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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경제관리]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서평/경제관리]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내용보기
[세상에 쓸모 없는 사람은 없다] 저자 웨이완레이 와 양센쥐 작가는 근현대 정치 사가 이고  경영학 교수이다. 합작 해서 중국의 고전을 재 해석 하면서 이를 시대 흐름에 맞게 적용 하며 경영에 합목적인 방식으로 접목 하고자 하는 노력이 돋 보이다.  이력을 좀더 보니 , 노자 뿐만 아니라 손자 , 공자 ,한비자 , 삼국지가 고루 나오니 이 역시 시리즈의 산무이 아닐가 하는 생각이 불
"서평/경제관리]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내용보기

[세상에 쓸모 없는 사람은 없다] 저자 웨이완레이 와 양센쥐 작가는 근현대 정치 사가 이고  경영학 교수이다. 합작 해서 중국의 고전을 재 해석 하면서 이를 시대 흐름에 맞게 적용 하며 경영에 합목적인 방식으로 접목 하고자 하는 노력이 돋 보이다.  이력을 좀더 보니 , 노자 뿐만 아니라 손자 , 공자 ,한비자 , 삼국지가 고루 나오니 이 역시 시리즈의 산무이 아닐가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 것은 기우 일까 .

 

아뭏든 노자를 기본으로 한 책 쓰기 이니 만큼 우리 독자들은 노자에 대하여 조금 알 필요가 있다.. 아래 위키디파아의 힘을 빌어 노자의 실체에 대한 구연 설명을 붙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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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司馬遷)은 《사기》에서 노자로 상정되는 인물이 3인이 있다고 하였다. (老子 韓非列傳). 첫째로 이이(李耳, 자는 담(聃=老聃)를 들었다. 그는 초나라 사람으로 공자(禮)를 배운 사람이며, 도덕의 말 5천여 언(言)을 저작한 사람인데 그의 최후는 알지 못한다고 한다. 다음에 든 사람은 역시 공자와 동시대의 노래자(老萊子)로서 저서는 15편 있었다 한다. 세 번째 든 것은 (周)의 태사담이라는 사람으로 공자의 사후 100년 이상 경과한 때에 진(秦)의 헌공과 회담하였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노자는 은군자(隱君子)'라는 것이다. 세상에서 말하는 노자라고 하는 이는 은자로서 그 사람됨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후세에 노자라고 하면 공자에게 예를 가르쳤다고 하는 이이(李耳)를 생각하는 것이 상례이나, 이이라고 하는 인물은 도가의 사상이 왕성하던 시기에 그 사상의 시조로서 공자보다도 위인(偉人)이었다고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전설일지도 모르겠다.[모호한 표현]펑유란(馮友蘭)은 노자가 전국시대의 사람이었다고 하는 것을 강하게 주장한다. 이에 근거하여 노자가 실존인물이라고 가정한다면 최소한 도덕경 죽간본(BC 300년경) 이전일 수밖에 없으며 한비자(BC 280~BC 233)가 도덕경을 인용하였으므로 한비자보다 앞선다. 또 도덕경에는 유가사상을 비판하는 내용이 많은데 이는 백서본(갑본은 전국시대 말기, 을본은 한나라 초기) 이후가 반유가적인 것이며 죽간본은 덜하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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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자는  약 기원전 600 여년 전의 사람으로 추정 되니 , 지금으로 부터 2000 년 전의 전설상의 인물이 되겠다.. 예수님보다 약 1000 살 정도 앞선 선지자 중의 한 사람이라고 보면 되려나 ...  또한 노자의 말의 전함이라고 일컽는 도덕경의 개요는 다음 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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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말이라고 하여 오늘날 《노자》(老子道德經이라고도 한다) 상·하 2권 81장이 남겨져 있다. 거기서 기술되고 있는 사상은 확실히 (道)의 본질, 현상계의 생활하는 우수한[모호한 표현] 철학인 것이다. 예컨대 도를 논하여 이렇게 말한다. '도(道)'는 만물을 생장시키지만 만물을 자신의 소유로는 하지 않는다. 도는 만물을 형성시키지만 그 공(功)을 내세우지 않는다. 도는 만물의 장(長)이지만 만물을 주재하지 않는다'(10장). 이런 사고는 만물의 형성·변화는 원래 스스로 그러한 것이며 또한 거기에는 예정된 목적조차 없다는 생각에서 유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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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그러한 무위 자연의 법칙을 현세의 경영학에 접목한 기업이 여럿 눈에 뛰는 것이 특이 하다 . 일본의 경영의 신 마스시타 고노스케가 일으킨 파나소닉이 그러하고 , 미국 GM , 등 노자의 사상을 기반으로  물흐르듯 순리를 강조 하여 인간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을 인문학에 혹은 철학에 견줘서 이야기 하는 러시아 문호 톨스토이나 독일의 당대의 천재적 철학가 니체에 이르르면 그의 사항은 유심론인지 아님 도에 대한 사고 방식은 오히려 유물론에 가까운 무신론에 연결 되는 것이기도 하며,  자연처럼 그러한 것은 인위적인 것으로 거슬을수 없음을 확고히 한다.

 

그 ( 노자)가 춘추 시대 ( 기원전 770 ~ 403 년 ) 의 초나라의 철학자로 생각 한다면 , 진나라로 통일대국이 완성 되기 전의 춘추 전국 시대의 전반기로 봐야 하며 , 그 정재의 회호리의 한축에 있엇음을 감안 한다면 , 당대를 사는 ㅡ혹은 생존 할 수 있는 인간세상 지혜의 덕목은 과연 무엇일가 하는것이 나의 화두 이기도 하다.

 

당연히 , 군주와 왕권이 있고, 군사와 백성이 있어서 제 나라의 군민들을 먹여 살리거나 전쟁에서 이겨야만 살아 남는 뛰어난 계략과 지모가 있는 철학자와 정치가가 살아 남는 세상이니 만큼 저마다의 처세술은 남달랐지 안았을가 생각해 본다.

 

현재의 경영학 및 기업가의 존망도 사실 내부를 들여다 보면 , 춘추 전국시대의 이합 집산과 다를 게 없을 수도 있다, 배경만 첨단 IT 문화와 컴퓨터 , 펜과 , 두뇌로 싸움으 하는 것일 뿐 , 경쟁에서 도태되거나 낙오 하면 기업이 망하는 것은 2000 년전의 춘추 전국시대의 각 나라의 패망사와 닮아 있다... 

