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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알파벳, 엔비디아, 아마존, 테슬라, 메타 등등 미국 빅테크 투자는 괜히 겁이 났던 사람입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미 성장할 대로 성장해서 너무 늦은 탑승이 아닌가 하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우려반 부러움반(?)으로 몇년 지켜보았는데 아니 이런 주식들이 계속 고공성장하는 게 아닙니까? 내 기준으론 PER이 너무 비싸고 고평가된 빅테크들... PER이 다 맞는 건 아니지만 80배 100배가 넘게 고평가된 주식을 선뜻 사기엔 자신이 없었습니다. 정확한 기준이 없으니 막연한 의심이 들 뿐이죠.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테크주 투자의 쉬운 원칙을 배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테크주뿐만이 아니라 모든 투자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식투자자(암호화폐 투자자도 가능) 중에서 마땅한 투자의 원칙이 없고 다른 공식은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 계시면 이 책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단타나 기술적 기법 이런 쪽은 아닙니다. 무려 그레이엄과 버핏을 잇는 가치투자 3.0의 선두주자격인 월스트리트 베테랑 펀드매니저가 개발한 것이니 믿을 수 있습니다. 가치투자자로서 변화의 시대에 전통을 수정하고 새로운 길을 제시하려면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을 텐데 저자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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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탁자산운용의 배재규 대표의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책이다. 제목만 봐서는 어려울 것처럼 느껴졌지만 막상 책을 읽으니까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가치 투자를 신봉했떤 저자는 2010년 중반대에 본인의 투자 성과가 형편없어지자 투자 방법에 대한 근본적인 재조정을 하게 된다. 세상은 변했는데 가치투자자들은 아직도 벤자민 그레이엄이나 버핏의 투자 방법에서 벗어나지 못함을 발견했고 세상은 결국은 빅테크로 모인다는 것을 깨닫고 그 다음부터는 투자방법을 기술주 위주로 변경하게 되었다. 나 역시 저PER주나 배당주 위주로 투자를 했는데 배재규 대표와 이 책을 읽으면서 나스닥100이나 빅테크 위주로 투자 방법을 바꿔야겠다고 생각이 변했다.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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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너무 비싸서, 기업 분석이 어려워서 등의 이유로 빅테크 투자 기회를 잡지 못하는 이들에게 쉽고 명쾌한 투자법을 제시하는 책. 월스트리트 베테랑 펀드매니저가 디지털시대에 맞게 보완한 가치평가 지표와 ‘좋은’ 테크주의 기준을 복잡한 계산식 없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체계화한 것이 특징이다. 2011년 이후 미국 주식의 수익은 대략 50%가 정보기술(IT) 분야에서 나왔고 2016년 이후 미국 주식의 수익도 3분의 2가량이 이 분야에서 나왔다. 10년 전에는 정부의 통제를 받는 국영기업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상장기업 10곳 가운데 단지 2곳만이 테크기업이었지만, 2021년에는 10개 기업 가운데 8개가 테크기업이다.
전통적인 가치투자자가 테크주 투자를 꺼리는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기본 PER, PBR 등에 비춰 볼 때 테크주가 고평가되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몇몇 빅테크 분석을 통해, 재무제표 PER로는 고평가되었지만 자신이 고안한 어닝파워 PER로는 저평가된 것임을 밝혀낸다. 재무제표 PER 기준으로 주가가 저렴해 보일 때도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 기업이 매력적이어서가 아니라 전망이 좋지 않아서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저평가된 기업이 ‘좋은’ 기업인지 판단하는 기준이 본문에 상세히 설명된다.
한 세대 전에 피터 린치가 저서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투자는 너무 중요한 것이므로 전문가들에게 맡겨놓을 수 없다고 말한다. 실제로 아마추어 투자자는 기관투자가보다 단기적인 압박에 덜 노출되기 때문에 종종 시장의 기회를 이용하기에 훨씬 더 좋은 위치에 있다고 한다. 기관투자가는 다음 분기의 실적에 대해 걱정하지만 아마추어 투자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짜 돈을 벌 좋은 기회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투자 방식에 관해 다시 생각하고 디지털경제에 관심을 기울였다. 기술이 멋있거나 재미있거나 사회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윌리 서튼이 은행 강도를 저지른 것과 같은 이유로 테크기업에 투자했다는 것이다. 그곳에 돈이 있기 때문이다.
