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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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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복음#보금의기쁨#보금자리영성#찬란한존재들???♀? 책 앞부분의 추도사 제목이 "사랑을 그린 최고의 이야기꾼"이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왜 그렇게 제목을 정했는지 알 것 같았다. 신앙의 이야기이지만, 무겁지 않게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펼쳐 놓았다.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고 잔잔하게. 최근에 하느님께 되물어야 할 일을 겪으며,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미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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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복음
#보금의기쁨
#보금자리영성
#찬란한존재들

???♀? 책 앞부분의 추도사 제목이 "사랑을 그린 최고의 이야기꾼"이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왜 그렇게 제목을 정했는지 알 것 같았다. 신앙의 이야기이지만, 무겁지 않게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이야기들을 펼쳐 놓았다.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고 잔잔하게. 최근에 하느님께 되물어야 할 일을 겪으며, 아직도 해결하지 못한 미궁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나로써는, 이 책이 또 다른 의미로 다가오기도 했다. 하느님은 언제나 함께하시지만, 어떤 일에 있어 분명 뜻이 있다하지만 그 뜻이 무엇인지 모르겠을 상황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 속에 이 책을 읽어야 했기에... 언젠가 나도 신앙 체험을 글로 묶어낼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을 가지고는 있지만, 계속 신앙 속에서 성장해야 가능한 일이라곤 생각한다. 그래도 이 책을 통해 잊고 있던 꿈하나를 발견했고, 단순히 내 꿈이 아닌 주님의 꿈이기를 바라는 욕심을 내보기도 했다. 사랑의 빛을 가득 머금은 존재...의 세상으로 내 눈이 더 환히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기도로 청한다.

p.23
하느님은 주저하지도 동요하지도 않고 늘 침착함을 유지한다. 사람들이 카운터를 주먹으로 내리치며 무례한 상소리를 내뱉고 험악하게 구시렁대며 발길을 돌려도 조용히 그 자리에 서 있다. 누군가 화를 내면 그는 웃지 않는다. 화내는 사람 앞에서 웃는 얼굴을 하면 상대의 화를 더 돋울 수 있기 때문이다.
?
p.25
모든 존재를 어루만지고 어떤 존재도 소외하지 않는, 햇빛처럼 쏟아지는 기적에 대해 겸손과 감사의 마음으로 고개를 숙인다면 하느님이 어디에나 계시다고 스스럼없이 말한다.

#캐스리더스6기 #가톨릭출판사
b*****i 2023.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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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찬란한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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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잡아끈 건 표지 그림이었다. 어른의 새끼손가락을 꼬옥 붙잡고 있는 오동통한 아이의 손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우리 아이들 어린 시절이 떠올랐고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졌다. 저자는 이 마음을 전하고 싶었을까? 그의 마음을 짐작하며 첫 장을 펼쳤다.   “모든 것은 이야기로 연결된다. 우리를 하나로 묶어 주는 것은 오직 이야기와 공감뿐이다.” - 베리 로페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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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잡아끈 건 표지 그림이었다.

어른의 새끼손가락을 꼬옥 붙잡고 있는 오동통한 아이의 손

너무도 사랑스러웠다.

우리 아이들 어린 시절이 떠올랐고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졌다.

저자는 이 마음을 전하고 싶었을까?

그의 마음을 짐작하며 첫 장을 펼쳤다.

 

모든 것은 이야기로 연결된다. 우리를 하나로 묶어 주는 것은 오직 이야기와 공감뿐이다.”

- 베리 로페즈 -

 

찬란한 존재들은 브라이언 도일의 에세이집이다.

특별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삶을 살아가며 느낀 작가의 시선들이 담겨있다.

여느 신앙서적과는 다르게 술술 읽혔다. 그러나 책을 덮은 후 생각이 엉키기 시작했다.