 

그 먼 역사의 공간을 뛰어 넘으면서도 후세 사람들에게 변함없는 지혜로 감동받는 부분들이 바로 사람을 다루는 용인술에 있지 않을가 한다.. 전쟁도 사람이 하는 것이도 , 배신도 사람이 하는 것이다. 성공의 열정 또한 기업주 입장에선 사람들에게 얼마나의 동기 부여를 주는 가에 따른 결과에 다름 아닐 것이다.

 

다만 , 공자 , 손자 , 한비자 ,묵가 , 노자  장자 등의 자신들만의 정치 , 철학의 사상이 다른 관계로 제 각각 다른 전략을 채택 하였을뿐 , 근본적인 세상 정치와 민세 지탄을 바라보는 본질은 같지 않았을까 한다...그때 그때 판세에 따른 정세 결정을 누가 얼마나 적절히 하였는지가 후세 역사가들의 평가에 달렸을 뿐이지만 말이다.

 

사실, 100년을 버티는 노송은 나무의 쓰임새 모적  자체에 벗어난 경우에만 살아 남아서 혹은 간택 되지 않아서 300년 500년 동안 버틸 수 있는 저력이 생긴 것이다.. 이러한 노송의 역설은 경영학 입장에서는 어떤 해석이 가능 할 것인가...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라는 뒤집어 말하기는 누구에게나 쓸모 있는 구석은 있다라는 말과도 일맥 상통 하다면,  사람을 적재 적소에 배치 하여 최고의 효율을 올리게 하는 방법 그 것이 바로 노자의 철학 그본을 아우르는 현대 경영학적 전술이 아닐까 ..

 

과연 오늘날의 기업 들도 그러한가 반문해 본다... 대개의 기업들은 필요한 부분만을 취사 선택을 한다. 그리고 나머지는 관심이 없는 경우도 많다.. 언재가 빛을 볼 인재를 위해 10년 20년을 기다리는 것은 시간낭비일 뿐 이라고 판단을 할 수가 있다.. 하지만 , 그 시간 낭비되는 요소의 뒤집어 보기를 잘 하면 정답이 있을 수 있다. 

사람은 저마다의 달란트가 달라서 이를 인정해주고 알아봐 주는 집단에 충성을 하게되는 본능이 있다.. 조조의 지략에도 , 몽고메리 장군의 지략에도 , 알렉 산더 대왕의 돌격대에게도 몸 바쳐 충성을 다하는 전위병 들이 있었기에 가능 한 승리 들이다... 

 

그 옛날 , 거의 2600 년전의 미이라속에 있는 전설속의 노자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사마천의 언을 빌려서 다시 보든 듣든 곱씹어서 생각 해 볼 수 있는 화두는 < 인간이란 어떠한 방식으로 행동 하고 사고 하는 존재 인가 > 라는 속성에 대해서만큼은 오늘날 아무리 진화론이 진전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 그본 인간 양식 패럳음을 꿰 뚫어 보는 철인의 눈매를 피해 가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것이다.. 그러한 연유에서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도 감동을 받았을 터이고 , 그 깐간한 독일의 철인 , 초 자아의 꿈을 위치는 니체 에게 까지도 영감을 주지 않았을까 싶다.. 

 

높은 산 계곡 속으로 물과 같이 낮은 곳으로 흘러 내리는 순리를 깨치는 순가  그 누군가는 히말라야에서 벌써 태평양 바닷가를 거니는 노자의 발자국을 볼수 있지  않았을까 .....< 책력거99 > 느끼다.

r******9 2014.02.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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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노자에게 배우는 인간관리의 지혜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노자에게 배우는 인간관리의 지혜" 내용보기
노자는 5천여 자로 지어진 짧은 책이지만, 읽을 때마다 다가오는 내용이 다르다. 고전의 묘미는 그런 것이다. 언제 읽어도 읽는 당시의 나에게 어떤 면으로든 의미를 부여해준다. 색다른 느낌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도움을 준다. 그동안 여기저기에서 주입된 '어렵다'는 고정관념이 나에게 세뇌되었기에 언제 읽어도 '어렵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는 없지만, 때로는 정독을, 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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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자는 5천여 자로 지어진 짧은 책이지만, 읽을 때마다 다가오는 내용이 다르다. 고전의 묘미는 그런 것이다. 언제 읽어도 읽는 당시의 나에게 어떤 면으로든 의미를 부여해준다. 색다른 느낌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에 도움을 준다. 그동안 여기저기에서 주입된 '어렵다'는 고정관념이 나에게 세뇌되었기에 언제 읽어도 '어렵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는 없지만, 때로는 정독을, 때로는 발췌독을 하면서 어느덧 노자의 사상은 나에게 많은 의미를 던져준다.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고전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명저다.

 

 이번에 읽은 책은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이다. '노자가 말하는 인재경영의 도'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중국런민대학 경영대학원 교수인 양셴쥐, 중국청년정치대학 중문과 부주임으로 중국사회 생활사, 근현대 정치사상사, 정치심리학 등을 연구하고 있는 웨이완레이. 이렇게 두 명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유가는 쌀가게, 불가는 백화점, 도가는 약국'이라는 비유가 나오는데, 이 부분부터 마음에 와닿는 느낌이었다. 유가는 쌀가게와 같은데, 쌀은 중요한 식량이기 때문에 쌀가게가 문을 닫으면 우리는 일용할 양식, 즉 정신의 양식을 잃게 된다. 불가는 각양각색의 일용품이 갖추어져 있고 언제든지 가서 구경할 수 있는 백화점이다. 돈이 있으면 몇 개 사오면 되고, 돈이 없으면 한 번 둘러보고 오면 되는데, 그 속의 모든 것은 인생의 필수품이자 없어서는 안 될 것이다. 도가는 약국이다. '병에 걸리지 않으면 평생 그것을 거들떠보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일단 병이 나면 도가를 찾게 된다.' 정말 적절한 표현이라는 생각에 손뼉을 치게 된다. 지금껏 살아가면서, 바쁘게 살아갈 때가 아니라 지치고 힘들어 황폐해진 영혼을 맞닥뜨리게 되었을 때에나 노자 도덕경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기에 더욱 공감하게 된다.

