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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 어린이작가정신
"[서평]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 어린이작가정신" 내용보기
평생 어린 올챙이의 모습으로 사는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린다분데스탐 #어린이작가정신   어머나~ 정말 귀여운 아홀로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우파루파'라 불리며 애완동물로 집에서 많이들 키웠어요. 그때 저도 키워볼까 고민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외로운아홀로틀이야기 에서는 이름이 '아홀로틀'이고요, '우파루파
"[서평]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 어린이작가정신" 내용보기

평생 어린 올챙이의 모습으로 사는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린다분데스탐 #어린이작가정신

 

어머나~ 정말 귀여운 아홀로틀!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다는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한때 우리나라에서도 '우파루파'라 불리며 애완동물로 집에서 많이들 키웠어요.
그때 저도 키워볼까 고민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외로운아홀로틀이야기 에서는 이름이 '아홀로틀'이고요,
'우파루파’, ‘멕시코 도롱뇽’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은 보더니 포켓몬에도 우파루파 캐릭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귀여운 모습의 아홀로틀 이야기 아이들과 즐겁게 볼 수 있어 좋았어요.

 

 

 

#외로운아홀로틀이야기 를 읽자마자 '표현이 정말 사랑스럽다~'라는 감탄사를 내뱉게 되더라고요.
와글와글 재잘재잘 보송보송 까끌까끌 맨들맨들 따끔따끔한 덩어리라는 표현을 보고서요!
정말 사랑스러운 표현이지 않나요?
'부사'가 많이 쓰였어요.
'부사' 뜻을 찾아보니 
[용언 또는 다른 말 앞에 놓여 그 뜻을 분명하게 하는 품사]라고 하네요.
덕분에 우리 아이들 부사를 배웠어요! ㅎㅎㅎ

 

 

#외로운아홀로틀이야기 는 옛날 옛적에 지구가 태어난 것부터 이야기가 시작돼요.
작은 생명체들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동물도 있고 바보 같은 동물도 생겨났어요.
짜잔!
희귀하고 아름답고 작은 아홀로틀 알 987개 중에서 유일하게 딱 하나 태어났어요.
바로 그 딱 하나의 아홀로틀이 이 책의 주인공이랍니다.

 

 

 

아홀로틀은 플랑크톤, 장구벌레, 새우 등을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서
팔다리와 손가락 8개, 발가락 10개가 생겼어요.
학교에서 작은 물고기, 호랑이 도롱뇽, 달팽이와 함께 많은 것을 배웠어요.
다른 친구들은 여럿이었지만 아홀로틀은 딱 하나였지요.

 

아홀로틀이 바보라 부르는 인간들이 나오는데 호수에 온갖 것을 버렸어요.
그중 휴대폰을 특히 멋진 보물이라고 생각했어요.
아홀로틀은 호랑이 도롱뇽들과 잘 놀았는데 그들은 폐가 생겨서 이제 물 위에 살아야 한다며 떠났어요.
외로운 아홀로틀은 친구들을 따라 떠났지만 찾지 못하고 마음은 점점 더 가라앉았어요.
어느 날 호수 바깥세상에 불이 났는데, 세상이 빙글빙글 돌고 아홀로틀은 위로 위로 솟아오르고 말았어요.

 

 

 

호수가 아홀로틀을 호수 밖으로 던졌고 아홀로틀은 깡통을 배처럼 타고 다니며 떠돌았지요.
흘러 흘러 '반려동물 용품점'에 들어가게 된 아홀로틀은 그곳에서 누군가를 만나게 됩니다.
믿지 못할 일이 일어났어요.

제일 마지막 장이 정말 압권입니다!
꼭 이 책을 통해 아홀로틀이 행복해지는 모습을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라요~^^

 

 

 

 

 

 

#외로운아홀로틀이야기 를 읽는 동안 참 몽글몽글한 기분이 들었어요.
아홀로틀을 통해 보게 된 지구와 인간의 모습은 정말 안타까웠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긍정적인 아홀로틀의 모습에 응원을 하게 되더군요.

