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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에서 출간된 <해파랑 길을 걸어요>는 역사와 생태와 과학이 담긴 길, 해파랑 길로 인문학 여행을 떠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시리즈로 다섯 권이 출간되어 있다. 내인생의책 출판사에서 나오는 몇몇의 초등학교 관련 책들을 만났었는데, 체험학습을 통해 교과 과정과 연계하여 다양한 지식도 얻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기에 이번 책을 선택함에도 망성일임이 없었다. 특히 지방에서 정보력이 조금 떨어질 수도 있는데 내인생의책에서 출간된 책들은 그런 부분을 잘 채워주었다.
이 시리즈는 부산, 경주, 삼척, 강릉, 고성 이렇게 다섯 권으로 이뤄져 있는데, 이번에 만난 책은 '삼척'을 다룬 책이다. '걷기란 좋은 책을 읽는 것과 같다'라는 말로 걷는 것이 좋은 공부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다. '해파랑길'이라는 것이 낯설었는데, 올레길 같은 개념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호랑이를 닮은 우리나라 지도에서 호랑이 등 쪽이 동해안이고, 호랑이 등을 타고 동해안을 따라 쭉 올라가는 길이 바로 '해파랑길'이라고 한다. 떠오르는 해와 푸른 동해 바다를 벗 삼아 걷는 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는데 그럴싸하다. 해파랑길은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여 다양한 단체에서 뜻을 모아 조성 중인 길로 부산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 걷는 길이다. 총 10구간으로 나뉘어 있고, 각 구간을 몇 코스씩 나누어 총 50코스로 이루어져 있다. 본격적으로 '삼척'을 다루기 전에 해파랑길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한다.
총 5장으로 이루어져 있고, 부록으로 '해파랑길 배낭 꾸리기', '이건 꼭 지켜요!'가 수록되어 있다. 첫 번째 '호랑이 등을 타고 걸어요'에서는 공양왕을 만나는 31코스와 죽서루를 끼고 있는 32코스를 다룬다.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릉부터 신라 제56대 왕인 경순왕의 손자 실직군왕, 아름다운 수로 부인, 신라시대 명장이자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나라 영토로 만든 이사부 장군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장소와 관련된 역사적 인물에 대한 이야기와 맹방해변, 작은 후진 해수욕장, 삼척 해수욕장, 새천년해안도로 추암해변 같은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장소도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신비로운 동굴을 만나요'에서는 삼척이 동굴의 메카로 유명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국가 지정문화재나 지방 기념물 등 관리 대상 동굴로 지정된 곳만 55개가 넘고 학술 가치가 조금 덜어지는 소규모 동굴까지 포함하면 모두 82개의 동굴이 삼척에 있다고 하니 정말 삼척하면 동굴이라고 말할 수 있을 듯하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동굴지대로 일곱 개의 동굴을 묶어 천연 기념물로 지정한 '대이 동굴 지대'가 손꼽힌다. 동굴의 특징이나 만들어지는 과정, 다양한 동굴 형태, 동굴에 사는 생물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세 번째, '음식과 축제를 즐겨요'에서는 삼척을 대표하는 음식과 해맞이 축제, 삼청 정뭘 대보름제, 황영조 국제 마라톤 대회 등 삼척에서 열리고 있는 신 나는 축제를 정리했다. 네 번째는 '옛이야기를 들어요'이다. 수로부인, 이성계, 홍견, 홍확, 홍광 삼 형제와 관련된 삼락정, 허목과 관련된 척주 동해비 등을 만날 수 있는 데, 장소와 관련된 옛 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다섯 번째는 '옛 어른을 만나요'인데, 앞서서 다뤘던 인물들도 등장하는지라 좀 겹치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공양왕과 이성계를 통해 왕권이 바뀌는 과정과 고려에서 조선으로 국명이 바뀌는 과정을 다뤘다. 마지막 여섯 번째는 '걸으며 역사를 배워요'인데 이 역시 조금 겹치는 부분이 있었다. 강력한 군주 이사부를 통해 동해를 개척하는 과정, 고려 시대 학자 이승휴가 쓴 역사책 <제왕운기>를통해 중국의 역사와 우리나라 역사를 알아보고 고려가 자주적이고 독자적인 나라였음을 배운다.
