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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하면서 아이들에게 큰소리 한 번 안내신 분들은 이 책을 안 읽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소리 한번이라도 질러보신분들~ 내가 유독 민감하게 반응하는 일들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세요. - 아이가 버릇없이 행동할 때 - 아이가 울면서 말 할 때 - 아이가 대답하지 않을 때 - 주변이 지저분해졌을 때 - 마감 기한안에 일을 끝내지 못했을 때 - 많이 피곤하다고 느낄 때 - 누군가로부터 오해를 받았을 때 등 화나고 슬프고 분노하는 감정 자체가 나쁜 게 아닌데 우리는 그런 감정들을 풀어주기는 커녕 감추고 억누르며 성장해왔습니다. (안그런 사람도 극소수 존재) “우리는 파도를 멈출 수 없다. 하지만 서핑을 배울 수는 있다.” 마음챙김 명상으로 유명하신 미국의 #존카밧진 교수님의 말씀이죠. 마음챙김 명상을 하기 위해선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화나는 감정을 없애려고 노력할 게 아니라 그 순간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데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인정을 하기 위해선 그 분노의 원인을 파악하는게 우선이라고 말하죠. 예를들면, 저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큰 목소리를 내거나 우는 소리로 말하는 것을 듣는데 무척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마음이 침착해지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원인이 무엇일까 생각해보게 되었죠. 책에서는 자신의 부모의 양육방식을 돌아보라며 여러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코너가 있거든요. 거기서 자신을 자극하는 분노와 스트레스 포인트를 발견합니다. 저는 어렸을 때 엄청난 울보였는데 지금 제가 생각해도 좀 심하리만큼 울어댔던 거 같아요. 그런데 그럴때마다 아빠가 또 운다며 장난을 쳤어요. 우는 제 마음을 공감해주거나 헤아려주는 대신에 우는 사람은 겁쟁이거나 약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줬죠. 그래서 저 또한 유독 눈물이 많은 아들들을 대하는 게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그대로 울어도 괜찮다고 말해줬어야하는데 ’울 일 아니야.‘ ’운다고 해결되지 않아.‘ 이러면서 어떻게든 울지 않게 하려고 애썼거든요. 그런데도 끝까지 울거나 소리지르는 아이를 보면 저도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곤 했어요. 그게 바로 스트레스 반응이라고 해요. 어떤 사람들은 아이들이 부모님이 물어보는 말에 바로바로 대답하지 않았을 때 무척 예민해지기도 하고, 집안을 어지럽히거나 옷을 망가뜨리면 화를 못참기도 하죠. 각자 자신의 예민 포인트가 다르고 그 원인이 다른거예요. 그것을 알아내고 인정하며 #마음챙김명상 과 수련을 통해 침착성을 기르고 올바른 언어를 사용함으로써 #사려깊은육아 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자의 현실적인 육아 사례들이 저의 이야기처럼 공감되더라고요. 직접 육아를 해보기 전에는 아이를 키우는 일은 정말로 사랑스럽고 보람찬 일일거라고만 생각했죠. 하지만 아이들은 부모의 가이드대로 자라지도 않을 뿐더러 예측할 수 없는 행동들로 부모들을 시시때때로 당혹스럽게 하죠. 인내심 테스트는 물론, 이러다가 내가 괴물이 되는 건 아닌지…내 속에 잠재되어있던 나쁜 감정들을 죄다 건드립니다. 그러다 한 순간에 폭발하게되면 스스로에게 부모로써의 자질을 의심하게 되고, 죄책감과 실패감을 맛봅니다. 남들처럼 좋은 부모가 되기는 틀렸다는 결론을 내리며 자포자기를 하기도 하죠. 하지만 그럴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 책을 보며 위안 삼으세요. 그랬던 적이 있더라도, 혹은 늘 그래왔더라도 달라질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행복한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우리는 최소한의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 이 책을 읽으며 실천해보자구요. 이 책에는 명상하는 방법들과 부모의 올바른 말투, 감정표현, 아이와의 관계형성(놀이방법이나 훈육등), 계획세우기, 좋은 환경 갖추기 등등을 자세히 안내해주고 있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형제자매는 평균 1시간마다 갈등을 빚는다고 해요. ’남의 집 애들은 사이만 좋던데 우리집 애들은 왜이렇게 자주 싸우는거야.