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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없이 잘 사는 여자, 못 사는 여자
"남자 없이 잘 사는 여자, 못 사는 여자" 내용보기
음식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고, 사랑도 받고 자란 사람이 나눠줄 수 있다는 지겹고, 식상한 말이지만 그만큼 진리에 가까운 옛 말처럼, 자기 혼자라도 자유로이 살수 있는 여자가, 자신의 남자도 자유롭게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성별만 틀릴 뿐이지 똑같이 나서 똑같이 공부하고, 치열하게 경쟁해서 사회인이 되었지만, 결혼과 동시에 그 모든것을 포기하고 한 남자의 아내로, 아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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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고, 사랑도 받고 자란 사람이 나눠줄 수 있다는 지겹고, 식상한 말이지만 그만큼 진리에 가까운 옛 말처럼, 자기 혼자라도 자유로이 살수 있는 여자가, 자신의 남자도 자유롭게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성별만 틀릴 뿐이지 똑같이 나서 똑같이 공부하고, 치열하게 경쟁해서 사회인이 되었지만, 결혼과 동시에 그 모든것을 포기하고 한 남자의 아내로, 아이들의 엄마로 살아가는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가? 물론 그런 삶이 나쁘다거나 한심하다고 하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그런 삶보다는 자신을 꿈을 먼저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비난의 눈길을 보내는 것은 옳은 것인가 한번 생각해 볼 문제이다.

결혼이라는 것이, 또는 연애라는 것이 남녀가 만나 누군가의 희생위에 건설되는 사랑이라면 그것이 아름다운 사랑일까? 서로 서로 각자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야 말로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이런 관계로 이루어진 부부가 있다면 어디에서건 서로 자유롭고, 당당한 모습일 것이다.

 

우리 회사 동료 동생이 꽃피는 5월에 결혼을 한다. 직원들이 모두 드디어 시집가냐고 축하한다. 그 동생의 업무는 캐드설계를 하는 전문직종이다. 결혼과 무관하게 일을 계속해도 된다. 하지만, 그 동생은 바로 그만두기로 마음 먹었다. 다들 신랑이 돈 잘버나 보지? 축하한다며 부러워 한다. 그 말을 유추해보면 결국 우리가 초등학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치열하게 대등한 입장에서 남자들과 경쟁해서 얻은것은 조금더 나은 신랑감을 얻기위한 무기하나 장착하는 일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대학졸업후 잠깐의 직장생활을 위해 그 많은 투자를 한 것이라면 정말 아까운 투자일 것이다. 이와같이 여자들의 가정을 꾸린다는 개념에서 부터 무엇인가 잘못 된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하다. 결혼은 한 남자에게 종속 되기 위함이 아닌, 자신의 꿈과 자유를 나란히 함께 걸어갈 동반자를 찾는 것이라는 점을 확실히 하고, 남자 또는 결혼과 상관없이 자신의 인생을 설계해야한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래야만 자신의 인생을 온전히 자신이 책임질수 있고, 곁에 있는 남자도 자신의 꿈을 마음놓고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관계야 말로 우리가 추구해야할 이상적인 남녀관계가 아닐까 한다.

 

우리나라 여성들이 유난히 희생정신이 많고, 유럽쪽 여성들은 막연히 우리보다는 자신의 인생을 멋지게 살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특히 창문매달리기 형 여성들의 모습에서는 우리나라 여성과 조금도 틀리지 않은 남자를 기다리는 여성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어서 웃음이 났다.

물건너 머나먼 나라나, 여기 내가 사는 곳이나 사람 사는 모습은 다들 비슷한가 보다. ㅎㅎ

여성들이 자신의 자존감을 되찾고 당당해 지길 바란다.

s*****9 2014.02.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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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없이 잘 사는 여자, 못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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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에게 어떤 존재일까. 왜 여자는 남자에게 의존하면서 살아가는 걸까.. 이 주제에 대한 많은 이론들이 쏟아져 나왔다. 생물학적으로 여자는 이런 역할이고, 남자는 이런 역할로 진화해왔다..라는 설명보다 흥미가 생기는 것은 사회 문화적인 관점의 이론들이다. 역사적으로 여성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거부해왔다. 아무리 똑똑하고 주체적인 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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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에게 어떤 존재일까. 왜 여자는 남자에게 의존하면서 살아가는 걸까.. 이 주제에 대한 많은 이론들이 쏟아져 나왔다. 생물학적으로 여자는 이런 역할이고, 남자는 이런 역할로 진화해왔다..라는 설명보다 흥미가 생기는 것은 사회 문화적인 관점의 이론들이다. 역사적으로 여성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것을 거부해왔다. 아무리 똑똑하고 주체적인 여성도 마음 한 구석에서는 어떤 남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여서 그들을 한 번에 변화시킬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그것은 유전자에 새겨진 사실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문제는, 필요 이상으로 그런 성역할에 집착한다는 것이고 그것은 무의식적인 교육으로 시작된 산물인 경우가 많다.

