력이 부족해도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다 


누구에게도 강요하지 않는다 
안이한 긍정적 사고는 버려라 
쓸데없이 탐색하지 않는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는다 
아무도 득을 보지 않는 일에 에너지를 쏟지 마라 
그저 노력을 반복하는 것뿐이다 
실패를 쌓아 성공을 빚는다 
당신을 응원해주는 아군을 늘려라 
10년을 넘게 가는 배려의 중요성



d********6 2014.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의 진짜 비결!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의 진짜 비결!" 내용보기
직장인 5년차에 접어들면서 내가 연차에 맞는 성과를 내고 있는지, 그만큼 회사에서 인정받으며 살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열심히 했다, 한다고 했다... 이런 말들은 아무리 과정이 중요하다고 해도 과정의 노력들이 회사가 원하는 방향과 성과로 연결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진다는 걸 깨달으면서 말이다.   '회사에서 인정받는 43가지 황금 규칙'을 알려준다고 해서 이 책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들의 진짜 비결!" 내용보기

직장인 5년차에 접어들면서 내가 연차에 맞는 성과를 내고 있는지,
그만큼 회사에서 인정받으며 살고 있는지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
열심히 했다, 한다고 했다... 이런 말들은 아무리 과정이 중요하다고 해도
과정의 노력들이 회사가 원하는 방향과 성과로 연결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진다는 걸 깨달으면서 말이다.

 

'회사에서 인정받는 43가지 황금 규칙'을 알려준다고 해서 이 책을 집어 들었는데,
정말로 규칙 하나하나에 공감이 갔고, 의욕과 자신감을 다시 가질 수 있었다.
여기서 알려주는 노하우들만 제대로 익혀도
상사와 동료에게 호감을 얻고, 회사에서는 인정받는 직장인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회사는 왜 나를 알아보지 못할까?' 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해법이 될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d****e 2014.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잘 나갈까? 궁금했다면...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잘 나갈까? 궁금했다면..." 내용보기
우리 회사에는 알랑방구 뀌지 않고도 모두가 인정하는 사람이 있다. 자기가 한 일 2배, 3배로 떠벌리는 사람들만 빠르게 승진하는 줄 알았는데, 그 사람은 묵묵히 자기의 일만 하는 것 같은데도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고 있다. 나름 내 회사생활의 롤모델로 삼고 일하고 있는데, 도대체 저 사람의 비결은 뭘까? 늘 궁금했었다. 그 궁금증을 이 책이 해결해줬다. 이 책을 쓴 사람은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잘 나갈까? 궁금했다면..." 내용보기

우리 회사에는 알랑방구 뀌지 않고도 모두가 인정하는 사람이 있다.

자기가 한 일 2배, 3배로 떠벌리는 사람들만 빠르게 승진하는 줄 알았는데,

그 사람은 묵묵히 자기의 일만 하는 것 같은데도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고 있다.

나름 내 회사생활의 롤모델로 삼고 일하고 있는데,

도대체 저 사람의 비결은 뭘까?

늘 궁금했었다.

그 궁금증을 이 책이 해결해줬다.

이 책을 쓴 사람은 일본 비즈니스맨으로 말단 사원부터 시작해 한 회사를 창업하기까지 한 인물이다.

그는 영업 실적 1위를 겪고도 좌천된 경험 이후 이 책을 쓸 결심을 했다고 한다.

책에는 주로 주변에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들을 다루고 있는데,

각각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지침을 주고 있어서 보기 편했다.

자기계발서 특유의 이야기들도 많이 있었지만, 다시 한 번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w****0 2014.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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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으로 승부하는 당신이 놓치고 있는 것들
"실력으로 승부하는 당신이 놓치고 있는 것들" 내용보기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왜 나한테하는 말 같을까?나는 실력만큼 인정을 못받거나 잘 안풀리는 스타일이다. 늘 일한만큼 보상받지 못하거나 진가를 인정받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사람 중 하나이다.일도 안하고 립서비스로 모든 걸 얻어냐는 사람이 그저 부럽다. 알짜배기 노하우를 전수받고자 읽게 된 책이다.   나의 뒷통수를 무거운 무언가로 치는 듯한 한마디:
"실력으로 승부하는 당신이 놓치고 있는 것들" 내용보기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왜 나한테하는 말 같을까?
나는 실력만큼 인정을 못받거나 잘 안풀리는 스타일이다.
늘 일한만큼 보상받지 못하거나 진가를 인정받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사람 중 하나이다.
일도 안하고 립서비스로 모든 걸 얻어냐는 사람이 그저 부럽다.
알짜배기 노하우를 전수받고자 읽게 된 책이다.