‘ 라며 스스로 스트레스의 반응에 넣지 마세요. 이 책을 통해 인정하고 평정심을 찾을 수 있길 바랍니다. 이 책은 이론만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읽은 것을 그대로 실천에 옮기며 생활과 습관을 바꾸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질문에 답변도 해야하고요. 재독하면서 ’사랑과 친절‘을 진심으로 베풀 수 있는 내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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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친절에 대한 글을 읽는 것만으로 마음 챙김 기술을 얻기는 어렵다. 마음 챙김은 규칙적으로 실행했을 때 우리 내부의 풍경을 변화시키는 실천법이다. 냉정한 내면의 목소리의 볼륨을 낮추고 사랑이 담긴 대안을 제공하는 방법이다. 힘든 순간에만 연습한다고 생각하지 말자. 체육관에서 근육을 단련하는 과정처럼 자기 연민의 근육도 단련할 수 있다. (p.129)
부모는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바로잡을 필요가 없다. 부모가 아이의 문제를 떠안거나 해결하면 아이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얻지 못한다. 아이가 자랄수록 부모의 역할이 변한다. 부모의 역할은 해결자에서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는 멘토에 점점 더 가까워진다. (p.196~197 발췌)
육아서를 부지런히 읽는 이유는 하나다. 아무리 좋은 책을 읽어도 그 책을 읽을 당시의 마음이나 결심을 오래 가져가지 못하니, 많이, 자주 읽어서라도 되도록 모든 날 '좋은 엄마 되기 매뉴얼'을 마음에 새겨놓기 위해. 그렇게 읽은 수백 권의 육아서 중 어떤 책은 아이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를, 또 어떤 책은 어떻게 해야 아이를 더 잘 키울 수 있는지를 이야기했다. 물론 어느 하나 잘못된 말은 없지만, 어떤 날에는 육아서를 읽다가 “나는 나쁜 엄마인가”하는 자괴감이 드는 날도 있었다. 왜 난 이렇게 못하지, 하고 말이다. 그런데, 『이성을 잃지 않고 아이를 대하는 마음 챙김 육아』는 달랐다. 분명 육아서는 육아서인데, 아이 위주라기보다는 엄마 위주다. 아이를 좋은 사람으로 키우고자 한다면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도 '사려 깊은'엄마가 되어야지, 수십 번 다짐하고, 나를 조금 더 사랑해주겠다고 다짐했다.
『이성을 잃지 않고 아이를 대하는 마음 챙김 육아』는 크게는 두 가지 주제, 작게는 8가지 주제로 나누어져 있다. 첫 파트에서는 '반응성의 고리 끊어내기'라는 주제로 지금까지 해오던 습관이나 감정, 묵혀오던 스트레스나 힘든 감정을 떨쳐내는 연습을 하고, 두 번째에는 온화하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워가는 팁을 제시한다.
『이성을 잃지 않고 아이를 대하는 마음 챙김 육아』의 첫 번째 파트는 침착성 유지, 반응성 자극제거, 공감실천, 감정관리를 이야기하는데, '지나치게 노력하지 않기'라는 글이 유독 마음에 닿았다. 한때 열심히라도 하지 않으면 큰일 날 것처럼 나를 혹사하며 살던 시간에 “부단한 노력을 내려놓으면 지금 일어나는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다. 그렇다고 연습과 육아, 삶에서 노력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현재에 집중하고 우리의 모습이 그대로여도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p.147)”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코가 시큰했다.
『이성을 잃지 않고 아이를 대하는 마음 챙김 육아』의 두 번째 파트는 치유하기, 올바른 내용 말하기, 문제 해결하기, 평화로운 가정 만들기 등의 주제로 실질적인 방법들을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갈등 해결에 대한 내용이 한 줄 한 줄, 뜻깊었다. 체벌이 아이들에게 분노를 유발하며 거짓말을 하도록 가르칠 뿐 올바른 행동을 끌어내지는 못한다는 내용을 읽으면서, 앞으로도 체벌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리라 다짐했다. 그러면서도 지나치게 자유방임적인 경우 공감과 자제력을 배울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다는 생각도 했고.