그동안 나는 무엇을 느끼고 생각하며 살았는가 

 

우리가 눈만 똑바로 뜨면 천사는 어디에나 있는 듯하다. 그들은 꾸밈없고, 유쾌하고, 끈질기고, 화사하고, 찬란하여 어찌해도 숨겨지거나 감춰지거나 걸러지지 않는다.” p,31-32

 

비록 하느님의 부름을 받은 사람은 아니지만 평신도로서 세상의 풍파를 막아내고 온갖 유혹을 이겨내며 하느님을 향해 가고자 노력한다는 사람이 눈을 똑바로 뜨지 않은 채 불평과 불만을 쏟아냈었다. 그래서 내 옆에 있는 천사를 모른 체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 담긴 찬란함을 놓치고 있었던 것이다.

 

내게 주어진 시간이 반복적이고 무료해서,

또 너무 평범하고, 미약해서 무심코 흘려버려진 것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성찰과 반성의 시간이 필요했다.

 

눈을 똑바로 뜨고 나의 천사들을 바라보자.

그들은 나의 기적이고, 기도이며 어떠한 표현으로도 담을 수 없는 존재이다.

그의 도움으로 내 삶을 충만함으로 채울 용기를 내었다.

 

저희가 한 모든 일도 당신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신 것입니다. (이사 26,12)

o****n 2023.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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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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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을 위해우리는 찬찬히 신중히 준비하여,번듯하고 어엿하고 그럴듯한 모습을 내놓는다.아직 우리가 꼭 들어맞는 단어를 찾지 못한대상을 말하는 한 가지 수단으로.-p196중에서-이 찬란한 존재들이라는 책은 브라이언 도일의 일기와도 같은 에세이집입니다.신앙서적이지만 그 어디에도 성경말씀을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삶은 믿음 안에서 일상 곳곳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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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중요한 순간들을 위해
우리는 찬찬히 신중히 준비하여,
번듯하고 어엿하고 그럴듯한 모습을 내놓는다.
아직 우리가 꼭 들어맞는 단어를 찾지 못한
대상을 말하는 한 가지 수단으로.
-p196중에서-

이 찬란한 존재들이라는 책은 브라이언 도일의 일기와도 같은 에세이집입니다.
신앙서적이지만 그 어디에도 성경말씀을 인용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삶은 믿음 안에서 일상 곳곳에 말씀이 함께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에서 사랑과 은총을 깨닫고 감사하는 브라이언 도일과 그 가족들을 보며 읽는 내내 너무나 부러웠으며 제 아이에게 살짝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저자의 부모님에게서 이어진 성 가정 그리고 그의 특별하고 소중한 아내와 함께하는 감사의 나날들...
잔잔한 글이었으나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 듯한 책이었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n****4 2023.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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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찬란하게 빛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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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신앙 서적이 맞나싶어 의아했다. 어떻게 보면 너무 일상적이고, 일기장 같은 이야기 묶음집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읽다보니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느님을 느끼고, 마주하고 있었고, 소소하고 잔잔하지만 제목처럼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이렇게 작아서 못보고 스쳐지나갈 수 있는 이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하느님을 바라보고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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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때 신앙 서적이 맞나싶어 의아했다.
어떻게 보면 너무 일상적이고, 일기장 같은 이야기 묶음집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읽다보니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하느님을 느끼고, 마주하고 있었고,
소소하고 잔잔하지만 제목처럼 찬란하게 빛나고 있었다.

이렇게 작아서 못보고 스쳐지나갈 수 있는 이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하느님을 바라보고 있었던 작가의 통찰력에
새삼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 책을 읽으며 화(火)가 가득한 이 세상 속에서 좀 덜 예민하고 따뜻한 세상이 되기를,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이 시선에 닿는 모든 작은 것 하나에도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짧지만 도서 서평을 마무리한다.

