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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처럼 궁금했던 청와대 생활을 일기처럼 써 내려간 문장이 쉽게 잘 읽힙니다. 스스로 내자신이 이렇게 애국자였나 싶게 집중하기 어려운 작금의 시기에 위로가 되는 책입니다. 그래도 나라를 위해 애쓰셨던 분들이 계셨고 지금도 열심히 칼을 갈고 계실거라 생각하니 전혀 외롭지만은 않네요. 우리가 얼마나 평화롭고 안정된 5년을 살았는지 새삼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은 나라 걱정에 도둑맞은 집중력이 돌아올 생각도 않고 있네요. 재미있게 그리고 좀더 인간적인 문재인 대통령님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태형 심리학자가 분석한 문재인 대통령님의 모습도 완전히 부정할 순 없겠지만 손석희씨와의 대담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던거에 더 공감합니다. "대통령이라고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더라고요" 맞습니다. 명령만 내리면 다 되던 왕정시대도 아니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아무리 최고권력이라고 해도 그 권력을 함부로 쓸 수 없는건 당연하죠. 주어진 권력을 함부로 쓰시지 않았기에 어쩌면 부정적인 평가도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당연한 줄 알았던것들도 지나고 보니 대한민국의 화양연화 시절같아 '나의 청와대 일기'를 읽으며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간듯 잠시 행복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비서관 윤재관님, 감사합니다. |
| 제2부 '인간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파트를 가장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의 인간적인 면모와 국민을 위한 진실된 마음을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책에 등장하는 장면들 중 이미 알고 있던 내용들의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를 접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평창, 도보다리 회담 등 남북관계의 굵직굵직한 장면들을 다시 떠올리며 작금의 현실에 한숨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청와대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시는지도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이하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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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관님의 <나의 청와대 일기>를 보고 쓰는 개인적 감상입니다. 문재인정부 5년은 인수위도 없이 탄생한 정부라서 그런지 그 어떤 정부보다 치열하게 정책을 준비하고, 적용했을 것 같습니다. 요즘과 많이 다른 모습이라 생경하기도 합니다. 청와대에서의 하루는 새벽부터 시작하는데, 어떻게 하면 국민에게 이롭게 할 수 있을까, 국가에 도움이 될까, 대통령부터 직원까지 치열하게 사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많은 생각을 던져주는 것 같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아무래도 남북정상회담의 <도보다리 회담>이죠. 진짜 이날 생중계보면서도 신기하고, 이상했던 경험이었습니다. 아직도 두고두고 회자되는 명회담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부였을때 청와대 관람을 해볼걸.. 하고 아직도 후회가 되네요. 못가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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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님의 추천으로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이니블루컬러의 표지만 봐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대통령님의 이야기들과 문재인정부에서 묵묵히 애쓰셨던 많은 분들의 노고가 잘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읽기 어렵지 않았고 책을 읽는 동안 문재인정부의 지난 5년 추억을 떠올리며 기쁘기도 하고 벅차기도 하고 슬픈 마음도 들고 마음이 착잡하기도 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사랑했던,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볼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