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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가와 같은 97학번이라... 작가와 비슷한 경험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0년 초반은 벤처회사(지금의 스타트업)에 일하며 닷컴버블도 경험하고, 엄청 큰 위기는 아니었지만 카드대란/카드사태도 있었죠. 한참 일하던 2008년 모든 프로젝트가 엎어지고, 업계 직원들이 무급휴가를 떠나는 모습을 보기도 하였죠. 최근 코로나는 말 할것도 없습니다. 이런 경제위기를 다룬 책들은 종종 있고, 오랜시간 걸쳐 유명한 베스트셀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 글로벌 경제위기를 다루죠. 한국의 경제위기를 다루는 책들도 종종 있지만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작가가 누구냐는 것이죠. 해박한 지식으로 금융계 현업으로 일하며 어려운 경제이야기를 쉽게 풀어내는 것이 장점인 오건영 작가가 쓴 책이라는 것이 차이점 입니다. 10여년간 1천여권이 넘는 책을 읽으며 오건영 작가만큼 쉽게 풀어서 경제를 설명해주는 사람은 미국에 마이클 루이스(빅숏, 라이어스 포커, 머니볼 작가) 정도 입니다. 그럼 왜 읽어야 할까요? 경제위기를 배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큰 이유는 회복이라는 것입니다. 어떤 경제위기든 시간이 지나면 이겨내고 회복된다는 점이죠. 간혹 경제위기가 오면 나라 망할듯이 비관적인 분들이 많은데... 적어도 100년전 대공황이후 전세계 중앙은행들과 경제관료들은 앞선 위기에서 배워나가며 그 다음 위기는 이전 위기 보다 빠르게 이겨냈다는 점입니다. 주식의 관점으로 봐도 대공황시절 주가 폭락이 회복되는데는 10여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지만... 최근 금융위기들은 회복 주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죠. 이미 수많은 경제위기를 다룬 책을 읽었지만, 또 경제위기를 다룬 책이 나오면 사보는 이유는 "이번 위기는 이전 위기와 다를 순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극복 할 것." 이라는 걸 다시 한번 되새기는 것이죠. 혹시 20대라 경제위기는 처음이신가요? 예전에 IMF니 닷컴 버블이니 들어는 봤는데 좀 더 상세히 알고 싶은가요? 그럼 이 책을 사보세요.
* 추가적으로 이 책의 출판사는 페이지2 입니다. 삼프로TV 에서 만든 출판사죠. 책은 출판사도 중요합니다. 어떤 출판사에서 나왔느냐가 중요하기도 합니다. 경제/금융 전문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은 최소한의 퀄리티를 보장하니까요. - 책사실때 참고하시길...
** 개인적으로 페이지2, 에프엔미디어, 이레미디어, 국일증권경제연구소, 워터베어프레스, 이콘 등은 출판사로 검색하여 신간없는지 체크하는 출판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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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분야가 아니더라도 리뷰가 좋으면 궁금해서 읽어보려고 하는 편이다. 나는 문학 쪽이나 사회과학 혹은 쉽게 읽을 수 있는 철학서 같은 건 좋아하지만 경제학이나 어려운 자연과학책은 가능하면 피하는 편이다. 재테크나 경영 경제 쪽 서적은 쉽고 직관적인 것 외에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경제사 부분도 굳이 읽으려 하지 않았는데 어쩌다 선택하게 된 ‘위기의 역사’라는 책. 이 책의 저자가 오건영이라는 작가의 책이라 누군가는 선택했겠지만 나는 이 작가의 책은 무조건 걸렀어야 했다. 이 작가의 책 ‘부의 시나리오’도 나는 그닥 좋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이 책 역시 나랑은 결이 맞지 않는다. 심지어 나와 같이 이 책을 읽었던 다른 두 사람도 같은 생각을 했다는 것. 도대체 어느 포인트에서 이 책이 좋다는 건지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다. 앞부분에서는 IMF 외환위기를, 중간에서는 닷컴 버블의 생성과 붕괴 과정을, 이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나머지는 코로나 이후 인플레이션 충격에 관해 이야기한다. 근데 이런 이야기를 이렇게 길게 당시의 신문기사까지 발췌하며 써야 하는 걸까? 쉽게 그리고 간결하게 써주면 어디 덧나는 것일까? 읽는 내내 그래서 당신이 이야기하고 싶은 건 뭔데? 라는 의문이 떠나지 않는다.