어쩌면 우리는 육아에서 '나'의 힘듦과 '아이'의 힘듦을 하나로 묶기 때문에 육아가 힘든지도 모른다. 아이가 '주는' 힘듦과 나 스스로 '만드는' 혹은 내게 '생긴' 힘듦을 구분해보면 아이도 나도 조금 더 존중할 대상이 되는 것 같다. 『이성을 잃지 않고 아이를 대하는 마음 챙김 육아』는 그렇게 엄마의 마음을 분리하고 도닥여주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아이를 키우는 순간순간이 그저 과정일 뿐, 지금이 목적이 아님을 잊지 말아야지-
수십 번 다짐했다. 아무래도 이번 다짐은 삼일보다 더 오래갈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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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를 자주 읽는 나지만, 제목부터 마음에 든다. 이성을 잃지 않는 마음챙김육아라니.. 이 어린 아이를 키우는데, 나는 왜 이성을 잃는것인가ㅋ 다른 육아서는 어떤 부분에선 ‘누가 이걸 몰라? 화가 나면 그럴 여유가 없어져서 그런 sop를 따를 여유 같은건 없다고!‘ 싶은 부분들도 많은데, 이 책은 나를 찬찬히 되돌아 보게 해주었다. 크게 두 파트로 나눠진 책은 첫번째 파트에선 이성을 잃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침착성을 유지하는 방법, 반응성을 제거하기, 공감실천하기, 힘든 감정 관리하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두번째 파트에서는 온화하고 자신감 있는 아이로 키우기에 대한 이야기를 도움의 말 듣고 치유하기, 올바른 내용 말하기, 신중하게 문제 해결하기, 평화로운 가정 만들기로 나누어서 말하고 있다. 이 책을 읽은 후 책 내용을 자주 머릿속에 떠올리며, 이성을 잃지 않으려 노력을 했던것 같다. 내가 가장 크게 마음에 와닿은 책의 키워드는 아이에게의 공감이었다. 아이에게 말을 할 때, 내가 어렸을 때는 어떤 말을 듣고 싶어했는가- 를 생각하게 됐고, 나도 나의 부모님이 화내는게 싫었지,,, 가 떠오르며, 내가 아이었을 때 내가 지금 내 아이와 같은 행동을 한다면, 우리 부모님이 나에게 뭐라고 말해줬길 바랬을까? 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렇게 나의 아이에게 말을 했더니, 효과는 너무나 드라마틱했다. 책을 가까이 두고 자주자주 읽고 또 읽고 달달 외워야만 할것 같다. 육아를 하는 동지들에겐 필독서가 아닐까싶다 . ?*이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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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을 잃지 않고 아이를 대하는 마음 챙김육아 육아로 인해 피로에 쩌든 부모의 삶에도 평화가 찾아온다니 정말 희망적일 거 같아요. 요즘 둘째 보면서 엄청 지치고 힘들고 첫째와는 다른 고난과 역경을 걷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책을 신청했는데 읽으면서 어 공감도 많이 되고 마음 다 잡는데도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침착성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침착 성을 잃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 이런 반응들 속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생겨나요. 손상된 침착성으로인해 아이에게나 저에게도 저의 감정이 커져서 서로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때문에 침착성을 유지한다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특히 중요한 문장엔 줄을 그어 주셔가지고 더 집중해서 볼 수 있었어요. 저희 집 아이도 첫째는 딸이고 둘째는 남동생인데 은근히 좀 싸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 글을 보면서 아이가 하려는 얘기가 무엇인지 한 번 더 알아볼있게 되었어요. 부모는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고 하셨는데 정말 매운간순간 많이 어렵긴 하더라고요, 부모가 보통 문제 해결책의 답을 전부 가진 것은 아니라고 말해주셨는데 그게 맞는 거 같아요 .누가 먼저인지 찾기가 정말 힘들고 가리키는데 굉장히 저 자신도 너무 어렵더라구요 .아이랑 저랑 같이 해결하기 위해서는 듣기의 치유능력도 중요하다고 했었는데, 이 부분이 전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아이의 말을 어떻게 듣는지 듣는 자세만으로도 아이와 공감이도형성되는거 같고 서로 감정을알거같다생각되요. 아이와 함께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아이와 함께하는 좋은 육아 습관을 기르기 위해서는 부모가 마음도 챙기고 아이와 능숙한 의사소통과 긍정적 관계를 추구하면서 경계를 설정하기가 더 수월해진다고 해요. 하지만 책임감을 기르고, 습관의 일관성과 더불어 독립심도 기른다면 육아가 더 쉬워진다고 하네요 .확실히 아이가 많이 커가 고 독립심을 기르고 나서부터 저 자신도 많이 편해지고 좋아지긴 했어요. 이래서 첫째와 둘째의 차이점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첫째는 독립심이 강하거든요. 여러 가지 육아에 대한 아이를 대하는 방법을 알게 되기도 했고, 아이와 소통하는 방법도 알게 되었어요. 