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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살짝을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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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순 선생님의 동시는 쉽습니다. 어른은 물론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숨겨지기 보다 잘 드러나서 쉽게 읽힙니다.  우리 생활 주변 이야기들이 아주 정답습니다. 특히 재미있게 읽은 동시 '용기야'를 소개합니다. 이 시를 읽고 모두 용기를 꺼냈으면 좋겠습니다.  꼭꼭 숨어 있다는 걸 다 안단다 살짝 한 발 내밀어 봐   입속에서 뱅뱅 돌고 가슴속에서 콩닥콩닥 뛰지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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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순 선생님의 동시는 쉽습니다. 어른은 물론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숨겨지기 보다 잘 드러나서 쉽게 읽힙니다.  우리 생활 주변 이야기들이 아주 정답습니다. 특히 재미있게 읽은 동시 '용기야'를 소개합니다. 이 시를 읽고 모두 용기를 꺼냈으면 좋겠습니다. 

꼭꼭 숨어 있다는 걸

다 안단다

살짝 한 발 내밀어 봐

 

입속에서 뱅뱅 돌고

가슴속에서 콩닥콩닥

뛰지만 말고

 

밖으로 한 발

쑥 내밀어 봐

 

-용기 내 봐

-용기를 꺼내 봐!

 

YES마니아 : 플래티넘 c*****5 2023.08.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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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두려움이 살짝
"[서평]두려움이 살짝" 내용보기
동시를 읽어본지가 언제였나 기억이 안나네요! 어린시절, 처음엔 동시가 어려웠고 나중에는 동시가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어른이 되어서 읽어보는 첫 동시집이 아닐까 싶어요 ㅎ두려움이 살짝!제목이 뭔가 동시스럽게 마냥 해맑지만은 않을것 같은 호기심을 주네요^^따뜻한 색채의 그림이 참 마음에 들어요! 두려움이 살짝 책의 표지에서 보이는 민들레 꽃씨에 말들이 적혀있어요
"[서평]두려움이 살짝" 내용보기

동시를 읽어본지가 언제였나 기억이 안나네요! 어린시절, 처음엔 동시가 어려웠고 나중에는 동시가 재밌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 어른이 되어서 읽어보는 첫 동시집이 아닐까 싶어요 ㅎ

두려움이 살짝!
제목이 뭔가 동시스럽게 마냥 해맑지만은 않을것 같은 호기심을 주네요^^
따뜻한 색채의 그림이 참 마음에 들어요! 두려움이 살짝 책의 표지에서 보이는 민들레 꽃씨에 말들이 적혀있어요!
혼자, 두려워, 겁쟁이 등등

아이의 불안하고 걱정어린 마음들이 저렇게 민들레 꽃씨처럼 멀리 멀리 날아가버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 또한 동시집을 제대로 읽어보는게 처음이네요! 귀여운 곰이 사과를 먹고 있는 그림이라 아이가 좋아하더라구요 ㅎ
두려움이 살짝은 바로 이 시에서 따온 제목이네요! 어린시절 겪었던 마음을 어른이 된 지금에서야 저는 보이네요 ㅎ 사실 저런 마음이 있는 아이들이 많을텐데 아이들은 아무래도 표현력이 약하니 어른들이 잘 몰라주는게 아닐까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동시집은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이 함께 읽으면 정말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 산불이 많이 나선지 이 시에서 눈길이 오래 머물렀습니다. 어른들은 산이 탄 이유가 뭘까? 누가 불을 질렀나? 아니면 담배꽁초를 버렸나? 불때문에 피해입은 마을은 없을까? 그런 걱정들을 합니다. 하지만 이 동시에서는 새, 너구리, 개미를 걱정하네요~ 사실, 산은 동물들의 터전인데 사람인 우리가 마치 주인인 양 그렇게 살아왔던게 아닐까 하는 반성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동시는 이렇게 어른들이 아이의 마음을 깨닫게 될 뿐아니라, 어른들의 시야보다 오히려 아이들의 생각이 더 넓고 깊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것 같네요!

