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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여주인공을 제목으로 정했으므로 당차고 활동적이고 주체적이고 책임감 있으며 파란만장한 삶 앞에서 때론 좌절하고 울어도 마지막에는 떨치고 일어나 자신을 세우는 이런 캐릭터를 기대했다. 그런데 나름 열심히 의적 해보려고 했지만, 그시대에 맞지않게 여성으로서의 역할에서 조금 더 나아갔을뿐, 뒷감당은 무이랑 오빠가 해버리고, 기대했던 캐릭터와 달라 단조롭게 느껴진 이야기. 재복습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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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관 출신 좌의정인 아버지가 왕의 진찬연 중 세자빈의 아버지이자 우의정 김수근에 의한 반란으로 사망하자 10살의 어린 아란은 무작정 말을 타고 집을 뛰쳐나온다. 한편 무이는 쌍둥이 누이인 무영, 세자빈 소현이 자신을 공격하려던 세자의 칼날에 목숨을 잃고 자신도 깊은 상처를 입고 정신을 잃자 어린 아란에 의해 목숨을 구하게 되는데... 그렇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로 10년의 세월을 보내게 된다. 밀화당 당주이자 쌍둥이 남매의 어머니인 연화로 인해 아란과 아버지가 같은 남매인줄 알고 아란을 차마 욕심내지 못하던 무이 안쓰럽... 선왕의 자식이지만 너무 불쌍하게 자란 무이와 무영의 어린 시절 이야기에 눈물이 났고... 그래도 후에 무흥군과 청연군부인이란 칭호를 받고 아비를 똑 닮은 여자아이까지 행복한 세 사람의 결말... 유의원이 저승사자의 딸에 검은 여우의 여식이라 놀려대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