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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먼 루이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지만 '가장 탁월한 어휘학습의 대가'라는 문구가, '얼마나 대단한 학습법을 제시했기에 저런 수식어가 붙었지?' 하는 궁금증을 유발했어요. 책을 처음 받아봤을 때 풍겨지던 첫 느낌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어휘학습의 대가 노먼 루이스'라는 타이틀이 주는 은근한 신뢰감?과ㅋㅋ 화이트를 바탕으로 노먼 루이스로 상징되는 것처럼 보이는 어떤 인물의 하반신이 흑백으로 처리된 부분이 감각적이면서도 무언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느낌의 디자인이라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 책은 크게 6파트로 구분이 되어 있어요. 차례대로 간략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파트, 사람들이 흔히 실수하고 어려워하는 문법적 오류들에 대해서 다룹니다. 두 번째 파트, '정확한 영어'의 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이 파트에서 저자는 언어라는 것은 시대에 따라 변해가는 것이며 그렇기에 굉장히 유동적이며 구속력이 약하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현재 범주화된 모든 문법 사항에 지나치게 얽매이는 것은 옳지 않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세 번째 파트에서는 어휘를 다루고 있습니다. 어휘를 풍성하게 하는 방법, 효과적인 단어 학습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어요. 네 번째 파트에서는 철자에 대해 얘기합니다. 사람들이 곧잘 헷갈리고 실수하곤 하는 대표적인 철자들을 던져놓고 단어의 발음, 강세, 연상 기억법 등을 통해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다섯 번째 파트,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 마지막 관문과도 같은 '발음'에 대해 다룹니다. 그리고 마지막 파트에서는 첫 번째 파트부터 다섯 번째 파트까지의 전반적인 내용을 아우르며 테스트를 통해 앞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에겐 아주 유용한 책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특징이랄까 강점들이 있었습니다.^^
1. 끊임없는 테스트, 테스트, 테스트!
이 책은 테스트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격적인 내용으로 돌입하기 전에, 일단 당신의 실력을 한 번 테스트해 볼까? 하면서 문제들을 던져줍니다. 근데 이 테스트 방식이 은근히 ㅋㅋㅋ 약간의 분노?나 경각심 같은 걸 막 불러일으켜서ㅋㅋ 상당히 좋은 학습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문제들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상당히 헷갈리는 것들이 많아서 막상 채점해 보면 엄청 많이 틀리더라구요.ㅋㅋ 전 영어를 좋아하고, 영어 공부를 한 번도 손에 놓은 적이 없었기 때문에 훗, 난 많이 맞을 수 있음ㅋㅋ 이러면서 득의양양하게 문제를 풀다가 처참한 결과에 놀란 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와..C.. (ㅋㅋㅋㅋ) 분명 다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인데 이렇게 쉬운 문제를 틀리다니, 내가 영어를 이렇게 못 했나, 이런 자괴감 같은 게 들면서ㅋㅋ 그래 좋다, 앞으로 나올 내용들 다 씹어 먹어 주겠다! 이런 다짐이 불끈불끈 샘솟습니다.ㅋㅋㅋ 테스트가 지속적으로 주어지기에 아주 약간? 지겹다는 느낌이 살~짝 들 때도 있었지만, 계속 계속 문제를 던져 주며 '이 내용만큼은 이제 확실히 머릿 속에 새겨 넣자'라고 친절하게 격려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 끝까지 기분 좋게 완독할 수 있었어요.
2. 핵심적이면서도 압축적인, 실용적인 학습서
처음에 이 책을 봤을 때 한 권에 문법, 어휘, 철자, 발음 등.. 영어 학습의 전반적인 사항을 다 담았다고? 내용이 난잡한 건 아닐까, 하는 약간의 걱정이 있었어요. 와 그런데 난잡하긴 커녕, 정말 여러 번 봐도 머릿 속에 잘 안 들어오고 실수를 연발했던 내용들만 콕콕 집어내서 정확하고, 명쾌하게 설명을 해주는 동시에 독자들이 그 지식들을 테스트 방식을 통해 확실히 체화할 수 있도록 반복적인 학습을 유도해 주고 있습니다. 아무리 공부해도 헷갈렸던 문법(음 사실 제가 공부를 너무 설렁설렁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네요ㅋㅋ), lie-lay-lain, lay-laid-laid 이거 진짜 이제 어떤 문제가 나와도 안 틀릴 자신이 생겼습니다.ㅋㅋㅋ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니 내용이 얕으면 어쩌지, 했던 우려가 와, 정말 일상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그리고 앞으로 영어 학습을 계속 해나가는 데 있어 꼭 필요한 핵심적인 정보들만을 압축적으로 알려주고 있구나, 라는 감탄으로 바뀌었죠.