삼척의 아름다운 해파랑길을 걸으며 다양한 장소와 인물에 대해 배우고, 숨겨진 이야기나 역사에 대해 함께 배움으로써 장소의 겉만 보는 것이 아니라 좀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게 돕는다. 아는 만큼 볼 수 있으니 이 책을 통해 지식을 쌓고 해파랑길을 걷는다면 단순한 풍경만이 아닌 더 다양한 느낌으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이 책의 구성에서 좋았던 점은 다양한 사진과 지도, 그림으로 이해를 돕고, 책의 표지를 펼치면 해파랑길 28~34코스 (삼척, 동해 구간)의 교통, 문화행사, 각 코스별 거리, 여행 포인트 등 해파랑길 지도를 담고 있어서 여행을 계획할 때 유용할게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지식과 여행에 필요한 정보까지 얻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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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을 걸어요 시리즈중 삼척편을 봤어요.
이제 7살인 울 아들한테도 한국 역사를 조금씩 알려주고싶은데 책을 읽히려고 해도 도통 관심도 안보이고 해서 일단 같이 여행을 다니면서 유물이나 우리 나라 문화유산등을 보여주면 아이가 더 체험하고 그 체험의 깊이도 넓어질거란 생각을 하며 7살 아들과 같이 읽어보려고 했죠.
결국은 제가 열심히 읽었네요. 직접 삼척으로 아빠 차타고 붕붕붕 가기전에 읽혀주면 관심을 가질듯 하구요. 아들의 눈높이를 최대한 고려해서 제가 요약정리해서 몇 편 읽어줬어요.
책의 내용이 꽤 알차기에 이사부 사진 공원이 삼척에 있으니 거기 가볼까? 하고 사자 공원이 조성된 배경을 얘기해주니 그제서야 흥미를 느끼더라구요.
아무래도 이 책은 한글 읽기독립이 된 초등저학년 고학년들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 같았어요. 워낙 아들에게 책을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과해서 너무 일찍 보여준 책 같지만요. 이 책도 책장에 꽂혀 있으면 갖고 와서 읽어달라고 볼거라고 할 날도 곧 올거 같아요.ㅋ
지금 예스24블로그가 이상한거 같아요. 이미지 첨부가 안되네요. 제 네이버 블로그에 사진 첨부해볼게요~
해파랑길을 걸어요 삼척편을 보고 바로 지구본으로 우리 나라 대한민국을 찾았고요. 호랑이처럼 생긴 우리 나라 모습도 확인했답니다.
아이가 어려워 하지 않게 이야기도 잘 풀어쓴 책이라 정말 제 맘에 쏘옥 들었구요. 삼척의 동굴구경도 하고 장님옆새우도 구경 하러 가고 싶더라구요. 역사 인문학 책이지만 동굴에 사는 동물들 특징이나 동굴의 석주 석순 등 과학적인 지식도 팍팍 심어주고 어렵지 않게 생활 속에서 과학을 녹여낸 책이라 참 이 부분도 좋았어요.
이젠 과학도 융합형교육이라고 하잖아요?? 과학적 지식이 많은 인재라고 하더라도 인문학의 토대가 받쳐치지 않으면 스티브 잡스같은 인재도 탄생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아이들과 길을 걸으며 설화도 들려주고 역사도 말해준다면 아이가 고려 마지막 왕 공양왕릉을 더욱 쉽게 기억할 수 있겠더라구요.
