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가 그 색깔까지 디자인하여 눈길을 사로잡는다면 그는 요리예술가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예하는 할머니와 함께 요리예술가의 경지에 다다른데다 그것을 영상을 담아내는 솜씨 또한 사진작가에 부족하지 않아요. 게다가 음식처럼 맛깔난 글솜씨는 세상 그 어느 수필가가도 당해낼 수 없을겁니다. 할머니와 청년 예하에계 책속의 모든 음식에 담긴 정성만큼 풍성한 미래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
인스타 팔로우 하면서 알게된 작가님입니다. 할머님과의 유대관계도 참 부럽고 보기 좋았고 시골에서의 다양하고 건강한 요리들을 도전하시고 만드시는걸보고 관심이 갔어요 처음관심갔던건 호박꽃으로 요리하시는걸 보고 호감갔는데 자연에서 주는 여러가지요리들이 참 보는재미가 있고 힐링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런작가님께서 책으로 나왔다해서 놔뒀다가 찬찬히 보려고 구매했습니다 책가격이 요즘많이올라서 거의 2만원되는 가격이지만 나온지는 몇달되었는데 그 몇달간 좀 고민하다가 구매했습니다 책은 좋아요! 간간히 보겠습니다 |
자주 사용하는 재료들이 아닌지.. 많이 만들어먹지는 않아요 사실 구하기도 힘든 재료들도 많구요 ~ 대체할수 있는 그런 재료를 추가로 써주셨으면 ~ 하는 바람이 있네요 손질법 등 … 그래도 이쁘고 구성이 좋아요 하지만 생각보다 디테일 하지 않아서 정말 할머니 . 엄마가 만들어주시는 음식 같아요 정량 이런건 힘들구요 ~ 사진은 이쁘구요 도전 할 만한 메뉴들이 많이 있는건 아닙니다 그냥 주방 한켠 주방 도서로 ㅋㅋㅋ…. 남겨져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