다른 시들도 하나하나 읽으며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보고 또 어린시절의 저를 떠올려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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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q********2 2023.08.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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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쉼이 되어주고 따뜻해지는 동시집
"마음의 쉼이 되어주고 따뜻해지는 동시집" 내용보기
제가 초등학생이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아이와 함께 오랜만에 동시집을 찾아봤습니다  '동시'하면 아이의 시선으로, 가식없고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지는데요?~ 과연 어떤 동시가 수록되어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배정순 시인의 동시집은 저도 처음 접해보는데 아이뿐만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는 동시들이 가득했답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나가면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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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생이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아이와 함께 오랜만에 동시집을 찾아봤습니다  '동시'하면 아이의 시선으로, 가식없고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느껴지는데요?~ 과연 어떤 동시가 수록되어 있을지 궁금했습니다. 
배정순 시인의 동시집은 저도 처음 접해보는데 아이뿐만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좋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는 동시들이 가득했답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나가면서 아이가 느끼는 평범한 일상도 배정순 시인의 표현으로는 생각지못한 또 다른 생각과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또한 아이의 속마음을 동시를 통해 표현함으로써 직접적이지않은 감정을 이야기하지만 이럴 수도 있구나.. 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들여다보게되는 동시도 있었습니다.  
 

 

 

[다세대주택]

지난 가을
태풍으로 넘어진 소나무
곤충들의 다세대주택이 되었다
넘어진 나무 밑의 지하는 
개미들의 공동주택이다

그 위에 왕가위벌이
송진으로 집 짓고 꽃가루 가져와
산란 방을 채우고 알을 나는다

누구나 들어와 살 수 있다
다르게 생겼다고 차별하지 않고
이민자도 받아 주고
전세 월세 걱정할 필요 없다

넘어진 소나무가 산길 옆에 건설한 
곤충들의 무료 다세대주택

이사 오고 싶다고!



[느낀점]평소 개미나 매미, 벌 등 곤충을 관찰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와 함게 이 동시를 읽고나니 '다세대주택'이란 제목의 동시를 창작해낸 작가님의 창의력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됩니다. 옹기종기 작은 벌집 속에 칸칸이 자기만의 집을 짓고 사는 벌들, 땅 속 깊이 골목골목 길을 내어 음식창고, 알집 등의 집을 짓고 사는 개미들. 그저 어른의 눈으로 본다면 각자 터전에 집을 짓고 사는 모습이지만 함께 곤충들이 어울려 살고 있는 집을 보아하니 우리들이 살고 있는 아파트처럼 다세대주택이란 말이 정말 딱 맞아떨어진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길에서 어릴 적 친구 만난 엄마

나를 늦둥이라 소개하였다

가끔 만나자는 친구에게

요 혹 때문에 꼼짝 못 한다고

나를 가리킨다

낙타의 혹?

혹부리 영감의 혹?

기둥에 무딪힌 이마의 혹?

등산길에 보았던 소나무의 혹?

엄마가 말한 혹이라는 것

어디에 들어가는지

곰곰이 생각하면서 걷는 길

그 혹이

지금 내 목에 탁 걸려 있다.


종종 어른들과의 대화에서 실제로는 그만큼은 아니지만 과장되게 표현하는 순간들이 있는데요?! 육아동지들을 만나면 나도 모르게 입 밖으로 튀어나오는 육아에대한 고충을 토로하게되곤 합니다 ^^; 그런 순간에 옆에서 아이가 저의 말을 듣고 혹시나 위의 동시처럼 자신을 '혹'처럼 여기진 않을런지... 배정순 작가의 동시 '혹'은 아이보단 어른을 위한 '말조심'의 뜻을 내포하고 있는 시라고.. 괜시리 반성하게 만듭니다.^^;;;;


 

 

 


 

 

 

이 밖에도 계절, 자연,일상,아이의 감정이나 생각 등을 다룬 동시가 많이 수록되어있었습니다. 삭막하고 외워야만하는 책들 가득한 일상에서 동시집은 아이에게 머리를 쉬게해주고 마음의 휴식과 부모와 따뜻하고 행복함이 가득한 소통의 장이 되는 매개체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서평입니다.'

y***4 2023.08.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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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촉촉해지는 동시[두려움이 살짝]
"마음이 촉촉해지는 동시[두려움이 살짝]" 내용보기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에서 여름휴가 보낸 후 막 도착했을 즘 우편함에는 강원도에서 보낸 작가님의 친필이 있는 책이 꽂혀 있었어요.   깜짝 선물 받은 기분 왜 이리 좋죠^^   그동안 동시는 까마득하게 잊고 살아왔지만, 핸드폰에 푹 빠져 있는 아이들과 매일 조금씩 함께 읽으며 특히 잠자기 전 얘길 나누고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두려움이 살짝"은 배정순님의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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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함께 강원도에서 여름휴가 보낸 후 막 도착했을 즘

우편함에는 강원도에서 보낸 작가님의 친필이 있는 책이 꽂혀 있었어요.