3. 초급자보다는, 중급자가 봤을 때 효과가 두 배, 세 배가 되는 책
사실 이 책은 영어에 대한 기초가 전혀 없는 초급자가 보기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서 언급했듯, 이 책의 내용은 일상 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문법이나 철자들, 살아가면서 어휘를 풍부하게 늘릴 수 있는 방법, 어근을 이용한 단어 암기법 등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아주 기초적인 지식들을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책이라기보다는 일정 수준의 영어 실력을 가진 중급자를 대상으로 쓰여진 학습서라는 걸 알 수 있어요. '실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용법은 커녕 그냥 문법이나 단어 자체를 제대로 모르고 있는 분들이 접한다면 어렵게 느껴질 내용일 것 같습니다. 실제로 어휘 편에서 다루고 있는 단어들이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는 점만 봐도 그렇습니다. 저의 경우 기본적인 영어 지식들이 바탕이 돼있는 상태에서, 기억 속에서 점점 잊혀져 갔던, 혹은 분명 자주 틀리고 정확히 모르고 있는 것들이긴 한데 영어 기본서를 들춰보고 다시 공부하기는 귀찮은(?) 그런 내용들을 이 책에서 다시 접하고 그 쓰임을 정확히 익힐 수 있는 시간들이었기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됐었습니다. 또 어휘 파트의 경우, 라틴어나 그리스어에서 비롯된 단어들의 어근을 설명해주며 고급 어휘에 해당하는 것들을 많이 알려주고 있는데, 이전부터 어휘 학습을 비교적 꾸준히 해온 편이라 눈에 익은 단어들이 많았던 저에겐 특히나 더 효과적이고 도움이 됐던 파트였습니다. 그렇기에 초급자보다는 저처럼 영어에 대한 기본 지식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분들(영어를 '잘 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래도 아주 조금씩이라도 공부를 해왔던 분들을 말합니다.^^)에겐 정말 유용한 책이 될 것 같습니다.
◎ 리뷰를 마치며
이 책을 읽으며 '20세기 가장 탁월한 어휘학습의 대가'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다고 느꼈던 부분들이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부분을 꼽자면, 저자가 끊임없이 '소리내어 말하기'를 강조한다는 점이었어요. 잠깐 개인적인 얘기를 해보자면, 전 어휘 공부를 할 때 반드시 저 혼자만 있을 수 있는 공간에서 공부를 합니다. 단어 하나하나, 숙어 하나하나를 직접 소리내어 읽고, 듣기 위해서죠. 어휘를 학습함에 있어 자신이 직접 단어를 발음해 보고, 동시에 자신의 발음을 듣는 것만큼 효과적인 학습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눈으로는 열 번 스무 번을 봐도 외워지지 않았던 단어들이 중얼중얼 직접 혀를 굴리고, 소리를 내고, 그리고 그 소리를 듣는 과정을 몇 번 반복하다 보니 어느 샌가 의식 속에 스윽 밀어 넣어져서는 온전히 '제 것'이 되는 경험을 한 이후로 '소리내어 말하기'는 제가 전적으로 신뢰하는 영어 공부법이 되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소리내어 말하는 방식을 통해 영어를 공부하고 있겠거니,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주변 사람들은 그 방법을 잘 모르고 그냥 눈으로 보고, 손으로 쓰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었습니다. 앞서 말했듯 저자는 어휘/철자/발음 편 등 곳곳에서 단어를 암기할 때 그리고 헷갈리는 철자를 봤을 때(철자 역시 '강세'와 연결되는 부분이 있으므로) 여러 번! 큰 소리로! 학습자가 직접 발음하는 것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데요. 이를 잘 모르고 계셨던 분들이 이 책을 보고 저자가 조언해주는 방식대로 학습을 해나간다면, 분명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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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렇게 쓸까 저렇게 쓸까 헷갈리던 것이 명쾌하게 해결됐습니다. 게다가 고급 어휘는 덤.. 교양까지 쌓이는 기분입니다. 단순 암기가 아닌 어근까지 파고들어간 심층 공부로 어렵지만 한 번 기억하면 절대 잊어버릴 일이 없는 구성입니다. 영어를 좀더 품위있게 사용하려면 꼭 필요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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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better시리즈 도서 중에서 영어에 대해 올바른 방향과 학습을 제시해주는 좋은 도서라 생각합니다. 제가 범접할 단계의 시리즈는 아니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배워나가 처음부터 오류를 바로잡는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학습하기에 정말 좋은 도서라 생각합니다. 혼동되는 단어들부터 단어학습방법과 실력테스트, 방향제시 등 better 시리즈 중에서 영어공부에 있어서 다양한 내용을 안내해주는 아마 종합적 성격을 가진 느낌을 주는 고마운 도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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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뉴런카페를 통해 스터디를 한 책이다.
아마 스터디에 참석하지 않았다면 끝까지 보지 못했을지도 모르겠다.
