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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물공학회 회장을 역임한 지은이 김은기 박사는 신문지상에 김은기의 ‘바이오토크’를 연재하면서 우리들에게 바이오가 낯설지 않다는 것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해 주었다. 그이 전작들인 바이오 관련 책들이 전파과학사를 통해 많이 출간되어 있는데 바이오화장품에 관한 책은 여러분들에게 익숙한 책일 것 같다. 그런 그가 닥터 바이오헬스라는 책을 새로 출간하였는데 제목만 보면 바이오에 관한 의사들의 이야기인가 하고 읽기 시작하였는데 책 추천사에 나오는 글처럼 그의 저서는 해박한 지식을 이용 참으로 알기 쉽게 바이오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 놓고 있어 나도 모르게 아하! 이런 것이었구나 감탄을 자아낼 수 있었다.
먼저 코로나, 지구촌에 한방 먹이다 편에서는 사람 머리카락 굵기의 1/100 크기 밖에 되지 않는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 특히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하기 시작한 바이러스(코로나19)는 100년 전 스페인 독감 이후 가장 큰 바이러스 유행이었다. 사망자 수 600만 명에 이르며 전 세계를 공황에 빠지게 한 팬데믹 사태의 주역 코로나 바이러스는 박쥐에서 발현하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야생 너구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는 기사를 접한 듯싶다. 바이러스는 아프리카, 적도 부근 아시아 밀림에서 서식하다가 인간의 무분별한 밀림 파괴로 인하여 자신들의 생태계가 교란되자 서서히 서식지를 넓혀 지금은 냉대 지방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사는데 박쥐가 바이러스 주범으로 거론된 이유가 인수공통 바이러스를 가장 많이 지니고 있는 포유류이기 때문이다. ‘인수공통 바이러스’는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전염을 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를 말하는데 박쥐는 무려 60여종 이상의 인수공통 바이러스가 몸에 있다고 한다. 그런데 왜 박쥐는 바이러스 감염이 되지 않는 것일까? 면역력이 있다면 면역체계를 연구하여 인간에게 적용시키는 것은 어떨까 생각이 깊어진다. 지은이는 코로나같은 전 세계를 위협할 바이러스가 앞으로 또 올 거라고 확신에 찬 이야기를 하는데 나도 같은 의견이다. 지금과 같은 밀림 파괴와 지구온난화, 그리고 1일 생활권이 되어버린 교통의 발달 등으로 지금은 동토의 빙하 등에 묻혀있을 미지의 바이러스가 발현되면 세계는 또 다시 바이러스 대란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대처 방향은 무엇일까 백신을 개발 대처해야 된다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전례 없이 1,2,3상 동시 진행으로 1년 만에 개발된 과학 의학적 백신 기술을 이용 새로운 바이러스 출현에 즉각적인 백신 개발 기술 또한 축적이 되어 대처가 용이해졌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이런 백신의 기술력으로 우리는 암에 대한 백신 개발에 착수 암에 적응력을 가진 면역세포를 연구 이제는 100세 시대를 앞두고 있다고 바이오산업의 역량을 자랑하고 있다. 지은이는 바이오를 통하여 암 치료제 치매, 탈모 등 우리가 매우 관심을 가지는 분야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데 이런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일독해 보기를 권한다.
5장에서는 여전히 인체 중에 알려진 것이 적은 두뇌, 그 블랙박스를 열다. 편인데 스트레스에 관한 이야기에 할애를 많이 하였다. 스트레스는 사람의 DNA를 변화시킨다고 하는데요. 특히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몸속 세포 자체를 스트레스에 약한 체질로 만든다고 합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강하거나 오래가면 세포, 장기들이 탄력을 잃는데, 탄성을 잃은 면역세포는 늘 흥분상태다. 사소한 자극에도 민감해져 수시로 자기 몸에 총질을 한다. 만성 염증 상태다. 만성염증은 고혈압, 당뇨, 비만, 치매, 심장병, 암을 일으킨다. 스트레스는 암세포도 전이시킨다. 이 사실을 알고 숲 속에서 멍때리기가 얼마나 유익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 불멍 등 멍때리기를 자주해야할 듯싶다.