#외로운아홀로틀이야기 를 통해 아홀로틀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환경오염과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들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살랑살랑 움직이며 팽그르르 도는 아홀로틀을 직접 보고 싶어요~

 

 

 

 

 

#외로운아홀로틀이야기
#린다분데스탐 #어린이작가정신
#아홀로틀 #환경오염 #도롱뇽
#오염 #세상 #기후 #기후변화
#멸종 #멸종위기 #동물 #식물
#생물 #지구 #생명력 #희망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j*****n 2023.09.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내용보기
아이들이 둘다 아홀로틀 일명 우파루파를 좋아해요. 표지를 보자마자 읽고 싶어 했어요. 아이들의 눈에는 귀여운 아홀로틀만 보이는 거겠지요. 저도 아홀로틀 하면 귀엽게만 보여서 귀여운 내용을 담고 있는 그림책인가 보다 했는데... 상당히 시크한 시선의 내용을 담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읽어보면 씁쓸하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답니다. 아홀로틀에 대해서 알고 그림책을 보면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내용보기


 

아이들이 둘다 아홀로틀 일명 우파루파를 좋아해요.
표지를 보자마자 읽고 싶어 했어요.
아이들의 눈에는 귀여운 아홀로틀만 보이는 거겠지요.

저도 아홀로틀 하면 귀엽게만 보여서 귀여운 내용을 담고 있는 그림책인가 보다 했는데...
상당히 시크한 시선의 내용을 담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읽어보면 씁쓸하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답니다.
아홀로틀에 대해서 알고 그림책을 보면 좋을 거 같아요.

아홀로틀은 멕시코 중부에 살고 있는데 인간들의 편의를 위해 주변환경이 파괴가 되어서 멸종위기를 맞고 있다고 해요.
현재 야생개체는 호히밀코 호에만 서식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야생개체 조차도 1998년 부터 6000마리에서 시작하여 2013년에 조사를 했을 때 한마리도 발견되지 않았다가
한 달 후 겨우 2마리가 발견된게 고작이랍니다.

2마리가 발견 된게 고작이라니...

이런 내용으로 볼때 그림책의 배경은 멕시코 중부의 호히밀코 호 인거 같습니다.
아홀로틀이 바보들을 구경한다고 하죠..
그 바보들은 호수에 흥미로운 보물을 던진다고

바보들은 인간을 말하는 거겠죠.
환경과 생태계가 파괴되면 우리에게도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생각못하는 바보들인거죠.
보물은 쓰레기고요.


 

불도 났었나봐요.
그림책에서지만 불이 났어도 아홀로틀이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어요.

환경에 대해서도 인간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그림책이었어요.
아래는 아이가 쓴 감상문이어요.


가장인상깊었던 장면은 외로운 아홀로틀이 드디어 아홀로틀을 만난것이다.호랑이 도룡용은 아가미가 사라지고 폐가 생겨서 육지로 올라갔지만 아홀로틀은 외로운 아홀로틀 옆을 지켜줄수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 아기 우파루파들이 많이 많이 있는 장면도 너무 좋았다.외로운 우파루파가 이제 행복한 우파루파가 돼었으면 한다.우파루파는 이제 외롭지 않게 즐겁게 지낼것 같다.


 

어린이작가정신 출판사에서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 총점 종이책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후기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후기" 내용보기
오늘 읽어본 책은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에요.낯선 이름이지만 어딘가에서 본것같은 비쥬얼의 아홀로틀은 바로 우리가 잘알고 있는 우파루파에요.아홀로틀을 잘모르는 아이를 위해 책을 읽기전에 미리 아홀로틀의 이미지를 찾아보고 읽기 시작했답니다.아이는 아홀로틀의 분홍 6개의 아가미를 보고 신기해하더라구요.987개 알중에 딱 하나만 태어난 호수에 마지막 아홀로틀이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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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읽어본 책은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에요.

낯선 이름이지만 어딘가에서 본것같은 비쥬얼의 아홀로틀은 바로 우리가 잘알고 있는 우파루파에요.

아홀로틀을 잘모르는 아이를 위해 책을 읽기전에 미리 아홀로틀의 이미지를 찾아보고 읽기 시작했답니다.

아이는 아홀로틀의 분홍 6개의 아가미를 보고 신기해하더라구요.

