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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이 책 시작을 우주는 무섭다고 했지만, 하나도 안 무서웠다. 왜냐면 그 무서운 것들이 하나도 실감 나는 것들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더 간단히 말하면 남의 일이기에 그렇다.
이런 것들 말이다.
그런 위험성이 있긴 하겠지만, 구체적으로 와 닿지 않아, 무섭지 않았다. 그런 것 말고 이런 게 궁금하긴 했었다.
전자는 공상과학 영화를 많이 본 탓에 그런 기우를 해 본적이 있었고, 후자 태양 건은 어디선가 태양이 수명이 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그런 것들이 궁금했었다.
이 책에서 그러한 무서운 것들, 궁금한 것에 대한 답을 얻었다.
첫 번째, 외계인이 지구를 침공해 올 수 있을까
저자는 이런 질문에 답한다. ‘아니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태양계 안에서는 외계인이 존재하지 않으니, 태양계 안에서는 그럴 위험이 없다. 그러면 이제 태양계 밖이 문제다. 태양계 밖에 혹시 외계인이 존재해서 지구를 공격해 올지도 모른다. 그럴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현재 태양계에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항성은 센타우루스 자리 알파 C, 또는 프록시마라고 불리는 적색 왜성이다. 프록시마까지에서 지구까지의 거리는 4.2 광년이다. 오는 데 몇 만년이나 걸리는 거리이다. 거기에 애초에 생명체가 탄생할지 의문이지만, 그런 현실을 무시하고 지구인 수준이거나 그 수준 이상의 능력을 가진 외계인이 있다고 치자. 그들은 지구를 공격할 수 있을까
공격해 올 수 없는데,
그러니 외계인이 침공해 온다는 것은 공상과학영화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두 번째, 태양은 언제까지 빛날 것인가
답은 영원하지는 않다, 이다.
그럼 태양은 100억 살이 되면 어떻게 될까 태양이 100억 살이 되도록 계속해서 똑같은 밝기로 안정을 유지할 것이라는 확증은 없다.
물론 이런 이야기가 현실로 되는 시기는 태양이 50억년이 넘어야 한다. 지금부터 4억년 후의 일이다. 그러니 당장 내일, 아니 몇 십면 동안은 태양이 문제가 될 리 없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분명히 떠오른다. 참, 다행한 일이다.
여러 가지 개념과 정의
태양의 흑점
왜 화성(Mars)은 ‘전쟁의 신’ 마스라는 이름을 얻었을까
해비터블 존 (Habitable Zone)
다시, 이 책은
사람들은 모르는 것을 만나면 불안해진다. 우주에 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런 불안하게 여겨지는 우주에 대하여, 이 책은 불안해 하지 않도록 우주 전체의 구조나 구성요소와 우리가 사는 지구와의 관계를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책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란 제목에 ‘무섭지만’이란 말이 들어가 있는 이유는 그런 무서움을 없애 주기 위함이다. 그래서 그 무서움을 없애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와 우주의 모습이 확연하게 다르게, 질서정연한 움직임이 아름다워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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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이렇게 천문학 이야기를 읽어줘야 한다. 시간 개념부터가 달라진다. 기껏해야 100년 사는 인간이 지구 나이 앞에서는 겸손해지며, 지구 같은 별이 얼마나 더 있는지 모르는 광활한 우주 공간으로 시선을 돌리면, 인간사 웬만한 걱정은 훌훌 털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 읽은 책은 청소년 과학 필독서 <재밌밤> 시리즈 중 한 권이다. 청소년 도서로 나온 책을 보면 대부분 곁가지 치고 중요한 내용을 알차게 추려내서 들려주니 기대 이상이었다. 그래서 이 책도 읽어보고 싶었다. 이 책에서는 한번 읽으면 멈출 수 없는 섬뜩하고 스릴 넘치는 우주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한다. 감수의 글에 보면 이런 글이 있다. 우주를 많이 보고 오래 사색한 이라면, 인류가 이 우주에서 얼마나 아슬아슬하게 생존하고 있는가를 뼈저리게 느낄 것이다. 엄청난 행운과 수많은 우연의 중첩으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주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폭력적인 장소다. (192쪽)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하며 이 책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아가타 히데히코. 일본의 대표적인 천문학자이자 교육자. 교사 시절의 경험을 토대로 친숙하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천문학의 재미를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활발한 강연과 집필은 물론이고 라디오, TV에서 활동 중이다. (책날개 발췌) 이 책에서는 과학적인 입장에서 가장 오래된 학문인 천문학의 성과를 마음껏 누리게 하고 싶다. 천문학은 공포로 장식된 스릴 넘치는 세계다. 부디 그 스릴을 즐기기 바란다. (7쪽)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 '우리 주변의 우주가 주는 공포 - 위험한 태양계', 2부 '우주는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 - 항성과 은하 세계의 공포', 3부 '밝지만은 않은 우주의 미래 - 우주론의 무시무시한 세계'로 나뉜다. 운석은 매일 밤 쏟아지고 있다, 태양에서 쏟아지는 방사선의 공포, 태양에서 보내는 일상적인 위협, 화성인이 지구를 공격했다?, 도대체 우주는 왜 무서울까?, 언젠가 일어날 초신성 폭발, 감마선 폭발로 발생한 대멸종, 안드로메다은하가 은하수에 충돌한다?, 무서울 만큼 가속 팽창하는 우주, 우주의 크기조차 잘 모른다 등의 글이 담겨 있다.