k*****2 2023.08.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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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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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많고 따뜻한 부모님 밑에서 다른 형제들과 공평하게 사랑받고 자라 매사에 긍정적이고 활발한,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 나는 이 책을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다. 저자 브라이언 도일은 우리나라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뛰어난 이야기꾼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였다. 왜 작가‘였’다고 하냐면 이 저자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책에는 가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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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많고 따뜻한 부모님 밑에서 다른 형제들과 공평하게 사랑받고 자라 매사에 긍정적이고 활발한,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의 이야기. 나는 이 책을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다. 저자 브라이언 도일은 우리나라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뛰어난 이야기꾼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였다. 왜 작가다고 하냐면 이 저자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책에는 가족에 대한 사랑, 친구들과의 우정, 세상을 향한 시선 그리고 하느님에 대한 사랑이 넘쳐난다. 나는 어릴 때부터 부정적이고 폭력적인 상황에 적나라하게 노출된 채 자라왔기 때문에 저자의 사랑 넘쳤던 삶이 부러웠다. 저자의 인생은 예쁘고 사랑스럽고 또 제목처럼 찬란한 하루하루였던 것 같다.

나의 과거가 아무리 부정적이고 어두웠더라도 지금부터 조금씩 긍정적으로 보는 연습을 하면 된다. 내가 왕따를 시켰더라면(혹은 때리거나 놀리던 입장이었다면) 평생에 걸쳐 힘들게 사는 게 마땅하지만 피해자였기 때문에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 왕따를 당하는 내내 괴로웠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언제 그랬냐는 듯 괴롭힘은 끝났다.

아무리 어려운 시절이라도 언젠가 지나간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좋겠다. 20대 중후반까지 줄곧 힘들게 지내다가 30대로 접어들 무렵에야 조금씩 회복되어 가는 나도 그랬으니까. 어려운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을 좀 더 긍정적으로 마주할 수 있게 되고 매사에 감사하게 되고 사람들에게 겸손하게 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나의 20대 시절까지는 너무 괴로워서 더 이상 삶의 의욕이 나지 않았었다. 걸핏하면 자해하고 약 먹고 그랬다. 대학원 수료 후 논문 한 편도 못 쓰고 빌빌대다 이리 걷어차이고 저리 걷어차이던 시절도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논문을 못 써도 상관없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 나에게는 또 다른 길이 생겼기 때문이다.

이 모든 상황을 함께하신 분이 바로 하느님이었다. 나는 내가 글을 쓰게 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또 묵주를 직접 만들게 될 거라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나의 두 가지 길을 하느님께서 친히 보여 주셨다. 가톨릭을 늦게 접하여서 서른 문턱에 다가서서야 세례와 견진성사를 받은 나 같은 초짜에게.

하느님은 나의 모든 시선을 행복과 감사로 바꾸셨다. 좋은 사람들을 내 곁에 두심에 감사하게 되었고, 나의 인간적인 고집들을 내려놓게 하심에 감사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입장이 아닌 하느님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시야를 넓혀 주심에 감사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이상한 사람들을 금방 거를 수 있는 능력이 생겼고 그런 이들은 더 이상 내 곁에 없다.

하느님은 나를 사랑하셔서 언제 어디서나 지켜주시고 혹은 어려움을 타개할 힘을 주신다. 나는 이제야 그분을 믿는다. 나는 그분을 믿고 사랑하고 의지하기만 하면 된다. 평일 미사는 힘들더라도 주일 미사는 거르지 않는다. 매달 규칙적으로 고해성사를 보면서 영적 상태를 점검한다. 하느님, 저 같은 사람을 불러주셔서 변화시켜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s 2023.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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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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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도일은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이 책이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첫 책이라고 하네요. 일상, 믿음, 은총의 체험 속에 다채로운 빛깔을 담은 책이라는데 브라이언 도일 작가님께서 어떻게 이야기를 펼치실지 기대가 되었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은 감상을 짧게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종교 서적이라기보다는 저자의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하느님, 그리고 하느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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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도일은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이 책이 우리나라에 소개되는 첫 책이라고 하네요.

