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출간속도가 상당히 빨라진 살짝 연상이어도 여자친구로 사마주시겠어요? 호기심이 구입을 했는데 상당히 재미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나를 만족스러운 작품 중의 하나라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쁜 이쁜맛 아니라 쇼인가 주인공의 캐미도 상당히 보기가 좋아 갖고 시간 가는 줄 모르면서 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다음번에서는 어떤 모습의 주인공과 히로인들의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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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리뷰할책제목은살짝연상이어도여자친구로삼아주시겠어요4권입니다남고생모모타는살짝연상인여자친구오리하라씨와교제중입니다오리하라씨는인생의첫남자친구때문에수다가끊이지않습니다걸스토크모임에서는서른근처의나이를가진여성들이모여어른의사랑이야기를나구고있습니다모모타와오리하라씨는노래방에서데이트를하게됩니다재미있었던살짝연상이어도여자친구로삼아주시겠어요4권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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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러브 코미디 만화, 애니메이션, 라이트 노벨에서 '여름 축제'라고 하는 것은 주인공과 히로인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거나 그동안 좁히지 못했던 거리를 좁히는 이벤트가 그려지기 마련이다. 오늘 읽은 라이트 노벨 <살짝 연상이어도 여자친구로 삼아주시겠어요? 4권>은 여름의 막바지를 맞아 여름 축제를 즐기게 된다.
일본의 여름 축제라고 한다면 타코야끼와 야끼소바를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점포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놀이를 빼놓을 수가 없다. 함께 손을 마주 잡고 불꽃놀이를 보면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듯이 환한 미소를 짓는 게 러브 코미디 작품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장면이다. 이번 <살짝 연상 4권>에서도 딱 그랬다.
라이트 노벨 <살짝 연상이어도 여자친구로 삼아주시겠어요? 4권>의 시작은 오리하라 히메가 회사에서 크게 활약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그녀가 모모타를 위해서 특별한 코스프레 이벤트를 준비한 장면으로 이어진다. 여기서 히메의 그 모습을 그녀의 언니인 키사키가 먼저 보게 되면서 히메의 흑역사가 새롭게 쓰이는 일도 발발한다.
애초에 이런 건 어설프게 부끄러워하는 게 제일 창피하단 말이지. 회사 송년회에서 많이 봤어……. 젊은 사원이 한창 유행하는 웃긴 노래를 무지막지 부끄러워하며 부르는 바람에 오히려 애잔한 분위기가 감도는 패턴. 부끄러워하며 어중간하게 하는 게 제일 창피해. 그렇다면―풀 액셀로 갈 수밖에 없지! 각오를 다진 내가 현관에 도착하자 이쪽에서 열기 전에 문손잡이가 돌아갔다. 문이 열리는 타이밍에 맞춰 난 액셀을 풀로 밟았다.
"짜자~안~! 나는 오리하라 히메! 탱글탱글한 열다섯이랍니다~!"
"히, 히메……?" "……엇, 아……. 어, 언니?" (본문 36)
이 장면을 읽으면서 "크!! 역시 이 작품은 최고라니까!"라는 감탄이 저절로 나왔다. 히메의 코스프레를 두고 키사키가 혼자 중얼거리는 말은 웃음이 터질 수밖에 없었는데, 히메 이상으로 커다란 흑역사를 키사키도 갱신하게 되니 자세한 건 직접 책을 읽어보도록 하자. 중요한 건 추후 히메와 키사키, 유키 세 사람이 나눈 대화에 있다.
세 사람은 사는 이야기를 하다가 키사키가 비교적 최근에 만나고 있는 연상의 남성의 이야기가 나온다. 책을 읽으면서 문득 '혹시….'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4권 마지막에 읽을 수 있는 생각했던 그대로 터진 대형 폭탄은 배를 잡고 웃을 수밖에 없었다. 진짜 너무 뻔히 복선을 깔아두었던 터라 놀라운 것 이상으로 웃겨서 정말 힘들었다.
덕분에 다음 <살짝 연상이어도 여자친구로 삼아주시겠어요? 5권>을 읽고 싶어서 몸부림치게 만들었는데, 해당 장면 외에도 이번 4권에서 그려지는 여름 축제 편에서는 침을 '꿀꺽' 하는 소리와 함께 삼키면서 읽을 수밖에 없는 장면도 있었다. 바로, 여름 축제에서 유카타를 입은 오리하라 히메와 모모타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었다.