우주에 대한 책은 자주 읽어왔는데 이번 책은 콘셉트부터 독특하다. 바로 '공포'를 키워드로 하여 천문학을 들려주는 것이니 말이다. 알고 보니 공포스러운 일이지만, 그다지 공포를 모르고 살았다는 것도 흥미로웠다. 운석은 매일 밤 쏟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별똥별을 본 적이 있느냐고 질문을 던진다. 아마 올 8월에도 별똥별이 쏟아진다는 우주쇼 뉴스를 보았던 것 같다. 올해 못 보면 몇 십 년간 못 본다는 이야기도 하면서 매스컴에서 떠드니 '올해는 꼭 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런데 운석은 매일 밤 쏟아지고 있다는 사실. 게다가 운석이 지붕을 뚫고 들어왔다거나 자동차 보닛을 찌그러뜨렸다는 사례는 꽤 많다. 그리고 가장 많이 떨어지는 곳이 바로 남극이라고 한다. 남극에서 돌이 발견되면 운석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세계 거대 운석 베스트 10' 목록도 흥미롭다. 현재 알려진 최대 운석은 1920년에 호바 운석으로 나미비아에서 발견되었는데, 66톤이나 된다는 것이다. 밭을 갈던 한 농부가 발견한 철운석이며 약 8만 년 전에 지구에 충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세계 거대 운석 베스트 10 중에 가장 최근에 있었던 것은 2016년에 아르헨티나에 떨어진 간세도 운석으로 30.8톤이나 된다. 또한 이 책을 읽다 보면 우리 인체도 원소 수준으로 우주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니 이 책을 읽으면 우주와 더욱 가까운 듯하면서 인생을 돌아보게 된다. 우리의 몸은 산소·수소·탄소·질소 외에도 철·인·유황 등 수많은 원소로 이루어져 있다. 이 원소들은 별 속에서 탄생하거나 초신성이 폭발할 때, 그 후의 중성자별끼리 합체할 때 그 반응으로 만들어진다. 초신성 폭발이 없으면 생명체 자체도 존재하지 않았다. 138억 년 전에 우주는 빅뱅이 일어나 엄청나게 작은 곳에서 탄생했고 초신성 폭발을 여러 번 거친 후 46억 년 전에 태양과 지구, 즉 태양계가 완성되었다. 우리는 원소 수준으로 생각하면 그야말로 '별의 아이들'이다. 46억 년 전에 똑같은 태양계 안에서 태어났으며 원소 수준으로 우주와 이어져 있다. (132쪽)
이 책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 한 가지만 더 언급해야겠다. 콜롬비아는 대대적인 개혁을 통해 그때까지 문제가 많은 치안과 내부 갈등을 극복하려고 애써 왔다. 2012년에는 메데인에 근대적인 플라네타륨(천체투영관)이 완성되었다. 플라네타륨의 카를로스 몰리나 관장이 매우 흥미로운 일화를 소개했다. 열다섯 살 정도의 갱단 청소년들이 플라네타륨에 찾아왔다. 평소에는 학교에도 가지 않고 패거리 싸움에 몰두하느라 마음이 피폐해진 청소년들이다. 갱단의 두목이 플라네타륨 프로그램을 끝까지 보고 돔에서 나오자마자 무기를 버리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우리는 늘 좁은 영역 싸움을 반복해 왔는데 잘못 알았어요. 지구 전체가 인간이 속한 영역이군요." 그 후 싸움이 잦아들고 청소년들은 학교에 다니기 시작했다고 한다. (179쪽)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이다. 사실 나도 인간사 고민이 많을 때에 일부러 우주 관련 서적을 찾아 읽곤 하는데, 갱단 청소년들에게 그런 일화가 있었다니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우주를 다시 한번 살펴볼 수 있었다. 또한 우리가 어디에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철학적인 부분까지 사색에 잠길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청소년들에게도 이 책이 우주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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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넷플릭스에서 빵 오빵 주연의 <애드 아스트라>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어요
아버지 클리포드 맥브라이드를 연기한 토미 리 존스의 대사 중 우주는 한없이 넓고 끝이 없는데 왜 좁은 지구에 갖혀 살아야 하는가? 우주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뭐 그런 비슷한 대화가 있었어요.
