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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차 세계대전의 불모지이다. 관련 논문을 찾아보는 것도 힘들고, 이를 다룬 여러가지 양질의 서적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이다. 때문에 좋은 서적이 번역되기를 언제나 바라고 있지만, 대부분 그런 건 생각말고 영어를 배워서 원서를 읽는 게 낫다고들 한다. 하지만 2차 대전보다 더한 불모가 있으니, 바로 1차 계대전이다. 2차 세계대전이 현대를 만든건 맞지만, 학자들은 1차 세계대전에서 현대가 형성이 되고, 나아가 인류 역사의 기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나라와 많이 관련이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넘어가고 마는 편이였다. 이 책은 그런 와중에 나온 책이다. 2차 세계대전을 이해하기 전 1차 세계대전을 이해하기 위해서 구입했다. 제목에서 적은 것 처럼 이 책은 1차 세계대전에 대해서 넓고 얕게 다룬다. 서부전선, 동부전선, 지중해 전선으로 나뉘여져 있으며, 중요한 전투를 중심으로 전선의 배치, 사단의 배치등을 중심으로 서술이 이루어진다.때문에 커다란 시점으로 지도에서 전장을 내려보는 듯한 기분으로 전쟁을 읽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압축된 전사 탓에 여러가지가 제외됐는데, 대표적으로 미군의 본격적인 참전여부가 된 '치머만 전보'사건이 이 책에서는 제외되어있다. 무제한 잠수함작전으로 단순히 참전했다는 묘사만 짤막하게 나와있을 뿐, 결정적인 이 사건은 적혀져 있지 않았다. 이 사건이 제외 됐을 정도라면, 이상의 세세한 사건을 바라는 건 아마 무리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거시적으로 1차 세계대전을 보는 건 이 책이 적합하다. 문장도 '거의'평이에서 읽기도 편하고,전장을 한꺼번에 파악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책이다. 이 책은 '고유서가'의 '1차 세계대전'을 읽은 뒤에 읽는 것을 추천한다. 매우 간단하게 전쟁의 흐름을 눈으로 따라 정리한 이후, 약간 깊이 들어간 이 책을 읽은 다음, 마지막으로 1,2차 세계대전 정리의 끝판이라고 불리는 존 키건의 서적을 읽는 것이 좋다. 세 권만 읽는다면 1차 대전에 대해서 깊게 들어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
| 전쟁이란? 피할 수 있으면 절대 피해야합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피해를 주며 전챙을 일으킨 사람들은 피해가기 때문이다. 그런 사람들만하는 전쟁이 필요하지 선량한 시민, 국민들에게는 피해가 가지 않아야한다. 이념에 충실한 지도자는 반드시 피해야할 것이며, 항상 경계해야할 것이다. 개인의 감정을 가지고 선량한 사람을 이용 못하게 이념을 사용하는 지도자를 경계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