내인생의 책에서 나온 인문학놀이터 시리즈 다른 책들도 궁금해서 사비 털어 사봐야겠어요. 특히 제가 부산에서 학창시절을 다 보냈기에 해파랑길을 걸어요 1권 부산편이 제일 궁금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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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은 딱 한번 가보았네요. 그것도 연애할 때...아직 두 딸들은 삼척을 가보지 못했어요. 동해안을 따라 여행을 해보고 싶은 마음에 <해파랑길을 걸어요 - 삼척>을 읽었습니다. 해파랑길은 부산에서 강릉까지 동해안을 따라 걷는 길을 말합니다. 푸른 동해안을 따라 여행하는 것만으로 설레는데, 직접 걸으면서 예쁜 풍경과 문화를 따라서 갈 수 있는 여행이라니 기대가 됩니다.
삼척에 대해서 많이 아는 것이 없어서 아이들과 무엇을 경험하면 좋을지 알고 싶다면 <해파랑길을 걸어요- 삼척>을 읽으면 너무 좋아요. 삼척에는 동굴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그저 깜깜한 동굴이지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아요.슬로프타기, 암벽등반 같은 체험이 있으니 삼척에 가면 꼭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자연과 생태계뿐만 아니라 역사와 전설에 대해서도 알려줍니다. 동굴이 많다는 것이 자연이라면 삼척은 고려의 마지막 왕 공양왕에 대한 흔적이 남아있는 곳이더군요. 이 책을 읽기전에는 몰랐던 이야기입니다. 지금 정도전이라는 드라마를 하고 있는데 고려의 말기에 해당하는 부분이여서 이 책과 연계해서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신라시대의 수로부인과 이사부에 대한 유적도 있네요.그저 학창시적에 배웠던 '해가''헌화가'였는데, 수로부인 해상공원, 임해정 그리고 이사부의 사자공원으로 보면서 울릉도, 독도를 생각하게 될 거에요.
<해파랑길을 걸어요-삼척>을 읽으면서 삼척이 이렇게 멋진 곳이였나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걸으면서 문화재와 유적을 둘러보면 참 좋을 것입니다. 부산에서 강를까지 7번 국도를 따라 드라이브를 했다면 이제를 직접 걸어보는 것도 멋진 체험이 될 것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멋진 여행을 계획하면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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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 길을 걸어요 (삼척)
{동굴에서 고려의 마지막 울림을 듣다}
이동미 글 / 백명식 그림
내인생의책
![]() ![]() 겉표지가 뚜겁다 했더니.. 이렇게 해파랑길 28~34코스 지도처럼 같이 왔다. 3학년 아들 지도를 펼쳐보더니 꼼꼼히 살펴본다. 28~34코스는 부구삼거리 ~ 옥계시장으로 삼척. 동해구간이다. 28코스는 부구삼거리 - 호산버스터미널 29코스는 호산버스터미널 - 절터골 30코스는 절터골 - 공양왕릉입구 31코스는 공양왕릉입구 - 덕산해변입구 32코스는 덕산해변입구 - 추암해변 33코스는 추암해변 - 묵호역 34코스는 묵호역 - 옥계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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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이 뭐예요? 해파랑길에 대한 자세한 안내가 나와있다. 해라팡길 코스, 역사적 유래, 해파랑길 심벌마크, 해파랑길 안내 표시, 해파랑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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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장에 해파랑길 배낭 꾸리기가 나와있다. 해파랑길을 떠나기전에 아이들과 같이 배낭을 꾸려보면 좋을 것 같다.