 

깜짝 선물 받은 기분 왜 이리 좋죠^^

 

그동안 동시는 까마득하게 잊고 살아왔지만,

핸드폰에 푹 빠져 있는 아이들과 매일 조금씩 함께 읽으며 특히 잠자기 전 얘길 나누고 싶어 읽게 되었습니다.

 

"두려움이 살짝"은 배정순님의 동시집이에요

4부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어릴 적의 추억이 생각나고, 일상에서 보고 경험했던 주제들이 많기에 친숙하게 읽을 것 같아요.

 

책을 펼치니

(동시를 낭송하면 행복한 마음이 들지요. 자녀와 함께 읽기를 희망합니다.)

작가님의 친필이 쓰여있었어요.

 

 

마음이 몽실몽실 따뜻해집니다.

어떤 시들이 제 맘을 움직이게 할지 설레는 시간입니다.

 

먼저 셋째가 읽은 후

 

 

가장 맘에 드는 동시가 네모가 대세야

동시가 기억에 남는다 합니다.

 

한번 읽고도 기억을 하는 게 신기했어요.

물건들을 연결해서

표현하는 게 재미있다고 하네요.

읽은 후 아이가 행동도 하며 설명을 해 주는데,

일상에서 생각 못 하고 지나쳤던 걸 동시로 표현을 해주니 주위를 좀 더 관심 갖고 생각을 확장시켜 줄 듯 보이네요.

 

둘째는 가장 기억에 남는 동시는?

 

 

엄마의 미션 실행할 때,

예를 들어 미용실 가서 짧게 잘라 주세요. 특히 어른들께 엄마 얘길 전할 때

잘할 수 있는데 막상 하려고 하면

가슴이 콩당콩당 두근거린다고 하네요

그런데, 용기를 꺼내봐는 마법 주문 같아 좋다고 했어요

사실 아이들보다 어른인 저에게 더 필요한 주문이에요. 높은 곳도 더 무섭고, 낯선 곳도 무섭고

제가 자주 읊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아지랑이 비밀도 좋았어요

어릴 적엔 친구들과 손잡던 시절도 기억이 나고,

두려움이 살짝에 선

학창 시절 선생님께서 오늘의 번호 불러서 갑작스럽게 발표할 때 왜 그렇게 두려웠는지... 지금은 웃음이 나네요

 

배정순님의 두려움이 살짝 동시집은 잊고 지냈던

어릴 적 느꼈던 감정들이 꿈틀꿈틀 솟아나게 해 주는 것 같아요

어른들에겐 옛 추억에 행복해지고

아이들에겐 따뜻한 감성이 생길 것 같아요.

 

 

이번에 동시집을 접해보니, 글이 적어 시간적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읽게 되고,

그러면서도 소재를 다양하게 표현하다 보니, 주변을 좀 더 관찰하고 기억하게 되네요.

 

2주 동안 저희 집은 거실 창가에서 구름도 보고, 해 질 무렵 핑크빛 하늘도 보고 함께 얘길 하며,

상상하다 보니 창의력에도 도움이 될 같아요.

 

잠시나마 마음에 여유가 생기는 듯 느껴지더라고요.

강렬한 게임 속에 갇혀 지냈던 아이들에게는 감수성이 풍요로워지겠죠.

간만에 동심을 느끼며 마음이 행복해지는 중입니다^^

 

좋은 꿈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간 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h********y 2023.08.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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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배정순 동시집-두려움이 살짝
"[서평] 배정순 동시집-두려움이 살짝" 내용보기
<배정순 동시집-두려움이 살짝>     2023년 여름     작가에게 받은 따듯한 글귀에 환한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동시를 낭독하면 행복한 마음이 들지요.     자녀와 함께 읽기를 희망합니다."     작가가 전해주는 메시지에     자기 전 아이와 누워서 동시를 한 장 한 장~~     읽기 시작했습니다.     작가님의 말대로 아이도 저도 행복
"[서평] 배정순 동시집-두려움이 살짝" 내용보기

배정순 동시집-두려움이 살짝

 

 

2023년 여름

 

 

작가에게 받은 따듯한 글귀에 환한 미소가 피어오릅니다.