해당 장면에서는 모모타가 그동안 너무 좋아하는 오리하라 히메가 소중해서 최대한 좋은 남자 친구로 있기 위해 스스로 세웠던 '이성의 벽'이 무너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두 사람이 어떤 의미에서 진정한 연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었는데, 덕분데 두 사람은 진짜 연인다운 모습을 연출하며 거리를 좁힐 수 있었다.
남자라면 절대 그렇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살짝 연상이어도 여자친구로 삼아주시겠어요? 4권>에서 읽을 수 있는 모모타의 심경에 100% 공감했고, 모모타의 행동을 읽으면서 크게 웃으면서 다음 장을 읽기 위해 페이지를 넘겼다. 만약 이때도 이성을 유지하며 철저하게 좋은 남자 친구로 있고자 거리를 벌였다면 그건 문제였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기에 두 사람은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는데, 해당 장면이 궁금하다면 직접 라이트 노벨 <살짝 연상이어도 여자친구로 삼아주시겠어요? 4권>을 읽어보도록 하자. 해당 장면에 수록되어 있는 흑백 일러스트도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울 수밖에 없을 정도로 매력적으로 잘 그려져 있었다. 아, 모모타가 부럽다!
아무튼, 4권에서 이 이벤트가 있은 덕분에 모모타와 히메 두 사람은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면서 훨씬 거리를 좁힐 수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라이트 노벨 <살짝 연상이어도 여자친구로 삼아주시겠어요? 4권> 마지막에 터진 대형 사건은 이들의 애정을 통째로 흔들 수 있는 사건이었다. 뭐, 이미 이 정도면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한 듯하다.
2권이 발매된 이후 3권이 발매되는 데에는 3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지만, 3권이 발매된 이후 4권이 발매되는 데에는 한 달밖에 걸리지 않았다. 부디 라이트 노벨 <살짝 연상이어도 여자친구로 삼아주시겠어요? 5권>도 8월에 읽으면서 모모타와 히메 두 사람이 걷게 될 그 가시밭길의 결말을 알고 싶다. 이게 바로 러브 코미디 라노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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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의 특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작가의 어떤 작품이든 기본적으로 작품이 보여주는 장르 적 특징을 밑바탕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대전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만큼 장르적 특성은 이야기를 만드는데 무척 중요하여 이를 적절하게 잘 활용하면 좋은 이야기가 만들어지지만 그렇지 않으면 상투적인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마치 양날의 검 같은 것이라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장르적 특징을 잘 활용하며 작가의 개성을 살리는 이야기가 좋은 이야기이며 독자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읽은 살짝 연상이어도 여자친구로 삼아주시겠어요? 4권의 경우는 전형적인 러브코미디 라이트노벨 장르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한 권이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구성의 이야기는 아니고 작품의 배경이나 인물의 관계 등이 워낙 독특한지라 평범한 러브코미디 라이트노벨과 비교하기는 좀 어렵지만 작품의 기본적인 요소를 비교했을 때 이야기 구성이나 전개가 매우 틀에 맞춰진 모양새를 보이는 권이 이번 내용입니다. 그래서 다소 흥미를 잃을 수도 있는 전개인데 이를 적절하게 이 작품만의 개성으로 살려낸 것이 이번 권이라 하겠으며 이런 점들이 살짝 연상이어도 여자친구로 삼아주시겠어요? 시리즈가 좋은 평가를 받는 원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주인공과 히로인의 관계성은 점점 발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야기가 움직이고 있다는 인상입니다. 이렇게 자연스러운 전개는 자극적이며 억지스러운 모습의 이야기가 아니라서 매우 만족스러우며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앞으로의 에피소드가 만들어 진다면 좋은 작품으로 살짝 연상이어도 여자친구로 삼아주시겠어요? 시리즈를 기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재미있게 읽은 살짝 연상이어도 여자친구로 삼아주시겠어요? 4권이었으며 최근 신간 발매가 잘 되고 있어 무척 기쁜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얼른 다음 권을 읽고 싶은 흥미로운 라이트노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