 

이 책 속에는 남자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많은 여성들의 사례가 기록되어 있다.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자존심을 구겨가면서까지 남자에게 매달리고, 그들에게 지독하게 의존하는지 생생한 현장 사례가 들어있다. 하지만 누군가의 반쪽이 아닌 한 인격체로 살아나가기 위해 어떤 마음의 자세가 필요한지 저자는 곧이어 여성 독자들을 설득하기 시작한다. 여자가 외모에 집착하고, 섹스나 남자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불쌍한 것이 아니라 당당한 것이고 부끄러울 게 없다는 것을 말이다. 진정 자신감 있는 여자라면! 애써 꿋꿋한 척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당당해질 수 있다. 더 나아가 저자는 여자의 베스트 프렌드는 여자, 라고 제5장에서 말하고 있다. 남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즐거워하는 일이지만 여자친구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것들도 많다. 감정적으로, 또한 실질적인 충고를 듣고 서로의 기분을 다독여주는 것이 얼마나 정신 건강에 이로울지 말해 무엇하겠는가. 또한 한 남자가 애인이기도 하고 베스트 프렌드인 것 보다는 다른 친구가 있는 편이 그 남자가 사라졌을 때 고립되지 않을 수 있어서 훨씬 좋을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여성들이 어떤 상황에 처했을 때 생각하는 흐름의 유형을 몇 가지로 나누어보기도 하고, 4-5가지로 분석해 보기도 하고, 다른 생각은 어떤 것이 있을까? 유추해 보기도 하면서 수많은 여성들의 머리속을 탐험한다. 그리고 그들의 생각중에 어떤 것이 가장 현명한 생각일지, 내가 1번 유형의 생각을 하고 있다면 4번 유형의 생각처럼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줌으로 해서 내 생각의 편협함을 깨 주고 있다. 또한, 어떤 생각이 가장 발전적인 유형인지 스스로 깨닫도록 돕는다. 집착과 고립으로 괴로워하는, 남자에게 매달리는 것이 괴로우면서, 연애에 목숨 거는 게 위험한 걸 모르는 수많은 여자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인 것 같다.

 

 

c*****1 2014.02.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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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남자없이 잘사는 여자 못사는 여자
"[서평] 남자없이 잘사는 여자 못사는 여자" 내용보기
어쩌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여자가 있는 것 같다. 남자없이 잘 사는 여자, 못 사는 여자! 오죽하면 인기그룹 미스에이의 남자없이 잘살아라는 노래가 있을까? 주위를 보더라도 남자친구가 생기면 그 사람 위주로 지구가 돌아가는 친구들이 있다. 좋은말로 천상여자라고 해주었고 나쁜말로는 남자만 있으면 되는 사람으로 치부해버린다. 그리고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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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여자가 있는 것 같다.

남자없이 잘 사는 여자, 못 사는 여자! 오죽하면 인기그룹 미스에이의 남자없이 잘살아라는 노래가 있을까?

주위를 보더라도 남자친구가 생기면 그 사람 위주로 지구가 돌아가는 친구들이 있다.

좋은말로 천상여자라고 해주었고 나쁜말로는 남자만 있으면 되는 사람으로 치부해버린다.

그리고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남자친구가 있을때는 나를 버리고 남자친구가 없을때만 친구인"척" 한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나는 남자없이 잘 사는 여자라고 생각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남자가 필요하다고 느낄때도 있다.

그러나 항상 그렇게 살면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한다.

 

하여튼, 이 책은 남자없이 잘 살 수 있도록 여성의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쓰여진 책으로 보여진다.

남자없이 살 수 있는 방법! 여성의 무너진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격려를 하고있다.

결국 이 책에서 가장 큰 해결책으로 제시한 것은 우정과 직업니다.

남자에게 의존하는 여성들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힌 것이 바로 외로움과 경제적 부재를 꼽았기 때문이다.

남자가 옆에있다고 외롭지 않을까?

그 사람이 사람의 모든 감정을 충족시켜줄수는 없다.

사람은 누구나 외로울 수 있다.

이건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지만 간혹 불현듯 찾아오는 감정으로서 이런 세세한 감정까지 스스로 컨트롤하지 못하면 안될 것이다.

또한 경제력도 자신이 짊어지고 가야할 업 중 하나이다.