 

 

"동시를 낭독하면 행복한 마음이 들지요.

 

 

자녀와 함께 읽기를 희망합니다."

 

 

작가가 전해주는 메시지에

 

 

자기 전 아이와 누워서 동시를 한 장 한 장~~

 

 

읽기 시작했습니다.

 

 

작가님의 말대로 아이도 저도 행복해 지는 시간이었는데요.

 

 

이 행복을 제 서평을 읽는 독자들에게도 나누어 드리고 싶어지네요.

 

 

배정순 작가의 주옥같은 동시~

 

 

함께 읽어 볼까요 

 

 

배정순 작가의 동시는 아이와 함께 읽으면

 

 

엄마와 아이 사이에 공감과 사랑을 전할 수 있답니다.

 

 

아이의 마음처럼 맑은 배정순 작가의 동시에는

 

 

깊은 산 속 옹달샘같은 싱그러운 촉촉함이 담겨 있답니다.

 

 

마음이 마르지 않고 촉촉하도록 물을 주는 것이

 

동시하고 말하는 작가이 기억에 남네요~^^

 


 

풋과일

 

 

풋복숭아

 

 

풋자두

 

 

풋사과

 

 

''

 

 

기다리라는 말이야

 

 

덜 익은 과일 먹고

 

 

배아팠던 적 있지 

 

 

'' 자 뗄 때까지

 

 

기다려!

 

 

삶의 여유와 기다림을 전해주는 글귀인데요.

 

 

가끔은 너를 돌아보고 내안에 풋풋한 마음이

 

 

혹시 다른 사람을 아프게 한 건 아닌지

 

 

모자란 것은 없는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물과 물이 손잡고

 

 

굽은 몸 하늘 향해

 

 

으라차차 곧게 세운 거다

 

 

창밖의 저 나무들도

 

 

뿌리가 빨아올린

 

 

물방울과 물방울이 손잡고

 

 

하늘 향해 힘껏 세운 거겠다."

 

 

- 물방울 손잡기 중 -

 

 

게으름에 시들시들한 나의 베란다 화단을 떠올려 봅니다. 며칠 메마른 아이들에게 흠뻑 물을 주고 나면

 

 

줄기와 잎이 하늘을 향해 기지개를 합니다.

 

 

게으른 나를 반성하며 무더운 여름 내일은 이른 아침 식물들에게 시원한 소나기를 전해주어야 겠네요.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동시

 

 

'용기야'에는 엄마의 마음이 듬뿍 담겨져 있는데요.

 

 

"밖으로 한 발

 

 

쑥 내밀어 봐"

 

 

섬세한 표현에 미소지어집니다.

 

 

잔뜩 지뿌둥한 날~~

 

 

마음에 먹구름이 가득한 날~~

 

 

배정순 작가의 두려움 살짝 동시집 읽으며

 

 

밝은 하루 만들어 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n 2023.08.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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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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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진아영맘입니다. 오늘은 좋은꿈 출판사의 동시 향기 7번째인 배정순 동시집 『 두려움이 살짝 』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해요. 표지를 보면 한 소녀가 민들레를 보고 있는 그림인데 민들레에 보면 글자가 적혀 있는데요. 왜 이런 낱말이 있는지 궁금해서 아이들과 동시를 낭송해 보았네요. 배정순 시인은 강릉에서 나고 자라 살고 있고, 배정순독서논술원을 운영하면
"두려움이 살짝"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유진아영맘입니다.
오늘은 좋은꿈 출판사의 동시 향기 7번째인 배정순 동시집 『 두려움이 살짝 』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해요.



표지를 보면 한 소녀가 민들레를 보고 있는 그림인데 민들레에 보면 글자가 적혀 있는데요.
왜 이런 낱말이 있는지 궁금해서 아이들과 동시를 낭송해 보았네요.