워런 버핏이 하루 일정을 방해받지 않고 철저하게 지키는 이유가 있다. 그는 하루에 몇 시간을 독서 시간으로 따로 정해놓는다. 우리도 버핏처럼 공부해야 함을 강조한다. 투자 환경에 대한 버핏의 깊은 지식은 신문, 정기 간행물, 온라인 블로그, 회사 재무보고서, 업계 잡지, 비즈니스와 투자 관련 서적을 정기적으로 읽는 데서 나온다는 것이다. 독서는 우리가 투자에 관해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새로운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미 투자한 주식에 관한 최신 정보를 얻는데도 독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버핏은 현대 포트폴리오 이론과 분산투자를 썩 신뢰하지 않았다고 한다. 피터 린치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 린치는 분산투자를 ‘다악화’라고 불었는데 그의 주장은 정확했다. 평범한 100개 주식으로 구성된 분산 포트폴리오는 평범한 수익률 이상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자는 분산투자보다 자신의 강점을 활용해 경쟁우위가 있는 기업을 찾아볼 것을 권한다. 일찍이 앤드루 카네기가 철강 제국을 건설한 이후 세상은 많이 변했지만, 그의 가장 중요한 원칙 가운데 하나는 변하지 않았다. 그는 1885년 피츠버그에서 커리상업대학 졸업반 학생들에게 “모든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완전히 틀린 말이다. 모든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아두고 그 바구니를 계속 지켜보라“라고 말했다고 한다.
피터 린치는 아마추어 투자자가 전문 투자자보다 유리하다고 믿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아마추어 투자자는 누군가에게 단기 성과를 보고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 의무에서 벗어난 투자자들은 수년간 성장하고 복리 효과를 낼 수 있는 훌륭한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확고한 신념을 가진 투자를 지속하고 계속해서 그 투자가 흠이 없다는 확신이 들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시장의 상승과 하락을 견딜 수 있을 것이다고 한다. 버는 것보다 덜 쓰고 급여를 받을 때마다 정기적으로 주식에 투자하면 더욱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정기적으로 자금을 추가 투자하는 일은 언덕을 굴러 내려가면서 점점 커지는 눈덩이에 눈을 더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눈덩이는 굴러가면서 자연스럽게 커지나, 더해진 눈 덕분에 더 빠른 속도로 복리 효과가 발생한다고 한다. 빅테크 중 하나인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은 기업 매출의 10%를 차지하는 반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60%에 달한다. 이것은 알파벳도 마찬가지다. 알파벳은 수십억 달러의 이익을 얻을 잠재력을 가진 유튜브와 안드로이드 같은 앱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는 기껏해야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있다. 유튜브와 안드로이드는 지금까지 발명된 가장 수익성 높은 사업 가운데 하나인 구글검색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받아왔다고 한다. 구글검색은 다른 소들의 젖을 짤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많은 젖을 생산하는 가장 뛰어난 암소처럼 다른 사업 부문을 먹여 살리고 있다고 한다.
금융위기의 원인을 주식 공매도라고 단정한 레딧(Reddit) 웹사이트의 집단행동 사태가 12장에서 소개된다. ‘자본주의 시장이 과연 어떤 곳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다가서게 하는 이 사태를 두고 저자는, 시장은 잘못된 사람을 벌주는 곳도 선행의 장소도 아니라며 홍보 문구에 속아서 상품을 구매하면 손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임을 경고한다. 끝으로 저자는 ‘체스판 후반부’ 일화를 비유로, 2057년에는 컴퓨터 성능이 집적회로가 처음 발명됐을 때보다 57경 5,000조 배 강력해질 것이라고 전망한다. 어떤 법적 규제로도 빅테크의 물결을 막을 수 없고 빅테크의 전성시대는 장기화될 것이라는 암시로 책은 마무리된다. |
| 돈은 빅테크로 흐른다는 현대 경제에서 빅테크 기업들이 어떻게 막대한 자본을 유치하며 시장을 주도하는지 분석한 책이다. 기술 혁신과 소비자 행동 변화를 통해 금융과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쉽게 설명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기회와 위험 요소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시대를 반영한 필독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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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시설은 미국 크래비티캐피털 자산운용 대표이다. 테크주는 고평가 상태라는 전통적 가치투자의 관점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가격이 저렴하고 역사적으로 우량주이고 전성기가 지난 기업은, 주식이 할인중이어서 주가가 싼것이 아니고 미래에 대한 전망이 좋지 않기 때문에 주가가 저렴한 것이다. 답은 시장에 있는 것이다. 가치투자자들은 신경제에 속한 테크기업들이 고평가(High Valuation) 되었다고 생각한다. 두번째 닷컴버블의 신호인가? 아니면, 주식시장에서 위험한 "이번에는 다르다" (This time it's different) 인 것인가? 2016년 버핏이 애플에 투자해을때 가치투자자들은 당황했다. 버핏 " 나는 애플이 테크주이기 때문에 매수한 것이 아니다. 애플의 생태계 가치와 그 생태계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지에 관한 확실한 결론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시대가 바뀌면 투자자들도 시대에 따라 비꿔야 한다. 