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저씨와 고양이 어느새 10권을 다 소장했네요. 뒷 권으로 갈수록 등장인물이 하나 둘씩 늘어나며 고양이보다 인물들의 성장을 주요하게 다루는거 같아서 아쉽지만 여전히 귀여운 고양이들로 힐링하게 되네요. 그리고 동거인들이 다 미중년이고 미청년이라 미학적으로도 좋아요. 훗 다 선한 인물들이라 저녁에 잠들기전 맘 편히 읽히기도 하고요. 다음 권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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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아르바이트 중인 고양이 카페의 점장님과 함께 고양이 구조 장소로 출동한 후유키와 테루아키. 도저히 1초도 머물 수 없을 것 같은 쓰레기더미 집에 망설임 없이 뛰어들어서 고양이 구조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후유키와 테루아키 덕분에 방치되어 죽어가던 고양이 한 마리를 겨우 구하게 된다. 하지만 태어나서 지금껏 굶주림과 외로움과 두려움에 던져진 채 모진 삶을 살아온 고양이에게 세상은 물론이고 구조하는 사람들도 결국은 끔찍하고 두려운 존재. 바짝 야윈 모습으로 허겁지겁 사료와 물을 먹는 고양이를 보면서 현실의 수많은 불쌍한 고양이들이 떠올라서 10권은 초반부터 울컥했다. 그 고양이가 후유키 씨 집에 서서히 스며드는 과정이 후쿠마루의 고뇌와 테루아키의 사정과 버무려져서 10권은 9권과 다른 의미로 흥미진진하다. 바짝 야윈 샴고양이와 기대와 현실, 죄책감 등등에 짓눌려 주눅 들어버린 테루아키. 이 둘 모두에게 찾아오는 변화를 확인하면서 사실 코끝이 여러 번 찡해졌었다. 10권 마지막에 드디어 ‘죄책감’ 앞에 나서는 용기를 낸 테루아키의 다음 이야기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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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와 고양이가 서로 의지하며 사는 이야기를 담은 내용입니다 물론 주위 사람들도 나오구요 혼자라는 것은 참 쓸쓸한 일이에요 하지만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라면 슬픔은 잊혀지고 아저씨의 반려동물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을 보면서 힐링도 받고 눈물도 흘리고 웃기도 합니다 너무나 아끼는 책이에요 정말 보면 후회안할거에요 벌써 10권이네요 11권도 얼른 정발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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