 

 이 책은 양셴쥐 선생의 <노자와 기업 경영>과 <노자 경영학>, 두 권의 책을 기초로 하여 완성된 것이라고 한다. 이 책에서는 도,덕,유,무,반,수, 이렇게 여섯 가지 법칙에 따라 내용을 편집하였다. 각각의 소제목 앞에는 노자 도덕경으로 시작하고, 현대인인 우리가 읽기에 부담없이 글을 풀어나가고 있다. 글 속에는 노자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다양한 사상과 일화가 담겨있어 읽는 맛이 풍부해진다. 저자의 학식이 광대함을 느끼게 된다.

 

 노자의 사상과 현대 경영과의 만남에 신선한 느낌이 들었다. 현대인의 시각으로 기업경영에 어떤 의미를 주어서 적용시킬지 궁금한 생각에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책이었고 연결이 잘 되는 느낌이었다. 언뜻 생각해보면 노자의 사상과 경영과는 거리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 책의 집필이 참신한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시각으로 두 가지를 접목시켜보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노자 도덕경이 두고두고 읽어볼 책인만큼 이 책도 한 번 읽어서는 그 의미를 온전히 잡아낼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장에 꽂아두고 주기적으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s*****a 2014.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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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북스 /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노자에게 배우는 지혜
"[유아이북스 /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노자에게 배우는 지혜" 내용보기
[유아이북스 /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노자에게 배우는 지혜         몇달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책을 거의 읽지 못하고 지냈는데, 최근 좋은 책을 만났어요.   노자 사상을 현대 기업 경영에 적용해보자는 취지의 책인데, 저는 꼭 기업경영은 아니어도 읽고 싶었답니다.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항상 사람관리가 중요하고, 혼자 있다고 해도 자기 관리가 필요하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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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북스 /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노자에게 배우는 지혜
 
 
 
 
몇달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책을 거의 읽지 못하고 지냈는데, 최근 좋은 책을 만났어요.
 
노자 사상을 현대 기업 경영에 적용해보자는 취지의 책인데, 저는 꼭 기업경영은 아니어도 읽고 싶었답니다.
 
사람이 모여있는 곳에서는 항상 사람관리가 중요하고, 혼자 있다고 해도 자기 관리가 필요하쟎아요?
 
그런 사람 관리에 노자사상과 지혜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다는 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배우고 싶기도 했습니다.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라는 책 제목이 참 마음에 들었어요.
 
 웨이완레이, 양센쥐 공저이고 조영숙씨가 옮겼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중국인민대학 양센쥐 교수가 <노자와 기업 경영>, <노자경영학>을 집필했었고,
 
중국청년정치대학 웨이완레이 교수가 양센쥐 교수와 우의를 바탕으로 수정 보완하여 다시 집필한 것이 이 책입니다.
 
알고보니 양셴쥐 교수는 <공자경영학>, <손자경영학>, <노자경영학>, <삼국자경영학> 등을 집필한 적도 있네요.
 
중국의 저명학 철학사상을 바탕으로 경영학에 꾸준히 접목시키려 노력해 온 사람이네요. 다른 책도 보고 싶어요.
 
 

 
 
이 책 뒷편에는 제가 시간이 될 때 찾는 네이버 카페, 자기경영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네요.
 
그리 큰 카페는 아니지만 배울 점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자기경영, 자기계발면에서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차례입니다.
 
머릿말 / 프롤로그 / 본문 / 부록입니다.
 
본문은 노자의 여섯가지 법칙을 경영 및 사람관리에 적용시키고 있어요.
 
여섯가지 법칙은 도(道), 덕(德), 유(柔), 무(無), 반(反), 수(水)랍니다.
 
1. 도(道)의 장: 하늘과 인간은 하나인가, 둘인가.
 
2. 덕(德)의 장: 낮은 자가 가장 높다.
 
3. 유(柔)의 장: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4. 무(無)의 장: 아무 것도 잃을 것은 없다.
 
5. 반(反)의 장: 극단을 넘어선 통합의 길
 
6. 수(水)의 장: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여섯가지 법칙은 사실 하나 하나 완전히 독립된 개념이 아니에요.
 
도와 덕은 상통하고 유, 무, 반, 수의 개념도 알고 보면 모두 하나의 진리로 통한다고 생각해요.
 
이 책은 노자 사상을 아주 간단히 쉽게 설명하면서 경영 원리에 적용시켰는데요,
 
이를 아주 간단히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1. 도(道)의 경영: 사람을 근본으로 하는 경영, 조화를 이루는 경영
 
2. 덕(德)의 경영: 억지가 아니라 순리대로, 자연에 순응하는 경영,
 
3. 유(柔)의 경영: 부드럽고 약해 보이지만 강할 수 있는 전략을 활용한 경영
 
4. 무(無)의 경영:  무와 유의 개념에 대한 새로운 생각으로 소위, 창조 경영
 
5. 반(反)의 경영: 변증법적 사상을 이용한 조화와 통합의 경영
 
6. 수(水)의 경영: 물의 경영, 물흐름 경영, 자신을 낮게 하는 경영 
 
 
책의 내용을 간단히 요약해 보았어요. 시간이 될 때 한두번 더 읽어볼 생각이에요.
 
부록에는 참고자료(노자와 도가학파, 노자의 핵심사상, 노자와 경영)와 역자 후기, 주가 있네요.
 
노자와 도가학파 부분은 노자로 생각되는 인물들, 이이, 노담, 노래자, 태사담 등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2,000여년 전에 쓰인 노자의 사상, 현대인들이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겠지요.
 
그러나, 어떤 사상이나 철학도 상황에 맞게 취사선택하여 배울 점은 배울 수 있겠죠?
 
전 사실, 이 책을 현대 경영에 접목한다는 의미보다는 자기 경영쪽으로 기대했는데 배울 점이 많았어요.
 