이 책은 코로나19가 백신으로 인해 인플루엔자 급으로 내려앉은 현 시대 더욱 강력한 바이러스 인자가 발현 제 2, 제3의 코로나 사태가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하면서 이에 맞서야하는 우리 시대 사람들의 책임과 자세에 대해 알기 쉽게 이해시키려 하고 있다. 과학도가 아니더라도 일반인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많은 책인 만큼 여러분 모두 일독을 추천하면서 서평을 마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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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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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바이오헬스' 이 책은 지금 이 순간에 딱 읽을만한 책이 아닐까 싶다. 1장에서는 코로나의 입장에서 코로나가 지구를 정복해가는 상황을 설명하는데, 이런 설명 방식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도 이 책에 접근하는 것이 수월하도록 돕는다. 이 부분을 읽으며 그동안 어렴풋하게나마 알고 있었던 바이러스에 대한 지식을 확장할 수 있었다. 2장에서는 우리 모두가 관심갖고 있는 암 정복에 바이오 신약이 어떻게 활약할 수 있는지, 3장에서는 치매와 청각재생기술, 유전자 편집 등에 대한 각종 정보를, 4장에서는 고혈압과 당뇨, 체중 조절, 탈모 등 일상에서 영향을 끼치는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마지막 5장에서는 호모 사피엔스의 최고봉인 두뇌의 깊은 면을 들여다본다. 아침형, 저녁형 인간에 대한 분석과 이타심이 건강에 끼치는 영향, 소위 '착한 스트레스'Eustress가 저항성을 높이는 점 등에 관한 과학적 설명이 이어진다.
코로나 백신을 개발하는데 쓰인 바이오헬스 산업은 암, 치매, 당뇨 등에 사용된다. 이와 같이 바이오 기술은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이 책은 비전문가들이 흥미롭게 바이오 산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따라서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어려운 과학적 사실들을 전문적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썼다는 것이다.평소 궁금했던 건강과 관련된 정보도 과학적인 지식에 기반하여 이해할 수 있으니 지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면도 있다. 무엇보다 저자가 강단에서 30년간 생명공학을 가르친 전문가이므로 책 내용에 대한 의심없이 바이오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니 안심하며 읽을 수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겠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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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관련 분야라 하면 이론만 가득할 것으로 생각되어 쉽게 손이 가지않았다. 하지만 이책은 그런 선입견을 단박에 깨뜨렸다. 저자가 바이러스로 변신한듯 자신을 코로나 19로 소개하면서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성공담을 거창하게 설명하면서 시작한다. 자신의 임무가 성공한것을 자랑한다. 바이러스 제국 황제에게 축전까지 받아 기세등등 함에 한껏 고무되어있다. 에니메이션을 보는 듯하다. 에니메이션의 상황이라면 가볍게 웃어 넘길수 있다. 하지만 마냥 가볍게 웃어 넘길수 없는것이 현재 실제 상황이라는 것이다. 2023년 4월 현재도 아직 코로나19는 종식되지않았고 여전히 진행중이다. 그와중에도 일명 원숭이두창인 앰폭스감염자가 어제 부로 9명 확진되었다는 질병관리본부 발표가 있어 불안함은 계속되고 있다. 그럼에도 거의 10년씩 걸리는 백신을 1년만에 만들어 보급해 급속도로 퍼지는 코로나19바이러스를 막은것은 바이오 산업 기술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라 할수 있다. 접해보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바이오 산업이 우리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 된 사실이다. 암 치료를 위한 백신, 줄기세포 치료제, 치매, 난청, 파킨슨, 탈모, 지방, 수명, 뇌세포... 첨단 바이오 분야가 4차 산업혁명,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I(인공지능)로 눈에띄게 계속 발전하고 있다.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점점 더 우리는 편한고 안락한 상태를 추구한다. 하지만 그것이 인간에게만 중요하고 선택적인 풍요라는 것에 문제가 있다. 이책은 인간과 동물과 자연과 함께 공존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인간이 동물과 자연을 파괴하면서 끝없는 욕심을 부리고 있기에 결국엔 그 욕심이 모두를 회생불가능한 상태로 치닫는 것은 아닌지 걱정한다. 기껏해야 100년 남짓 밖에 못사는 인간이 그들의 욕심으로 서서히 망가져 간다고 생각하니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 든다. 언젠가 부터 봄이되면 미세먼지와 황사로 마스크가 필요해졌고, 숨쉬기가 힘들어졌다.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는 일상이 되어버린 지금 기후마저도 변화는 이 상황을 더이상 방관만 해서는 안될것 같다. 차고넘치게 쓸것이 아니라 부족하게 소중하게 모든것을 다뤄야 할 때인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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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 저자의 책 '닥터 바이오헬스'를 읽어보았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우리는 코로나를 겪으며 바이러스와 감염에 대해 많은 고민과 걱정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 생각합니다. 