 

나의 뒷통수를 무거운 무언가로 치는 듯한 한마디:
 
회사에서 인정받는 사람은 실력이 아닌 차별화된 무언가로 승부하는 사람이란다.
100만큼 노력했는데도 70이하로 평가받고 있다면  그 이유는 당신이 여전히 실력으로만 승부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행복의 내용이나 목적도 사람마다 제 각각이다.
남과 비교해 봤자 뾰족한 수는 없다.
질투 역시 전혀 발전성이 없다.
그런 마이너스 에너지를 자신의 성장 에너지로 전환하여 이어가는 편이 마음도 편안하게 만들고,
목표 달성도 훨씬 가깝게 해준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수많은 밑줄을 그어 댔다.
나는 늘 실력으로만 승부를 던지려고 했던 사람이었다.
흔히 말하는 아부나 입발린 소리를 하지 못했다.
 
선의의 거짓말이라는 걸 잘 못해 회장님께 혼이 나기도 했던 사회 초년병 시절도 있었다.
 
 
이 책에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직장인이 생각해야 할 많은 팁들이 있다.
예를 들어 무조건 화부터 내는 상사는 대하는 방법은 아주 유용하다.
 
상사가 호통을 치는 이유는 3가지이다.
1. 그냥 다른 곳에서 기분이 나쁜 일이 생기면 당신에게 마구잡이로 화를 낸다.
2. 당신은 모르는 당신의 실수에 대해 화를 낸다.
3. 실적이 생각만큼 오르지 않아 불안한 마음에 냅다 호통을 친다.
 
상사가 감정적으로 화를 낼 때에는 그 감정의 파장을 맞출 수가 없다.
감정적인 비난은 그냥 듣고 흘리되,
반성해야 할 부분은 잘 듣고 고쳐야 한다.
감정적인 비난에 말려 절대로 내가 잘못한 부분을 잊고 같이 화를 내거나 덤벼서는 안된다.
 
 
"시도에 실패는 없다. 성공과 배움만이 있을 뿐이다." (세익스피어)

 

j****8 2014.02.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실력으로 승부하는 당신이 놓치고 있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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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실력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력을 갖추고 있고, 100의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70이하로 평가받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이것과는 반대로 눈에 띄는 성과는 없지만 모두의 인정을 받고 승승장구하는 사람이 있다.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남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1장에서는 인간의 심리의 원리를 이야기하면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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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실력만 있으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력을 갖추고 있고, 100의 노력을 함에도 불구하고 70이하로 평가받고 있는 사람이 많다.

이것과는 반대로 눈에 띄는 성과는 없지만 모두의 인정을 받고 승승장구하는 사람이 있다.

이 둘의 차이는 무엇일까?

남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1장에서는 인간의 심리의 원리를 이야기하면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나부터 남을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강조한다. 자신보다 남을 인정하다 보면 자존감이 낮아 질 수가 있기 때문에 동시에 자기 스스로 자존감을 높히는 것도 중요하다

 

2장에서는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상사의 장점부터 인정하기,지시에는 항상 yes로 대답하기, 자존심 건드리지 않기,변명하지 않기와 같은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3장에서는 남에게 인정받기 위한 습관 즉,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습관을 소개한다.

세번 듣고 한번 말하기, 이름 기억하기, 질투의 감정 다루기, 감사한 마음 갖기 등, 습관으로 만들면 아주 이로울 만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4장에서는 남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위한 사고방식을 이야기하는데,

할 수없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분노를 잘 다스리기, 말의 힘은 생각보다 아주 크기에 매일 사용하는 말을 체크하기, 반드시 기한 지키기 등 일상 속의 사소한 실천을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5장에서는 비록 실력은 부족하더라도 인정받을 수있는 법을 알려준다.

상대가 누구든 강요하지 않고, 안이한 사고는 버리되, 남에 대해 쓸데없이 탐색하지 않는다.

또 자기자신을 믿고, 노력을 반복하면서 실패를 두려워 하기 보다는 실패를 통해서 배우려는 태도를 가지라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상대방에게 인정받기를 원한다. 그렇기 때문에 SNS 같은 공간에서 자신의 느꼈던 감정을 올리고 서로 공유하려고 하는 것이다. 즉 남들이 알아봐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우리가 일을 하는 회사도 결국엔 사람들이 모여 생활하는 곳이기 때문에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 , 커뮤니케이션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성공을 위한 요소로 실력만 있어서는 부족하다.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갖춰져야 하는 것이다.