앞으로 아무리 바빠도 시간 날 때마다 이렇게 나름 쉽게 풀이된 철학 관련 책들을 좀 많이 읽고 싶네요.


l****a 2014.0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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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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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는 전 세계에서 ‘성경’과 ‘공산당선언’ 다음으로 많이 보급된 책이다. 중국 내에서 이 책과 관련된 저술만 해도 1700가지 이상이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노자’에 대해 “내가 훌륭한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노자’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독일의 철학자 니체도 ‘노자’를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값진 보물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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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는 전 세계에서 성경공산당선언다음으로 많이 보급된 책이다. 중국 내에서 이 책과 관련된 저술만 해도 1700가지 이상이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는 노자에 대해 내가 훌륭한 정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노자덕분이다.”라고 말했다. 독일의 철학자 니체도 노자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값진 보물로 가득 차 있다고 평가했다.

 

이 책은 중국청년정치대학 중문과 부주임으로 중국사회 생활사, 근현대 정치사상사, 정치심리학 등을 연구하고 있는 웨이완레이와 중국의 명문 종합대학인 중국런민대학 경영대학원 양셴쥐 교수가 노자에 담긴 사상을 도(), (), (), (), (), ()라는 여섯 가지 키워드로 나누고, 이를 현대 기업 경영에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책은 모두 여섯 가지 법칙으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첫째는 도()의 법칙이다. 도는 노자의 핵심 사상으로 노자의 모든 논의는 도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업을 운영하는 데에도 엄격한 도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둘째는 덕()의 법칙이다. 덕이란 도가 형상화된 실체이다. , 도는 본체이며 덕은 그 쓰임이다. 덕의 근원은 도이며 사회, 정치, 인생에서 도가 작용하는 것이 덕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 결국 도는 덕을 통해서 인간세상의 사회, 정치, 인생, 윤리 등을 이야기한다. 셋째는 유()의 법칙이다. “부드럽고 약한 것이 강하고 단단한 것을 이긴다.”는 용병술을 경영에 도입한다. 공격과 수비를 조절하면서 경영관리를 해야 만이 기업의 경쟁력이 꾸준히 유지 될 수 있고 그 외 지나친 경쟁은 삼가야 한다는 경영의 지침을 전한다.

 

넷째는 무()의 법칙이다. 무는 노자의 중요한 개념이다. 무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실체의 무로, 확실히 실재하는 무를 말한다. 둘째는 허상의 무로, 있는 듯 없는 듯 불확실한 무를 말한다. 셋째는 유를 내포한 무로, 무에서 유가 생겨나고 유에서 다시 무가 생겨난다는 의미다. 다섯째는 반()의 법칙이다. 노자는 되돌아 가는 것이 도의 움직임이라고 역설한다. 이런 반은 노자의 변증법적 사상을 나타내는 방법인데 그 예로 위에서 살펴 본 유와 무가 서로를 낳는다.’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와 같은 구절을 들 수 있다. 여섯째는 수()의 법칙이다. 노자는 물을 좋아해서 사람을 물에 비유하여 선한 사람이 되기 위한 일곱 가지 미덕을 만들었고, 최고의 덕을 갖추고자 하는 사람은 물을 배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노자는 최고의 지도자란 성과를 이루어도 드러내지 않고, 교만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러한 노자의 사상을 현대 경영학에 적용하면, ‘기업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리더의 위치가 낮아야 한다고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기업이 오랫동안 지속 될 수 있는 방편인 사람 경영의 방법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으므로 현대의 기업가들은 이 책으로부터 경영의 근본적인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이 없다면, 기업에 역시 쓸모없는 사원은 없다.

 

이 책을 통해 기업 경영은 사람 경영이라는 말처럼 사람을 근본으로 삼아 기본에 충실한 경영을 하게 될 때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k*****6 2014.02.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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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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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쓸모 없이 태어난 사람이 있을까? 우리가 알 수 없는 신비의 영역은 인간 탄생의 비밀도 포함 되기에, 더하여 탄생의 신비를 가진 인간은 무언가를 위해 태어난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제목은 무척이나 생뚱맞듯이 뭔가를 걷도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으나 '노자'라는 걸출한 인물의 말이라 '도'를 아십니까 처럼 도에 관련된 문구이고 생각하니 생경한 그 제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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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쓸모 없이 태어난 사람이 있을까? 우리가 알 수 없는 신비의 영역은 인간 탄생의 비밀도 포함 되기에, 더하여 탄생의 신비를 가진 인간은 무언가를 위해 태어난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이 무엇이든.

제목은 무척이나 생뚱맞듯이 뭔가를 걷도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으나 '노자'라는 걸출한 인물의 말이라 '도'를 아십니까 처럼 도에 관련된 문구이고 생각하니 생경한 그 제목도 조금은 이해 될듯도 하다.

 

이 책은 노자의 인간관과 현실의 인식,모순적인 현실의 개선,부드러운 경영, 처세술에 관련된 정수를 여섯가지 법칙으로 전개하고 있다.

 

첫째, 도(道)의 법칙

노자의 핵심사상으로 책에서 말하는 도는 3가지로 분류되고 그중 한가지에 반듯이 속한다고 한다.

1.형이상학적 실존체,2.우주만물의 발생과 존재, 운동의법칙,3인류 사회의 일종의 규범이 그 범위에 

속하는 도 이다.

 

둘째,덕(德)의 법칙 

형이상학적 도 ,형이하학적 덕을 말함이며 덕은 도의 작용이라고 한다.사회,정치,인생에서 도가 작용 하는 것이 바로 도라는 것이다.

무위사상으로 대변되는 덕은 '목적이 명확하지 않는 방법'으로 3가지 경지를 설명하고 있다.

1.함부로 행동치 않음,2.하되 하지 않음도 있다,3.하지 않으나 하지 않는것이 없다.

많은 생각을 해야 하는 부분이라 무위의 경지를 다다르기가 쉽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셋째,유(柔),부드러운의 법칙

'부드럽고 약한 것이 강하고 단단함을 이긴다'는 논점으로 힘과 형세를 논하기보다 싸우지 않고 굴복 시키는 최고의 용병술을 논하고 있다.

노자와 손자의 병법은 공통된 부분이 많이 있지만 노자의 '전쟁에 승리 했을지라도 득의양양해서는 안된다'는 것 처럼 예를 갖춘것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넷째,무(無)의 법칙 

무는 아무것도 없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천지의 형성이 이루어지는 근원이라고 한다.천지를 형성할 물질이라고 한다. 대립된 유는 천지가 형성되고 난 후의 상태를 말함이다.