마지막에 이번주부터 해야 될 일을 통해서 저 자신을 위해서도 관리를 해야 되고 저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해야 된다는 것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우선 제 마음을 다잡는 게 육아를 더 좋게 하는 지름길인거 같아요. 훌륭한 육아의 정답은 부모의 마음 챙김에 있다 라는 말뜻의 의미를 알 거 같아요. ㅡ컬처블룸 리뷰단으로 선정되어 책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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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하며 내 바닥이 과연 어디까지일까 확인하는 일 같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한다 내 아이이지만 내마음대로 할 수 없는 이 작은 아이덕에 언제나 마음을 굳건히 다잡고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이 어찌 쉬운일일까 매순간 아슬아슬 선을 넘어버릴 것 같은 날들의 연속이다 아이가 커갈수록 내 마음을 잡아줄 어떤것이 필요했다 이성을 잃지않고 아이를 대하는 마음챙김육아 바로 지금 딱 필요한 책이었다. 마음챙김은 어떤순간에 나의내면과 주변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채는 과정에대한 수련이다 내가알아차린상황에 호기심을 갖는법을 익히다 힘든 육아의순간에 나자신에게 공감하는법을 배운다 아이를 기르며 이성을 잃고 실수할때가 있는데 마음챙김 육아를 하면 힘을 내서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부모에서 벗어나 친절하고 자신감있고 현실을 바탕으로한 침착하고 요령있는 부모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책은 파트가 1.2로 나뉘어져있는데 1에서는 반응성을 진정시키기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기본적인 해결법을 다루며 스트레스반응을 줄이고 동정심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마음챙김 수련을 배울 수 있고 2에서는 능숙한 의사소통과 가정의 평화를 올리는 방법을 이야기한다.아이의 협조를 이끌어내는 의사소통 기술을 배운다.부모가 어떤자세로 아이의 말을 들어야하는지 알게 된다 각 챕터 뒤에는 이번주의 실천과제라는 것으로 책을 실제 육아에 적용해보고 잘 하고있는지 돌아볼 수 있게 해놓았다 어느것하나 잊지않고 마음챙김 육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책에서 말한다 우리는 충분히 변할 수 있다!고 우리가 변할 수 있도록 육아와 어떤 관계를 맺고있는지 질문을 던진다 육아가 어떻게 느껴지며 힘든것은 무엇인지 우리 행동중 바꾸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목표에 다다를 수 있게 생각을 따라가보게 한다 실제 사례가 나와있어서 친숙한 상황이 금새 머릿속에 그려졌고 막연했던 욱하는 육아를 줄일 수 있었던 황금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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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면 무조건 아이를 잘 키우는 엄마아빠가 되는줄 알았다. 우리가 어렸을 때 우리의 부모가 우리자신을 잘 키웠던 것처럼 그렇게 예쁜 아가들의 재롱을 보면서 항상 행복한줄 알았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가 태어나면서 한순간에 모든 것이 힘들어졌다. 하루 일상이 아주 크게 변화했지만 거기에 적응하는데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엄마의 자리는 특히나 더 힘들었다. 어린 아가를 보고만 있어도 그저 미소가 지어질줄 알았지만 그것은 완전 나의 착각이었다. 물론 아가 얼굴을 보고 있으면 너무나 행복한 미소가 지어진다. 하지만 낮과 밤이 바뀐 아가는 밤에는 30분 간격으로 울면서 우유를 찾고 기저귀를 갈아달라 울었고 낮에는 쿨쿨 잠을 자는 것을 100일 이상 지속되었었다. 점점 초췌해지는 나의 얼굴은 거울을 보기도 겁날 정도였다. 지금은 모두 자라서 아이들에게 손이 갈 일이 없다. 하지만 사춘기 까지 과정이 참 녹록치가 않았다. 말을 배우면서 엄마와의 갈등과 사춘기때 말없이 방문을 쾅 닫아버리고 대화를 거부하던 때가 정말 힘들었던 것 같다. 나도 모르게 욱 하는 감정을 삼키려고 무던히도 노력했지만 참다참다 폭발한 적도 있었고 그로인해 아이에게 큰 소리를 지른 기억도 난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고 나니 후회가 되지만 부모이기에 이런 과정을 누구나 거쳐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처음 부모에게 이런 과정이 있다고 미리 공부를 시켜주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의 저자도 나와 비슷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까지도 초보 엄마아빠들이 우리 아가들에게 어떤 실수를 하면서 육아를 감당하고 있을지 알고 그에 대한 비밀해법을 찾아 소개하고 있다. 마음챙김 육아라고 하는 제목 자체가 이미 무언가 부드럽게 편안한 마음을 불러오는 것 같다. 