남자옆에서 기생(?)해서 사는 것이 나도 한때는 부럽고 너무 좋아보였지만 어느순간 그 남자가 떠나면 나는 어쩌지라는 무서움(?)에 직면하게 되면서부터는 남자에 의존하는 성향이 되어버릴까봐 무서웠다.

그래서 여성도 직업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결국 이 책에서도 대안으로 직업은 유지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즉, 여성이 자립하기 위해서는 (온전한 자아)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마인드 컨트롤 유지력과 자기자신의 생계는 책임 질 수 있는 경제력이 필수요소이다.

마인드는 남성이 채워줄 수도 있겠지만 우정으로도 가능한 요소이다.

직업은 어쩔수없이 유지해야 하는 요소이다.

자신의 생계는 책임질 수 있는 경제력은 필수적으로 유지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필수요소이다.

 

우리모두 남자없이 잘 사는 여성이 되는 그날을 꿈꾸면서!

8*****i 2014.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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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있든 없든 '나는 나' 자체로 온전하다
"남자가 있든 없든 '나는 나' 자체로 온전하다" 내용보기
'삶은 당신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아름다운 선물도 가져다준다. 아무것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오직 남자만이 당신의 삶을 채워줄 수 있다는 생각에 매여 있는 한 당신은 결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것이고, 인생을 발전시킬 수도,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는 시야를 넓힐 수도 없다.'(153쪽)   저자는 뉴욕 사회조사 센터에서 수업을 하면서, 병원에서 심리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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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당신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아름다운 선물도 가져다준다. 아무것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오직 남자만이 당신의 삶을 채워줄 수 있다는 생각에 매여 있는 한 당신은 결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것이고, 인생을 발전시킬 수도, 다른 세상을 볼 수 있는 시야를 넓힐 수도 없다.'(153쪽)

 

저자는 뉴욕 사회조사 센터에서 수업을 하면서, 병원에서 심리치료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여행을 하면서 '남성을 만나야 비로소 자신들의 인생이 완전해진다고 믿었'(8쪽)던 수많은 여성들을 만났고, 그런 여성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래서 각 장마다 남자 의존증(!)으로 저자의 상담실을 찾았던 수많은 여성들의 실제 사례들이 다양하게 등장한다. 그 여성들이 풀어놓는 자신들의 이야기, 그 고민들과 생각들을 찬찬히 읽어갔다.

솔직히 적잖이 놀랐다. 미국, 특히 중산층 이상은 꽤 보수적인 사회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까지일 줄은 몰랐다. '세상에 결혼하지 못한 여성이 많아서가 아니라 완성되지 못한 여성들이 많은 것이 너무나 슬프다'는 저자의 말처럼, 그런 휘청거리는 여성들을 만나면서 저자가 느낀 안타까움, 측은지심이 절절히 느껴졌다. 국적과 사회적 배경은 다르지만, 같은 여성이라는 이유로 그들의 답답한 가슴을 공감할 수 있었다. 아니 우리나라의 상황은 이보다 더할지도 모르겠다. '취집'이라는 신조어까지 유행하고 있는 현실이니.

 

온전한 한 사람으로서 남자에게 의지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법. 사실 이것을 내면화하여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많은 여자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런 류의 이야기들에 둘러싸여 성장하기 때문이다. 왕자님의 키스로 비로소 자유를 획득하고, '그래서 왕자님과 공주님을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모든  해피엔딩이 장식되는.

그래서 이 책을 읽다가 불현듯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두 공주가 생각났다. 얼음성에 갇힌 언니를 세상으로 나오게 하고, 얼어붙은 동생의 심장을 녹게 한 것은 왕자의 키스가 아닌 두 공주의 뜨거운 자매애였다는 이야기가 좋았다. 저자도 '여자들의 강력한 우정 시스템'을 무척 강조하는데, 정신적인 행복을 누리기 위해 한 남자에게 의존해야 한다는 생각을 이 시스템은 막아준다고 이야기한다. 또한 '여자의 우정은 모든 면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삶을 윤택하게 해 준다'(199쪽)고, 고개를 끄덕이며 읽었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식으로 여자들 스스로 여자들의 우정을 폄하하는 것을 종종 보는데, 정말 안타깝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자가 강조하는 요소인 경제적인 자립! 가장 현실적으로, 남자에게 지독한 의존을 하지 않기 위해서 정신적인 독립 못지한게 중요한 것. 결혼을 했든 안 했든 직업은 여자에게 '구원'이고 '자기만족'이라는 얘기다. 그렇다. 내가 아무리 내면의 중심을 똑바로 세우려 해도 경제적인 능력이 없다면 얼마나 공허한 것인가.

