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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작동 원리>는 인류의 오래된 동반자에 관한 심층적인 탐구를 제공하는 책이다. 타타르스키의 전문 지식과 재치 있는 글쓰기가 인포그래픽을 만나 쉽게 볼 수 있고 잘 읽히는 책으로 탄생했다. 대니엘 타타스키의 <개의 작동 원리>는 제목부터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원제가 <How Dogs Work>라는 점을 보면 제목 번역이 마음에 들었다. 강아지의 행동과 생물학에 관한 흥미로운 탐구를 제공하는 책이다. 타타르스키는 강아지의 진화, 감각 능력, 소통 방법, 감정생활 등 다양한 측면을 인포그래픽으로 다루면서 독자들에게 강아지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에 접근하기 쉽게 제공한다. 그런 부분에서 두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나는 이 책에 구미가 당겼다.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접근성이다. 타타르스키는 과도하게 기술적인 언어를 피하고 복잡한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각종 독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인포그래픽을 통해서 접근의 난이도를 낮췄다. 따라서 경험이 많은 강아지 주인이든, 단순히 이 사랑스러운 동물에 대해 궁금한 사람이든 모두 이 책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다가온다. 저자는 과학적 연구, 경험적 증거, 개인적 경험 등을 통해 강아지의 내면세계를 생생하고 재치 있게 그려내면서 독자들의 몰입을 유지한다. 이 책은 각 장이 흥미롭고 생동감 있게 구성되어 있어 독자들에게 인간과 강아지 간의 독특한 유대 관계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 하지만 너무 얕지도 깊지도 않은 애매한 깊이와 흥미를 유발하지 못하는 내용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점은 큰 아쉬움으로 다가왔다. 내용 중 절반은 흥미도 붙지 않고 굳이 왜 이 책에 넣었을까 하는 의미 없는 내용들이 많았다. 애견 대회 광고물인가 싶은 정도로 애견 대회에 관련된 내용이 너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 책의 깊이감을 유지하지 못하고 품종 관련 설명은 너무 깊게 들어가 독자의 몰입을 방해했다. 개인적으로 초반 분위기를 유지하지 못하고 중간부터 흐트러지는 책의 내용은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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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 바탕에 보라색 글씨 다양한 종의 개 그림이 인상적인 책이다 초보 견주들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같은 책이 나온듯하다 요즘에는 방송이나 검색으로 원하는 정보를 바로바로 알 수 있지만 책을통해 천천히 그리고 생각하고 습득하고 적용하며 속도 조절을 하는 것에는 책 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올 초 초보견주였던 나는 데리고온 유기견을 보며 어찌할 바를 몰라 동영상도 찾아보고 지인에게 전화도 하고 얼마나 진땀을 뺐는지 모른다 그저 사랑만 해주면 되는 것이 아니다 반려견 역시 사람 가족과 적응의 시간이 필요하고 개의 특성을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막상 실전에서 덜 당황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이 책은 개의 몸속 구조부터 개의 일생 기본적인 훈련방법 개가 아프다는 신호를 식별하는 방법 나의 견종이 무엇인지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국제 견종분류 기준, 구체적으로는 고개의 까딱거리는 각도에따라 무엇을 의미하는지, 몸으로 표현하는 개의 감정상태까지 구체적으로 다루었다 그림이 함께 있어서 어른뿐아니라 어린아이와 함께보면서 개의 특징과 어떻게 반려견을 돌보고 대해야하는지 이야기 나눠보면 좋을 것 같다 나같은 초보도 책을 보며 공부할 수 있도록 이런 실용서적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