배정순 시인은 강릉에서 나고 자라 살고 있고, 배정순독서논술원을 운영하면서 어린이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해요.
두려움이 살짝 동시집은 물방울 손잡기, 나랑 길고양이, 붉은 사과의 마음, 지금이 중요해 등
4부로 총 60편의 동시가 수록되어 있네요.


물방울 손잡기


베란다 화분에서 자라는
율마와 로즈메리
일주일 물 안 줬더니
몸을 축 늘어뜨렸다


살아나길 바라며
물을 흠뻑 줬더니
꼿꼿하게 몸을 세웠다


물과 물이 손잡고
굽은 몸 하늘 향해
으라차차 곧게 세운 거다


창밖의 저 나무들도
뿌리가 빨아올린
물방울과 물방울이 손잡고
하늘 향해 힘껏 세운 거셌다.


물과 물이 손잡는다는 표현이 너무 재미있네요.
집에서 식물을 키우다 보니까 이 동시가 마음에 와닿았네요.
동시 옆에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동시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네요.
아영이가 이 동시를 보니까 집에서 키운 해바라기가 너무 더워서 축 처져 있었는데
사랑과 물을 많이 주니까 꽃이 활짝 펴는 모습이 떠오르다면서 물을 주면서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고 하네요.



유기농 과일 택배

조금 못생겨도
상처가 있어도
환영해 주세요
모두 형제자매랍니다


유기농으로 보살핀
한 나무에서 땄거든요


과일 택배 상자 속에
향기 가득 넣어 보냅니다

 

동시를 낙송하면서 농부의 마음을 읽었네요.
자식 같은 과일에 대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네요.
과일을 택배를 받았을 때 크기와 모양이 제각기였는데 하나같이 맛이 있었는데
이게 바로 농부의 노력이 있었다는 걸 동시를 통해서 알았다는 아영이네요.


 

동시마다 의미를 전달하는 짧은 글이지만 감정과 생각이 잘 느낄 수 있는 동시이네요.
설렘, 즐거움 그리고 행복함까지 느껴지는 동시를 아이들과 낭송하면서 어떤 느낌이 들었는지 이야기 해 보았네요.
아이들의 정서적으로 좋은 동시를 통해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냈네요.
아이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느껴보고 싶다면 배정순 시인의 [두려움이 살짝] 동시집을 추천해 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이하여 작성하였습니다.

y*****0 2023.08.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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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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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는 정서발달에 좋고 창의력에도 도움된다는데요. 초등 아이의 읽기와 쓰기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말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어휘력 향상에도 좋아요. 동시는 생각과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생각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데요. 아이와 동시를 읽어보는 시간을 가지면 참 좋을것 같아요. 아직 아이와 제대로 된 동시집을 읽어본적이 없었는데 배정순 작가님의 동시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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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는 정서발달에 좋고 창의력에도 도움된다는데요. 초등 아이의 읽기와 쓰기에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해요. 말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어휘력 향상에도 좋아요. 동시는 생각과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고 생각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데요. 아이와 동시를 읽어보는 시간을 가지면 참 좋을것 같아요. 아직 아이와 제대로 된 동시집을 읽어본적이 없었는데 배정순 작가님의 동시집이 출간되었다길래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용기야

꼭꼭 숨어 있다는 걸

다 안단다

살짝 한발 내밀어봐

입속에서 뱅뱅 돌고

가슴속에서 콩닥콩닥

뛰지만 말고

밖으로 한 발

쑥 내밀어 봐

- 용기 내봐

- 용기 꺼내봐!

용기라는 걸 머리속으로 상상해 보았어요. 숨어 있는 용기를 밖으로 꺼내보라는 말 읽어보니 참 재미있네요. 

 


 

두려움이 살짝

어디서 나오니?

네가 사는 곳은 어디니?

한밤중에 물 먹고 싶을때

화장실 가고 싶을 때

널 가두어 두려고

수업 시간 발표할때

혼자 집 볼때

못 나오게 막아 두려고

느닷없이 튀어나오는

너 때문에

난 겁쟁이가 되었어

어디서 나오니?

