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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즈벨트는 미국 역사상 4선에 당선된 대통령이다. 하지만 기간이 길어진 만큼 본인의 권력 욕심도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여기서 본인의 정치적인 욕심, 국제연합을 위해서 소련에게 양보하지 말아야할 것을 양보해버렸고 그 이유는 스탈린을 너무 믿었기 때문이다. 그의 주변 고위 관직에는 상당히 공산주의자들이 많았다. 주변에서 공산주의자들의 위험을 알렸지만 개인적인 욕심과 최소한의 사람 도리가 있었을 것이라는 스탈린을 믿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그것이 자충수가 되었다. 루즈벨트의 안일함에 공산주의자들은 미국의 정책, 전쟁, 과학기술 등을 러시아에게 정보를 넘겼고 후에 공산주의자로 판명이 났지만 처벌이 쉽지 않았다. 그리고 전쟁 포로에 대한 제네바 협약을 지키지 않은 소련에게 아무런 조치를 할 수 없었고 그것을 도와주었다. 그러나 세계는 미국을 비난하지 않았다. 공산주의를 퍼뜨리는 과정에서 아시아와 같은 국가에서는 가난한 사람들로 하여금 퍼져나갔다. 하지만 미국, 영국에서는 지식인들이 마르크스의 이론에 심취하였고 소련이 공산주의를 완성시킬 수 있는 국가라고 판단했다. 스탈린의 대숙청기간동안 공산주의자들은 본인이 생각하던 공산주의가 이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반공주의자가되었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은 눈을 가리고 모른체하였다. 전세계가 히틀러를 학살자라고 표현하지만 스탈린에 대해서는 그런 표현을 하지 않는다. 히틀러 못지않게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국민들을 학살하고 전쟁포로들을 수용소에서 강제노역을 하게 만들었던 스탈린도 전세계의 사람들에게 지탄받는 날이 오지 않을까싶다. 대한민국이 왜 미국에서 임시정부승인이 허락을 해주지 않았는지 미국의 국내외정치의 구조와 소련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볼 때 단번에 이해할 수 있었다. 국제정치에서는 힘의 논리에 따라 결정되는 구조이다. 절대로 감정을 가지고 행위를 해서는 안되는 곳인거 같다.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하는 국제정치에서는 국력을 키우거나 국력이 강한 나라에서 편승해야한다고 느낀다. 우리가 한국사에서 배우는 내용은 대한제국 전까지는 굉장히 내용을 방대하게 배우지만 대한제국 이후부터는 요약된 내용으로만 배운다. 이러는 이유가 있을까? 물론 먼 과거이야기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배워야할 점이 3국시대, 고려, 조선보다는 현재 우리나라가 강대국들 사이에서 어떻게 버텨왔고 그런과정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는 능력을 키워야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