987개 알중에 딱 하나만 태어난 호수에 마지막 아홀로틀이 이 책의 주인공이에요!!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호수에서 흥미로운 보물을 던지는 우스운 바보들을 구경하며 무럭무럭 자랐어요.

아홀로틀은 팔다리와 손가락, 발가락이 생겼고 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호랑이도롱뇽과 친구가 되었어요.
바보들이 던진 신기한 보물들도 잔뜩 모아서 호랑이도롱뇽과 재미나게 놀았고요.

그런데 폐가 생긴 호랑이도롱뇽들은 물위로 떠났고 아홀로틀은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인 호수는 너무 외롭고 처음보는 못보던 생명체들이 나타났어요.
호수의 물은 점점 흐려지고 따뜻해졌어요.
그리고 호수 밑바닥 물은 탄맛이 났고 위로, 위로 솟아오르다 호수밖으로 내던져졌어요.

세상은 조용해졌고 아홀로틀은 새친구 아홀로틀을 만나 더이상 외롭지않아졌어요.

그리고 987마리 꼬마 아홀로틀들의 엄마 아빠가 되었답니다!!
덩치큰 바보들이 어디갔는지는 알수 없었어요.

아이와 가볍게 읽기 시작하다가 결말이 무겁게 다가오는 내용의 책이었어요.

멸종 위기의 아홀로틀 그리고 환경오염된 세상!!
덩치큰 바보들처럼 흥미로운 보물들을 마구 버리면 지구는 따뜻해지고 덩치큰 바보들은 사라지게 될꺼에요.

연약하고 부서지기 쉬운 지구의 생명력과 작지만 이 행성에 살고 있는 아홀로틀을 통해 희망을 엿보았어요.

덩치큰 바보가 될것인지 지구의 희망의 생명이 될지는 우리가 선택해야겠지요.

지금부터라도 우선 할수있는 것들을 해보기로 아이와 약속했답니다.

어린이작가정신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b******7 2023.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내용보기
이미 도마뱀을 비롯한 달팽이에 반려토끼와 사슴벌레까지 한 식구로 살아가는 우리 집인지라 아주 오래전부터 우파루파 멕시코도롱뇽 엑소루틀 키우고 싶다는 우리 아이들의 바램을 도저히 들어줄 수 없었던 저는 나름 고심하고 있었답니다.     무척이나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양서류 우파루파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양서류인 개구리와 달리 올챙이 시기를 유지한 채 평생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내용보기

이미 도마뱀을 비롯한 달팽이에 반려토끼와

사슴벌레까지 한 식구로 살아가는 우리 집인지라

아주 오래전부터 우파루파 멕시코도롱뇽 엑소루틀

키우고 싶다는 우리 아이들의 바램을 도저히

들어줄 수 없었던 저는 나름 고심하고 있었답니다.

 


 

무척이나 매력적이고 사랑스러운 양서류 우파루파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양서류인 개구리와

달리 올챙이 시기를 유지한 채 평생 살아간다고

알려진 유형성숙의 대표적 사례라던데

미소를 짓는듯한 입모양과 귀여운 외모 덕분에

반려 양서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단순히 정말 깜찍한 반려 동물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 그림책을 읽고 난 후에 달아보니 신체 재생 능력이

무척 뛰어난 생명체로 일반적인 도마뱀이 생존하기 위해

꼬리를 끊어내고 달아나는 정도의 재생이 아니라

우파루파 신체 어디든 가능하고 빈도 역시도 몇 번이고

반복해서 재생할 수 있다고 하니 무척 신기했답니다.

 

 

하지만 그런 생물학적 특징 때문에 지구 환경의 급격한

변화나 오염에 가장 민감한 생명체라고 알려져 있고 실제로도

멸종 위험이 높다고 하는데 보호하려는 노력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이 이해가 되던데 종의 보전에 노력해야겠네요.

그렇다면 나도 우파루파 양서류를 반려동물을 받아들여야

하나 고민까지 하게 만든 멸종 위기종의 사연을

아이들에게 너무 심각하게 제시하기 보다는 동화 형태의

구성을 통해 들려주는 것을 먼저 해보기로 했답니다.

 

 

어린이작가정신 출판사의 신간도서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그림책은 알 987개 중에서 딱 하나 살아 남은 호수의

마지막 아홀로틀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무척이나 담담하죠.