'나를 찾아오는 여성들은 자신들이 꿈꾸는 낭만적인 이미지를 그려내는 대는 전부 도사들이다. 하지만 그 밖에 다른 것들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에는 영 소질이 없다. 같은 여자로서 부끄러울 만큼 자신들의 미래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는 여성들도 있다.'(236쪽)를 읽으며 처음에는 반발심이 들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경제적 능력이 출중한 남자를 만나 모든 것을 의지하며 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여성들이 우리 주변에도 적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의 표현에 따르면, 그렇게 모든 것을 의지하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비극이 시작되는 것'이다.

 

남자가 있거나 없거나, 남자를 원하거나 원하지 않거나 상관없이 '나는 나' 자체로 온전하다는 것, 그리고 의지할 남자가 없어도 행복하고 충만하게 완성된 삶을 꾸려갈 수 있다는 것. 그것을 다시 확인하며 든든히 격려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따뜻하다.

s****2 2014.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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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없이 잘사는 여자, 못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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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따로 또 같이 해야 하는 불가분의 관계. 어떤 인간관계도 그러하듯이. 누가 누군가에게 많이 의지를 하거나 동등한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관계에 있어서 균열이 생겨 결국엔 헤어짐과 이별이라는 단어 앞에 맞이하게 된다.   남자없이 잘 사는 여자. 못사는 여자. 이책은 비단 남녀관계를 떠나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여성으로 살아가자는 의미가 부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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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 따로 또 같이 해야 하는 불가분의 관계.
어떤 인간관계도 그러하듯이. 누가 누군가에게 많이 의지를 하거나 동등한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관계에 있어서 균열이 생겨 결국엔 헤어짐과 이별이라는 단어 앞에 맞이하게 된다.
 
남자없이 잘 사는 여자. 못사는 여자.
이책은 비단 남녀관계를 떠나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여성으로 살아가자는 의미가 부여된 책이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남자에게 의지 하지 말고, 혼자 독립적으로 살아라! 라는 것은 아니다.
건강하고 밝은 남녀관계를 위해서 나를 발전시키라는 깊은 속내가 담겨있는 책이라고 할까?
 
주변에서 보면 솔로일때는 누구보다 당차고 멋지게 내 일을 하던 여자들이
남자친구가 생기면 내 스케줄과 내 일은 없어진채 상대의 스케줄에, 일정에 맞추는 것을 볼 수 있다.
물론, 어느정도의 배려선에서는 가능한 일이지만 너무 한쪽에 일방적으로 내 삶을 의지하고 맞추게되면
결국엔 내가 없어지고, 상대도 많이 지치고 힘들게 되지 않을까?
 
책 속에 여자의 베스트프렌드는 여자에 보면
애인과 친구를 겸한 남자는 그렇게 긴 시간 기다릴 것도 없이 결국 여자의 기대를 다 채우지 못한 채,
오직 애인 역할만 하는 사람보다 더 큰 역효과를 낼 것이다.
사랑과 우정을 한 사람이 책임진다는 것 자체가 남자에게는 큰 부담일뿐더러 남녀 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그 남자와 헤어지기라도 하면 당신은 그 남자를 만나기 전보다 훨씬 더 고립될 것이다.
남자를 만나는 동안 끊었던 세상과의 끈은 남자와의 관계가 끊어졌다고 해서 그리 쉽게 다시 이어지지 않을 테니 말이다.
그동안 하찮게 여겼던 다른 인간관계가 아쉬워졌을 때는 이미 그들은 당신이 손을 내밀 수도 없을 만큼 멀리 가버린 후다.
 
이런 경우 심심찮게 본다.
그런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남자들은 이별에 있어서 리스크가 적은듯 보인다.
그 이유는 남자는 연애를 해도 자신의 삶의 선은 지키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런 점은 여자인 나 역시 배워야 한다고 생각을 한다.
 
흔히들 사랑의 결실을 결혼이라고 한다.
그런데 결혼을 하고 난 기혼 여성들은 외롭다 라는 말을 많이 한다.
이는 물리적인 외로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심리적인 외로움이 아닐까?
얼마전에 같이 일을 했던 동료를 만났다. 그 동료는 결혼과 동시에 일을 그만 두고, 전업주부가 되었는데
남편이 출근하고 퇴근 하는 그 시간동안이 너무 힘들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말을 했다.
그러면서 한가지 말을 덧붙여
"결혼을 해도 내 일은 포기하지마. 무얼 배우던가, 시간을 조금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찾아야겠어"
 
꿈의 직업으로 당당한 여성이 되자. 에서 보면
기본적으로 당신의 직업은 일정한 수입과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이것은 자긍심의 근원이 되고 사회의 일원으로서 가치 있는 사람이라는 뿌듯함을 안겨준다.  
직업이야말로 자기 혼자 책임을 지고 끌어가는 것이며 자신을 반영하는 거울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와 전혀 상관없이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도 하다.
 