이 영화의 명대사로 꼽히는 로이의 독백보다 저는 우주를 향해 나아가라는 클리포드의 대사가 더 가슴에 남더라구요
지구만한 꿈이 아니라 우주만한 큰 꿈을 키우기 위해서 우리 아이들이 우주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겠는데.... 누리호 발사나 화성탐사선 발사의 실시간 영상을 보여줘도 내내 시큰둥 하네요 엄마의 빅피쳐 따윈 거들떠도 안 보는,....아이들!!!
그런데 말입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제가 아주 술술 재미나게 읽히면서 우주에 대한 관심이 훅 생기는 책 한권을 발견했어요
아가타 히데히코 작가의 <재밌어서 밤새읽는 천문학 이야기>
▲ 재밌어서 밤새읽는 천문학 이야기 목차
Part1 우리 주변의 우주가 주는 공포 - 위험한 태양계 Part2 우주는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 - 항성과 은하 세계의 공포 Part3 밝지만은 않은 우주의 미래 - 우주론의 무시무시한 세계
우주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현상들을 인간의 두려움에 촛점을 맞추어 서술했어요
'작가는 천문학은 공포로 장식된 스릴 넘치는 세계다.' 라고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우주라는 공간에 대한 공포감 같은 건 없을 줄 알았는데 책을 읽다보니 우리가 알지 못했던 꽤 큰 공포감이 잠재의식속에 잠재되어 있더라구요
그걸 톡 건드려 주니 아주 그냥 호기심 폭발!! 입니다.
운석은 매일 밤 쏟아지고 있다.
우리는 운석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소원이나 빌었지 그게 크게 두렵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잖아요 그런데 우주에서 날아 온 화구가 우리 집이나 인근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무섭더라구요
작가는 실제로 일본에서 일어난 사례들을 들어 그 횟수를 설명하고 있는데요 작가가 일본인이라 일본의 데이터를 가지고 설명하고 있어서 조금 아쉽 D; 하지만 뭐 일본과 우리나라 사이의 거리가 먼 것도 아니고 거의 비슷한 위도에 놓여 있기 때문에 어느 정보 비슷한 데이터가 우리 나라에서도 발생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죠?
그 와중에 전 세계에서 운석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 장소가 남극이라는 게 흥미롭네요 운석이 통과해야 하는 대기권의 길이가 제일 짧은 건 적도 부근이라고 생각해서 당연 적도 부근에서 운석이 가장 많이 발견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남극이라니요!!!
소행성, 혜성의 충돌이 가져올 대멸종의 공포
요즘 과학계에서 자주 등장하는 주제죠? 가끔 영화에서도 비슷한 상황을 볼 수 있어요
이미 지구에 소행성이 충돌해서 그 당시 살았던 생물종을 멸종 시킨 적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리고 사이비 종교단체 들에서는 이런 불안한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하기도 하더라구요
책 속에선 다양한 그림과 표를 이용해서 과학적 사실들을 증명하고 작가의 주장에 근거를 제시하고 있어요
세계의 거대운석 베스트 10인데요 숫자가 작아서 뭘 그리 호들갑인가 했는데..... 단위가 t이었어요 세상에나!!!! 책을 읽으면서 네이버에서 검색을 하면서 읽으니 훨씬 더 현실감 있네요 어느날 갑자기 아무런 경고도 없이 저런 돌덩이가 불을 내뿜으며 하늘에서 떨어진다면 ㅎㄷㄷㄷ 하죠?
태양계에는 이미 100만개에 가까운 소행성의 존재가 확인되고 있다고 해요 게다가 혜성도 수두룩!!!
영화에서 보면 돌덩이로 이루어진 행성들을 우주선이 가까스로 피해가는 위기 장면이 등장하잖아요 보면서 손에 땀을 쥐곤 했는데.... 실제로 태양계의 모습이 저렇다고 하니 ;;;; 우주선을 아주 튼튼하게 만들어야 겠어요
그런데 요즘은 소행성 충돌보다 대형 태양 폭풍 폭발인 슈퍼플레어의 공포가 확률적으로 더 높다고 주장하는 천문학자가 있다고 해요 슈퍼플레어? 처음 들어 보죠? 이렇게 꼬리에 꼬리를 물어가며 호기심이 유발되니 자꾸만 페이지를 넘겨서 읽게 되네요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화성에 대한 이야기예요 화성은 지구와 환경이 가장 비슷한 행성으로 지금까지는 생명체를 발견하지 못 했다고 해요 하지만 그 가능성은 부정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지구인이 말하는 생명체라는 것도 어쩌면 우리의 시각에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어떤 모습의 어떤 새로운 생명체가 살고 있을지는 아무도 알 수 없죠
화성이나 다른 행성에 대한 무지에서 보는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 별을 향하고 있다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달이 떨어진다? 아니, 달은 계속 떨어지고 있다!