영어에 대한 대명사, 그리고 단어철자법에 대해, 네이트브도 잘 틀리는 발음에 대해서, 정말 영어에 대한 도사가 아니면 알 수 없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영어 공부를 제대로 하고 싶다면, 그리고 가볍게(내용은 절대 가볍지 않지만) 한 번 보겠다고 한다면 강력하게 추천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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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오늘은 영어 관련 서적입니다. 영어 공부 참 어렵죠? 이제 얼추 읽고 쓰긴하겠는데. 뭔가 너 영어 잘해? 라고 얘기하면 잘해! 라고 말하기 힘든 그런것. 그게 영어 아니겠습니까?
![]() [영어 어렵잖아? 20년쯤 했는데도 어렵잖아...]
그래서 요 책 한번 살펴봅시다! 노먼 루이스의 30days to better english 입니다.
노먼 루이스가 누구죠? 책 제목에 이름이 들어갈 정도면 엄청 유명한 것 같은데. 전 누군지 몰랐어요. 쩝...
![]() [노먼 루이스?? 그게 누구야...]
그런데 엄청 유명하신 분이더군요? 어휘 학습의 대가 라는 타이틀 처럼 word power made easy 라는 책의 저자시더군요.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읽고 있는 어휘학습 관련 서적중 매우 유명한 책입니다. 이럴수가! 난 본적이 없다고! SAT 학습자들이 많이 읽는다고 하던데. SAT 학습을 마치고 나면 미국 생활과 대학 생활 모두 지장이 없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 내용을 담을 유명한 책의 저자라니. 그럼 할만 다한거죠 뭐.
자 표지부터 맛있게 생겼습니다. 심지어 책장은 사각 사각 넘기는 느낌은 볼 맛이나게 하는 엄청난 책입니다. 저의 책 선택 기준은. 내용보다 먼저 책 표지부터 맘에 들어야 고르는데요. 이 책은 표지부터 넘기는 맛까지 기본적으로 갖출 것은 갖춘 좋은 책입니다. 첫인상이 이렇게 좋았으니 책 내용에 대한 기대가 엄청 났겠죠?
![]() [심플한 표지. 지하철에 들고 타면 나는야 지성의 아이콘이 될 것만 같아!]
아니 근데. 30일동안 이 책을 보면 뭐가 바뀌어? 라고 하겠지만. 처음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영어를 꽤나 오래 영어 공부를 했어도 자신있게 잘한다고 말하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요? 디테일한 무언가가 빠져있기 때문이겠죠?
저는 초반 첫째주 내용부터 감동 감동이었습니다. 왜냐하면요. Lay & Lie, Who & Whom 이거요. 신경 써본적도 없고 대충 대충 때려 맞추면서 지내고 있었는데요. 국어 맞춤법에도 그런 것 있지 않으십니까? 돼 & 되 가 헷갈리신 다거나, 봬,뵈가 어렵다거나 않과 안을 번번이 틀린다던가 말이죠. 으허헝. 채팅하다가 그런 맞춤법을 틀린다면 엄청나게 창피하지 않나요? 물론 영어를 쓸 때 창피하다고 한써버릇하면 절대 실력이 늘 수 없지만. 이런 내용 때문에 더더욱이 자신있게 내가 영어를 잘해! 라고 말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 [요것보라요. 한글 맞춤법을 쉽게 설명해주는 설명 글들 처럼. 깔끔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일주일치를 보고나니 어쩜 어쩜 이렇게 재미있고 쉽게 설명이 되어 있는지 공부할 맛이 나더군요! 30일로 영어공부는 끝나지 않을 것 입니다. 그러나! 계속 이 책의 내용을 반복 숙달한다면 어디가서도 자신있게 영어 잘한다!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목차를 보세요. 이 내용들이 자신있는 분 있으십니까?]
어느 정도 설명을 하고나서야 목차를 말씀드리게 되네요. 책의 자랑은 앞에서도 많이 했지요? 목차를 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단 하나고 쉽게 넘어갈 수 없는 내용입니다. 보통 어떤 학습서를 사던지 초반 내용은 너무 쉬워서 에이 하고 쉽게 쉽게 넘긴다거나, 일부 내용은 필요 없다고 여겨지는 곳이 있기 마련이지요? 이 책은 정말 단 한 챕터도 버릴 수 없는 내용들로 꽉 차있습니다.
![]() [영문법 한두번 공부합니까? 그래도 몰라 ㅠㅠ]
머리 아픈 영문법 책과를 전혀 다릅니다. 보기에 지루하지 않고. 문제가 많지만. 그냥 쉽게 쉽게 풀고 나의 능력을 테스트 해보는 느낌이 더 강합니다. 맨 마지막 주까지 이런 테스트들이 쉼 없이 이어집니다. 어때요 한번 도전해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 [영어를 잘 하고 싶다고! 그렇게 말하고 싶은 꿈! 이루어 봅시다.]