결혼과 동시에 경력은 끊긴다는 말이 있는데,
직업적으로 일을 하기 어렵다면, 남편이 출근한 시간동안 오롯 나만을 위한 그 시간에
남편이 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기 보다는 조금더 발전적인 시간으로 만들수있지 않을까?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이 적어놓은 글귀로 보게 되면 느끼게 되는 것은 참 많고, 생각하게 되는 점도 많다.
 
건강한 사랑을 지킬수 있고, 건강한 사랑을 하는 남녀가 되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될듯하다.

 

YES마니아 : 로얄 j*******5 2014.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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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없이 잘 사는 여자, 못 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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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페넬로프 러시아노프 박사 이 이야기는 여자라면, 아~ 그렇지..그럴수 있어 하고 공감이 가는 책이다.   처음에 이 책을 접하면서 의사로서 경험했던, 내용을 쉽게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나가서 읽기 쉬운 책이였다,   여러가지 이야기중 공감가는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부부는 누가 누구에게 의지하려는 관계가 아닌, 상호 존중하며 대등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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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 페넬로프 러시아노프 박사

이 이야기는 여자라면, 아~ 그렇지..그럴수 있어 하고 공감이 가는 책이다.

 

처음에 이 책을 접하면서 의사로서 경험했던, 내용을 쉽게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나가서 읽기 쉬운 책이였다,

 

여러가지 이야기중 공감가는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부부는 누가 누구에게 의지하려는 관계가 아닌, 상호 존중하며 대등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즐거운 동반자 관계이다,

독립~각자의 일에 충실하며, 각자의 좋아하는 취미를 즐기면서 만족을 한다..

 

나의 주변에 보면, 남편에게 의지하는 사람이 참으로 많다. 나 또한 아니다..라고 말할수는 없을것 같다. 보통은 각자의 일에 충실하고 있지만, 남편이 즐겨하는 취미를 이해 할수 없는경우가 많다. 독립적이지 못한 것 같다.

'창문매달리기'

남편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나 또한 내일이 있기 전까지는 이제나 오나 언제 오나 매일매일 또 창문앞에서 기다렸던 기억이 난다.

남자, 남편에게만 이런 열정을 쏟는 대신 나 자신을 돌아봐야 할듯 하다.

언젠간 나도 혼자가 될수 있는데, '지독한 의존'을 하지 말고 더 늦기 전에 서서히 '독립'을 준비하는게 맞는듯 싶다.

 

대부분의 내용은 남자와 관계, 하지만 의존적인 내용이 아닌 독립적인 내용이 많고

이외에 남자와의 심리적인 면의 내용도 많은 이해를 할수 있다.

 

사랑은 사랑대로 우정은 우정대로등..내용도 흥미롭다.

 

여성들의 다른삶을 찾아갌 있도록

또 도전할수 있도록

그리고 나의 삶을 돌아보고 의연하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o********3 2014.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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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척추를 곧추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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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좋아하고 따르는 언니가 있다. 당차고 똑소리나게 자신의 일을 해내는 것이나 유쾌하고 상냥한 성격까지 여러 가지로 본받고 싶은 사람이다. 언젠가 언니의 차를 타고 이동을 하다가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다. 상대운전자의 차가 뒤에서 박은 대수롭지 않는 사고였는데, 갑자기 언니는 변모했다. 사고가 난 직후부터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자초지총을 세세히 설명하더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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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척 좋아하고 따르는 언니가 있다. 당차고 똑소리나게 자신의 일을 해내는 것이나 유쾌하고 상냥한 성격까지 여러 가지로 본받고 싶은 사람이다. 언젠가 언니의 차를 타고 이동을 하다가 가벼운 접촉사고가 났다. 상대운전자의 차가 뒤에서 박은 대수롭지 않는 사고였는데, 갑자기 언니는 변모했다. 사고가 난 직후부터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자초지총을 세세히 설명하더니 상대운전자의 명함을 받고 사고처리를 논의하고 다시 전화해서 이러쿵저러쿵 설명하고 남자친구가 오네마네 하면서 몇 번의 전화를 오간, 참으로 길고 길게 느껴졌던 그 순간.... 아이고, 다시 생각해도 머리가 아프다. 언니는 초보운전자가 아니었다. 오히려 운전을 느리거나 답답하게 하는 사람을 못 참아 하는 편이었다. 그런 언니가 경미한 사고에 시종일관 징징거리면서 사고의 전후과정을 일일이 보고(?)하는 모습은 다소 충격이었다. 남자친구에게 과도하게 의존하는 낯선 언니의 모습은 그 후에도 종종 목격했는데, 이 책을 읽는 내내 언니가 생각났다.