친할머니댁이 강릉이라.. 강릉은 너무나 많이 다녀온 저희 아이들.. 삼척은 강릉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 솔직히 해파랑길은 책에서 처음 알게 되었다. 올레길을 많이 들어서 익숙한데. 해파랑길은... 그런데 해파랑길이란 단어가 참 마음에 와 닿는다. 이제 해파랑길 삼척편을 읽었으니. 아이들과 직접 가보는 일만 남았다. 책으로 읽었던 곳이라 아이들에게 더 많은 추억을 가져다 줄 수 있을 것 같다. 해파랑길 삼척편을 시작으로 아이들과 해파랑길 여행을 떠나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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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은 동해안을 다니면서 자연과 생태, 역사와 전설을 특히나 초등학교 아이가 둘이다보니 어디를 가야하나 어떤걸 보여줘야하나 고민을 해결하게 할수 있는 책이라 더더욱 좋아요 대전에서 동해가 멀긴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한번은 동해안을 데리고 가야겠구나 하는 마음이 더욱더 간절하기만 합니다 해파랑길 삼척구간.. 특히나 고려 마지막왕의 무덤인 공양왕릉. 이책은 단순한 체험의 책이 아니라 역사까지 알수 있는 책이라 더더욱 좋아요 삼척은 동굴의 도시라고 할 정도로 동굴이 많답니다 딸아이 4살때인가 동해쪽으로 해서 동굴을 갔다온적이 있었는데.. 동굴의 희귀한 동물생물까지 어떤 것이 있나 알게 되었네요 삼척의 축제도 알수 있고 먹거리까지 소개를 하고 있어서 여행갈 때 이 책은 필수가 갖고 가야겠어요 곰치나 물회가 유명하다니 유명한 먹거리를 먹으러 꼭 가고 싶다는 마음이 더 간절하답니다 특히나 삼척에 많은 동굴을 보고 싶네요 해외여행을 가는것보다 이 해파랑 책 시리즈에서 소개해준 곳만 갔다와도 우리나라에 대해 더 많이 알수가 있을겁니다 특히나 역사도 눈으로 볼수 있어서 더더욱 탐나는 책이랍니다 내인생의 책에서는 책들에 대한 내용과 독서지도안으로 아이와 재미있게 볼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주고 있어서 더더욱 감사하답니다 아이들과 독서품앗이를 하고 있는데 이책은 어떻게 해야할까 나름 고민을 많이하고 이책을 통해서 무엇을 알려줘야하나 목표를 잡을수 있게 해주고 책을 읽고 그 책 내용중에서 아이들이 돌아가면서 문제를 내고 해파랑 시리즈 덕분에 책을 통해 우리나라를 간접여행을 하고 있어서 늘 행복한 여행시간이 되고 있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고, 걸어가보고, 맛난 먹거리도 먹어보고 축제를 즐겨보는 그날을 빨리 만나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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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해파랑길을 걸어요:삼척>은 여행 전문 작가 이동미 선생님이 해파랑길 삼척 구간을 직접 다녀와서 썼다고 합니다. 해파랑길 지도를 보며 두 발로 뚜벅뚜벅 걸어서 다녀온 체험담을 담았기 때문에, 실제 걷기 여행을 갈 때 도움이 될 정보가 가득하지요. 해파랑길 여행 구간별 소개는 물론이고, 각 구간마다 특징적인 생태와 자연 환경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답니다. 또 여행지에 가서 먹고 즐길 음식과 축제에 대한 정보도 빼놓을 수 없으며, 무엇보다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설과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서 여행 정보는 물론 역사 이야기까지 자세하게 배울 수 있답니다.
<해파랑길을 걸어요:삼척>은 문화, 예술, 역사, 과학, 환경 등 다양한 지식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인문학 놀이터]의 제9권으로, 호랑이를 닮은 우리나라 땅 중 호랑이 등에 해당하는 부산부터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 쭉 올라가는 길을 '해파랑길'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그 해파랑길을 걸으면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본연의 나를 만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지요. 해파랑길 여행 구간별 소개는 물론 각 구간마다 특징적인 생태와 자연 환경을 상세히 적어 놓았답니다. 삼척편에서는 삼척 31코스와 32코스를 중심으로 둘러보고 있는데 동굴의 도시라고 할 만큼 많은 동굴이 어떻게 생겨났고, 누가 사는지 살펴보고 있으며, 고려 마지막 왕의 무덤인 고양왕릉, 동해 풍랑도 잠재운 마법 같은 척주동해비 등 우리나라 역사와 인물, 설화를 만날 수 있답니다.