지독하게 외롭지만 그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호수 속의

다른 생명체들과 어울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이나

분명 쓸쓸하게 보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들과 이별을

최대한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아홀로틀 표정이 애처롭답니다.

 

 

폐가 생겨서 물 위에서 살아야 하는 호랑이도룡뇽들과의

느닷없는 이별이 무척 슬프지만 단 한 마리가 살아남았기 때문에

외롭고 지루한 일상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이 아홀로틀

운명이라고 한다면 너무 가혹하다고밖에 할 수 없겠죠.

밤낮으로 친구를 찾아 헤매고 다니는 와중에 아홀로틀의

눈에 비친 바깥 세상은 정말 이상했지만

인간으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관점에서 보면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행태가 우파루파에게

그대로 악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이 들어서 괴로워했어요.

 

 

점점 더러워지고 있는 아홀로틀의 호수 속 생활이

어떻게 큰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지를 숨죽이며 지켜본

우리 아이들의 마음이 다행스럽게도 따뜻해지긴

했지만 그와 동시에 마음의 숙제처럼 남겨진 현실에 대한

걱정 때문인지 무겁게 짓눌리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말했죠.

 

 

특히나 일반적인 생명체들이 살아간다고 표현되는 그림책의

호수와 달리 물의 색 자체가 온통 칙칙하고 시커먼 탁한 농도가

계속해서 생각이 난다면서 지구 자연과 환경의 보호에 대한

또 다른 복잡한 상념을 불러 일으킨 것 같아 귀여운

우파루파와 극명하게 대비되는 현실을 동시에 제공한답니다.

 

 

아홀로틀가 나고 자란 호수의 마지막이 어떤 모습일지는

지구를 마구 오염시키고 있는 사람인 우리들이 모르는 것도

아니기에 이야기를 보는 내내 홀로 외로운 생명체가

혹시나 위험해지는 것은 아닌가라는 불안감이 계속 엄습했다고

표현했는데 그만큼 복잡 미묘한 주제의식이 특별했나봐요.

 

어린이작가정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이달의 사락 t******0 2023.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이작가정신 -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어린이작가정신 -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내용보기
아홀로틀을 아시나요? 저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어요. 난생처음 보는 도롱뇽 모습이라 신기했거든요. 머리에 있는 분홍색 잉? 이게 뭐지 하며 찾아봤더니 가느다란 가지가 나 있는 세 쌍의 아가미래요. 아홀로틀은 점박이도롱뇽과의 양서류예요. 우파루파, 멕시코 도롱뇽으로도 불리고 포켓몬스터의 캐릭터 우파의 모델이라 해요. 흔히 볼 수 있는 도롱뇽이라고 생각하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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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홀로틀을 아시나요? 저는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어요.

난생처음 보는 도롱뇽 모습이라 신기했거든요. 머리에 있는 분홍색 잉? 이게 뭐지 하며 찾아봤더니 가느다란 가지가 나 있는 세 쌍의 아가미래요. 아홀로틀은 점박이도롱뇽과의 양서류예요. 우파루파, 멕시코 도롱뇽으로도 불리고 포켓몬스터의 캐릭터 우파의 모델이라 해요.

흔히 볼 수 있는 도롱뇽이라고 생각하면 안 돼요! 정말 희귀하고 보기 힘든 동물이라고 해요.

 


 

옛날 옛적에 지구가 태어났어요. 옛날 옛적이란 글귀를 보니 엄청 오래된 이야기를 말하는 거 같아요. 원시시대에 나오는 사람 그림에 공룡 그림까지 있는 거 보니까요. 지구가 나이 들면서 새로운 동물들이 생겨났어요. 어떤 동물은 사라졌지만요. 어느 날, 멋진 호수에서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987개의 알 중에서 딱 하나 희기하고 아름답고 작은 아홀로틀이 태어났어요.

이 호수의 마지막 아홀로틀일지도 모른다는 걸 누가 알아줄까요?

아름답지만 너무나 외로운 아홀로틀.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게 하네요. 사람도 누구나 외로움이라는 쓸쓸한 감정을 느끼고 살아가지만 이 도롱뇽 친구만큼은 아닐까 싶어요.