  정신과의사인 페넬로프 러시아노프는 남성을 만나야 비로소 자신들의 인생이 완전해진다고 믿는, 사랑과 결혼에 목매느라 자아를 내팽개친, ‘지독한 의존, 의존증후군’을 보이는 여성들을 위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지은이는 상담치료를 하면서 결혼여부나 나이의 적고 많음에 상관없이 수많은 여성들이 내면의 불안과 공허를 잠재울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을 ‘진정한 사랑과 근사한 로맨스’에서 찾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결혼을 했어도 환상 가득한 낭만소설속의 삶을 좇는 보바리부인같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남자 없이 혼자 사는 것을 힘들어하거나 남자만 옆에 있어준다면 겪고 있는 모든 고통을 한 번에 치유할 수 있다고 믿는 이도 있다. 같이 사는 남자의 빡빡한 일상에 맞춰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는 여성, 오지 않는 전화나 상대의 침묵에 스스로를 책망하고 기대한 반응을 얻지 못해서 낙담하는 사람도 있다. 책에서 사례로 등장하는 수많은 여성들에게 지은이는 내면의 중심, ‘두번째 척추’를 곧추세우라고 조언한다. 자기만의 억측에서 벗어나 현실적으로 상황을 직시하고 자기 본연의 모습과 원하는 바를 찾고 스스로 삶을 즐기고 완전해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독립적인 자아를 가질 때 건강한 남녀관계를 맺을 수 있다. 과도한 의존성향은 관계를 망치고 스스로를 망친다.

  책은 남자와 여자가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의지하며 사랑하고 살아가는 것은 큰 축복이자 자연스럽고 바람직한 일이라고 말한다. 상호존중하며 대등하게 인생을 살아가는 동반자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여성이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에게서 찾고 내면에 뚜렷한 주관을 세우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남자에게서 안정감가을 찾고 기대려하지 말고 자립할 수 있는 굳건한 내면을 가져야 한다. 지은이는 남자에게 의존하는 여성은 여자친구와의 우정도 해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지적한다. 무엇이든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려들고 자신의 가치를 다른 사람의 평가에 비추어 생각해서 그릇된 판단을 하는 것은 우정의 법칙에서도 똑같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감정적, 경제적 이유 때문에 타인에게 ‘지독한 의존’을 하는 것은 스스로를 내팽개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책은 말한다. 스스로의 행복, 만족감, 자존감 등 내면의 중심을 바로잡아주는 것을 찾고 ‘나는 나 자체로 온전하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연습을 하라고 권한다. ‘혼자 살 자신이 있을 때가 가장 결혼하기 적합한 때’라고 흔히들 하는 말에 모든 답이 들어있다. 황인숙 시인의 산문집 [목소리의 무늬]에서 그다지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을 했던 시인의 이모님은 결혼하지 않은 시인을 딱해하셨다. 대개의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이 행복의 여부와 상관없이 결혼하지 않은 사람을 딱하게 여기는 것, 결혼을 인간의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불가사의하다고 시인은 말했다. 결혼은 하거나 못하는 것이 아닌, 안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시인은 이 책을 읽지 않아도 될 것 같다.



r****g 2014.03.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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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없이 잘 사는 여자, 못 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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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심리학 박사인 저자의 책으로, 수년간 여성들을 상담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어진 책이다~ # 여성이 지닌 불안, 직업에서의 성공과 좋은 짝을 만나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불안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 여성끼리의 우정이 여성의 인생에서 줄 수 있는 많은 좋은 점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 그리고, 사랑이 아닌 우정이 남성과 여성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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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심리학 박사인 저자의 책으로, 수년간 여성들을 상담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어진 책이다~

# 여성이 지닌 불안, 직업에서의 성공과 좋은 짝을 만나는 것에 대한 끊임없는 불안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 여성끼리의 우정이 여성의 인생에서 줄 수 있는 많은 좋은 점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 그리고, 사랑이 아닌 우정이 남성과 여성 사이에서 가능할 수 있고, 그것이 여성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도 이야기하고 있었다...

