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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워커홀릭 회사원 수영(여주)은 엄마를 모신 납골당을 다녀오던 길 장대비를 만나요. 그리고 순식간에 물웅덩이 속으로 빨려 들어가 사막의 나라 라헤크로 가요.
사막의 나라 라헤크의 젊은 왕 문쟈크는 대신들과 회의를 하던 중 빛의 구에 싸여 하늘에서 내려와 '신성한 물' 속으로 떨어진 수영을 마주치게 돼요.
라헤크에는 없는 검은머리와 검은눈을 가진 수영을 보고 오래전부터 내려오던 역사를 떠올린 문쟈크...
본인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물의 신녀'가 된 수영은 그때부터 엉뚱발랄 새침매력으로 주변사람들을 사로잡기 시작해요.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신녀의 능력~
처음에는 이야기 흐름과 주인공들의 대사들이 어색하고 여주 수영의 성격변화가 이건 뭐지?? 하고 느낄정도로 갑작스럽게 변해서 적응이 안됐어요. 대한민국에선 어른스럽고 깐깐한 일중독 회사원모습이였다가 신비의 세계인 라헤크에서는 깜찍발랄, 엉뚱새침 등 성격이 급변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좀 적응이 안됐어요.;;
그래도 계속 읽을수록 몰입도가 올라가네요.(점점 재미도가 올라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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