두려움이 고개 들 때

살짝, 보여 줘.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두려움이 살짝> 동시인데요. 느닷없이 튀어나오는 두려움으로 겁쟁이가 된 나. 두려움을 가두고 싶은 마음을 재미있게 표현하였네요. 가끔 두렵고 용기가 필요한 때가 많아서인지 저는 이 동시들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이가 스스로 읽기도 하지만 저도 아이에게 동시를 읽어주고 있는데요. 옆에 그림이 있으니 좀더 집중해서 볼 수 있겠더라고요. 동시읽는 재미와 그림보는 재미가 있어요.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순수한 세상을 동시로 읽어보았어요. 상상해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고요. 마음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지는 시간이 되었어요. 아이들과 <두려움이 살짝> 동시집 한번 읽어보세요^^ 추천합니다!

 

 

 

 

*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d*****0 2023.08.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두려움이 살짝
"두려움이 살짝" 내용보기
이 동시집의 겉표지를 보면 예쁜 소녀가 두려움이 살짝 깃든 표정으로 서 있는데, 독자들이 어떤 동시가 수록되어 있을지 살짝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같다. 동시집의 제목인 <두려움이 살짝>도 왠지 설렘을 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동시를 보면 자연, 식물, 동물, 실생활 등 다양한 감각이 깃든 소재의 시가 눈에 띈다. 특히 개인적으로 '호박 미인, 풋과일'이라는 시는 풋풋함과
"두려움이 살짝" 내용보기

 이 동시집의 겉표지를 보면 예쁜 소녀가 두려움이 살짝 깃든 표정으로 서 있는데, 독자들이 어떤 동시가 수록되어 있을지 살짝 궁금증을 자아내는 것 같다. 동시집의 제목인 <두려움이 살짝>도 왠지 설렘을 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동시를 보면 자연, 식물, 동물, 실생활 등 다양한 감각이 깃든 소재의 시가 눈에 띈다. 특히 개인적으로 '호박 미인, 풋과일'이라는 시는 풋풋함과 싱그러운 감성을 톡톡 건드리고 재미있게 잘 표현해 놓은 시라고 생각한다. 짧은 시인 '풋과일' 시를 감상해 보자.

 

   풋과일

 

  풋복숭아

  풋자두 

  풋사과

 

  '풋'은 

  기다리라는 말이야

 

  덜 익은 과일 먹고

  배 아팠던 적 있지? 

 

'풋' 자 뗄 때까지

기다려!

 

 배정순 작가님이 한 말 중에 동시는 어린이들 마음에 주는 단비 같은 것, 나무가 꾸룩꾸룩 물을 빨아올려 가지와 잎으로 보내 주듯, 동시는 마음에 주는 생물이라고 생각한다고... 마음이 마르지 않고 촉촉하도록 물을 주는 것이 동시라고 했다. 참 좋은 말씀이다.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의 마음이 느껴진다. 이 동시를 읽고 건강한 사고력과 감성이 풍부해는 아이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k*******5 2023.08.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좋은꿈 - 두려움이 살짝(배정순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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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이집에서 동요동시를 배우고 있어요. 그만큼 동시는 정서적으로 아이들한테 좋은 영향을 주니까요.   아이한테 동시를 읽어주기는 했지만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동시를 읽어본 적은 없었거든요. 배정순 시인의 동시집은 아이뿐만 아니라 저한테도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는 첫 동시집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읽어보았어요.     이 책을 지으신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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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이집에서 동요동시를 배우고 있어요.

그만큼 동시는 정서적으로 아이들한테 좋은 영향을 주니까요.

 

아이한테 동시를 읽어주기는 했지만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 동시를 읽어본 적은 없었거든요.

배정순 시인의 동시집은 아이뿐만 아니라 저한테도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는 첫 동시집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읽어보았어요.

 


 

이 책을 지으신 배정순 시인은 강원도 강릉에서 나고 자라 살고 있으며

배정순독서논술원을 운영하면서 어린이들과 함께하고 있다고 해요.

 

 

동시를 읽기 전 제목을 먼저 살펴봤더니

물방울 손잡기, 나랑 길고양이, 붉은 사과의 마음, 지금이 중요해

4부로 나눠져 있는 동시를 부분별로 감상해 볼 수 있어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공감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60편이 수록되어 있어요.

 


 

 

풋과일

 

 

풋복숭아

풋자두

풋사과

 

 

'풋'은

기다리라는 말이야

 

 

덜 익은 과일 먹고

배 아팠던 적 있지?