사실 책에서는 달이 떨어지고 있다 라고 표현했지만 정확한 표현은 지구에서 달이 멀어지고 있다 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연간 약 4cm 씩 바깥쪽 궤도로 이동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되면 언젠가는 우리는 개기일식을 볼 수 없게 될 수도 있다고 해요
달을 탄생시킨 대충돌을 설명하는 이유는 달의 공전 궤도가 타원인 이유가 되기 때문인데요 읽다보면 어려운 과학개념도 스며들듯 이해가 되니 참 신기하네요
우주의 미래 연표
우리가 우주에 대한 공포를 갖는 것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광대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책에서는 우주의 미래 연표를 작성해서 앞으로의 우주의 변화를 예측하고 그에 대해 대비를 하면서 두려움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연도별로 쭉 읽어보는데 왜 때문에 없어져야할 두려움이 더 생기는 거죠? ㅋㅋㅋㅋㅋ 2030년대라고 먼 미래의 이야기 인 것 같지만 8년 정도 밖에 남지 않았네요
그 사이 발전하는 과학기술로 어떻게 급변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남이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올릴 게 아니라 우리가 직접 그 밥상을 함께 차릴 수 있도록 지금부터 우주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끊임없이 해야 할 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이 책을 가까이에 두고 열심히 읽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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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읽는 시리즈 중고등학생들 사이에 아주 인기 도서지요. 초6 아들에게 살짝 어려운 내용이 있기는 하지만 좋아하는 수학, 과학 이야기라서 그런지 잘 보더라고요. 몇 번씩 반복해서 읽는걸 봤어요. 최근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가 나왔길래 우주에 관심 많은 아들에게 권해줬어요.
3part로 우리 주변의 우주가 주는 공포 - 위험한 태양계 우주는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 - 항성과 은하 세계의 공포 밝지만은 않은 우주의 미래 - 우주론의 무시무시한 세계 하루는 아들에게 왜 과학중에서 천문쪽에 관심이 많은가 물어본 적이 있어요. (엄마랑 아빠는 둘 다 화학전공자들;; 특히 엄마는 과학중 화학만 좋아함) 아들은 다른 분야는 이미 많은 연구가 있고 소재가 한정적인데 우주는 많은 연구를 해왔지만 워낙 규모가 크다보니 공부해 볼 내용이 많기때문이라고 말을 하더라고요. 오! 뭘 하든 너의 선택을 응원해!
별똥별(유성)을 보고 싶어하고 보면 꼭 소원을 빌고~ 근데 어쩌다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우주에서 하루에 40톤 가량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하네요. 다만 대부분 대기 중에서 다 타버린대요. 대기 중에서 다 타지 않고 지상에까지 떨어지는 무서운 화구는 지상에 도달한 시점부터 운석으로 불리게 된다하네요.
몇 년전 저희 지역에도 운석이 발견되면서 지역빵으로 운석빵이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기도 해요.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지는 운석 다행히 지금까지는 운석에 맞아 사망했다는 사람은 없다고 하네요.
예전에 지구 종말설이 돌기도 하고 했는데 우주역시 언젠가 종말이 있지 않을까요?
138억 년 전에 우주는 빅뱅으로 탄생했고 그 후로 계속 팽창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답니다. 허블-르메트르 법칙의 발견을 통해 우주 팽창설이 밝혀지고 Ia형 초신성 폭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또 사실을 알아내게 되었어요. 우리가 직접 가서 관찰하기 어려운 우주라 아직 명확하게 원인을 밝혀내지 못 하고 있어요.