일상, 믿음, 은총의 체험 속에

다채로운 빛깔을 담은 책이라는데

브라이언 도일 작가님께서

어떻게 이야기를 펼치실지 기대가 되었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은 감상을

짧게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종교 서적이라기보다는

저자의 일상 속에서 느껴지는

하느님, 그리고 하느님을 닮은 사람들의 이야기

 

딱 하나 아쉬운점이라면,

이미 원작부터 난해했다던...(옮긴이의 말 참조)

것을 어렵게 번역해주셨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읽으면서

가끔 갸우뚱~할때가 있었다는 점

 

그럼에도, 소소한 일상속에서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책이라 좋았어요.

p********5 2023.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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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존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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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찬란한 존재들   브라이언 도일 지음, 김효정 옮김, 가톨릭출판사   우리의 삶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것은 우리가 살면서 무언가를 소유하거나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것에 있지 않고 우리라는 존재 그 자체가 그러하기 때문일 것이다. 운 좋게 우리가 살아서 그 사실을 알게 된다면 우리가 감사와 겸손으로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천국과 같지 않을까.   『찬란한 존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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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찬란한 존재들

 

브라이언 도일 지음, 김효정 옮김, 가톨릭출판사

 

우리의 삶이 신비롭고 아름다운 것은 우리가 살면서 무언가를 소유하거나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것에 있지 않고 우리라는 존재 그 자체가 그러하기 때문일 것이다. 운 좋게 우리가 살아서 그 사실을 알게 된다면 우리가 감사와 겸손으로 맞이하는 하루하루는 천국과 같지 않을까.

 

찬란한 존재들 우리의 모든 순간이 찬란히 빛나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다!

 

뭔가를 제대로 음미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느긋하게 몸과 마음을 그 순간에 두어야 비로소 그것을 음미하고 향유 할 수 있게 된다.

 

잠시 멈추고 되돌아보면 얼마나 많은 찬란한 순간들을 놓치며 살아왔는지 알게 되고, 그 찬란한 순간순간에는 언제나 찬란한 존재가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이런 시간이야말로 우리를 조금씩 성장하게 하는 시간이고 우리의 삶을 풍요로 무르익게 만드는 시간일 것이다.

 

순간순간의 소중한 기억을 소유한 찬란한 존재들의 저자 브라이언 도일은 진정한 부자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도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넘길수록 서서히 부자가 되어 갈 것이라 믿는다.

 

우리가 사는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얼마나 경이롭고 비범한지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표지판과 같은 책!

 

*차례

1장 천사는 어디에나 있는 듯하다

2장 사랑의 빛을 가득 머금은 존재들

3장 저녁 무렵의 사소한 기억

4장 잊지 못할 순간

 

우리가 가장 또렷이 기억하는 것들, 우리의 기억에 가장 의미 있게 남아 있는 것들은 세상의 척도로 볼 때 아주 사소한 것들이다. 하지만 그것들은 절대 하찮지 않다. 그것들은 너무 거대하고 소중하고 거룩해서 우리에게는 아직 그것들을 담을 만큼 큰 단어가 없다. 그래서 그 근처에라도 가려면 암시나 비유의 힘을 빌려야 한다. p.182

 

당신은 아무것도 지배할 수 없다. 모든 것을 명령하거나 통제할 수는 없다. 모든 것을 고치고 바로잡을 수는 없다. p.256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세상을 차분하고 우아하게 마주보며 한 조각 변화를 만들기를 기대하는 것뿐이다.

 

이 모든 것을 실천하더라도, 당신의 공로는 절대로, 제대로, 조금도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을 확실히 분명히 알면서도 그렇게 해야 한다. 사실 당신이 하는 옳은 일의 대부분은 전혀 눈에 띄지 않을 것이다. p.257

 

#찬란한존재들 #브라이언도일 #가톨릭출판사 #캐스리더스 #에세이 #도서추천 #서평 #건강과평화를빕니다

 

 
s*******k 2023.08.3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