이 책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어서 빨리 보고 싶은 영어 책은 처음이었습니다. 쉬운 영어 책을 보면 빨리 보고 치우자 이런 느낌이었는데. 그런 쉬운 내용도 아닌데 빨리 보고 싶은 책이라니. 오랜만에 기분이 매우 좋네요!
여러분 꿈을 이루러 고고씽! 해보시죠! 영어를 오래 공부했지만 영어를 잘한다고 말하기 힘드신분, 애매하게 어려운 부분이 있으신분.이제는 초보 딱지를 떼어보자 하시는 분들! 이 책과 함께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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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
가볍고 심플해 보이는 표지이지만 내용은 그렇지 않아요.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놓으려 하는 저자의 노력이 참으로 대단해 보이는 책. 내 실력이 지금 문법 혹은 단어등 뭔가 깊이 있게 들어갈 필요가 있지만 선뜻 그런 책이 손에 잡히지 않았는데, 이 책은 종합적으로 나의 영어 실력에 깊이감을 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런 학습서 치고는 참 가볍고, 사이즈도 크지 않고... 문고판 소설 처럼 손에 가볍게 들 수 있도록 만들었네요.
30일이 크게 여섯 파트로 나뉘어있어요.
첫번째 파트 Speak Correctly
처음부터 내 실력 테스트 하고, 답을 확인하니 25문제 중 21정답. Good. 실력에 비해 나쁘지 않게 나왔어요. 이어서 문제 하나하나 꼼꼼하게 풀이가 되어있는데, 수학도 아니고, 영어 답안이 이렇게 구구절절 장황할 수가!!!! 한국어 잘 하는 원어민이 문법을 꼼꼼히 봐 주는 것 같은 설명이에요. 그냥 외워, 혹은 원래 이래...가 아니라 이유를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더불어 헷갈려 하는 부분의 명확한 해결법까지 제시를 해줘요.
예를 들어, p.20 who, whom 둘 중 어느 것을 써야 할지 헷갈릴 때에는 두 단어를 he나 him으로 대체해본다. who는 he로 whom은 him으로 대체한다.
이 파트에선 잘 틀리는 문법을 정리 해 주는데 who/whom, lie/lay, 대명사, 단수/복수 등. 테스트 -> 정답 확인 ->문제 풀이 -> 문제 하나당 유제 여러개 주면서 규칙 설명(해결하는 방법 제시)-> 해결법 총정리 -> 연습문제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니 그냥 따라만 하다보면 아하!! 이러면서 마지막 연습문제는 다 맞출 수가 있어요. 인강이 전혀 필요 없는 책, 이 책 자체로 그냥 영어 학습서 겸 자습서와 강의 포함 이라고 해도 될 듯.
두번째 파트 Correctness in English (현대의 교양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영어를 배우기 위한 part 라고 저자가 설명을 ^^)
저자가 모 잡지의 의뢰로 했던 비공실 표준조사에 대한 설명이 서두에 있는데요, 이 설문은 현재 미국인들이 흔하게 쓰는 구어체의 언어(실제로는 문법에 어긋남)를 어디까지 허용할 수 있겠느냐에 대한 각 직업군별 조사였어요. 19가지 문장이 나오는데, 앞서 첫 파트에서 공부했던 문장들도 있었어요. 결과는 의외로 대학교수 집단이 가장 진보적이었어요. 영어 학습서에 이런 이야기가 포함되었다는 것이 참 재미있네요. 이런 지문은 영어 좀 읽을 줄 알 때, 영문으로나 접할 줄 알았는데. 그 중에 아래와 같은 의견이 있었어요.
p.63 일부 의견 -19번 문장은 특별히 주목해야 한다. 영어에서 가장 짜증나는 단어가(적어도 나에겐) 바로 'whom'이다. 목적격 의문사 whom을 쓰려고 집착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어설픈 지식인이다. whom으로 문장을 시작하는 순간 나는 그 사람이 앞으로 오래 사귈 수 없는, 겉멋만 잔뜩 든 가짜 지식인임을 직감한다.(일반 잡지 편집자) ㅋㅋㅋㅋ
제가 웃은 이유는 미드에서 이 상황을 본 적이 있기 때문이에요. 미드 프렌즈 시즌 1에서 대학교수로 나오는 Ross 가 친구들의 잡담 중에 who를 whom으로 교정을 해주고 눈총을 받거든요. 드라마 상에서도 Ross는 직업이 고고학 교수라 그런지 고지식하고 현실상 조금 아둔한 성격으로 나오는데요. 흔히 쓰는 말을 안쓰고 혼자 문법 고집 할 때의 상황을 잘 보여주는 상황이라 재미있는데, 굳이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바꾸자면, (자장면만이 표준어였던 과거에) 짜장면 먹자~라고 말하는 친구에게 짜장면이 아니고 자장면이야! 라고 잘난 척 하는 친구라고나 할까요. 설정상 드라마에서는 그렇게 나오긴 했지만 실제 대학교수들의 문법에 대한 생각이 좀 더 개방적이고 진보적이란 것도 놀라워요.