사물은 여러 측면을 가지고 있다. 어느 한면 만을 보고 판단을 하면 오류에 빠지게 될것이므로 역발상 의 사고를 가져야 한다는 것, 유물론적 변증법 사상과 일치하는 다가도의 사유를 필요로 한다고 한다.

 

다섯째,반(反),되돌아 감의 법칙

되돌아가다는 변증법적 사상의 핵심이다. 이는 세가지 의미로 해석 할 수 있다.

1.대립하면서도 어울린다,2.사물의 발전이 극에 달하면 반전이 이루어 진다,3.애초의 순수함과 본성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음과 양이 어울리는 경영의 기술로 사물의 조화를 이루어 내려는 노력이 그 바탕에 깔려 있다고 보아야 하겠다.

 

여섯째,수(水)의 법칙

물흐르듯 경영하라는 뚯을 말하고 있는데 왜 물일까? 물은 최고의 선(善)이다.

물의 속성을 인간화하여 7가지로 설명하고 있다.선한 사람이 되기 위해 수덕(水德)을 작추어야 함을 말하고 있는것이다.

머무는 곳이 물과 같아야 하고,마음이 바다처럼 넓어서 깊이를 헤아릴 수 없어야 하며,사람을 대하는 태도는 진실하고 모든걸 포용해야 하며,말하는것은 참되고 신용있어야 하며,정치는 청렴결백하여 국가 질서를 정연하게 해야 하고,일처리는 만물을 이롭게 하는 물과 같아야 하고,행동은 좋은 비는 때를 알고 내리는 것 처럼 기회포착을 잘해야 한다는 7가지 수덕을 잘 지키면 도에 가까워 진다고 노자는 말하고 있다.

 

이처럼 노자는 도에 관한 6가지의 법칙들을 설명하고 있는데 이는 현대 기업들의 경영에 적용되는 HOW로 연결되어 건강한 기업경영의 전략들로 재 탄생되고 인간의 삶을 구조적으로 변화시키는데 커다란 영향을 줄 수 있는 철학적 이상을 현실화시키고 있다고 보여진다.

옆자리에 놓아두고 반복해 읽어도 좋을 노자의 도(道)사상이라 자신의 삶에 영향력을 주고싶다면 강한 추천으로 마감하고 싶다

n********1 2014.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를 읽고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를 읽고" 내용보기
기업을 경영하면서 고민하게 되는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인사라는 말이 있다. 현대와 같이 다양한 직업군과 그리고 다양한 생각이 공유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의 경영방향과 맞는 인재를 뽑고 이를 관리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말하는 것이리라.  그런 면에서 지금 만나게 된 책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는 정말 고전에서 얻은 지혜를 담고 있다고 말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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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경영하면서 고민하게 되는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가 인사라는 말이 있다. 현대와 같이 다양한 직업군과 그리고 다양한 생각이 공유하는 환경 속에서 기업의 경영방향과 맞는 인재를 뽑고 이를 관리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말하는 것이리라.

 그런 면에서 지금 만나게 된 책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는 정말 고전에서 얻은 지혜를 담고 있다고 말할 정도의 책이다. 인재관리를 어떻게 하고, 이를 통한 경영 사상을 들려주기 위해 노자의 사상에서 여섯 가지 부분을 가져온 저자들의 깊은 지식이 돋보인다. 그 여섯 가지를 따라서 이 책을 읽어가면 다음과 같이 경영에 꼭 필요한 덕목들과 그 덕목들이 오늘날 의미하는 바를 깨우치게 된다.

첫째, 도의 장, 하늘과 인간은 하나인가, 둘인가?

   이 장에서 인재관리의 기본이 되는 하나의 화두를 얻게 된다. 그것은 바로 無爲이다. 도를 근본으로 삼고 함이 없지만 또한 하지 않음이 없다(無爲而無不爲)란 말을 원칙으로 삼은 노자의 생각에서 비롯된 무위의 철학을 배우게 된다. 무위의 핵심은 만물이 자연을 따르도록 도우나 감히 억지로 하지 않는 것이라는 말을 통해 기업 경영을 함에 있어서 대세를 따라야 하며 억지로 함이 없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둘째, 덕의 장, 낮은 자가 가장 높다.

사람을 잘 쓰는 자는 자신을 낮춘다. 이를 다투지 않는 덕이라고 하고, 남의 힘을 활용하는 것이라 이른다.  노자 제 68

이 책에서는 사람을 잘 쓰는 자는 자신을 낮춘다라는 말에서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의 교훈을 예기하고 있다.

1)     지인(知人)의 중요성

타인을 아는 것이 곧 지혜로움이라면 자신을 아는 것이야말로 현명한 것이라 할 수 있다.(知人者智 , 自知者明)

2)     사람을 쓰는 기준은 도라는 견해

3)     사람을 잘 구하다라는 개념

4)     선결이라는 개념

5)     말 없는 가르침이라는 개념

 셋째, 유의 장,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

여기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사람을 근본으로 하는 경영을 예기하는 부분이었다.

노자의 생각에 가까운 부드러운 경영이란 사람을 근본으로 하는 경영이다. 부드러운 경영을 도입하여 사람들의 적극성과 창조성을 이끌어내려면, 우선 구성원들이 필요한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중략) 부드러운 경영을 하는 조직에서는 경영자의 권력이 마치 물과 같아서 경영자의 힘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렇지만, 격려, 감화, 계발, 선도 등의 형태로 조직의 공통 가치관과 문화 및 사내 분위기 등에 의해 발휘되는 전체적인 경영 효과는 조직 운영에서 높은 효율과 성과를 거둘 수 있게 한다.

이번 장에서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는 것을 예기하면서 너무 정공법으로 치고 나가지 말 것을 당부하면서, 독점으로 인해 망하게 되는 것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참으로 가슴에 와 닿는 것들이었다.

 넷째, 무의 장, 아무것도 잃을 것은 없다.