결국, 결론은 지금 우리의 상황이 어려워도 지난 역사를 반추해 보니 극복할 수 있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 이 말을 하고자 이렇게 길게 재미없고 지루하게 책을 썼다는 거지.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책일 텐데, 나에게는 아놔... 다시는 읽고 싶지 않은 책이었다는 것. 다시는 이런 책 읽고 싶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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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다르다! 항상 언급되는 이야기지만 외환위기, 주식 버블, 금융위기, 인플레이션은 언제나 다시 돌아와 경제위기를 부르고 다시 그 위기는 해소되며 경제는 다시 순환을 시작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 책입니다. 막연한 공포와 극단적 낙관 대신 통찰의 시선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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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역사를 보고 어떤 생각이 떠올랐는데 바로 imf 였다.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경제에 대한 관심도는 높아졌고 그뒤 본책이 위기의 역사 였다. 이책은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양적완화는 뭔지 미국이 어떻게 금융정책을 시행하는지 그로인해 다른나라의 파장은 어떤지 이떄까지의 위기는 어떻게 어떤방식으로 돌파해나갔는지등을 알수있는 많은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책을 보면서 금융 경제에 무지하면 일상생활에서도 지장이 생길수 있다는 점과 앞으로 일반인도 금융공부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대한민국과 글로벌 경제의 위기 사건들을 이해하기 쉽게 시계열로 설명한 책입니다. 각 사건들의 잘 몰랐던 이면과 당시의 언론, 신문 지면을 통해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앞으로 일어날 인플레이션의 시대를 전망하고, 대응할 수 있는 통찰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경제용어가 낯선 초심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내용 중간중간 적절한 비유와 예시가 나오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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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라도 읽고 이해할 수 있는 경제사!! 첫째, 시간의 흐름대로 역사적 사건을 나열하는 연대기적 접근은 피하고자 했음 둘째,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네 가지 위기 국면들이 어떻게 서로 연결되느지를 밝히고 있음 셋째, 에세이 형식을 도입했음 넷째, 각 위기 상황에서 그 당시를 살던 철없던 생각이나 감정들을 만화 형식으로 엮어 각 에세이의 첫페이지에 배치했음 다섯째, 경게 기사 인용을 그게 늘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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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부터 인플레이션의 부활까지 경제위기의 생성과 소멸를 설명한 책으로 보통의 위기시에는 보통 기준금리를 5.25% 정도만 인상하여 인플레이션을 2%정도로 유지되도록 정책을 시행하여 왔으나, 79년의 2차 석유파동시 배럴당 40달러까지 유가가 급등하여 미국 연준에서는 기준금리를 20%까지 인상하는등 매파중의 매파적인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로 인하여 미국의 중소기업 40% 이상이 도산되도록 강력한 처방을 실시하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한 정책을 시행하였고, 최근 2019년부터 코로나 전세계적으로 유행하여 도시를 봉쇄할 상태가 되니 기업은 파산위기에 몰리고 실업자가 생겨나고 소득이 없어진 상태에 부채를 지게 되어 미국에서는 5조 달러에 달하는 돈을 실업자 등에게 직접 돈을 주어 부양하는 등 유동성이 지나치게 넘쳐 이로 인하여 주식시장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주택가격 또한 급등하고, 유가도 급등는 인플레이션이 극에 달하자 미국 연준은 뒤늦게 금리인상을 시도하여 1년만에 4.75%가까이 인상하여 소비자물가지수가 최고 9.1%에서 점차 꺽이기 시작하는 신호를 보이고 있음. 우리나라도 과연 현재의 외환보유고 등으로 파산위기 가능성이 있는지 이 책을 통하여 어느정도 예측할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하여 한국의 imf는 컴퓨터 활황이 일본의 대지진과 역플라자 합의로 엔화절하와 한국에 투자된 돈 등이 무너진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하여 유출된 것을 설명하며, 외국 돈의 인출을 방지하기 위하여 금리인상및 한미 통화스와프를 통하여 해결될 수 있는 것을 설명한 책이다. |
| 진정한 고수는 쉽게 설명한다. 네이티브 스피커는 쉬운 단어로 말한다. '경제'라는 것도 일반인에게는 외계어 또는 외국어와 같아서 분명 소리는 들리는데 무슨 뜻인지는 알기 어려울 때가 많다. 오건영은 그런 점에서 친절한 원어민 선생님 같다. 그 자신 원어민이 아니기에 그만이 쓸 수 있는 글로 초심자들의 레벨업을 돕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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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책은 아니다. 마치 교양을 쌓듯이 읽을 만한 책이다. 저자가 워낙 유튜브에 많이 나와기 때문에, 내용이 다 유튜브에서 말한 내용의 반복이었다. 그래서 크게 새로울 내용은 없었다. 그점이 아쉽다. 하지만 경제 역사에 관심있다면 읽을만 하다. 다음 책은 더 좋기를 바란다. 이북의 경우 오타가 상당수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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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위기를 예측하려 들지 않고, 위기가 왜 반복되는지를 정책·부채·금리라는 구조로 설명하고, 각 시기의 위기를 따로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위기가 생성되고 확산되며 소멸되는 공통 메커니즘을 차분하게 연결해 주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경제를 이해하기 위한 기본 체력을 길러주는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