 


 

플랑크톤, 장구벌레, 새우도 있는 호수에는 먹을거리가 넘쳐났어요. 무럭무럭 자라서 학교에도 다녔어요. 작은 물고기 10마리, 호랑이도롱뇽 11마리, 달팽이 13마리가 있었지만 아홀로틀은 딱 하나뿐이었죠.

 


 

가끔 물 위로 헤엄쳐 올라가 바보들도 구경했어요. 그 바보들은 호수에 흥미로운 보물을 던졌어요. 아홀로틀은 호랑이도롱뇽과 친구가 되어 물속에 잠긴 신기하고 멋진 보물들을 잔뜩 모으기 시작하면서 떠들썩하게 놀며 춤추기도 했어요. 어느 날, 느닷없이 호랑이도롱뇽 친구들이 떠났어요. 친구가 떠난 후에도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보물들을 닦고 재미있는 영상을 보기도 아름다운 음악소리에 잠을 청하기도 했어요. 사실은 이 모든 것이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와 환경을 해치는 물건들인데 말이죠.

심각한 기후변화와 오염된 환경에서 하나뿐인 아홀로틀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책을 보는 내내 마음 한편이 무거워지네요. 계속되는 기후변화와 심각한 환경 오염으로 갈수록 지구가 아파한다면 언젠가는 아홀로틀 도롱뇽 친구도 살아가기 어려울 것 같아 눈시울이 적셔지네요.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라는 책을 읽고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생명체가 살아가기 위한 환경 더 나아가 지구의 중요성을 또 한 번 느끼게 되며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사실을요. 노력이라도 하면 희망이라도 생기니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j*******4 2023.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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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뛰어넘는 희망
"문제를 뛰어넘는 희망" 내용보기
아홀로틀? 참 신기한 이름이지요? 이 책은 스웨덴의 린다 분데스탐이라는 작가가 쓴 책입니다. 책의 시작은 천지창조의 이야기 같습니다. "옛날 옛적에 지구가 태어났어요."로 시작하지요.... 시간이 흐르며 새로운 동물들이 생겨나고, 어떤 동물들은 사라지면서요. 이 책에서는 인간을 '바보 같은 동물, 우스운 바보, 덩치 큰 바보'라고 표현합니다. 인간이 사는 세상 어딘가 호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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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홀로틀? 참 신기한 이름이지요?
이 책은 스웨덴의 린다 분데스탐이라는 작가가 쓴 책입니다.
책의 시작은 천지창조의 이야기 같습니다.
"옛날 옛적에 지구가 태어났어요."로 시작하지요....
시간이 흐르며 새로운 동물들이 생겨나고, 어떤 동물들은 사라지면서요.
이 책에서는 인간을 '바보 같은 동물, 우스운 바보, 덩치 큰 바보'라고 표현합니다.
인간이 사는 세상 어딘가 호수에서 아홀로틀이라는 우파루파가 태어납니다.
알 987개 중의 하나만 부화에 성공한 것이죠.

우파루파는 멕시코가 원산지인 도롱뇽이에요.
저희 아이들도 아쿠아리움에서 봤었고, 이름도 너무 귀여워서 이 책을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우파루파가 살고 있는 호수에는 인간들이 던진 쓰레기들이 쌓이기 시작했어요.
함께 놀던 친구들은 호수를 떠나고요, 혼자 남은 아홀로틀은 점점 우울해집니다.
호수 근처는 기후 변화로 불이 나기도 했고, 물속 온도는 올라가기도 했어요.
그러다 어마어마한 파도에 휩쓸려 새로운 친구를 마주하게 됩니다.
혼자 지내던 아홀로틀은 새 친구를 만나 가정을 꾸리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이 책은 '우파루파'라는 도롱뇽의 눈으로 본 세상을 그려내면서 기후 변화 문제와 멸종 위기 동식물, 쓰레기 문제 등등을 이야기 합니다.
요즘은 여러 환경 문제에 직면해 있어서 아이들과도 생활 속에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곤 합니다.
이 책을 읽고 쓰레기 문제, 기후 변화 문제, 멸종 위기에 맞닥뜨린 동식물에 대한 문제 등에 대해 함께 심도 높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허다한 문제들에만 갇혀있지 않고,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에 대한 긍정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해주는 것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아홀로틀'이라는 우파루파가 새 친구를 만나 987마리의 우파루파 새끼를 가진 가정을 꾸리게 되는 희망을 보여줍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어린이작가정신,#외로운아홀로틀이야기,#우파루파,#환경그림책