 다시 한번 더 노자의 사상의 심오함을 느끼데 되었던 장이다. 무의 심오한 이치와 더불어, 무가 유의 어머니라는 이야기에서 들려주는 창조적 사고의 힘은 창조라는 개념을 다시 바라보게 해 주었다. 없음이 곧 있음이기에 포괄적으로 깊이 있게 관찰할 수 있는 지혜가 나오는 것이며, 이를 통해 기존에 있어왔던 습관적인 사고의 패턴도 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면서 읽게 되었다.

 다섯째, 반의 장, 극단을 넘어선 통합의 길

 이 부분에서는 음양의 기술, 조화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하도록 이끌어 준다. 다음의 글귀가 참으로 인상적이었던 장이다.

 무거움은 가벼움의 근본이요, 고요함은 조급함의 주인이다.”  노자 26

 경거망동함을 경계하며, 조급해 하지 말 것을 말하는 이 부분에서 이성경영과 감성경영의 관계까지도 살펴보게 된다. 무엇이 좋은 것인지를 바로 제단하지 않고, 이를 지켜보고 현실에 맞도록 통합하는 것이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해 준다. 장자의 다음의 글이 가슴에 남는다.

 저것에도 하나의 옳고 그름이 있고, 이것에도 하나의 옳고 그름이 있다

 여섯째, 수의 장,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물흐름 경영을 이야기 하는 이 장에 강조되는 부분은 스스로를 덕으로써 다스리고, 자신을 낮추며, 사사로운 욕망을 줄여 신용을 쌓는 것이 리더의 자격을 이루는 하나의 길이라고 예기하고 있다. 책의 마지막을 수, 물로 마치는 데 있어서 저자들은 노자의 사상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수의 장이며, 그러하기에 이런 물의 흐름, 물의 이치를 깨닫는 것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고전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얻는다는 것은 정말 고마운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대의 한문으로 쓰여진 책들을 현대의 가치와 기준에 적합하게 재해석하고 읽기 쉽도록 세상에 내어 놓아준 저자들의 노고가 책의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다. 단지 논어 한 권에 국한하지 않고, 손자병법이나 장자의 글들도 읽을 수 있으며, 또한 현재 경영학의 시류나 리더쉽을 예기하는 다양한 서적들의 문구를 인용하여 노자의 사상과 비교해 보여주는 부분들도 정말 인상적인 부분들이었다. 이 책 한권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들과 책들을 본 듯하며, 인재경영을 함에 있어서 지혜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f********n 2014.03.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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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인재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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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경영의 영역은 크게 사람 관리와 업무 관리로 나뉜다, 업무란 사람이 조종하고 실행하는 것이므로, 기업 경영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관리라고 할 수 있다. 경영은 과학이자 예술이다. 기업을 경영하면서 지나치게 결속을 중시하다 보면 민주적인 분위기를 해칠 염려가 있고, 반대로 지나치게 개성을 중시하다 보면 결속력이 떨어진다.     오늘날 경영은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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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경영의 영역은 크게 사람 관리와 업무 관리로 나뉜다, 업무란 사람이 조종하고 실행하는 것이므로, 기업 경영의 궁극적인 목표는 사람관리라고 할 수 있다. 경영은 과학이자 예술이다. 기업을 경영하면서 지나치게 결속을 중시하다 보면 민주적인 분위기를 해칠 염려가 있고, 반대로 지나치게 개성을 중시하다 보면 결속력이 떨어진다.

 

 

오늘날 경영은 소프트웨어를 중시한다. 다시 말해, 상품이나 관리제도보다 그 배경이 되는 의식이나 사상이 종종 더 중요시된다. 이는 모순이 가득 찬 현실로 인한 이율배반적인 상황을 때로는 이렇게 처리할 수도 있고, 때로는 저렇게 처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소위 부드러운 경영을 표방하는 <노자>의 경영 사상엔 여섯 가지 법칙이 담겨 있다.

 

첫째, 도道의 법칙

둘째, 덕德의 법칙

셋째, 유柔의 법칙

넷째, 무無의 법칙

다섯째, 반反의 법칙

여섯째, 물水의 법칙

 

'유가는 쌀가게, 불가는 백화점, 도가는 약국'

 

중국의 역사와 문화는 진한秦漢 시대 이전에는 유가, 묵가, 도가의 세 학파가 장악하다가 당송唐宋 시대 이후에는 유가, 불가, 도가가 중국의 사상과 문화계를 좌지우지했다. 쌀은 주식으로 정신의 양식이며, 대도시의 백화점엔 인생의 필수품이 진열돼 있고, 병이 나면 찾는 곳이 약국이기에 그렇게 비유한다.

 

이 책은 중국인민대학 경영대학원의 양셴쥐 교수의 <노자와 기업경영>, <노자경영학>을 기초로 중국청년정치대학 웨이완레이 박사에 의해 집필되었다. 5천자 남짓한 <노자>가 시대와 국경을 넘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이유는 세상과 인간에 대한 통찰이 담긴 지혜 때문이며, 이 책은 노자의 사상이 현대 경영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보여준다.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값진 보물로 가득 차 있어서 두레박을 내려 길어 올리기만 하면 쉽게 얻을 수 있다" - 니체

 

 

 

 

기업은 직원, 기업 문화, 전략, 조직, 기술, 관리력, 정보 등 여러 요소들에 의해 운영된다. 이런 요소들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조합되고 통합되어 하나의 조직으로 형성된다. 이런 관계를 원형으로 그린다면 태극과 유사한 형태가 된다. 가장 안쪽 원은 기업 문화, 다음은 직원, 그 다음은 전략, 조직, 기술, 관리력, 정보 순으로 바깥 원을 그린다.

 

노자는 도道를 근본으로 삼아, '함이 없지만 또한 하지 않음이 없다'無爲而無不爲라는 유명한 말을 갈파했다. 여기서 무위란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기업을 운영함에 잇어 엄격한 직원 관리는 분명 필요하다. 그러나 절대로 현실과 동떨어져선 안 된다.

 

당송팔대가의 한 명인 유종원柳宗元의 <곽낙타 나무를 심다>에는 곱사등이 곽씨 영감이 관상용 꽃나무와 과일나무를 심고 과일을 팔아 부자가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너도나도 그를 고용하려 했다. 그가 심은 나무는 죽지 않고 튼튼하게 자라 열매도 풍성하게 열렸기 때문이다. 몰래 그의 방법을 흉내 내보았지만 그에 따를 바가 못 되어 그 비결이 자못 궁금했다.

