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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고 충격적이지만, 다행스럽고 역시나 싶은 전개답게 죽은 줄 알았지만 사실은 살아 있었던 여주 동생. 이번 권에서는 그다지 본인의 정체를 숨길 생각도 없었던 여주 엄마가 본명을 알리게 되었다. 그리고… 새삼스럽지만 여주랑 친구가 갑자기 이성으로서의 거리감이 훅 줄어들어서 읽는 독자도 적응이 안 됐던 13권이기도 했다. 그래도 설레어 하는 짝사랑하는 남캐랑 의도는 없지만 대놓고 플러팅하는 여주 웃김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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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느의 죽음을 기점으로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궤도에 들어선 것 같아요. 떡밥도 여기저기 뿌려지고 캐릭터들도 이리저리 움직이기 시작하는 게 한껏 흥미진진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초반에는 출생의 비밀을 가진 페이의 우당탕탕 학교생활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스토리 스케일이 크고 등장인물들도 과거나 엮인 얘기들이 많아서 예상보다 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제대로 가진 모녀상봉은 여전히 건조했지만 저번과는 다를 것 같아서 이쪽도 기대가 큽니다. 다음권도 기대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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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베트가 친 사고로 대신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사태가 온다 그리고 유영은 여전히 세느의 시체를 안고 있다는 소문이 돌지만 갑자기 세느가 눈을 뜬다 그녀는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 눈을 뜬 세느는 아쿠트의 존재를 느낄 수 없자 그만 감정이 폭발한다 감정이 없던 세느가 괴롭다며 눈물을 쏟는다 그걸 본 유영은 그저 지켜보기만 할뿐이었다 게다가 산뢰마저 세느가 살아있음을 알게 되는데 그는 오히려 그의 언니 페이가 전쟁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걸 말해준다 깨어났지만 아젠트에 연락하지 않냐고 묻는 유영에게 세느는 이대로도 괜찮다고 한다
산뢰는 세느가 살아있다는 걸 이용애 아르메이아의 첩자인 크리스테인을 잡아서 오렌에 대해 묻고 유영에게는 세느의 자유와 페이를 교환하자고 한다 유영은 세느를 위해 수락한다 한편 페이는 자신의 힘에 대해서 키스첼에게 이야기하고 꿈에서 봤던 남자를 언젠가 다시 만날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고 말한다 페이 키스첼 피렌은 농장에서 샤베트의 감독하에 일을 하던 중 더군다나 몰래 사진찍으러 온 유리아까지 있는데 륜의 기사의 기척을 느낀 샤베트 그녀는 피렌과 유리아를 피신시키고 페이를 미끼로 삼고 키스첼에게는 전투를 허락한다 더군다나 페이의 호문클루스인 클레어의 서브주인으로 계약을 맺어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순식간에 적을 물리친 샤베트 그러더니 유영이 나타난다 북방대공 흑왕 강성운 그녀는 싸우자고 시비를 걸고 그의 부하의 목숨을 걸고 도발하는데 누구냐고 묻는 말에 엘세스 마이아 아젠트 오렌 여왕 키흘렌 왕녀라 소개한다
유영은 그 이름을 듣더니 갑자기 물러나는데 엄마라는 말에 페이와 키스첼은 그만 충격에 빠진다 페이가 봤던 얼굴과 너무 달라 충격을 받이 알고보니 궁에서 본건 바로 여왕의 호문클루스이며 얼굴마담이었다 여왕이 하도 사고를 쳐서 연금술사 케이가 만든 것이었다 샤베트의 정체가 여왕이라는 소문이 이미 퍼지고 여왕은 이제서야 페이의 존재를 느끼기 시작했다고 말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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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감상과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스포일러가 싫으시다면 이 리뷰를 피해가시길 권장합니다. 예전에 읽고 다시 읽었는데 여전히 재밌네요. 키스첼 미모는 갈수록 빛이 나고 새로 등장한 인물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스토리가 더욱 재밌어졌어요. 죽은 줄 알았던 세느는 살아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마지막에 나오는 페이의 출생의 비밀(?)이 궁금하네요. 얼른 다음 권 읽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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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베트의 마이페이스는 페이의 마이페이스를 뛰어넘어 페이마저 당황시킬 정도다. 샤베트는 페이와 키스첼, 피렌에게 보충 수업을 한다면서 몸빼바지를 입히고 매일 다른 밭으로 가 일을 시키는 기행을 보인다. 그러던 중에 햄버거를 먹기 위해 륜의 초소 하나를 박살 내기까지! 정말 어마무시한 성격과 행동력을 가진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대체 무슨 목적으로 가밪기 키흘렌 위성에 나타나 스승을 자처하고 이상한 이유로 페이를 빼돌려 이상한 일을 시키는 걸까. 그걸 전혀 알 수 없으니 더욱 알쏭달쏭했는데 놀라운 이유가 밝혀진다! 표지를 차지한 륜의 황제의 시점에서의 이야기와 유영의 이야기도 많아서 새로운 정보들이 가득하니 읽는 재미가 큰 13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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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 여왕가 같은 얼굴을 가진 샤베트라는 선생이 등장하는데, 이 사람이 진짜 오렌 여왕, 페이의 친어머니라고함. 평소 고고하게 왕좌에 있는 사람은 호문클루스; 거물들이 회의하는데 샤베트는 그 회의 참석자들을 이상하게 분류함. 나 때문에 인생 망친 스승, 호구, 재수없는 놈, 꼰대 끄나풀, 얼굴마담. 세느는 흑왕 유영이 데리고 있음. 죽지는 않았는데 깨지않는 상태. 시체데리고 흑왕이 미쳤다는 소문이 돈다. 세느 안죽은게 키스첼 힘 때문인거 같음. 산뢰가 세느의 존재를 알고 오렌 여왕과 페이의 존재에 대해 알아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