생생한 사진과 함께 삼척의 훌륭한 여행 정보가 담겨 있는 것은 물론 삼척과 관련된 역사 이야기까지 배워볼 수 있었답니다. 단순히 여행 정보책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 한 권으로 삼척의 다양하고 현실감 있는 여행 정보는 물론 역사적 사건이나 관련 인물들 및 축제와 음식 정보까지 함께 얻을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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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해파랑길은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사단법인 한국의길과문화와 각 지자체 및 지역 민간단체가 뜻을 모아 기존에 있던 길 중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길들을 정비하여 엮어 가고 있다. 해파랑길은 부사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 걷는 길이다. 울릉도와 독도를 포함한 해파랑길 심벌마크가 표시된 패널이 일정 거리마다 표시되어 길 안내를 친절하게 하고 있다. 호랑이 등쪽을 닮은 동해안을 따라 떠오르는 해와 푸른 동해바다를 벗삼아 걷는 길인 해파랑길 중 삼척 구간을 걷는다. 경상북도를 지나 강원도를 들어가 만나는 삼척구간은 전체 50코스 가운데 28코스에서 34코스까인데 이 책에선 고려 마지막 왕인 공양왕의 무덤을 만날 수 있는 31코스와 죽서루를 끼고 있는 32코스를 소개하고 있다. ![]() 궁촌을 지나 여성의 탐스런 가슴모양 같기도 거북이 등모양처럼 보이지만 국그릇을 엎어놓은 섬처럼 보이는 산은 덕봉산엔 스스로 소리니 내어 우는 대나무 자명죽과 삼 형제의 우애를 담고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며 덕봉산을 지나면 깨끗한 모래가 십 리나 된다는 맹방 명사십리로 불리는 해변이 있다. 마흔 일곱 번이나 굽이쳐 흐른다는 오십 천, 동굴의 메카답게 동굴 엑스코타운에서 동굴 체험 및 죽서루, 신라시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옛 노래와 우산국 복속을 담고 있는 수로 부인 공원 이사부 사자공원들, 멋질 절경을 담고 있는 추암 해변의 자연경관들을 유람할 수 있다.
. 고려 말과 조선 초의 극변하는 역사에 희생된 비극적 왕 공양왕 해파랑길 31코스가 시작하는 곳은 궁촌 해변 공양왕릉 입구에서 시작한다. 임금님이 유배된 곳이라 하여 마을 이름이 ‘궁촌’이다. 고려말 이성계는 위화도 회군으로 역성혁명이 성공하면서 우왕을 폐위시키고 허수아비 왕인 공양왕을 세운 후 공양왕 뒤에서 실권을 쥐고 조선왕조의 기틀을 마련한다. 실제로 강제로 물러났지만 공양왕이 스스로 왕위에 물러나는 것처럼 선양의 형식적 형태를 취해 조선왕조의 정당성을 부여 받은 이성계와 즉위와 퇴위에서 무엇 하나 제대로 행사하지 못했고 결국 퇴위후 자식과 부인까지 살해당한 비극적인 공양왕의 이야기를 궁촌은 품고 있다. 경기도 원당도의 또 하나의 공양왕릉의 묘과 삼척 궁촌해변의 묘 중 어느 것이 진짜 묘인지 옛 유적속에는 공양왕의 슬픈 수수께기를 간직하여 더욱 애틋하게 한다. 역성혁명의 정당성을 위해 기획된 이야기인 이성계와 백 마리의 소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성계 고조할아버지 묘인 준경묘도 삼척에 있어 역사의 희비가 느껴진다.
삼척의 대표 축제 4월의 유채 꽃 축제와 이사부 독도 축제의 나무 사자 깍기 대회, 여름 해변 축제의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행사들을 즐길 수 있다.