 

"특별한 재주는 없답니다. 다만 나무의 천성을 살펴 그것이 본성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할 뿐이라오. 나무의 뿌리가 쭉 뻗어 나가게 하고, 흙을 고르게 북돋아야 합니다. 나무를 심을 때는 자녀를 보실피듯 세심해야 하고, 나무 심기가 끝난 다음에는 포기한 듯이 내버려두면 나무의 천성이 지켜지고, 나무가 본성을 잃지 않게 됩니다. 이처럼 저는 단지 나무의 성장을 방해하지 않을 뿐, 나무가 굵고 튼튼하게 자라게 하는무슨 특별한 비결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 곽낙타

 

그렇다. 대개 사람들은 귀하고 예쁜 것은 지나치게 사랑한다. 조석으로 살피는 것도 부족해 시시때때로 돌본다. 뿌리가 튼튼하게 자리 잡았는지 흔들어 보거나, 심지어 나무껍질을 벗겨 고사枯死하지 않았는지 살펴본다. 물론 사랑이 지나쳐 하는 행동이다. 하지만 이는 나무를 해치는 행동이며 실제론 나무를 미워하는 셈인 것이다. 기업 경영도 마찬가지다. 자연에 순응하라는 것이다.

 

노자의 철학에 따르면 경영자는 인간의 자연적인 본성을 바탕으로 해 직원을 관리해야 한다. 즉 인간의 심리와 행동 규율을 기초로 기업을 경영해야지 직원의 뜻을 억압해 억지로 끌고 가는 형태가 아니다. 핵심은 바로 '본래의 순수하고 소박함을 지킨다見素抱樸' 라는 태도를 갖는 것이다.

 

경영 관리의 목표는 직원들의 적극성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그들의 잠재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욕구 단계론으로 유명한 미국의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의 자아실현 욕구와 닮아 있다. 현대 경영은 중앙의 구속이 비교적 약한 방식을 갈수록 선호한다.

 

도가 있는 성인은 언제나 인재를 적재적소에 잘 배치하여 모든 사람이 자신의 재능을 한껏 발휘하도록 하므로 버려지는 사람이 없다. 마찬가지로 성인은 언제나 사물의 쓰임을 잘 알아서 그 쓰임을 다하도록 하므로 버려지는 물건이 없게 한다.     

 

 

경영자가 사람을 쓰는 데 가장 중시해야 할 점은 모든 개인을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다. 개개인의 지적 및 정서적 요소, 장단점, 뛰어난 점과 부족한 점 등을 포괄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사람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해야 적재적소에 쓸 수 있다. '대목장에게 쓸모없는 목재란 없다, 보잘것없이 짧은 목재라도 각자의 쓰임이 있다 大匠無棄材, 尋尺各有施'와 동일한 이치다.

 

'계명구도鷄鳴狗盜'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이는 전국시대의 사공자 중 한 명인 맹상군의 일화이다. 제나라의 맹상군이 강국 진나라에 초청받아 갔다가 인질로 잡힐 위기에 처하자 그의 식객食客 중 한 명은 도적질이 주특기이고, 또 한 명은 닭울음 흉내가 주특기라 이들을 활용해 진소양왕의 애첩에겐 백호구를 훔쳐 상납하고, 닭울음 소리를 흉내내어 굳게 닫힌 성문을 열어 무사히 탈출에 성공한 고사이다. 누가 성대모사꾼이나 도적을 자신의 식객으로 두겠는가? 이처럼 사람을 쓰는 것도 사람을 쓰는 수준에서 나오는 법이다.

 

 

또한, 책은 낮은 자가 가장 높다는 덕德, 부드러움이 오히려 강함을 이긴다는 유柔, 아무 것도 잃을 것이 없다는 무無, 극단을 넘어선 통합을 말하는 반反, 최고의 선善은바로 물과 같다는 수水의 지혜를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통합에 관한 이야기로 서평을 마감하려 한다. '반反'은 노자의 변증법적 사상의 핵심이다. 기업 경영에서도 대립과 통일의 현상은 보편적으로 존재한다.

 

톰 피터스<초우량 기업의 조건>에는 '역설', '딜레마', '이율배반'이라는 말이 나온다. 즉 한 가지 일을 처리하면 갑甲이란 모순이 해결되지만, 다른 한 편인 을乙이란 모순이 생길 수 있다. 기업 경영엔 모순이 많다. 계획 경제와 시장 경제 간의 문제, 국가 이익과 기업 이익 간의 문제, 기업 이익과 직원 이익 간의 문제, 경영자와 직원 간의 문제, 기업 이윤의 목표와 사회 평가의 목표 간의 문제 등등. 이러한 음과 양을 어울리게 하는 것이 경영의 기술이다.

 

"만물이 음을 등지고 양을 껴안아, 음양의 두 기운이 서로 부딪혀 조화를 이룬다"

- <노자> 42장

 

 

변화가 다양하고 복잡한 것, 이것이 현대 사회의 특징이다. 리더에겐 변화하지 않는 것으로 온갖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경영리더십이 요구된다. '무위'를 강조한 노자의 가르침처럼, 기업 경영도 순리를 따르지 않고 단순히 이윤만을 추구한다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없을 것이다. 기업의 성장과 발전에는 사람이 가장 중요한 근본임을 명심해야 한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5****0 2014.02.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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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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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존재 이유가 있을 테지요. 다만 우리가 그것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비하하기도 하고, 시기질투하기도 하고, 절망하며 어리석게 굴기도 하는 것이겠지요. 어떤 물건이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가도 필요가 없게 되면 사라지기 마련인데요... 그 사라짐조차도 의지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면 좋을 것 같네요. 휘둘림에 의해 주체성을 상실한 채라면 쓸모를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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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존재 이유가 있을 테지요. 다만 우리가 그것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비하하기도 하고, 시기질투하기도 하고, 절망하며 어리석게 굴기도 하는 것이겠지요. 어떤 물건이 필요에 의해 만들어졌다가도 필요가 없게 되면 사라지기 마련인데요... 그 사라짐조차도 의지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면 좋을 것 같네요. 휘둘림에 의해 주체성을 상실한 채라면 쓸모를 거론할 필요성도 없다고 봅니다. 그런 만큼 더더욱 존재의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존재한다면 생을 다할 때까지 쓸모가 있어야겠지요. 물건 하나가 사장되기 전까지는 쓸모를 다 하듯이 우리 인간들은 쓸모있는, 나름의 가치를 찾아 고군분투하는 것이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타인을 쓸모없게 여기며 비하하는 사람은 자신을 비하하는 것과 똑같은, 한 마디로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것과도 같은 것이지요. 내가 소중하면 남도 소중한 법이라는 것만 제대로 인식한다면 쓰임을 알아보는 혜안을 가진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겠지요. 그리고 각자의 쓰임대로 쓰여지도록, 하지 않음으로써 하게 하는 노자의 기본 사상인 위무위(爲無爲)를 현 시대의 우리들에게 경영의 관점에서 바라보게 하는 책입니다.