우주가 지금보다 더 팽창하면? 많이 먼 미래이지만 약 수천억 년 정도가 지나면 우주는 차갑게 식어서 에너지를 잃을 수 있고 언젠가 종말을 맞이한다. 암흑에너지에 대한 의문을 밝혀야만이 모든 비밀이 풀리지 않을까는 숙제를 남긴 현대과학. 이 책을 읽고 우주가 더 궁금해지고 남겨진 많은 숙제들에 관심이 더해질 수 있어서 과학 도서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재밌밤 시리즈가 엄청 많이 있네요. 아직 읽어보지 못한 책들도 차근차근 읽어보도록 해야겠어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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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서 밤새 읽는 이야기 시리즈'는 초등 고학년부터 중등 아이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한 책이죠. 이 책은 저자 아가타 히데히코의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2번째 책으로 책 제목 앞에 '무섭지만'을 넣어 천문학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고 일단 책을 펼치게 만들어 주는 기특한 책이기도 합니다. ^^
우리는 우주에 대해 안다고 생각하고 우주를 개척하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지만, 사실 모르는 게 훨씬 많은 미지의 세계가 우주인 것 같아요. 저자는 인류가 우주에 흥미를 느끼게 된 원인 중 하나로 '무서움'을 꼽았어요. 개기일식, 허리케인, 태풍, 가뭄 등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일어날 때마다 원시인에게는 매우 큰 공포이자 경이로움이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도 모르는 게 많은 우주는 우리에게 추분히 공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이 책은 총 3부분으로 나누어 이야기를 펼쳐갑니다. 첫째는 우리 주변의 우주가 주는 공포에 대한 이야기로 태양계에서 일어나는 공포를 말합니다. 둘째는 우주에서 일어나는 위험에 대한 이야기로 항성과 은하 세계가 주는 공포에 대한 것이구요. 마지막은 우주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무시무시한 우주론에 대해 다루고 있어요.
우리 주변의 우주가 주는 공포에서는 쏟아지는 운석, 소행성의 충돌, 태양으로부터의 방사선 공포, 화성인의 공격, 온난화 등의 이야기가 나와요. 모든 주제들이 흥미로웠지만, 특히 우주 쓰레기에 관한 이야기는 오싹하기까지 했어요. 영화 <그래비티>는 인공위성의 파괴가 우주 쓰레기로 확산되는 케슬러 증후군과 그 영향으로 지구 귀환이 어려워진 우주비행사 이야기를 그린 영화였는데요. 지구 둘레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의 수가 8천 대에 가깝다고 하니, 영화에서 그린 장면들이 얼마든지 현실이 될 수 있고 지구를 위협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무섭기까지 했어요.
항성과 은하 세계의 공포에서는 블랙홀 접근, 초신성 폭발, 감마선 폭발과 대멸종, 팽창하는 태양, 암흑 에너지, 외계인의 지구 공격 등 조금은 생소하지만,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어요. 이런 흥미있는 이야기들을 읽다 보니 우주의 신비로움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네요.
밝지만은 않은 우주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 부분에서도 조금은 어렵지만 흥미를 갖기에 충분한 주제들이 많았어요. 중학생인 아이는 평소 과학과 우주에 관심이 많다 보니 저보다 더 재미있게 읽었다고 합니다.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는 더숲에서 편찬한 다른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와 함께 관련된 분야의 지식을 얻고자 하는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교양 지식을 쌓고 싶은 일반인까지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에요. 이 책을 통해 저처럼 천문학이 멀게만 느껴졌던 분들께 우주가 좀 더 친근하게 다가오는 계기가 된다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은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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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목부터 흥미로운 이 책은 우주를 중심으로 한 천문학이야기가 중심이예요. 무서움, 공포에서 우주에 관한 호기심이 생겼다니, 우리도 우주의 공포에 관해서 알아야 하겠지요. 그동안 신의 영역으로 인식되었던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공포라는 개념 속에서 그 비밀을 풀어가고 있어 흥미로웠어요.
이 책은 크게 3부로 나누어서 우주에 관해 설명하고 있어요. 제1부에서는 우주가 주는 공포에 관해 이야기해요. 매일밤 우리 주변에 쏟아지고 있는 운석에 관해 이야기하고, 소행성과 혜성의 충돌이 가져오는 멸종의 위기, 태양에서 나오는 일상의 위협들, 지구 온난화로 인한 공포 등등 우리주변 우주에서 보이는 공포의 개념들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어요.
제2부에서는 우리주변이 아닌 항성과 은하에서의 공포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블랙홀이 접근하면 어떠한 현상이 발생하는지, 초신성 폭발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외계인의 지구 공격과 암흑에너지까지 아이들이 흔하게 경험할 수 없는 우주의 힘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제3부에서는 우주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해요. 안드로메다 은하가 은하수와 충돌하면 어떠한 결과가 나올지, 가속 팽창하는 우주는 어떠한 모습일지, 우주의 수명이 앞으로 몇년 남았을지, 우주에 관한 밝지 않은 면도 보여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주에 관한 관심을 통해 미래에 관한 희망을 갖고 행복을 위해 나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네요. 아이들과 우주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이 책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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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를 만나보았어요~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 가 도착했어요~
청소년 과학 필독서 <재밌밤> 시리즈!
한번 읽으면 멈출 수 없는 섬뜩하고 스릴 넘치는 우주 이야기 랍니다~ ㅎㅎ
적당한 두께에 깔끔하게 제본되어 있어요~
도대체 우주는 왜 무서울까?