h****2 2023.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어린이작가정신 :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서평] 어린이작가정신 :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내용보기
일명 우파루파로 유명한 아홀로틀 이야기 입니다. 멕시코 호수에서 아홀로틀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987마리중에 유일하게 태어났어요. 아홀로틀은 호수는 외롭지만 재밌어서 괜찮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림 속에서 호수는 아홀로틀과 정반대로 바닥엔 가라앉은 쓰레기 투성이에 거뭇거뭇하게 표현되어 호수가 얼마나 오염되었는지 보여주고 있어요.     밤낮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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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우파루파로 유명한 아홀로틀 이야기 입니다.

멕시코 호수에서 아홀로틀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으로 987마리중에 유일하게 태어났어요.

아홀로틀은 호수는 외롭지만 재밌어서 괜찮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림 속에서 호수는 아홀로틀과 정반대로 바닥엔 가라앉은 쓰레기 투성이에

거뭇거뭇하게 표현되어 호수가 얼마나 오염되었는지 보여주고 있어요.

 


 

밤낮으로 친구를 찾던 어느날, 큰 불이 나고 홍수가 나서 호수가 난리가 나고..

그 와중에 아홀로틀은 살기위해 내려간 호수 바닥에서 여러 친구들과 어울려 춤추는 행복한 꿈을 꾸었어요.

 

귀여운 외모에 긍정적인 아홀로틀과 반면에 그렇지않은 시커먼 호수 배경.

블랙코메디를 보는 듯이 긍정적인 아홀로틀을 마냥 응원할 수 없는 씁쓸한 기분이 들어요.

심각한 기후변화와 오염된 환경에서 아홀로틀은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요?!

 

홍수가 난 호수의 거대한 파도에 아홀로틀은 새로운 세상에 다다랐어요.

새로운 고향에 새롭게 만난 친구. 덩치 큰 두 발로 걷는 바보들은 보이지않았지만 궁금하지 않았어요.

아홀로틀은 새 친구를 만나 987마리의 부모가 되었지만. 덩치 큰 바보들은 어디로 간 걸까요. ?!

작가는 아무도 없는 시커먼 도시로 시각적 표현으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것 같았어요.

 

지금처럼 걸어다니는 바보처럼 행동하면 나중엔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 거지?

멸종위기 아홀로틀이지만.. 지금처럼 살게된다면 인간도 멸종위기 곧 닥치지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어요.

 

연약하지만 강인한 지구의 생명력을 지구상 하나 남은 외로운 아홀로틀에 빗대어

아홀로틀처럼 우리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오지않을까 하는 희망의 메세지를 주고있어요.

험난한 파도 속에서 새로 자라난 손을 흔들 수 있었잖아요.

 

아이가 이 책을 보고 "너무 귀엽다~ 우파루파 좋아!! 책 보고싶어" 해서 서평 신청하게 되었어요.

아쿠아리움 갈때마다 우파루파를 계속 봐왔는데 "나 실제로 우파루파 본 적 없어" 이러면서 우파루파 보러가고싶다고 딴소리를 하네요.

하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홀로틀 이야기라서 흥미를 갖고 읽게되는 것 같아요.

환경오염 속에서 살아남은 그림책에 가득한 987마리 아홀로틀 가족들이 귀엽네요.

 

 

우주비행사의 멘트를 앞뒤로 넣어서 마치 우주 속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듯한 책의 시작과 끝은

이 책이 우주 속 지구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해주네요.

 

책 속에 숨겨진 의미가 많아서 책을 읽을 때마다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어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이 특히 무서워지고 있는 요즘인데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들을 해야겠어요.