내 아이와 갈등 상황에서 또는 지금까지 나의 일상에서 벗어나는 행동들을 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부모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이성을 잃고 소리를 지르거나 크게 다투는 경우가 생긴다. 모든 아이들이 순종하며 조용하게 자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자라는 과정에서 반항이라는 것을 한다. 특히 말을 배우면서 말대답은 기본이고 사사건건 부모에게 시비를 걸거나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며 반항적인 행동과 모욕적인 언사를 퍼붓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이럴 때 정말 내 자식이 이렇게 나온다는 것 자체가 부모에게는 충격 그 자체일 것이다. 이러다 더 나쁜쪽으로 방향을 잡고 헤어나오지 못할까봐 염려가 되기도 하고 울먹일수도 있다. 나 또한 그런 경험이 있기에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우리 부모가 자녀에게 하는 행동이나 언행들이 그대로 아이에게 전달이 되어 모방을 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대물림이 되면 안되는 것들이 대물림이 되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고 한다. 부정적인 것보다 긍정적인 것을 물려주어야 한다는건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특히나 부모가 스트레스 상황에서 급발진 하는 경우에는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이 없으니 마음의 평정을 얻기 위해취할수 있는 다양한 실천과제들과 방법들을 제시한다. 그대로 따라하기만 해도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할 수가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그동안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소중한 비법들을 하나씩 따라해보고 과제를 실행하다보면 나도 어느새 훌륭한 부모가 되어있을 것이다.
얼핏 생각해보면 책을 읽는데 무슨 과제가 필요한가 생각할수도 있다. 나도 처음에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냥 한번 따라해보자는 마음으로 실천과제를 따라하다보니 너무나 재미있고 쉽고 편한 것을 알수가 있다. 마음챙김의 자세로 건포도 먹는 과제는 정말 신선하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 같아서 좋았다. 내가 나를 마인드컨트롤해서 이렇게 변화를 한다면 얼마나 다행인가 싶었다. 하루에 5분에서 10분정도의 짧은 시간을 내어 정좌로 앉아서 마음챙김 명상을 하는 것도 너무나 편안해서 좋은 것 같다. 사실 명상은 항상 생활화 하고 습관이 된다면 더 없이 나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았다 잘 알고 있지만 실천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아주 좋은 방법을 고수하기로 마음먹었다. 백과사전처럼 부모에게 다양한 방법과 마음가짐을 알려주는 책이라 모든 초보부모는 물론 현재 아이들을 잘 키우고 있는 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책이라 추천하고 싶다. 언제 어디서든 내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특히나 내 아이는 나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고 오늘도 소중하게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했으면 좋겠다. 부모와 자식관계가 갈등관계가 아니라 서로 함께 의지하고 아껴주고 사랑을 나누면서 살아가는 존재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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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육아]라는 단어는 저에게 조금은 낯설었습니다. 마음, 챙김, 육아를 따로 떼어 보면 쉽지만, 붙여 놓으니 갸우뚱했습니다. 그런데 큰 제목 위로 '이성을 잃지 않고 아이를 대하는' 이 글귀가 제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8세 아이를 육아중인 저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게 하는 것 중 하나는 훈육이였습니다. 유아교육전공을 하였고 현장 경험도 있던 저는 육아를 사실 쉽게 본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 아이를 기르는 것은 정말... "인간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싶은가?그렇다면 산꼭대기에서 홀로 몇 년 지내는 것보다 미취학 아동을 6개월간 돌보는 편이 훨씬 효과적일 것이다." 라는 본서의 구문에서 육아란 그만큼 어렵고 위대한 일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좀 더 겸손해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단순히 개인의 육아지침서나 수필이 아니라, 이론과 실천법이 들어있어 꽤나 유용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PART1, 2 그리고 각 PART는 각각의 4개의 챕터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PART1은 [마음챙김]에 대한 부분 즉, 이론적 지식, 나를 알고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며, PART2는 [육아]를 위한 실제적 방법이 여러가지 예시와 함께 정리되어 있습니다. 