이사부 공원 이사부 독도 축제는 신라 지증왕 때 삼척과 강릉의 군주를 지낸 이사부가 우산국을(오늘날 울릉도와 독도) 나무 사자로 위협하여 복속시킨 이야기를 담고 있는 나무 사자 이야기는 우산국 백성들의 용맹함을 반증한다. 여름축제를 참가하고 싶지만 50만의 어마 어마한 피서객들을 생각하면 인파에 묻혀 제대로 즐기기는 어렵지 않을까 혼자 아쉬움을 달래기도 한다. 동굴의 메카 삼척 국내 최다 동굴 도시로 국가 지정 문화재나 관리 대상 동굴 수가 55개나 되고 작은 동굴까지 합치면 삼척엔 82개의 동굴이 있다. 천연기념물 178호인 대이 동굴 지대는 5억 3000만 년 전에 생성된 곳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동굴지대다. 석회동굴의 생성원리와 동굴의 다양한 생성물 놀라운 동굴의 생태계들을 배울 수 있다. 동굴 보호를 위해 개방하고 있지 않지만 석회암 동굴 중에 화려하고 웅장하며 동굴의 표본의 학계의 인정을 받는 관음굴 이 있다. 특히 동굴에 살아가는 동물들 이름에는 장님이 붙어있어 동굴의 환경들을 알 수 있다. 온도와 습도가 일정해 영양분이 부족한 동굴의 생태계를 유지하는 핵심 종은 바로 ‘박쥐’다. 외부에서 먹이를 잡는 박쥐로 외부의 유기물이 동굴로 유입되어 동굴에 사는 동물들의 먹이를 제공하여 동굴의 생태계를 조절한다. 감상 70세 노인도 매일 일정하게 걸으면 뇌가 30대와 같이 젊어진다고 한다. 걷는 것만으로도 뇌가 활성화된다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수 백년전 우리 조상들은 이미 걷기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다. 뇌과학의 발달에 의해 조금씩 벗겨지는 뇌와 운동의 상관관계를 조상들은 통찰하고 있었다. 허준은 <동의보감>에서 “약보다 식보, 식보보다 행보가 낫다.”고 했다. -본문 인용 삼척을 한 번도 가본적이 없는 나로서는 삼척에 대해 무지했는데 해파랑길 삼척편을 통해 역사적 지식과 문화들을 인상 깊게 배울 수 있었다. 해파랑길 삼척구간을 유람하며 주변의 자연적인 경치와 경치에 담긴 옛기야기를 통해 삼척도시의 역사, 문화, 풍습들을 폭넓게 배울 수 있어 적극 추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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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다는 것이 요즘의 유행이 된게 좀 오래되었지요.
해파랑길은 우리나라 동해안을 따라 주욱 올라가는 길의 새로운 이름이래요
해와 푸른 동해 바다를 벗 삼아 걷는 길이라는 뜻이랍니다.
2010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여 기타 단체가 뜻을 모아 조성중인 길이랍니다. 없던 길을 새롭게 만든것이 아니라 기존의 길 중 안전하고 쾌적한 길을 정비하여 엮어가고 있대요.
해파랑길은 부산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 걷는 길로 부산~고성까지 10개의 구간으로 나뉘어 있고, 또 각 구간을 몇 코스씩 나누어 총50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길이는 770Km라고 하네요^^
관련 내용은 http://www.haeparanggil.org 에 자세히 나와 있대요.
우리집에 온 책은 그중 '삼척.동해 구간은' 해파강길 28코스와 34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삼척은 경북을 지나 강원도로 들어서는 첫구간이지요.
책은 역시 칼라풀한 사진 위주로 설명이 되어 있고, 그 길에 있는 유명한 유적지나 관광포인트도 지도로 표현하고 있어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요.
고려의 마지막 왕인 공양왕릉으로 부터 레일 바이크를 탈 수 있는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 재동 유원지와 깨끗한 모래가 있는 백사장을 지닌 맹방 해변도 지나게 됩니다.