#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의 불안... 좋은 짝을 만나는 것에 대한, 그리고 남성보다 좋은 직장을 얻기가 더 힘든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여자로 산다는 것' 의 불안에 대해서 주로 다루고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 자신의 삶의 방식을 구축하고 알맞은 남편감을 맞아서도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에 중심을 두고, 여러 가지 조언을 들려준다...

# 20대 여성보다는 30대, 40대의 미혼 여성들에게 더 어울릴 책 같았다... 젊은 여성으로 살아가는 것의 불안과 거기에 대해 대처하는 자세에 대해서 많은 조언들을 해 주고 있다 ^_^

p********5 2014.03.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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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없이 잘 사는 여자, 못 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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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남자 없이 잘 사는 여자, 못 사는 여자    어릴때 내 꿈은 신데렐라였다. 구질거리는 너무도 싫은 내 현실을 바꿔줄!! 구원해줄!! 왕자를 만나서 인생이 전혀 다르게 펼쳐지길 바랬다. 그러면 나는 정말 행복해 질거라고 믿었다. 나를 사랑해주고 내가 사랑하고 게다가 이런 내 삶을 구원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남자라면 가능한 일 같았다. 아주 어릴때 그런 생각이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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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남자 없이 잘 사는 여자, 못 사는 여자 

 

어릴때 내 꿈은 신데렐라였다. 구질거리는 너무도 싫은 내 현실을 바꿔줄!! 구원해줄!! 왕자를 만나서 인생이 전혀 다르게 펼쳐지길 바랬다. 그러면 나는 정말 행복해 질거라고 믿었다. 나를 사랑해주고 내가 사랑하고 게다가 이런 내 삶을 구원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남자라면 가능한 일 같았다. 아주 어릴때 그런 생각이 자리잡기 시작하더니 중학교 이후론 구체화 되었다. 왜 그렇게 나는 그것이 진리라고 확신하고 살았을까...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정말 오랜시간 나는 일어나지도 않을, 일어나도 내가 원하는 것을 느끼게 해주지 않을 것을 믿었다. 이 책은 나와같은 착각 속에 빠져사는 여자들에게 무엇이 진짜인지 알려주는 책이다.

나와 같았던 여자들은 이 책 속에서도 여러사례로 나온다. 그리고 지금도 내 주변에 많이 있다. 그녀들은 여전히 남자가 전부인것처럼 삶을 살아가고 있다. 남자와 사랑을 이루는 것이 인생의 완성인것처럼 말이다. 예전에 친한 친구가 한 말이 생각이 난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없는 여자는 그녀가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뭔가가 부족해 보인다는 것이다. 반면에 좀 모자라 보이는 여자인데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면 그녀는 왠지 뭔가가 있어 보인단다. 그녀의 머리 속에서는 그것이 완전한 진리처럼 새겨있는 내용이었다. 그녀는 결혼 적령기에 서둘러 결혼을 했다. 이건 내 의견이지만 내가 보기에 한참 그녀보다 부족한 듯한 남자와 그녀는 결혼을 했다. 물론 너무 사랑했겠지만 나는 그녀의 빠른 결혼 선택이 뭔가 석연치 않았다. 그녀는 정말 자신에게 행복한 선택을 한걸까??

 

이 책에서는 여러 여자들의 사례를 들려주면서 객관적인 사실을 보여준다. 그녀들 스스로 왜곡된 생각에 빠져서 자신을 괴롭힐뿐 아니라 자신의 문제 때문에 배우자까지 괴롭게 하는 것을 말이다.

 

여자와 남자 사랑이야기에 여자들은 외모이야기를 빠뜨릴 수 없다.

여자들은 남자와 사랑에 빠짐에 있어 절대적으로 아름다운 외모를 생각한다. 많은 여성들이 첫데이트나 첫 만남에서 남자에게 연락이 오지 않으면 그것은 다 자신의 외모탓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미디어에서 조장하는 이유도 그 이유일 수 있지만 어찌 되던간에 많은 여성들은 외모 가꾸기에 돈과 시간 에너지를 쏟아붓는다. 그것의 궁극적인 목적은 남자와 잘 되어 자신이 원하는 행복을 찾고 싶어서 아닐까.. 하지만 현실은 배우 뺨치는 외모를 가꾼들 내면을 가꾸지 못한 여자는 남자를 떠나 보내게 만든다. 내가 살고 있는 현실의 그녀들의 삶도 정말 책과 같았다. 내면을 잘 가꾸지 않은 그녀들은 언제나 불안하게 스스로를 힘들게 하고 주변사람들도 그렇게 만든다.

이 책은 정말 무엇을 생각하며 살아야 하는지 알게 하는 책이다.