인류의 탄생 이후 펼쳐진
무시무시하고 기상천외한 천문의 세계
우주를 이해하면 미래가 보인다!
표지 안쪽에 지은이 소개가 있어요~
차례를 살펴보니 총 3 Part 아래 여러개의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혜성에서 방출된 먼지는 주로 궤도 부근의 우주 공간에 흩어져 있는데
유성군은 지구가 이곳을 통과할 때 발생한다.
태양계 안에서는 큰 천체일수록 수가 적기 때문에 지상에 떨어지는 운석의 수와 빈도도 줄어든다.
거대 운석이 충돌하면 그 충격으로 지면에 운석 구덩이, 즉 크레이터가 생긴다.
태양에서 많은 양의 빛과 에너지가 급격히 분출하는 현상을 플레어라고 한다.
플레어는 태양 표면 부근의 대기에 축적된 에너지가 자기장의 재결합으로 해방되는 현상이다.
추운 사막별 화성은 태양계의 8개 행성 중에서 지구와 환경이 가장 비슷하다.
1060년 이후부터 2022년 현재까지 발사된 화성 탐사선은 총 55대다.
그중 성공한 것은 미국, 구소련을 중심으로 하는 25대에 지나지 않으며,
절반 이상이 발사 실패 또는 행방불명 등으로 성공하지 못했다.
우주 이야기는 왜 무서우면서도 흥미로울까?
공포를 테마로 엮은 섬뜩하고 스릴 넘치는 천문학 이야기!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로 우주 이야기와 가까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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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무언가 읽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 책이다. 우주라고 하면 항상 신비하면서도 무지의 세계로 가득찬 것 같은 겁이 나면서도 호기심이 생기는 단어인것 같다. 아이도 이 책을 보자마자 나 이거 읽어도 돼?? 하면서 아주 기뻐했다.
우주에 관한 여러가지 역사와 지식을 알려주면서도 아이의 호기심을 을 자극하는 전개방식이 마음에 쏙 든다.
우리도 공상만화나 영화에서 소행성이 충돌한다면 등의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이렇게 과학적으로 뭔가 설명을 들은 적은 없다.
책을 첨 읽을 때 나는 항상 서론 또는 시작하는 말을 본다. 이 대목이 맘에 들었다. "이 책에서는 과학적인 입장에서 가장 오래된 학문인 천문학의 성과를 마음껏 누리게 하고 싶다. 천문학은 공포로 장식된 스릴 넘치는 세계다. 부디 그 스릴을 즐기기 바란다."
이 책의 포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굉장히 흥미진진했고, 아이가 굉장히 관심있어할만한 내용일 거라 확신이 들었다.
차례는 다음과 같다.
Part1. 우리 주변의 우주가 주는 공포 - 위험한 태양계
이 파트에서는 여러가지 가설에 대한 공포를 보여준다. 지구에 소천체가 충돌하면? 소천체가 실제로 충돌하여 만들어진 여러가지 흔적을 예로들면서 인류가 생활하는 도시에 운나쁘게 소천체가 온다면 어떨지...
이 책에서는 과학적인 사실을 많이 알려주고 있다. 사실에 근거하여 소행성의 크기를 그림으로 잘 표현해서 정말로 공포?를 느끼게 한다.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우주쓰레기 문제이다. 우주쓰레기 문제도 사실 구체적인 지식이 없었는데 이 책을 보면서 정말 심각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슈퍼플러어 문제 등 여러가지 이슈들을 이 파트에서 다루고 있다.
Part2. 우주는 위험으로 가득차있다.
여기는 우리 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블랙홀 얘기가 있다. 왜 우주가 무서운지, 또 초신성의 폭발은 뭔지 등 외계인 얘기도 나온다. 그 중에서도 온난화가 진행되는 지구의 공포가 일반적인 내용이다. 왜 지구는 온난화가 되고 있는지 등의 자연현상을 인간의 두려움과 같이 설명을 해 두었다. 또 인상깊은건 인공위성에 대한 내용이다. 이미 인공위성이 많이 발사되어 있고, 우리 지구를 덮고 있다. 천체관측에 방해를 줄 뿐이 아니라 별하늘을 보는 우리 권한도 빼앗아 가고있다.
Part3. 밝지만은 않은 우주의 미래
이 파트에서는 여러가지 가설에 대한 내용이 있다. 우리 은하와 안드로메다은하가 충돌을 한다면? 그런데 우주에서는 은하의 충돌이 흔한일이라고 한다. 아마 충돌이 일어나고 다시 인류가 있다면 그 밤하늘은 더 찬란할 것이라는 작가의 말에, 그 때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단는 생각도 해본다.