곳곳의 설명은 길지 않아요. 길고 자세하게 설명하다 보면 이 책이 엄청 두꺼워지겠지요? 가볍게 이런 곳이다 라는 설명만 간략하게 있답니다.
자세한 설명은 좀더 다른 문헌을 찾아보며 공부해야할것 같네요.
이 책은 이렇게 길을 따라 눈으로 먼저 이 곳에서 내가 같이 걸어가고 있는듯한 착각이 들만큼 곳곳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요즘 TV에 보면 유명한 연예인들이 멋진 이국을 소개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은데 우리나라도 외국 못지 않게 아기자기한 풍경을 가진 곳이 많다는것을
아이들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면 좋을것 같아요. 사실 저도 정말 유명한 곳외에는 경상도, 강원도는 가보질 않아서 우리나라의 숨은 비경을 잘 모르는게 많거든요.
책을 읽다 보면 여기엔 이런게 있어. 라는 설명뿐만 아니라 왜 그렇게 지었는지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어요.
죽서루의 나무기둥이 그런 예인데
열일곱개의 기둥이 누각을 받치고 있는 죽서루는 기둥의 크기가 모두 제각각이랍니다. 이유인즉슨 바위를 반듯하게 깎지 않고 원래 모양을 그대로 살리며 서로 맞추는 기법을 그랭이 공법이라고 한대요.
이런 기법은 경주 불국사의 석축 기단에도 잘 나타나 있는데 이 공법을 따르자면 나무 기둥마다 길이도 달리해야하고 바위모양에 따라 홈을 파야 하니 여간 수고스러운게 아니죠. 그래두 일부러 그렇게 했대요. 돌을 깎아 내거나 땅을 고르는 작업이야말로 자연을 거스르며 인위적으로 변형을 가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네요.
이렇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살리고 시어 한 우리 선조들의 마음이 죽서루의 기둥에 고스란히 남아 있어요. 더 놀라운 점은 이렇게 지은 건물이 지진이 났을때 더욱 안전하다고 합니다. 자연 사랑, 친환경이란 바로 이런 마음이 아닐까요?
더 알아봐요! 코너에는 이 책에 나와 있는 지형에 대한 좀더 자세한 설명이 있어요.
이 책의 기준으로 동굴의 종류라든가 동굴에 살고 있는 생물들 음식과 축제 들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더불어 우리나라에 빠질 수 없는 전해내려오는 옛이야기까지 ^^
그냥 길만 걸으면 재미가 없으니 아이와 함께 여기는 이런 이야기가 전해져 온단다. 이야기 나누며 걸으면 더 재미있고 기억에 오래 남게 되겠네요.
그리고, 역사적인 사건이야기까지 덤으로.
걷는다는것은 느리다라는 의미도 있지만 그만큼 많은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의 또다른 장점 중의 하나는 표지에요
본책을 감싸는 똑같이 생긴 표지가 또 하나 덧대어 있는데 이게 뭐지? 하고 열어보니 이 책에 나와 있는 해파랑길의 구간에 대한 커다란 지도가 펼쳐지게 되어 있어서
깜짝 선물을 받은 듯한 느낌이었네요^^ 세심한 배려랄까 ㅎ
해파랑길을 걸어요는 시리즈 책이에요.
완결된 책이 아니라 지금도 만들어져가고 있는 시리즈물이지요.
하루빨리 우리 식구도 짐을 꾸려 이 길을 자박자박 걷고 싶은 충동이 마구 일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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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이 책 소개를 보기 전까지는 해파랑길이 어디인지 잘 몰랐는데 알고보니 제가 아이들하고 이미 다녀왔던 곳이네요. 해파랑길이 부산, 경주, 강릉, 고성 등 해파랑길의 여러 곳 중에서도 이 곳은 바로 삼척이랍니다. 처음에 놀랐던 것은 그냥 단순히 책 표지인 줄 알았는데 책 표지를 펼치니 코스와 소요 시간이 소개되어 있는 해파랑길 지도가 있더라구요. 이런 꼼꼼한 책이구나 싶어서 좋았답니다.