세번째 파트 Improve your Vocabulary
정말로 영어 칼럼과 같은 글이고 정확한 자료와 근거를 바탕으로 연구하고 설문한 논문과 같네요. 단어를 위한 파트이므로 단어테스트를 시작으로 위의 파트와 비슷한 과정을 거쳐요. 단어는 반복이 중요하고 다양한 형태로 보고 듣고 활용하라!! 가 핵심이고요,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문맥상 유추하고 사전 찾고 소리내 읽고 철자쓰기(요 철자쓰기는 한국어엔 필요없는데 영어는 참 복잡하다는) 순서로 습득하라고 조언해 줘요. 단어 확장을 위한 독서 계획과 책도 제시해주는데 해당 학문의 배경지식이 없어도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해요. 심리학, 과학, 의미론, 철학, 미술 음악, 수학 등등...아직은 내가 읽을 수 있는 책은 없지만 번역서라도 읽고 교양을 넓히고 싶어요. 단어 공부라고는 제대로 해 본적이 없는데(8종 교과서 때도 우리학교 교과서 단어만 공부했음 ㅜㅜ )단어 외우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기 때문에 이 책대로 그대로 잘 따라하고나서 집에서 자고 있는 vaca 33000도 곧 볼 수 있겠어요. ^^
네번째 파트 Spell it Right 는 세번째 파트의 단어공부의 연장선이고요. 미국인들이 잘 틀리는 단어!! 를 내가 공부한다는 자신감!! 을 가지고 열심히 하면 단어에 대한 두려움을 멀리 떨쳐버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상기억법, 철자 외우기 등 여기서도 친절함을 발휘하는 저자!! 이 부분은 정말 많이 읽어야 정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 번만 읽었더니 모르는 단어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어요.
다섯번째 파트 Say it Right 에서는 잘 못 발음하기 쉬운 단어들, 흔히 실수하는 발음들을 연습시켜주는데 특히 강세가 중요하네요. 강세를 모르고 영단어를 제대로 발음할 수 없기에. 몇 가지 접두어를 보여주면서 그 접두어가 붙은 단어와 명사형의 발음의 규칙을 알려주고요, 예외 또한 나오는데, 그동안 틀린 발음의 뿌리를 뽑아버리자는 의지가 명확히 보이는 저자입니다. ^^ 이 책을 읽고나서 어떻게 여기 단어를 틀리게 읽을 수가 있을까요.
마지막은 총정리 테스트로 마무리가 됩니다.
책에서 인상 깊은 부분만 대강 정리해봤는데 이 책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인상
내 실력이 겨우 이거였구나. 생각보다 문법은 약하지 않지만 단어가 아주 절실하구나,란 생각을 했답니다. 발음도 부족하고요. 언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모국어의 수준도 많이 높여야 하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영어 단어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저자가 권했던 필수 교양 교육의 핵심인 책들은 한국어로도 접하지 못했던 것들이거든요. 교양을 넓힐 수록 내가 아는 분야가 많아질 수록 영어 원서를 보는 수준이 높아질 수 있는데, 그동안 그 것을 간과하고 있었어요. 이 책은 초보를 탈출하고 싶은 분들, 내 영어 수준은 어느정도일까 궁금한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영어를 어느 정도 잘 한다고 생각해도 볼 만한 책인 것 같아요. 영어 기초를 쌓은 후, 그 위에 한단계 한단계 실력을 올리는 작업을 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책임을 확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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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days to better English 는 헌데 이 책의 표지를 보게되면 시중의 어학서와는 다르게 소설책의 느낌이 들면서도 또한 다른 어학서와 다른점은 비단 표지만이 아닙니다. 책의 내용 중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문법적으로 '올바름'이란 상당히 상대적이며 언제든 바뀔수 있다는 점. 그리고 어제의 오류가 오늘은 수용 가능한 용법으로 바뀔 가능 성이 크다는 점을 깨닷는 것이다." 즉, 언어는 우리의 삶과 문화를 반영하여 문법적으로 옳고 그림이 딱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 숨시는 우리의 삶과 같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듯한 내용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It's Me 와 같이 문법적으로는 올바르지 않다고하지만 현재 흔히 사용하는 문장이며 모든 사람이 이해하는데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다면 틀렸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어휘가 다른 사람을 사고를 이해하고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즉, 어휘는 사고의 도구인 것이죠." 라는 내용도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는데 있어서 어휘도 간과해서는 안될 부분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영어 공부를 하면서 대부분의 어학 서적들이 어휘(단어)면 어휘, 숙어면 숙어, 문법이면 문법 흔히 한가지에 집중되어 어학서를 구입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망설임을 주게됩니다. 나는 어떤 것부터 공부해야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들게합니다. 30 days to Better English 를 읽고 공부하면서 "왜 이런 책이 국내에는 이제야 나왔을까 이전에 일찍 나왔더라면 이런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됐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다거나 이제 막 영어 공부를 시작하려는 분들께 가뭄에 단비가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책이 아주 쉽진 않습니다. 하지만 영어를 더 잘하고 싶거나 올바른 학습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는 분들께 종합어학서로서 손색이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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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과연 , 30일 동안 더 나은 영어세계로 빠지게 될까?? '
하는 막연한 기대속에 우연히 접하게 된 한권의 영어책~!!