이 책은 바이러스에 대한 단순한 정보가 아닌 그들의 출발점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서술하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총 5개의 장(chapter)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에서는 바이오와 관련한 서로 다른 예시와 주제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1. 코로나, 지구촌에 한방 먹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입장이 되어 인간에게 까지 오게 된 과정과 감정이 적혀있었는데 인간의 입장이 아닌 바이러스 관점으로 표현한 부분이 재미있고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정보와 함께 에이즈, 메르스 등의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나와 있어 단순히 무섭기만 했던 바이러스를 더 가깝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 바이오 신약, 암 정복을 꿈꾼다' 이 장에서는 암 예방주사와 치료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는데 특히 암을 예방하는 주사가 개발되고 있다는 소식은 기쁜 얘기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암이 그저 무섭고 완치가 어려운 병이 아닌 예방주사를 통해 예방이 가능하게 된다면 너무나 행복할 것 같습니다. 약국에서 약을 사먹기만 하던 저는 신약 개발 하면 크게 와닿는 부분이 없었는데 암에도 예방주사를 만들 수 있고 실제로 많은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감과 함께 개발 성공을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3. 첨단 바이오, 세상을 바꾼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병은 무엇일까요? 바로 치매입니다. 가족도 알아보지 못하는 치매에 걸린다는 것은 너무나 슬프로 무서운 현실입니다. 수면부족이 불러오는 치매에 대해 뇌 기능 강화 방법과 치매의 예방법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4. 건강, 바이오헬스가 책임진다 이 장에서는 특히 갈색지방에 대한 부분이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저는 지방은 모두 나쁜 것. 뱃살은 빼야하는 것 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이 책을 통해 착한 지방인 ‘갈색지방’ 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갓난아이의 체중에 5%를 차지하는 갈색지방이 성인에게는 0.1%정도 밖에 없다 하는 갈색지방은 장수 호르몬을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저자는 냉수마찰과 선선한 곳을 추천하며 갈색지방을 활성화 하는 방법에 대하여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오늘부터 바로 한번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5. 두뇌, 그 블랙박스를 열다 시험때만 되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현상. 회사 동료들 보다 승진이 늦는 것은 스트레스입니다. 이런 스트레스는 사람의 DNA를 변화시킨다고 하는데요. 특히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몸속 세포 자체를 스트레스에 약한 체질로 만든다고 합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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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사람들의 바이오, 제약에 대한 관심이 많이 늘었습니다. 화공과 교수로 32년간 재직하신 작가님이 쓰신 교양서적인데, 두께도 얇아서 부담없이 페이지를 열기 좋습니다. 코로나 백신 등 바이오 관련 이슈가 요 몇년간 화제가 되었는데 이 책은 우선 지구촌에 한 방을 크게 먹인 코로나의 역습부터 소개를 합니다. 코로나는 왜 생겼을까 부터 백신의 내용까지. 쉽게 잘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암 정복을 꿈꾸는 바이오 신약을 소개하며 암 백신, 암 치료제, 줄기세포 치료제 등의 내용이 나옵니다. 그 외에도 수면, 이어폰, 지문, 유전자 편집, 치매 등 다양한 이슈들을 짧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생명과학에 관심있어하는 일반인, 중고등학생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다양한 이슈를 가볍게 소개하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을 보면 여러 주제를 단기간에 학습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이 생긴 이슈를 다른 책이나 자료를 통하여 심화학습할 수 있게 하는 교두보의 역할을 하는 최신 교양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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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5장 32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으며, 코로나, 암, 바이오가 바꾸는 세상, 건강, 두뇌를 다루고 있다. 또한, 각 파트의 끝에는 Q&A를 달아 독자들의 궁금함을 해소시켜 주고 있다.
바이러스가 지구 온난화와 함께 온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그동안 지구상에 나타났던 다양한 바이러스가 사람과 동물 등을 감염시키며 변종을 만들어내고 강해지고 있음이다.
코로나 등 바이러스는 물론 암과 같은 병이 걸리는 것은 면역력 약화 때문임을 말하며 제3세대 항암제인 1. 면역관문억제제와 2. 면역세포치료제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면역력에 중요한 수면을 두뇌의 활동과 관련하여, 단기 기억 문제와 알츠하이머까지 연결된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이렇게 소중한 잠을 위해 햇빛 아래서 30분 운동을 추천하고 있다. 텃밭일을 포함하여...
