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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타협을 많이 하고 산다. 그 중 하나는 "닥치고 아무 일이나 잡아서 익숙해지면 그게 적성이고 천직이지!" 이다. 난 그걸 강요하는 사회도 거기에 굴종하듯 따르는 개인도 문제가 크다고 본다. 하고 싶은 일이 막연하다면 이것저것 해보는 게 중요하고, 무언가 뚜렷하게 하나를 붙들었다면 다소 가족과 주변에 폐를 끼치더라도 그걸 직업으로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나는 믿는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 과연 누가 에고이스트라고 할 수 있을까? 수능 성적으로 줄 세운 학교와 전공이 당신의 천직이 아니지 않은가? 당신의 행복은 당신이 움켜쥐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