하지만, 내가 알고 있던 기존의 영어책(?)같지 않은 표지디자인이 확~시선을 끌어당기면서 블랙속에 갇힌 글씨가 핑크색의 포인트로 의미를 더 해주었다.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저자 Norman Lewise ,또한 어마어마하신 분이셨다는데 여태 몰랐던 내가 나에게 실망을 한 순간이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Word Power Made Easy" 란 책 또한 꼭 접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봤다. 20세기 가장 탁월한 어휘학습의 대가이시고 문법학자,사전편찬자이며 어원연구가 이신분이라 그런지 일반적으로 내가 공부해 왔던- 한글로 설명하기만 바빴던 일반적 영어책이나, 한글 설명없지만 재밌는 그림으로 나를 사로잡았던 Re Start 뉴런책과는 또 다른 차별을 두고 있었다.
contents 를 살펴보니 1일차 ~ 30일차로 나뉘어 공부하기 쉽게 정리를 해 놓았다.
Speak Correctly - Day 01~05 정확한 대명사 쓰기,lay 와lie 의 구별, 단/복수 중에 선택하는 문제 ... 각 각 일차별로 test ! Correctness in English -Day 06~10 정확한 영어의 기준,애매한 것과 틀린 것 구분하기... 마무리를 위한 test ! Improve Your Vocabulary - Day 11~16 얼마나 많은 어휘를 알고 사용하는가? 낯선 단어를 만났을 때는? 더 많은 양의 어휘를 효과적으로 기억하기 위해서는? 직접 따라하면서 낯선 어휘들을 내 것으로 만들기.. 그리고, just test it! Spell It Right - Day 17~ 21 말하는 것과 달리 영어를 쓸 때 철자오류를 위해 몇가지 팁을 알려주기도 하고 Say It Right - Day 22~ 25 영어에 자신감을 갖게 되는 마지막 관문인 발음을 연습하고 잘못된 발을 습관을 바로 잡아주게끔... 그리고, just test it! Test Your English - Day 26~30 영역별로 퀴즈를 풀어보며 스스로 확인할 수 있게~
여기서 포인트는 바로 다른 책과 뚜렷한 차별을 두면서 내주는 테스트!! 지루하지 않게 그 문장에서 이것인가,저것인가~ 하는 헷갈림속에 등장하는 테스트문제와 바로 답안을 확인하면서 내 스스로가 점검하는 것이다.
그래서,이 책의 퀴즈식 구성에 별표 다섯개를 다 주고 싶을 정도이다~ 각 테스트에 대한 답을 친절하게 알려주면서 요점을 정리해 내 스스로가 다시 모르는 것을 점검하고 확인하면서 갇혀 있던 내 영어에 날개를 달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것 같았다!!
참, 이 책의 마지막 뒷 표지에 적힌 테스트를 참고 해 보는 건 어떨지?? 이 신선한 아이디어에도 난 반해버렸다는ㅋ ^^;;
좀 더 자세히 스터디를 통해서 공부하다보면 어느새 이책 한권을 끝내는 순간 나의 영어는 정말 더 나은 영어로 되어 있을 것을 확신한다!!
영어에 본격적으로 공부하고픈 사람부터, 기초를 확실하게 잡고 싶은 학생들도, 학창시절에 공부하다가 손 놓은 지 오래된 사람들도 이 책 한권으로 "영어에 확실한 자신감을 불러 일으켜줄 책" 임을 큰 소리로 당당하게 말하고 싶고 소개하고 싶은 아주아주 멋진 책이다!!