작가도 말했듯이 급하다고 PART1을 패스하지 말고 꼭 다져읽고 실천법을 연습한다면 더 마음에 새겨질 듯 합니다. 친절하게도 각 챕터마다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실천과제가 제공되기에 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마음챙김] 파트에서 가장 새로웠던 것은 생물학적 지식이였습니다. 육아 중의 스트레스 반응은 자동반사와 같은 반응이며 이는 진화론적으로 사실은 인간에게 꼭 필요했던 중요한 기능이였다는 것, 뇌 하부를 거치는 이 부정적 반응은 스트레스 상황 시 이성을 담당하는 뇌상부를 거치지 못해서 당연히 우리는 이성을 잃을 수 밖에 없게 된다는 점... 이 부분은 낮아진 제 자존감을 조금은 회복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 이것은 내가 이성적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었구나. 하고 말입니다. 그걸 몰랐던 저는 늘 아이를 혼낸 후에 저를 미워하고 탓했었습니다. 그러고 반성하고 또 반복...
나의 스트레스 반응이 어떤 상황과 조건에서 나오는지, 나의 어릴적 성장과정에서 받았던 상처로 인한 것인지 등의 원인을 알고 나면 자동 반응을 조절하는 연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금은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나를 알고 현실에 집중하고 나의 감정을 인정하는 마음챙김은 육아의 중요한 준비과정이라 여겨집니다. 개인적으로 명상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육아] 파트에서 '친구 필터'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흔히들 '남의 자식 보듯 하라' 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저는 그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남의 자식도 내 자식만큼 소중하고, 내 자식과 함께 살아갈 구성원이니 같이 바르게 키워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친구 필터' 를 사용해서 아이의 감정을 읽어주고 사려깊게 대화하는 것을 보았을 때 기뻤습니다. 아이를 내 친구 혹은 친구의 아이처럼 생각한다면 좀 더 친절하고 사려깊게 대화할 수 있겠구나. 말도 행동도 차분하게 고와지겠구나하고 말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육아의 문제는 결국 나의 문제였음을, 하지만 그 문제로 인해 '스스로를 미워하지는 말자, 나는 아직 완성된 부모가 아니라 부모가 되어가는 중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결국은 나를 구하는 것이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시간이였습니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좋은 책을 읽을 기회를 주신 [YES 24], [출판사 서사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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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들을 키우다보니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스트레스 받으면 나도 모르게 욱~ 이럴때 도움이 되는 육아서적 챙겨보느편인데 요즘 읽었던 #이성을잃지않고아이를대하는마음챙김육아 나의 마음과 행동, 스트레스를 조절할줄 알고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습관, 마음챙김, 공감이 필요할거 같다. 중간중간에 나온 실천 과제들을 실천하다보니 나도 생각들이 정리되는거 같다 마음챙김 명상을 하다보니 긍정적인 마음이 생기고 감정 조절이 되서 진정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이와 더 좋은 관계를 위해 책에 나온 ‘자기 관리는 부모의 의무다’ 내용처럼 나의 마음, 내면 관리를 위해 마음 챙김 명상과 더불어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좋은 사람들 시간 보내기 해줘야겠다. 나의 육아 모토인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처럼 우선 엄마부터 행복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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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대할 때 부모가 받는 스트레스 중 하나는 아이가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낼 때 부모 역시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아이를 잘 달래주고 싶지만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제 안에 들어있는 무언가가 분출하는 것이 느껴져서 매번 후회와 자책을 하게 됩니다. <마음챙김 육아>는 저와 같은 부모를 위한 책입니다.