 

 

저자소개

페넬로프 러시아노프 박사는 갈수록 정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불안을 느끼는 이 시대에서 30여 년간 정신과 의사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은 전문가이다.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철학과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임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영화 〈독신녀 에리카(An Unmarried Woman)〉에서 주인공의 저명한 정신과 주치의로 그려진 바 있으며, 다양한 심리 치료를 병행하며 심리학과 인간관계에 관한 주제로 수많은 강연을 해왔다. 저서로는 전미 베스트셀러였던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When am I going to be happy?)》가 있다.
그녀는 여성들에게 ‘자신이 가진 모든 달걀을 남자라는 바구니에 담지 마라.’고 경고한다. 이 책 《남자 없이 잘 사는 여자, 못 사는 여자(Why do I think I am nothing without a man?)》는 여자의 ‘모든 것’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고, 온전한 한 사람으로서 남자에게 의지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법을 제시하고자 쓰였다.

  

k*******7 2014.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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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없이 잘 사는 여자, 못 사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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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라고 해서 다 같은 나이를 먹고 자란 것은 아닌가 보다. 무엇을 겪고 살았는가가 그 사람에게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주기도 하지만 인생이 겪게 하는 통과의례들을 겪으면서도 여전히 어른이 되지 못한 채 나이만 먹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이 겪은 것이 적어서가 아니다. 실패 안에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저 실패로 남겨두고 여전히 엄마나 가족 혹은 남자에게 의존하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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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라고 해서 다 같은 나이를 먹고 자란 것은 아닌가 보다. 무엇을 겪고 살았는가가 그 사람에게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주기도 하지만 인생이 겪게 하는 통과의례들을 겪으면서도 여전히 어른이 되지 못한 채 나이만 먹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이 겪은 것이 적어서가 아니다. 실패 안에서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저 실패로 남겨두고 여전히 엄마나 가족 혹은 남자에게 의존하며 사는 쪽을 택했기 때문에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

 

삶은 당신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아름다운 선물도 가져다 준다

 

는 표현이 얼마나 적절한 것인가를 아는 삶을 살아온 내게, 동갑이라도 성장하지 못한채 '기생인생'을 살고 있는 그들의 삶은 답답하게 보일 뿐이다. 부모의 의미처럼 남자의 의미도 똑같았다. 아직 시작되지도 않은 관계속에서 이미 그 사람에게 기댈 준비부터 하고 있다면 남자도 그 여자의 마음을 안다. 그리고 멀리멀리 도망가 버린다.

 

지나치게 의존하는 경향의 사람에게 인생이란 대체 어떤 의미란 말인가.

 

p125  당신을 긍정적인 모습으로 만드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당신 자신이다

 

남자가 있는 편이 훨씬 즐겁다. 하지만 결혼한다고 해서 외로움이 다 채워지지는 않는다. 결혼 7년차 클레어는 의사인 남편이 있고 자신은 사회복지사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지만 외적인 모습일 뿐 온통 관심은 자신의 남편에게 맞추어져 있다. 남편의 취미생활을 함께 즐기고 남편과 여가시간을 보내고 다른 것들은 알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은근 슬쩍 남편이 없으면? 혹은 바람이 나면? 어떻하지?라는 불안감에 휩싸여 살게 되는 것이다.

 

혼자 시간을 보내도 외롭게 느끼지 않을만큼의 강한 정신력으로 무장하고 가끔 시시콜콜한 수다로 정신적인 윤택함을 채우고 이성친구와의 우정타임에도 시간을 쏟으면서 '일'에서 행복감을 채워나간다면 인생에 있어 외로움에 대해 토로할 시간적 여유는 그리 많지 않게 될 것이다. 여기에 멋진 남자와의 데이트까지 포함된다면 그야말로 인생에 있어 불평불만만하고 퍼질러 앉아 있을 시간 따위는 있을 수가 없다.

 

책이 권하는 것처럼 진정한 독립을 선포했다면 '섹스'때문에 남자를 찾아다니지도, 만나는 남자를 알맞은 남편감으로 보면서 닥달하지도 말아야 한다. 남자 없이도 잘 살 수 있어야 하고, 남자가 있어도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어야 한다. 그 모든 일이 남자에 달린 것이 아니라 '나'에게서 결정되는 일임을 깨달아야 한다는 거다. 그렇지 못하면 트레이시처럼 잦은 구타에 시달리면서도 그가 원하는 것은 오직 자신뿐이라는 만족감에 계속 구타를 허락하고 고통을 받아들이는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른다. 하나의 예시일 뿐이었지만 트레이시의 경우는 너무나 끔찍한 예시였다.

i*****i 2014.02.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