수십년 수백년간 천문학은 아주 오래된 학문이지만 서서히 기술의 발전과 같이 하나씩 밝혀지는 신비로움이 많은 분야이다. 우리 아이가 이 책을 통해서 천문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가지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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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유성이 별처럼 쏟아진다는 뉴스에 밤새 목이 떨어져라 밤하늘을 아이들과 바라본적이 있다. 단지 인간의 눈에 보이는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또는 속된 말로 간절한 소원 한번 빌어보려고 유성이 떨어지는 꼬리를 찾아 밤새 밤하늘을 올려다 본다. 근데 사람들은 왜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비는 행동을 하는 걸까? 별똥별이 신비한 힘을 가진것도 아닌데 말이다. 인간이 우주에 이런 막연한 기대와 동경의 마음을 갖는 것은 원시시대부터 일 것이다. 원시인의 동굴벽화만 보더라도 알수있다. 벽화에는 동물을 사냥하는 모습과 태양과 별, 달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인간이 우주에 대해 동경을 넘어 두려움을 갖는 것은 아마도 지구에 떨어지는 알수 없는 운석낙하를 경험해서 일것이다. 6600만 년 전 공룡 멸종을 포함한 대멸종 당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과 개기일식 같은 자연 현상이 알수 없는 공포감을 주었으리라 추측 해 본다. 읽을 수록 우주에 대한 두려움과 미지의 우주가 우리에게 주는 경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책은 일본을 대표하는 일본 천문학 아가타 히데히코로 교사시절 경험을 토대로 친숙하고 흥미로운 방법으로 천문학의 재미를 알리고 힘쓰고 있다. 천문학을 공포로 장식된 스릴 넘치는 세계라는 작가의 말처럼 스릴 넘치는 우주로 지식여행을 떠나 보자 .
지구에 소행성,혜성이 충돌하면 .... 정말로 운이 나쁘면 지구에 충동할수 있는 소행성으로는 지구의 궤도를 교차하는 아폴로족 소행성이나 아텐족소행성과 같은 소행성들이다. 또 혜성은 태양에 접근하면서 그 열로 얼음이 녹아서 하늘에 긴 꼬리를 늘어뜨리는 모양을 보여 준다. 우리가 잘 아는 핼리 헤성은 75년 정도의 주기로 회귀하는 것으로 감자 모양을 띤다고 한다. 일본영화 중 유명한 <너의 이름은> 이라는 영화에서도 지구와 천체의 충돌로 인해 마을 하나가 거의 사라지는 것처럼 이 영화는 지구와 천체의 충돌에 의해 엄청난 위험을 예고하고 있다. 운석의 낙하는 낙하속도와 운동 에너지로 인해 엄청난 운석파편과 함께 폭풍이 일어나고 커다란크레이터가 생긴다. 6600만년 전에도 소천체의 충돌로 인해 공룡이 멸종되었듯이 소행성이나 혜성의 충돌로 인류가 없어질 수도 있을 거라는 예상은 생각만으로도 등골이 오싹해진다. 운석이 떨어짐과 동시에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모르는 사이에 그 곳의 모든 것이 없어진다는 것이다. 태양에서 쏟아지는 방사선의 공포 ...지구에게 에너지 제공자인 태양을 알면 알수록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이긴 하지만 늘 두려움의 대상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태양풍에 의해 사람의 얼굴이 일그러지고 녹아내리는 장면은 끔찍하기도 하지만 태양에서 쏟아지는 방사선에 대한 두려움은 상상만으로도 인류의 멸망을 가져오고도 남는다. 거대한 수소가스 덩어리 태양은 지금도 수소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태양의 흑점은 평소에는 주변보다 온도가 낮지만 그 곳에 축적된 많은 양의 빛과 에너지가 급격히 분출하는 현상인 '플레어'가 나타나면 강력한 에너지의 흐름이 지구로 향할 수도 있다. 또 수퍼를레어라는 최대급 플레어의 10배가 넘는 에너지 방출이 있을때는 예상을 할 수 없을 정도의 대재해를 입을 수도 있다고 하니 거대한 운석의 충돌로 죽는 확률보다 슈퍼 플에어 때문에 죽을 확률이 더 높을 듯 하다. 미래의 태양의 모습을 알지도 못하지만 태양의 슈퍼플레이어에 의해 죽는 모습 또한 너무 비관적이다.