당신의 더 나은 영어를 위하여 이책을 권하고 싶다~ 당신의 영어실력을 점검하고픈 사람에게도 이 책을 권한다^^ 당신의 영어에 기죽지말고 날개를 달아라고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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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자신감을 심어 주는 노먼루이스의 30days to better English
<Prologue> -설레임으로 만나는 새로운 책 Better English 평소에도 책을 무지 좋아하는 저로서는 새책을 만날때의 느낌은 뭐라 표현 할길 없는 설레임, 두근두근 그 자체입니다 하물며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뉴런에서 새로 나온 영어 학습서는 오죽 할까요 표지에서 느끼는 첫 느낌은 깔끔하고 청순한 느낌이랄까 거부감없이 친근감이 느껴지는 표지 그리고 뒷 표지에 문제를 넣는 센스까지 디자인에도 후한 점수를 주고 싶네요 기존의 뉴런책에 비하면 크기도 조금 커진 것 같고 많은 내용을 240page의 분량에 다 담을려다 보니 활자 크기가 좀 작아진 것 같아 보입니다 이전 뉴런의 책에서 볼 수 없었던 가장 큰 변화로서 첫번째는 영어를 설명하기 위한 우리말의 도입 기존 뉴런의 학습서들은 우리말 없이 오직 그림만으로 문법이나 회화의 중요한 표현들을 설명하고 있었죠 근데 이 책은 그런 Rule을 과감히 깨고 우리말을 도입해서 영어의 어려운 부분이나 중요한 것 들을 너무도 친숙한 우리말로 설명해 주고 있으니 훨씬 더 공부 하기가 편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변화는 기존의 여러책 에서도 Work book이 없지는 않았으나 이 책은 마치 문제집을 푸는 듯한 느낌을 주는 듯 여기저기 test및 연습문제를 도입 한 것 도 기존의 뉴런의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큰 변화 같습니다 이런 연습문제들을 설명한 부분들에서는 마치 수학문제의 답안을 보는 것 처럼 우리말로 너무나도 상세하게 깨알같은 설명을 해해 주고 있어 너무너무 재미있게 공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공부 하는 책치고는 일단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게 저의 지론인데 이점에 대해서도 만점을 주고 싶은 책이네요 < Agenda > -책의 전반적인 구성 이책의 생소한 작가에 대해서 여기 저기 찾아 보니 Word Power Made Easy라는 책이 꽤 유명한 책이더군요 이 책의 구성은 하루에 한 분량식 모두 30일에 걸쳐서 공부 할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걸 큰 Part로 나누면 모두 6개의 Part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각 Part에서 설명하고 있는 내용들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Part 1_Speak Correctly 첫 번째 Part에서는 대명사로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실수 하기 쉬운 문법적인 지식을 다루고 있습니다. 동사 lie와 lay의 구분해서 설명하고 있는데 사실 헷갈리기 쉬운 동사들은 비단 이런 동사 뿐만 아니라 부지기수 일겁니다 동사의 과거와 과거분사에 대한 활용이 중요한 이유는 시제라는 개념을 이해 하기 위한 기본적인 요소 이겠지요 또한 단수와 복수의 개념도 문법으로는 잘 안다고 쳐도 그걸 구현하기가 쉽지가 않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하물며 그 쉬운 Be동사도 결코 만만하게 볼 대상이 아니군요 ◎ Part 2 _Correctness in English 두 번째 Part에서 설명 하고 자 하는 주된 내용은 정확한 문법적 지식이다 문법적 지식도 보수적이나 진보적인가로 접근 하는 방법이 재미 있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사실 이 Part에서 제 눈에 가장 많이 들어 오는 단어는 사실 문법이라는 단어보다는 바로 용법이라는 단어 입니다 문법적인 지식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 Part를 유심히 읽어 보면 사실 정확한 문법적 지식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단어가 가지고 있는 그 단어만의 용법입니다 문법보다 백배는 더 어렵고 중요한게 바로 단어가 가지고 있는 용법임을 깨닫게 되는군요 ◎ Part 3 _Improve Your Vocabulary 영어실력의 근간이 되는 것은 당연히 어휘력일 것입니다 그래서 인지 이 Part가 책에서 가장 많은 Page를 차지 하는 것 같습니다 이 Part에서는 어휘력을 혁신적으로 늘릴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제시 하고 있네요 그 중 단어를 외우는 현명한 방법으로 접두어나 어근을 이용한 방법도 있네요 사실 이 방법이 있다는건 잘 알고 있는데 왜 그런 공부에 익숙하지 않은건지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그건 아마도 우리가 영어 단어를 처음 외울 때 일대일 대응 방식으로 외우는게 익숙해서 그런가 봅니다 단어 쓰고 뜻 써보고 그걸 끊임없이 반복 했지 그 단어를 외웠지 단어를 쪼개서 접두어가 가지는 성질이나 뜻은 공부 해 본 기억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기억력의 한계로 인하여 당연히 어휘력 향상의 비결은 반복이겠지만 그 반복의 구체적인 방법이 한 단어를 끊임없이 적어가면서외워야 하는건 아닐 겁니다 책에서 처럼 그 단어가 문장이나 문맥속에서 어떤 형태로 사용되었는지가 더 중요한 법이겠지요 또한 어휘를 풍성하게 만드는 독서계획은 이 책에서 저한테는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내용입니다 ◎ Part 4 _Spell It Right 우리도 우리말 