<마음챙김 육아>는 부모들이 자녀와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자녀가 자신감 있고 친절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가이드북입니다. 이 책에서는 부모들이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방법과 함께, 자녀가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기술과 전략을 제시하여 부모들이 자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전략들은 부모-자녀 간의 관계를 더욱 강화시키며, 자녀의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 책에서는 부모가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또한 자녀가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가르쳐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를 통해 부모는 자녀가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면서 자신감 있고 친절한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자녀 양육에 대한 다음과 같은 8가지 전략을 제시합니다. ▶반응성을 진정시킬 마음챙김 수련 ▶부모 자신의 이야기 인식하기 ▶자기 연민 ▶어려운 감정 돌보기 ▶사려 깊게 듣기 ▶능숙하게 말하기 ▶사려 깊은 문제 해결 ▶평화로운 가정 만들기
육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불안, 좌절을 자녀의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녀의 잘못한 행동을 바로잡는 것뿐만 아니라 부모 스스로가 스트레스와 난관을 극복해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를 가르침을 주는 대상으로 바라봐야 하며, 자녀에게 책임을 돌리는 대신 함께 성장하는 과정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마음챙김 육아>는 부모에게 부모의 감정과 내면을 돌보는 것을 토대로 자녀 양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실용적인 전략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부정적인 상황에서 이성을 잃지 않고 자녀와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방법을 익힌다면 우리 아이들은 친절하고 자신감 넘치는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은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특히 자녀가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낼 때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부모님이나, 자녀의 감정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이 어려운 부모님은 반드시 읽어보아야 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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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부모가 되려면 양손잡이가 되어야 한다. 한 손으론 차분히 마음챙김을, 다른 한 손으론 원만한 의사소통 기술을 발휘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마음챙김은 스트레스 반응을 줄이고 동정심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고, 의사소통 기술은 아이의 협조를 이끌어 내며 더 원만한 관계로 이어지게 돕는다. '마음챙김 육아'(사려 깊은 부모) 프로그램을 선도하는 저자 헌터 클라크 필즈는 "육아가 깨달음을 얻는 수행"과 다르지 않다고 강조한다.
"아이는 마치 영적 지도자인 것처럼 부모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드러내는 신기한 능력을 지니고 있다. 갑자기 미칠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이 찾아온다면? 그 상황은 부모 자신의 문제다. 혹시 인간적으로 성장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산꼭대기에서 홀로 몇 년을 지내는 것보다 미취학아동을 6개월간 돌보는 편이 훨씬 효과적일 것이다. 육아는 깨달음을 얻는 지름길을 걷는 수행인지도 모른다."(80쪽)
저자는 정말 괜찮은 부모가 되려면 '기소불욕, 물시어인'의 자세를 자녀에게 보여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이가 행동하길 원하는 방식으로 행동해야 할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면서 말이다. 많은 부모가 육아 과정에서 생기는 어려움이나 불안, 좌절을 아이의 탓으로 돌리는데, 기실 아이의 '교정'보다 더 우선해야 할 것은 부모인 나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이다. 양육의 실패는 종종 부모의 스트레스 반응 때문이다. 일단 스트레스 반응이 자극되면 분노를 느끼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게 된다. 체벌이나 방기 같은 끔찍한 아동학대 행위가 벌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마음챙김이 육아에 도움이 된다.
마음챙김은 육아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반응성을 줄여주고 자기 연민을 강화시켜 준다. 마음챙김은 지금까지 해오던 부정적인 습관이나 감정, 묵혀오던 스트레스나 힘든 감정을 떨쳐낼 수 있도록 돕는다. 즉 '반응성 고리 끊어내기'가 수월해진다. 저자는 마음챙김 실천법으로 '침착성 유지하기', '반응성 자극제 제거하기', '나부터 공감 실천하기', '힘든 감정 관리하기' 등을 소개한다.
자, 이제 아이와 잘 소통하고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 의사소통 기술을 배워볼 차례다. 저자는 일단 누구에게 문제가 있는지를 잘 따져보라고 조언한다. 만약 아이의 문제라면 부모가 아이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바로잡을 필요가 없다고, 다시 말해서, 부모가 해결사 노릇이 아니라 이해심 많은 도우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따뜻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키워가는 팁으로 '도움의 말 듣고 치유하기', '올바른 내용 말하기', '신중하게 문제 해결하기', '평화로운 가정 만들기'와 관련된 실질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이를테면 명령, 위협, 조언, 비난, 인신공격, 무시 같은 '의사소통의 장애물'에 유념하거나 '나 메시지'의 화법으로 말하기 등이 그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