 

자기경영의 프라임을 확대해 인재경영으로 나가는 밑거름이라는 개념이 이 책에 녹아 있다는 생각도 들구요. 독일의 철학자 니체를 비롯하여 중국 현대 문학의 거장 루쉰,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 현재의 파나소닉을 세운 마쓰시타 고노스케가 다른 고전들도 그러하지만 <노자>가 2000년 이상을 이어 오며 시대를 뛰어넘는 세상과 인간에 대한 통찰력이 담긴 삶의 지침서임을 인정했다는 것이 지금의 변화하고 있는 기업경영에 기본 원칙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자연도법이라는 것이 억지로 애쓰지 않아도 일부러 굳이 하려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되는 것을 말하지요. 물이 흘러가듯 자연스러움을요. 좋은 정치란 국가의 정책이나 개입없이 국민들이 '저절로 그렇게 되었다'라고 느끼게 되는 것, 국가나 통치자의 존재를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무위(無爲)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인 것을 강요하지 않고 자연의 순리에 따른다는 의미라는 것을 제대로 알게 된다면 사람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 지, 어떻게 기업을 경영하고 정치를 하는 지도 알게 되겠지요.

 

도(道)라는 개념을 덕(德)으로 펼치며 행해야 하는 이유를 가랑비에 옷 젖듯 스미게 하는 위력에 비유한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것을 행하는 방법은 덕을 펴기를 부드럽게(柔) 하고, 무(無)에서 우주가 창조되고 진화했듯이 부가가치를 창조하는 면에서 무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모순되는(反) 관점에서도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안목과, 물(水)처럼 자신을 낮추고 포용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라고 저자는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자기경영이고 인재경영이고 기업경영이고 국가경영임을 에둘러 이야기하고 있는 <노자>에 대해서 심도있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자연의 법칙 속에서 다차원적으로 생각하고 모든 것들을 인정하는 마음가짐이라는 아주 기본적인 것을 강조하는 것에서 이 시대에 진정 

무엇이 중요한 지를 생각하게 하는 좋은 책이네요.

 

 

YES마니아 : 로얄 3*******3 2014.02.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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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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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열풍으로 많은 고전들이 서점가에 나오고 있다. 고전의 출현은 개인적으로는 참 기분 좋은 일이다. 힐링, 자기 계발서라는 키워드로 서점가에 늘어나고 있는 고전을 보면서 웬지 역사는 결국 돌고 도는 느낌이 든다.오래된 고전을 통해서 힐링도 하고 새로운 깨달음도 얻을 수 있어서 일석이조인 것 같다.인간과 인생에 대한 고민은 오래 전부터 시작됐고 많은 성현들이 말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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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의 열풍으로 많은 고전들이 서점가에 나오고 있다. 고전의 출현은 개인적으로는 참 기분 좋은 일이다. 힐링, 자기 계발서라는 키워드로 서점가에 늘어나고 있는 고전을 보면서 웬지 역사는 결국 돌고 도는 느낌이 든다.
오래된 고전을 통해서 힐링도 하고 새로운 깨달음도 얻을 수 있어서 일석이조인 것 같다.
인간과 인생에 대한 고민은 오래 전부터 시작됐고 많은 성현들이 말과 글을 통해 인생의 지혜를 남겼다. 그 지혜를 담은 책을 통해서 많은 독자들은 인생을 바라보는 넓고 깊은 시각을 배울 수 있다.

'세상에 쓸모 없는 사람은 없다'는 고전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풀어주는 책이어서 고전의 문체나 내용이 현실적이어서 읽기가 편하다. 이 책은 도가 사상에 정통한 중국의 저명한 정치학자 웨이완레이와 경영학자 양셴쥐가 만나 공동 집필했다. 저자들은 노자식 경영의 핵심을 '무위경영'이라고 말한다. 노자가 말하는 훌륭한 경영자는 사람을 근본으로 삼으며, 인위적인 것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아가 '기업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서는 리더의 위치가 낮아야 한다',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이 없듯 기업에 쓸모없는 사원은 없다'는 노자 사상의 지혜를 전해주는 책이다.

전 세계에서 성경과 '공산당선언' 다음으로 많이 보급된 책이 바로 '노자'다. 5천자 정도로 짧은 책임에도 불구하고 시대를 뛰어넘는 세상과 인생의 진리가 담겨있다. 읽을 때마다 새로운 의미가 보이고, 새로운 인생의 깨달음을 얻게 되는 '노자'는 세상에 나온 지 2천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현대인들에게 끊임없이 읽히고 해석되는 인생의 지침서다.
'노자'에 담긴 사상을 도(道), 덕(德), 유(柔), 무(無), 반(反), 수(水)라는 여섯 가지 키워드로 나누고, 이를 현대 기업 경영에 적용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한다.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나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노자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위인들이 존경하는 위인으로 노자를 꼽고 있다. 그것은 이 책처럼 늘 노자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람을 기본이 되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는 기본 정신이 많은 위인들이 노자를 높게 펑가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을 통해서 노자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얻은 것은 아니지만 다시 한번 책 제목처럼 우리 모두는 세상에 다 쓸모가 있는 존재이고 어떻게 어떤 일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모처럼 마음 따뜻해지는 고전을 통해서 큰 가르침을 받은 느낌이어서 좋았다.
왜 노자인지 참 대단한 책이다. 많은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노자의 다른 책도 참 궁금하다.



w*********8 2014.03.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