배울 때 받아쓰기가 쉽지 않았듯 영어에서도 이 철자 때문에 받아쓰기가 어렵다고 하네요 우리는 우리말 쓰기 뭐 이런 대회가 없는데 미국에는 철자법 경시대회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Part도 넒게 보면 어휘력과 상관 있는 Part이고 어미가 헷갈리는 단어들의 수준은 결코 만만치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Part를 보면서 뭘 알아도 제데로 알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우리 말에도 “아” 다르고 “어” 다르듯이 영어도 마찬가지 일테죠 비단 영어 뿐이겠습니다 모든 언어가 다 그렇겠지요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을 수고 있지만 잘못 내 뱉은 말한마디의 여파는 끔찍한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 Part 5 _Say It Right 어학을 습득한는 주 목적은 책을 읽기 위함이 아니라 당연히 conversation일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 발음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 할 수 있을까요 내가 어설프게 발음한걸 원어민이 알아 들었다 해도 원어민이 제데로 한 발음을 내가 못 알아 들었다면 conversation은 그걸로 끝입니다 실전에서 “제가 못 알아들었으니 한번 더 말씀해 주실수 있습니까” 라는 말을 끊임없이 요구할 수는 없는 일이죠 단언컨데 문법공부 단어공부 못지 않게 발음 공부도 무척이나 중요 합니다 우리 일상생활에 녹아든 콩글리쉬화 된 발음들이 진짜 발음들과 어떻게 다른지 들여다 보면 놀랠 노자입니다 아울려 발음공부가 얼마나 재미 있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원어민처럼 빠다 발음을 해야 한다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발음 그 정도면 충분 하지 않을까요 ◎ Part 6 _Test Your English 마지막 Part는 발음,철자 문법 총 망라해서 이 책을 잘 공부 했는지 평가 해 보는 Test네요 개인적으로 Test 뭐 혹은 exam 이런건 정말 자신 없는데... < criticize_짧은 총평 > ◎ 이 책은 자기나름 정말 열심히 공부 하는데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보면 정말 좋을 책 일거 같아요 ◎ 또한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뭐 여러가지 영어 시험을 준비 하는 분들에게도 강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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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문법학자이며 사전 편찬자, 또 어원연구가...
이런 타이틀을 가진 노먼 루이스의 책이다.
우선 책을 처음 받아보고는 깔끔하고 담백한 책 표지와 색깔이 맘에 든다.
30일간의 일정을 목표로 하루 1챕터씩 읽어 나가게 구성되어 있는 것도 맘에 든다.
첫 날, 자신의 출발점과 현재 상황을 되돌아보게 하는 가벼운 테스트가 소개되어 있는데....
ㅋㅋㅋㅋ
난 완전, 정말이지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질뻔 했다는건 밝힐 수 밖에 없는 부끄런 고백이다. ^^;;
문법에 약한 사람들이 저지르는 실수, 올바른 영어의 기준을 스스로 세우기, 낯선 어휘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철자 오류 수정을 위한 몇 가지 팁, 그리고 마지막으로 잘못된 발음습관을 고쳐 자신감 있게 말하기 등의 내용을 자기 테스트, 몇 가지 안내 및 팁, 그리고 확인 테스트의 순서로 내용이 구성되었다.
미리 훑어보기로 살펴보며 눈에 띄는 문장이 몇개 들어온다.
" 공식적인 원칙을 아는 것은 그저 영어를 이해하는 첫 단계에 불과하다. 문법은 확고하지만 실제로 그 규칙이 지켜지는지의 여부는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양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영어를 이해하는 두 번째 단계는 문법적으로 '올바름'이란 상당히 상대적이며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어제의 오류가 오늘은 수용 가능한 용법으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깨닫는 것이다(p.65)"
" 글을 읽다가 생소한 단어를 만나면 늘 그 단어를 그냥 무시해버리고 싶은 유혹을 강하게 받는다. 문장이나 문단에서 그 단어의 의미를 대충 아니 조금이라도 유추할 수 있으면 얼른 어물쩍 엄어가려 하는 것이다. 그 유혹을 이겨내야 한다. 새로운 단어를 신호등의 빨간불, 정지 표지판, 상상력과 창의력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p.98)"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하려 맘 먹고 하고 있는 영어 원서 읽기에 매진 중인 나에게, 딱 필요한 일침같은 말이다.
사실 책을 읽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대충 문맥에 맞춰 이해하고 넘어가려는 이 얄팍한 습관이 마침 막~~~ 자리잡으려던 순간이였기때문이다. ^^;;
저자의 말처럼 낯선 단어를 노려보고, 시각적으로 익히고 소리내어 읽어보고 근육을 통해 손이 철자를 기억하게 하는 그런 노력이 필요한 순간인데 말이다.
오늘 나에게 귀한 가르침을 깨닫게해준 베러잉글리쉬!!!
뉴런까페에서 진행되는 온라인스터디에도 꼭 매진해야겠다는 맘을 다짐해본다.
찬찬히 시간을 가지고 학습해야 만족할 결과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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