 

 

#외로운아홀로틀이야기 #어린이작가정신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 #환경오염 #기후변화 #아홀르틀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한 솔직후기 입니다

h*****s 2023.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홀로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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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그림책을 읽어 보았습니다.아홀로틀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검색해 보니 점박이도롱뇽과의 양서류입니다. '우파우파', '멕시코도롱뇽'으로 불리는데 포켓몬스터 캐릭터 중 '우파'의 모델이라고 하네요. 요즘 아이들이 포켓몬스터 참 좋아하는데 이 책이 관련이 있어서 아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익숙한 캐릭터니까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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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그림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아홀로틀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검색해 보니 점박이도롱뇽과의 양서류입니다. '우파우파', '멕시코도롱뇽'으로 불리는데 포켓몬스터 캐릭터 중 '우파'의 모델이라고 하네요. 요즘 아이들이 포켓몬스터 참 좋아하는데 이 책이 관련이 있어서 아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익숙한 캐릭터니까 책에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장을 하나 하나 넘겨보는데 일단 그림 색채가 눈에 들어옵니다. 글밥이 많지 않지만 그림을 천천히 보면서 이야기 나눌 거리가 많더라구요.
책의 시작은 지구의 탄생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가 사는 지구를 잘 비유해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홀로틀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이 지구의 모습과 변화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홀로틀은 인간을 두발로 걸어다니는 바보라고 표현합니다. 바보들이 지구에 점점 많아지고, 호수에 함께 살던 친구들은 점점 떠납니다. 그러던 어느날 물은 흐려지고 세상은 따뜻해집니다.
갑자기 나타난 파도가 아홀로틀을 내동댕이쳐서 호수 밖으로 던져 놓습니다. 이제 세상에 하나 뿐이었던 아홀로틀은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를 조금은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서 동일시하게 되는 그림책입니다. 누군가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이야기 혹은 우리가 아홀로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세상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작가는 우리의 삶은 그래도 희망은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멸종위기인 아홀로틀이지만 재생능력이 뛰어나기도 한 아홀로틀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위대함을 보여주는 그림책입니아이들과 천천히 읽어 가면서 아홀로틀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환경오염에 대해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외로운아홀로틀이야기 #어린이작가정신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r******k 2023.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내용보기
불과 얼마 전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큰불이 났지요. 그때 전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보며 그곳에 사는 사람들 걱정을 했어요. 미처 그곳에 사람 말고 다른 수많은 생명이 살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한 거지요. 앞으로도 이렇게 기후 재앙으로 많은 일이 일어나겠지요. 많은 생명이 죽음을 맞이할 테고요. 이 그림책은 참으로 우리를 숙연하게 그리고 겸허하게 만드는 그런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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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 전 하와이 마우이 섬에서 큰불이 났지요. 그때 전 활활 타오르는 불길을 보며 그곳에 사는 사람들 걱정을 했어요. 미처 그곳에 사람 말고 다른 수많은 생명이 살고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한 거지요. 앞으로도 이렇게 기후 재앙으로 많은 일이 일어나겠지요. 많은 생명이 죽음을 맞이할 테고요.

이 그림책은 참으로 우리를 숙연하게 그리고 겸허하게 만드는 그런 책입니다.

 

이 책의 앞면지와 뒷면지는 우주로 시작해 우주로 끝이 나요.

우주 속의 작고 아름다운 푸른 지구!

그 속에 우리가 있지요.

그리고 아홀로틀이 있습니다. 아홀로틀은 어느 호수에서 태어났어요.

어쩌면 그 호수의 마지막 아홀로틀인지도 모릅니다. 987개의 알 중에 아홀로틀 혼자만 태어났거든요. 아홀로틀은 호수로 쓰레기를 마구 던지는 바보들을 바라봅니다. 그들은 정말 어리석은 바보였어요. 그리고 그들이 사는 세상은 정말 이상했지요. 그러다 어느 날, 불길이 치솟고....

바보들이 사라진 세상에서 아홀로틀은 또 다른 아홀로틀을 만나 987마리의 꼬마들을 낳아요. 바보 같은 인간이 지구에서 사라지고 또 다른 생명체가 아름다운 지구에서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 어쩌면 이것은 우리의 근미래인지도 모르겠어요. 그 미래가 바로 코앞에 있는지도 모릅니다.

 

저는 아홀로틀이 작가가 만들어낸 생명체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었어요.