섬뜩한 블랙홀은 의문투성이 이다. ..인간이 느끼는 우주에 대한 공포는 진공과 무중력에서도 온다. 지구와 너무도 다른 환경이기에 생존에 위협적인 공포를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우주복 없이 우주에 있는 상상만 해도 숨이 넘어갈 것 같은 공포를 느낀다. 공기가 없어 소리와 바람의 움직임이 없기에 무음에 대한 막연한 공포와 특히 태양 방사선의 피폭에 의한 두려움은 더 할것이다. 우주에 있는 검은 구멍 블랙홀은 실제로 존재한다. 블랙홀은 밀도와 중량이 매우 높아서 물질뿐아니라 빛도 집어삼기는 신비한 천체라고 한다. 실제로 2019년 4월 10일에 세계 최초로 은아 중심에 있는 초대질량 블랙홀의 그림자 촬영에 성공했다는 기자회견이 있었다. 촬영된 블랙홀의 그림자를 해석해서 이 블랙홀이 태양질량의 약 65억배나 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실제로 본건 아니지만 그림자를 해석해서 태양질량보다 수십배의 질량을 갖고 있는 블랙홀이라니 우리 지구를 통채로 삼키고도 남을 듯하다. 정말 궁금하긴 하다.실제로 블랙홀 주변에 가면 어떻게 되는지 말이다. 2014년 영화 < 인터스텔라> 에서도 블랙홀에 뛰어드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지만 다른 차원의 세계로 이동하는 장면은 정말 그럴듯 하다. 밀도가 다른 세상이니 인간이 숨을 쉴수는 있을지 온도가 너무 높아서 녹아내리는 것은 아닌지 블랙홀에 대한 물음표는 계속 생기는 듯 하다. 우주가 팽창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138억 년 전에 빅뱅으로 태어난 우주는 계속 팽창하고 있고 60억년 전부터는 팽창속도가 더욱 더 가속화 되었다고 한다. 특히 미국의 허블은 1929년 먼 은하일수록 빠른 속도로 지구에서 멀어진다는 가설로 우주가 팽창한다는 이론을 실제로 관측했다. 하지만 원인은 전혀 알 수도 없고 아직도 수수께끼 라고 하니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우주의 운명은 한치 앞도 알 수가 없다. 앞으로 우주의 수명은 얼마나 남았을까? 내 아이가 살아갈 지구는 지금도 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리고 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에 인간의 삶 또한 망가지고 있는데 우주의 팽창으로 우주 전체가 한점으로 찌그러지는 '빅크런치'로 종말을 고할 지도 모른다니 이런 비극은 제발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인간은 참 작은 존재라는 생각을 한다. 우주에서 일어나는 이토록 많은 현상들과 미래의 천체 운명에 대해 위험을 감지하지도 못한 채 하루를 살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천문학 이야기>는 공포라는 소 주제로 우주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펼쳐 보인다. 운석과 행성, 그리고 지구와 충돌등 평소에 생각해 보지 않은 주제로 ' ~라면 과연 어떻게 될까'라는 과정을 이론과 사ㅣ실을 바탕으로 생각의 장을 펼칠 수 있게 작가는 이끌어준다. 꼭 미래의 우주 과학자를 꿈꾸지는 않더라도 이 책을 통해 우주와 지구 그리고 우주의 지적 생명체(외계인)의 존재 를 생각한다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 까 한다. 우주를 이해하려고 하면 미래가 보인다는 저자의 말처럼 천문학을 알면 우주를느끼고 자신의 존재 이유와 자신이 살아갈 목적을 알 수 있다고 한다. 너무 철학적인 접근일지 모르겠으나 아주 작은 인간인 내가 그리고 우리가 우주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다 알지는 못해도 작은 지식으로도 앞으로 어떤 위험이 올거라는 예측정도는 할수 있을 거라 믿는다. 책의 난이도는 초등 중학년 이상으로 보인다. 좀더 깊은 사고가 필요한 분야이기에 인류와 우주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높이고 싶다면 이책을 권해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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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타 히데히코 지음/ 박재영 옮김/ 이광식 감수
한번 읽으면 멈출 수 없는 섬뜩하고 스릴 넘치는 우주이야기! 청소년 과학 필독서 <재밌밤>시리즈 중 천문학 이야기입니다. Part1. 우리 주변의 우주가 주는 공포- 위험한 태양계 Part2. 우주는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 - 항성과 은하 세계의 공포 Part3. 밝지만은 않은 우주의 미래- 우주론의 무시무시한 세계
소행성과 혜성이 지루에 충돌한다면? 눈덩이 지구는 다시 찾아올까? 달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면? 우주가 무서울 만큼 가속 팽창한다면? 감마선 폭발로 대멸종이 찾아온다면? 외계인은 지구를 공격할까? 팽창하는 태양이 지구를 집어삼킨다면?
제목만 봐도 궁금한 이야기들이 가득가득 담겨있어요^^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읽는 천문학 이야기라고 해서 완전 오싹한 내용들이 아닌 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보고 흥미로운 주제들로 우주를 더 깊이있게 알아가고 다양한 표와 그래프로 이해를 도와주는 점이 참 좋았어요~^^
우주를 사랑하고 외계인을 좋아하고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읽는 천문학 이야기!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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