그리고, 매일 1시간씩 5주간 수영한 쥐는 치매 유발물질을 주입해도 치매에 걸리지 않았음을... 두뇌와 면역에 운동이 중요함을 말하고 있다. ![]() 다음은 다이어트다. 책 내용을 살펴보면... "정답은 덜 먹기: 인체의 에너지 자물쇠 전략 즉 먹는 걸 줄여야 한다. 운동 목적은 따로 있다. 건강이다."
"갈색지방, 즉 스스로 지방을 태우는 놈들이다. 이 놈을 깨우는 건 ’신선함‘이다."
"건강의 기본은 세포 내 노폐물이 없애는 것이다. 굶으면 세포는 비상사태로 간주하고 비정상물질부터 분해한다. '자기소화‘란 세포 스스로 노폐물을 없애는 ’살아남기‘다. 이걸 활성화 시키는 것이 건강장수의 지금길이다."
"소식, 냉수마찰은 ’착한 스트레스‘... 저항을 키워 수명 늘린다. 동네 뒷산에서 멍 때리기 20분이면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는 바닥으로 내려간다."
그 밖에 임사체험의 과학적 분석 건강한 커피 마시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 글은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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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바이오에 대한 관심이 많다. 예전엔 순수투자관점에서 궁금한게 있었다면, 요즈음은 건강관점에서 미래에 좀 더 나아질 제약, 바이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많다. 그런데 조금씩 책을 읽어가며 의외로 바이오 산업에 대한 책이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정확하게는 교재 외에 책으로 공부할 수 있는 수준의 책이 없다는 게 맞겠다. 시중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책은 어린이나 학생을 위한 개론서, 또는 제약, 바이오, 헬스케어 업종이나 회사에 대한 소개자료, 아니면 NK, CAR-T 등 최신 기술에 대한 간략 소개서 등 뭔가 수박겉핥기 식의 책이 많아 조금은 더 깊이가 있는, 최종적으로는 난이도 단계별로 책으로도 어느 수준 이상 공부할 수 있는 책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러던 차 '닥터 바이오헬스'라는 제목도 투박하고 책 외관도 투박(?)해 보이는 책을 접하게 되었다. 여지껏 그래왔던 것처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책을 펼치고 조금 읽어보니 딱 내가 바라던 그런 책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인하대 생명공학과 교수로 재직중이신 김은기 교수님이 쓰신 책이라고 한다.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 의사가 아닌 생명공학자 입장에서 쓴 책이라 책 분위기가 어떻게 다를지도 궁금했다. 책은 코로나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되어 술술 이야기하듯이 써져 있어 읽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2장부터 본격적으로 요즘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고민인 암에 대해서, 백신과 치료제의 차이, 치료제의 방식들에 대해 설명이 되고, 줄기세포, 치매, 유전자, 갈색지방으로 시작해 고혈압, 당뇨, 냉수마찰이나 산에서 멍때리기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빗대어 잘 이해되도록 구성했고, 다른 책과는 달리 교양서임에도 조금 더 깊이있게 구성해 지적갈등을 해소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된 책이다. 찾아보니 꽤 많은 책을 출간하셨던데 교수님의 다른 책도 찾아서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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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바이오헬스 - 상당히 재미없을 것 같은 책 이름과는 달리 꽤 술술 재미있게 읽히는 책이었다.
각 장 마다 내가 관심을 갖는 질환이 꼭 하나씩 들어있어서, 보는 내내 새롭게 흥미가 생겨났다.
지금은 다양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인 만큼, 내가 관심있는 것만 골라보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은 각 장의 중간중간 그런 관심사가 끼어 있어서 다 읽게 만들어주는 동시에, 지식의 폭을 조금 더 넓혀준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동안 특별히 마음에 드는 점이 있었는데, 바로 글자체였다.
책 이름과 다소 딱딱해 보이는 표지 디자인에 겁먹지 말고, 도전하기 바란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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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닥터 바이오헬스]. 과학책이지만 딱딱하지 않고, 일상에서 우리가 늘 궁금해하는 소재들, 이해를 돕는 다양한 컬러 삽화들로 구성되어 쉽고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저자는 교육자라서 그런지 그럴듯하고 재미있는 비유를 들어 어려울 수 있는 사실들을 쉽게 설명하고, 내가 읽는 것이 과학책이라기보다는 과학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를 읽는 듯한 느낌을 주었다. 중언부언 길지 않는 간결한 문체도 책 읽기를 쉽게 더했다. 한 마디로 서평을 한다면 ‘너무 깊지 않게, 너무 가볍지 않게 다룬 바이오헬스 이야기’ 다. 바이러스, 암 치료제, 치매, 뱃살, 탈모, 스트레스 등 다 나의 관심사였다.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분이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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