저는 전에 갔던 수족관에서 아홀로틀을 본 적이 있었어요. 그때 저는 아홀로틀이 못생기고 징그럽다고 생각했어요. 왠지 만지면 물컹물컹할 것 같고 미끄덩거릴 것 같았거든요. 수족관에서 흔히 보는 예쁜 물고기와는 거리가 한참 멀었지요.

 

그 아홀로틀에게 이제야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자연이 아니라 수족관에 갇혀 있는 그 아홀로틀은 자기들을 구경하며 지나가는 인간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아마도 좋은 생각은 아닐 것 같군요.

 

더 많은 바보가 이 책을 읽으면 참 좋겠어요!!

 

 

[책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감상입니다.]

l********7 2023.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환경보호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동화
"환경보호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동화" 내용보기
작년부터 아이에게 재활용, 환경오염, 기후변화와 같은 주제에 대해 조금씩 설명해 주고 있다. 재활용은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워 필요성에 대해서 자주 노출해줬더니 개념이 잘 잡힌 듯했다. 집에 가지고 있는 많은 책들 중에 환경오염에 대해 다룬 책은 딱 한 권. 엄마아빠가 왜 플라스틱을 덜 쓰려고 노력하는지 바닷속에 쌓여가는 플라스틱이 왜 위험한지 알려주고 싶은데, 시각
"환경보호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동화" 내용보기

작년부터 아이에게 재활용, 환경오염, 기후변화와 같은 주제에 대해 조금씩 설명해 주고 있다. 재활용은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쉬워 필요성에 대해서 자주 노출해줬더니 개념이 잘 잡힌 듯했다.

집에 가지고 있는 많은 책들 중에 환경오염에 대해 다룬 책은 딱 한 권. 엄마아빠가 왜 플라스틱을 덜 쓰려고 노력하는지 바닷속에 쌓여가는 플라스틱이 왜 위험한지 알려주고 싶은데, 시각자료 없이 아이에게 설명해 주기가 어려웠다. 그렇다고 바다에 쌓인 플라스틱으로 인해 죽어가는 해양동물들의 사진을 보여주기도 어려워, 적절한 책을 찾고 있었다.

그러다 스웨덴 올해의 그림책 상을 받은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 책을 알게 되었다.

아이가 아쿠아리움에서 귀여운 우파루파를 본 적이 있어 이름은 낯설지만 아쿠아리움의 사진을 꺼내 보이며 아이의 흥미를 불러일으켰다. 

아직 아이의 나이가 어려서 의미를 파악하기 좀 어려웠는지 책을 한 장씩 넘길 때마다 폭풍 질문이 쏟아진다. 아홀로틀이 사는 호수이는 왜 핸드폰이랑 피카츄 키링, 포크, 큐브 등이 있는지, 산불이 왜 났는지를 궁금해했다. 우리가 플라스틱을 많이 쓰면 호수 속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이렇게 쌓인다고 말해주면서, 아홀로틀이 지내는 호수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으려면 호수 등에 쓰레기를 버리면 안 된다고 설명해 줬다. 우리가 평소에 플라스틱 사용하는 것을 줄여야 한다고 알려줄 수 있었다.

책에는 큰 재난을 표현해뒀는데, 이후의 내용은 엄마의 해석에 따라 달라질 듯하다. 처음 읽을 때는 아홀로틀이 불쌍하고, 외로움이 너무나 잘 전달되어 울컥한 마음도 들었다. 기후변화에 의한 재난을 아이에게 어떻게 잘 설명해 줘야는 지 좀 어려운 느낌도 들었다. 지구가 아프면 비가 많이 내려 그림처럼 대홍수와 같은 큰일이 벌어질 수 있다고 설명해 줬다. 

아직 아이 스스로 쓰레기를 만들어내진 않지만, 이 책을 통해 왜 그토록 엄마아빠가 재활용을 열심히 하는지, 우리 환경을 소중하게 돌봐야 하는지 알려줄 수 있었다. 환경이 더 이상 파괴되지 않아 마지막 장에 나오는 아홀로틀처럼 외로움 없이 많은 아홀로틀을 지켜낼 수 있길 바란다. 아이도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으로 클 수 있도록 <외로운 아홀로틀 이야기>와 같은 책을 자주 읽어줘야겠다.

YES마니아 : 골드 e*******2 2023.08.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