가치투자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행동경제학, 부채의 최소화, 안전마전, 기본적분석, 분산투자, 그리고 역발상투자의 중점에서 워런버핏의 복리의 중요성, 므두셀라기법(안정적인 기업에 장기투자) 으로 가치투자자 계보를 이어간다. 대공항 시대에 기반을 둔 그레이엄의 보수적인 관점에서 버핏은 멍거를 만나면서 그레이엄의 담배꽁초 투자방법에서 가이코처럼 경쟁우위가 있고, 장기적인 성과를 낼 가능성 있는 기업을 선호하게 된다. 즉, 정량적투자(수치중시. Quantitive ) 에서 정성적투자 (상황묘사. Qualatative ) 로의 변화 기업을 둘러싼 해자 (moat) 라고 버핏은 얘기한다. 하지만, 오늘날의 경제는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안정적인 경제와 달리 매우 역동적이다. 지금은 테크기업들이 참호를 파고 해자 뒤에 안주하는 시대가 아니다. 다시 투자하고, 성장해야 하는 시대이다. 작가 애덤 시셀은, 버핏 가치 2.0 의 충실한 제자라고 생각했지만, 빅테크 기업들은 연구하면서
세가지의 특성을 모두 보유한 기업을 찾을 수 있었다. 이것은, 가치 3.0 투자 방법의 토대가 된다. BMP 템플렛 Business Management Price BMP 가 확실하지 않다면 ? 신호가 아닌 소음에 불과하다 ! 가치3.0 의 세계관은 사회적 책임을 지는 기업에 대한 투자와 자연스럽게 맞아 떨어진다. 이 책에서 말하는 " 돈이 있는 곳 " 에 ESG (Environmental 환경, Social 사회, Governance 지배구조 ) 도 있다. 세상은 계속 변해왔고, 또 다시 변할 것이다. 가치 3.0 은 또 다시 새로운 분석 툴이 필요한 가치 4.0 의 시대가 될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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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의 내용은 기존의 가치투자자들에게는 큰 시련이었던 플랫폼 기업으로 일컬어지는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투자법을 제시하고 있다. 다만 이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존 가치 투자에 대해 공부를 해본 사람들이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듯 하다. 물론 가치 투자를 공부하지 않은 사람도 이 책의 초반에 가치투자에 대해 소개하기 때문에 무리없이 충분히 책의 내용을 흡수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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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한지는 오래 되었는데 선뜻 손이 잘 안간다 오래 두었던만큼 그 사이에 미국장에 많은 반영이 이뤄졌기 때문이랄까 그저 한자리에 앉아서 애덤 시셀이라는 25년 이상의 전문 투자가의 자산 가치를 기반으로 한 투자 얘기와 선뜻 접근이 어려운 고평가 영역의 투자 얘기를 들어볼수 있어 괜찮았ㄷ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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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후 미국 주식의 수익은 대략 50%가 정보기술(IT) 분야에서 나왔고 2016년 이후 미국 주식의 수익도 3분의 2가량이 이 분야에서 나왔다. 10년 전에는 정부의 통제를 받는 국영기업을 제외하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좋은내용입니다. 좋은 내용이 많이있네요 그래서 더욱더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
| 개인적으로 빅테크에 대한 전문 지식 부족 등으로 막연하게 관련 투자를 주저하고 있으나, 이 책을 통하여 빅테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와 투자시에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지표들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빅테크 투자에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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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시셀의 책으로 벤저민 그레이엄의 가치투자가 워런버핏의 성장하는 가치투자로 변했듯이 테크주에 맞는 가치투자로 변해야 한다는 얘기를 가독성 있는 문체로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가치투자 3.0이라 명하고 테크주 투자법에 대해 BMP템플릿과 어닝파워 PER에 대해 설명을 자세히 했다. 어찌보면 그동안 가치투자에 대한 것도 있고 변형된 것도 있지만 나름 설득력(?)있게 ... BMP템플릿은 비즈니스 품질과 경영진의 자질에 대한 물음으로 투자에 적합한지 체크리스트로 평가하는 것이고 어닝파워PER은 연구개발비의 비용처리 부분을 얘기하면서 연구개발비가 자산으로 처리될시 빅테크주의 PER은 현실적으로 내려와서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시를 들면서 설명을 했다. 빅테크기업은 연구개발비가 많이 들어가니 지금의 회계기준과 맞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기업을 공부해 볼때 적용해 볼 사항인 듯하다.... BMP템플릿은 P128~129에서 자세히 설명을 했는데 예를 들어 시장 점유율이 낮다는 것은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고 성장하는 시장에 있는지, 지속가능한 경쟁우위에 있는지 체크해보고 경영진은 소유주처럼 행동하는지 비즈니스 가치를 높이는 핵심가치를 아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다. 여기서 비즈니스 품질이 경영진의 자질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도 명심해야 할 부분인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