심리를 좀 더 파악하고 그에 맞게 행동한다면, 갖추고 있는 실력에 플러스가 되어 모두에게 인정 받는 인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m******d 2014.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간관계에서 꼭 필요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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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이외의 것으로 성공을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서른 중반을 접어 든 내 기준에도 실력 이상의 것이 성공의 밑거름이 될 만한 것은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해서 처음 책을 몇 장 뒤집었을 땐.. 아.. 설마... 이런 기술을 익히라는 건가? 라는 생각에 적잖이 실망을 하기도 했다. 작가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아부로 상사의 마음을 구슬려 자기 편으로 만들라는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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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이외의 것으로 성공을 할 수 있는 게 무엇이 있을까?

서른 중반을 접어 든 내 기준에도 실력 이상의 것이 성공의 밑거름이 될 만한 것은 딱히 떠오르지 않는다.

해서 처음 책을 몇 장 뒤집었을 땐..

아.. 설마... 이런 기술을 익히라는 건가? 라는 생각에 적잖이 실망을 하기도 했다.

작가는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아부로 상사의 마음을 구슬려 자기 편으로 만들라는 말을 한다.

아부?

하긴.. 실력보다는 그럴싸한 말로 가늘고 길게 살아남는 사람들에 대한 예를

드라마, 영화, 소설에서 자주 접하긴 한다.

그런 허구를 떠나... 현실에서 부딪힌 사람들을 찬찬히 돌아보면..

터무니 없는 얘기는 아닌 것 같다는 것에 절로 씁쓸해지기도 했고 말이다.

쉽게 말해 아부라는 것도 자존심 굽히고 나를 낮추고 상대가 듣기 좋아하는 말을 잘 골라

딸랑딸랑 거리는 게 성공을 위해 꾸준히 길러야 하는 기술이라는 말을 한다.

그래서 살짝 거부감이 든 것도 사실이다.

아니 거부감 정도가 아니라 아.. 뭔가 나랑 맞지 않는데? 하는 생각에 책을 덮어 버릴까도 했다.

하지만 제목에서 말 하고 있지 않은가?

실력으로 승부하려는 내가 놓치는 그 무엇이 이 책에 들어있다고 말이다.

제 아무리 내가 능력껏 아등바등 한다 해도 비슷한 자리를 맴도는 지금..

분명 내가 놓치고 있는 그 무엇이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아부"를 뛰어 넘어 보자는 마음으로 꿋꿋이 책을 읽어 나갔다.

한참을 읽어가다보니...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그 기술이라는 게

단순히 사탕발림 소리가 아니라는 게 눈에 들어왔다.

책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도 작가는 "아부"라는 탈을 쓴 인간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그 이면에 깔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낮추는 겸손함을 가져야 한다는 것!!

겸손한 마음 가짐으로 어떤 일에서든 감사하고, 내 기분에 맞춰 말을 하기 보다

상대의 기분에 맞춰 그를 높이고 상대의 얘기를 더 많이 들어주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말을 하고 있다.

아... 사실 겸손함이야 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관심갖게 만들며

동시에 자연스럽게 나를 높일 수 있는 덕목이라는 걸 잘 알지만..

이게 마음만큼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겸손하기까지... 사실 자존심이라는 게 자꾸만 턱턱 걸려

혹.. 내 자존심이 구겨지는 거 아닌가 하는 조급함에 쉽사리 그리 행동하지 못하는 것이니 말이다.

더불어 최근 몇 달..

내게 꼭 필요한 부분이 겸손함이라는 걸 참 많이도 느꼈기에..

"아부"의 탈을 쓴 "겸손함"을 몸과 마음으로 익혀야 한다는 작가의 말에 결국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많이 안다고 해서..알고 있는 그것이 전부라고 믿고 열심히 떠벌리느라 바쁜 내 입을

묵묵히 바라보며 빙긋이 미소짓는 그 사람의 내공이...

사실은 나보다 몇 곱절이나 높다는 걸 인정해야 한다는 걸..

그러면서 묵묵히 들어주는 그 사람이 나보다 덜 알아서 내게 무언가 배우고자 함이 아니라는 걸

새삼 많이 깨달은 요즘이라......

하나 둘.. 차근차근... 나를 낮추는 일이 어떤 것인지...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이 책을 통해 조금.. 배운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책 표지엔 직장에서의 성공 비결이라는 늬앙스를 띠지만..

사실... 직장을 떠나.. 거의 대부분의 인간관계...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대하는 나의 태도를 하나하나 뜯어 고쳐야 함을 일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n*****2 2014.02.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