 

 

'풋' 자 뗄 때까지

기다려!

 

 

 

덜 익은 과일을 먹으면 아이들이 아파 걱정되니

먹지 말고 기다리라는 말이

저에게는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느껴졌어요.

 


 

아이가 아직 글씨를 읽을 줄 몰라 제가 읽어주고 아이는 그림으로 보거든요

 

 

동시 옆에 그림들이 있어 그런지 아이가 잘 보더라고요.

그림들이 하나같이 귀여웠어요.

 


 

페이지 한 장씩 넘기며 동시를 읽는 와중에 우리 동네 작은도서관이라는 동시를 읽다 보니

문득,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는 말이 생각 나더라고요.

 

책을 읽어도, 책을 읽지 않아도, 책을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니까요.

우리에게 책은 안정을 주니까요.

 


 

동시 하나하나 의미를 전달하는 짧은 글이지만

감정과 생각이 잘 느낄 수 있게 쓰인 읽기 좋은 동시 같아요.

 

 

아이들한테 정서적으로 좋은 동시

아이와 함께 읽고 마음을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배정순 시인 두려움이 살짝 동시집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j*******4 2023.08.1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두려움이 살짝-배정순 동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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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살짝 초등 교과 연계 동시집~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1학년 1학기를 잘 마치고~ 학교에 적응을 어느 정도 한 후, 방학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곧 있음 2학기이고, 또 학년이 올라갈 테고. 동시, 시조, 등등 다양한 국어 영역을 배울 테죠. "두려움이 살짝" 동시집을 읽어봄으로써 동시는 이런 것이야 맛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초등학교 다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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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 살짝

초등 교과 연계 동시집~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거 같아요.

1학년 1학기를 잘 마치고~ 학교에 적응을 어느 정도 한 후,

방학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곧 있음 2학기이고, 또 학년이 올라갈 테고.

동시, 시조, 등등 다양한 국어 영역을 배울 테죠.

"두려움이 살짝" 동시집을 읽어봄으로써 동시는 이런 것이야 맛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초등학교 다니는 내내 동시는 쭉~ 배우니까~

예서와 함께 동시를 한 줄 한 줄 낭송해 봅니다.

짤막한 문장이, 한글 깨치기에도 좋네요.

읽으면서, 나도 이랬었는데~ 합니다.

동시가 마음에 와 닿은거겠죠.

 


 

 

풋과일

풋복숭아

풋자두

풋사과

"풋"은

기다리라는 말이야.

덜 익은 과일을 먹게 되면 간혹 배가 아픈 때가 있습니다.

풋과일 동시에서는 "풋"자 뗄 때까지 가디 라리고 하네요.

주렁 주렁 나무에 매달린 과일. 참 맛있게 보이지만, 때가 있어요!!

 


 

 

두려움이 살짝

어디서 나오니?

네가 사는 곳은 어디니?

한밤중에 물 먹고 싶을 때

화장실 가고 싶을 때

널 가두어 두려고

예서랑 함께 읽으면서~ "엄마 나도 이랬어" 합니다.

물 먹고싶은데, 불이 꺼져 있고.

화장실 가고 싶은데, 불이 꺼져 있고.

두려움이 살짝 들고, 무섭다고 해요 ^^

느닷없이 튀어나오는 너 때문에 나는 겁쟁이가 됩니다. ^^

귀여운 느낌의 동시를 읽으며~ 한참 얘기하는 아이들.


 

 

산불 현장을 지나며

물음표(?)가

자꾸자꾸 그려진다

새들은 도망갔겠지?

너구리는 무사할 수도 있어

땅속에 있던 개미는

산불 현장을 지나가며 느낀 마음을 그대로 표현한 동시

저도 뉴스를 보며, 이곳에 살던 동식물들은 어찌 되었을까? 물음표를 달게 됩니다.

읽으면서 산불 조심해야 한다는 예서..

당연하죠!!!!! 조금씩만 조심하면 될 것을...

동시를 읽으며 상상하고, 나도 이런 적이 있었는데 경험을 말하며.

다양한 내 주변의 소재가 동시가 됩니다!!!

 


 

좋은꿈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y****8 2023.08.09.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