전체적으로 처음엔 해파랑길이 어디인지 소개를 해주고 그 다음 호랑이 등을 타고 전체적인 이야기를 한답니다. 어떤 곳들인지 이야기 하구요 그리고 나서 동굴, 그리고 음식과 축제 이야기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옛이야기와 역사 이야기를 한답니다. 그래서 처음엔 제가 보고 코스도 짜고 도움을 받으면 되겠다 싶었는데 아이가 직접 읽고 그리고 어떤 곳이구나 알 수 있겠더라구요,
특히 마지막에 가면 역사 이야기 수로 부인, 이성계 이야기, 자명죽 이야기, 척주동해비 이야기 등 다양한 역사 이야기가 있어서 아이가 직접 해파랑길과 관련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 저는 이미 다녀왔던 길이라서 특히 아이와 직접 책을 펼쳐보니 좋더라구요. 아이가 직접 읽어보면서 이런 곳에 다녀왔었지 이야기도 하고 역사 이야기도 읽고, 우리도 여기에 다녀왔었는데 회상도 하니 좋더라구요. 미리 읽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갔다 온 다음에 읽어도 좋은 책이었답니다.
가기 전에 코스 선택할 때 읽고 그리고 다녀와서 다시 한 번 읽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여러가지 생각해볼 거리와 멋진 장소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가족 여행에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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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을 걸어요- 삼척>..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먼저 떠오는 것이 바로 '해파랑길이 뭐지? ' 하는 의문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해파랑길이란 우리나라 지도 상 호랑이 모양의 등을 타고 동해안을 따라 쭉~~올라가는 길을 말하는데 '떠오르는 해와 푸른 동해 바다를 벗삼아 걷는 길'이라는 뜻을 가진다고 한다.
이름도 멋진 해파랑길~~부산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10구간, 총 50코스의 길을 따라 걷고 싶어 졌다. 역사적으로도 유서 깊은 곳이 많은 해파랑길..답사 하기에도 좋고 자연과 어우러 지면서 하나가 될 수 있을거 같다.
역사를 공부 하는 아이들때문에 신라권, 백제권, 가야권 탐방을 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해파랑길에 도전을 해봐야 겟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해파랑길을 걸어요- 삼척> 이 책은 좋은 여행 가이드가 되어줄 거 같고 좋은 해설사 선생님 같은 책이여서 든든하다.
특히, 삼척 구간은 한번도 가 보지 못한 곳이라 이 책을 읽은 내내 흥미로웟다. 우리나라의 구석구석을 파헤친 듯한 느낌이랄까? 암튼 해파랑길 삼척 구간~~정말 매력적인 곳이었고 어느한곳도 놓치가 아까운 곳들이었다. 공양왕이 잠든 곳 과 함께 삼척 해양 레일바이크도 타보면서 마읍천 과 맹방 해변...명사십리를 거닐면서 여유를 즐겨보고 싶어졌다.
특히, 동굴 엑스포 타운은 울 아이들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아놓기도 햇다.
기이한 석회동굴도 많고 직접 아이들이 동굴 탐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지금의 울릉도와 독도를 우리 땅으로 만든 이사부 장군을 기리기위해 조성된 '이사부 사자 공원'도 리스트에 올려 놓았다.
책 속에는 대체로 현장감이 있게 곳곳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어서 여행계획을 잡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듯 하다.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둘러 보기에 좋은 <해파랑길을 걸어요- 삼척>... 니 책 속에는 자연과 유적, 맛집, 축제등 유익한 정보가 많아서 여행을 갈때 이 책을 들고
가면 좋을 듯 하다. 조만간 시간내서 삼척구간을 다녀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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