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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세의 옷 연구가 에라바바선생님 68세 제자 효코르 할머니~ 에라바바선생님의 발명품을 한벌을 입을때마다 한살씩 어려져요?? 8살이 될때까지 수십벌의 속옷을 입고 8살숙녀가 된 두 할머니 백화점에서 어린이들에게만 파는 맛있는 디저트도 먹고 손주의 고민도 해결해주고 어린이들의 꿈의 극장도 오래오래 함께하게 도와주는 꼬마할머니 실제로 그런옷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살아온 길을 다시 되돌아가볼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지금보다 모두들 더 잘 살수있을까 재미있는 이야기뒤로 많은 생각이 드는 책이다?? . . #논장#꼬마할머니의비밀 #동화는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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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 말그대로 "신나는 모험"을 떠날 수 있다. 방문학습지 국어 본문에도 나왔던 이야기라 2009년 나온 책을 중고로 구입해서 소장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나온 <꼬마 할머니의 비밀>을 보고 사랑스러운 두 할머니를 다시 만나서 너무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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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이나 복지 직군 종사자는 아니지만 뜻하지 않은 기회에 70세가 넘은 할머니들과 연을 맺었다. 나는 그분들이 마을 안에서 이웃과 연결되어 즐겁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한다. 물론 내가 미치는 영역이 미미하지만 그분들을 뵐 때마다 삶을 대하는 태도와 열정에 관하여 다시 생각하게 된다. ”못해요. 안해요. 나는 그런거 안해봐서요.“라는 말보다 “해보진 않았지만 배워볼게요. 차근차근 알려주시면 할 수 있을거 같아요.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와 같은 응답에는 많은것이 내포되어 있다. 용기에는 나이 따위는 중요하지 않음을 절감한다. 되려 젊음 패기가 때론 독이 되는_젊다는 자만이 실수로 이어지는 경우를 빈번하게 목격한다. 세대 화합은 윗세대를 꼰대로 혹은 아랫세대를 특정 세대로 단정 지어 프레임을 씌우는 사상에서 벗어나야만 가능하다. 어미에 자궁을 통해 세상에 오지 않은 사람이 없듯 우리 모두는 아이였고 노인이 된다는 불변에 이치를 기저에 둔다면 이해하지 못할 것도 없다. 생로병사는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삶에 단계인데 그 단계 중 어리고, 늙은 사람을 배려하는 것을 마치 대단한 희생을 치른다고 생각하지 않길 바란다. 거쳐왔고 다가올 과정이니 말이다. #꼬마할머니의비밀 은 세대간 단절의 골이 깊어지는 요즘을 귀엽디 귀여운 발상과 소재를 빌어 나이의 격차를 좁힐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세대를 막론하고 지금 자신이 도착해있는 시간 안에서만 살지 않길 바란다. 분명 시계는 돌아가고 어떤 자세로 삶을 대하느냐에 따라 거꾸로 흐르기도 한다. 위계나 질서보다 앞에 놓인건 소통을 통한 깊은 교감임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책을 만났다 #논장 #호수네책 #책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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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바바 선생님_84세 능력 있고 멋진 옷 연구가. 오랜 세월 연구를 거듭하던 끝에 드디어 굉장한 옷을 발명한다. 지금 아무도 몰래 특별한 제자를 찾고 있다. ○효코르 할머니_68세 남편과 둘이서 조용히 사는 수줍음 많은 할머니. 현재 에라바바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러 다닌다. _ '중년 부인을 위한 옷, 이모저모'라는 특별한 강의를 듣는 효코르 할머니는 다과회에서 에라바바 선생님에게 비밀쪽지를 받는다. '효코르 씨, 당신한테만 들려 드릴 굉장히 중요한 비밀 이야기가 있어요. 특별한 이야기이니까 내일 오후 저희 집으로 오세요.' 효코르 할머니를 제자로 점찍은 에라바바 선생님은 엄청난 옷을 발명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가볍고, 껌처럼 쭉 늘어나고, 손바닥에 올려놓으면 손이 훤하게 비쳐 보이는 이 옷은 하나 입으면 한 살 젊어지는 특별한 옷이다. 두 할머니는 마음대로 놀 수 있는 '여덟 살' 아이가 되기로 한다. (참말로 멋진 나이!) 투명한 옷을 겹쳐 입고 여자아이가 된 에라바바 선생님, 효코르 할머니는 에라와 효코가 되어 둘만의 비밀 모험을 시작한다. 멋진 여덟 살! 하지만 어린아이로 지내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어리다고 무시하고 함부로 행동하는 어른들이 왜 이렇게 많은지. 둘은 무례한 '꿈꾸는 소녀 모임' 회원들, 마루산카쿠 초등학교 선생님, 손자 토미오네 반 게게노키 음악 선생님을 골려 준다. '너른 들 회관'에서 인형극을 보기로 한 에라와 효코. 오래된 극장은 색이 바래고, 바람이 불면 덜컹덜컹 흔들렸지만 <치콜의 모험> 인형극은 날마다 보고 싶을 정도로 너무나 재미있다. 그런데 오랫동안 많은 아이와 같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온 '너른 들 회관'이 없어진다고! 바람을 가르며 달리던 뒤편 뒤터까지도! 에라와 효코는 '너른 들 회관'을 구할 수 있을까? _ 내년에 여덟 살이 되는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었던 책. 마법같은 옷이 없어도 여덟 살이 된다니, 유정이는 너무 행복하겠다. 어린 아이의 눈높이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이야기, 어린 아이가 되고싶은 어른들의 이야기, 어린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픈 동화. _ 하나에 한 살 젊어지는 옷, 몇 벌 필요하세요? _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은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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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할머니의비밀 #타카도노호코 글 #치바치카코 그림 #양미화 옮김 #논장 출판사 ?????84세 에라바바할머니는 옷 연구가예요 문화센터에서 강의를 하시는데 제자 중 딱 한 사람 ??68세 효코르 할머니를 몰래 초대해서 엄청난 발명품, 하나 입으면 한 살 어려지는 수트를 함께 입고 8살이 됩니다 여러분은 8살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나요? 인생의 첫번째 8살 때와는 지식과 지갑이 두둑한 점이 다르죠 하지만 어른들은 어린이에게 부당한 대우를 합니다. 물론 당하고만 있을 할머니들이 아니지요. 어리 시절의 즐거운 기억을 잊고 돈이 되는 일이 아니면 없애버리려고도 하지요. 하지만 할머니들의 멋진 계획으로 '꿈 꾸는 소녀들' 할머니들과 합창연습에 엄격하던 선생님이 골탕을 먹기도 하고, 추억의 '너른 들 회관'을 지키게 되지요. 어린이의 시선으로 어린이의 마음으로 보아야 제대로 보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어린이가 되면 / 임미성 아저씨 청바지 엉덩이에 꼈네 주름치마 아줌마 방귀도 뀌네 어떤 반바지는 허벅지에도 털이 숭숭 느릿느릿 가는 엉덩이 되똥되똥 빨리 걷는 엉덩이 손에 묻은 기름을 쓰윽 닦은 엉덩이 엄마 손 잡고 걸어갈 때 수많은 엉덩이가 내 눈을 본다 - <날아라, 고등어!>, 창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