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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와 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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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냉전시기에 서방과 소련은 치열한 첩보전을 벌렸습니다. 차마 전쟁이 할수 없었던 상황이었기에 더욱더 치열하게 싸웠지요. 이 치열한 첩보전에서 소련은 상당히 우세했습니다.   그럴만도 한게 소련은 전통적으로 첩보전이 장기였습니다. 킴필비와 같이 영국 정보부의 고위 핵심에 스파이가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스파이들은 소련의 노력이 아닌 공산주의가 가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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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냉전시기에 서방과 소련은 치열한 첩보전을 벌렸습니다.

차마 전쟁이 할수 없었던 상황이었기에 더욱더 치열하게 싸웠지요.

이 치열한 첩보전에서 소련은 상당히 우세했습니다.

 

그럴만도 한게 소련은 전통적으로 첩보전이 장기였습니다.

킴필비와 같이 영국 정보부의 고위 핵심에 스파이가 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스파이들은 소련의 노력이 아닌 공산주의가 가졌던 매력에 유혹된 경우였습니다.

 

결국 그들이 가졌던 잔인한 독재는 반발을 불러왔습니다.

냉전이 길어지면서 이러한 내부 스파이들은 줄어들었고

오히려 소련 내부에서 배반자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올레크 고르디옙스키는 KGB의 아들이었고 사위이자 남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대받는 계층으로 소련 체제의 엘리트로 성장해서 KGB의 장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고르디옙스키가 본 것은 소련체제의 야만성과 KGB의 잔인성이었습니다.

소련이 동구권에서 저지른 야만적인 폭력은 이를 확신시켰습니다.

프라하의 봄을 짓밣았던 것은 고르디옙스키의 고민을 확신시켰고 움직이게 만들었던 것이지요.

 

소련은 이때부터 파멸하기 시작했다고 보입니다.

킴 필비와 캠브리지 파이브가 배신하고 자신들의 스파이가 되었을때 환호했을테지만

고작 몇십년후에 그와 같은 배신을 당해야 했던 것입니다.

 

그동안 첩보전에 대한 책들이 국내에 나오기는 했지만

대부분 개론이나 역사적인 사건등을 다루면서 깊이 있게 다룬 책이 없습니다.

그럴만도 한것이 빈약한 국내 독자층으로 인해서 나오기 어려웠겠지요.

그렇지만 주기적으로 개론정도 다뤁 책이 나오는 것은 김빠지는 일이지요.

 

이 책은 고르디옙스키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냉전 중 첩보전에서 고르디옙스키 사건은 주의깊게 볼만한 내용이 많습니다.

소련을 배반한 것이 들통난 상황에서도 모스크바를 탈출한 점은 대단한 일입니다.

철의 장막 소련은 스파이들의 침투도 탈출도 허용하지 않았던 무시무시한 나라였는데

일순간에 이 장벽에 균열이 일어난 것입니다.

 

대단히 흥미로운 사건이어서 첩보전에 관심 있는 분들은 읽어보실만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23.08.1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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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만에 독서를 시작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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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안 읽던 사람인데 몇 년 만에 처음 읽어 봤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아직 다 안 읽었지만 몰입 잘 되고 그 옛날에 이런 것들이 존재했구나라는 부분에서 굉장히 신기하고 지금은 또 어떨까 싶은 궁금증이 생기네요.옛날부터 책 좀 읽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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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안 읽던 사람인데 몇 년 만에 처음 읽어 봤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아직 다 안 읽었지만 몰입 잘 되고 그 옛날에 이런 것들이 존재했구나라는 부분에서 굉장히 신기하고 
지금은 또 어떨까 싶은 궁금증이 생기네요.
옛날부터 책 좀 읽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n************s 2026.04.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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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와 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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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내용이라해서 흥미롭게 읽었다. 추천받았는데 추천해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느낄 정도로 너무너무 재밌었다. 특히 후반부에는 페이지수가 줄어드는게 아쉬울 정도였다.나도 지인에게 추천해주고싶은 책이다.그리고 등장인물이 많지만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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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내용이라해서 흥미롭게 읽었다.
추천받았는데 추천해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느낄 정도로 너무너무 재밌었다.
특히 후반부에는 페이지수가 줄어드는게 아쉬울 정도였다.
나도 지인에게 추천해주고싶은 책이다.
그리고 등장인물이 많지만 재밌게 읽었다.
m*******8 2025.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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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와 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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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이 하도 많아서 궁금해서 골랐는데 일부 내용이 영화나 책으로도 나와있어 접한 적 있는 유명한 이야기였네요. 이렇게 전체 흐름을 쭉 보다보니 이제 진짜 소설이 아니고 실화라는 게 믿지기 않습니다. 구성도 매우 흥미진진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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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이 하도 많아서 궁금해서 골랐는데 일부 내용이 영화나 책으로도 나와있어 접한 적 있는 유명한 이야기였네요. 이렇게 전체 흐름을 쭉 보다보니 이제 진짜 소설이 아니고 실화라는 게 믿지기 않습니다. 구성도 매우 흥미진진해서 재밌게 봤습니다.
w*****o 2025.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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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러버] 픽션보다 짜릿한 실화
"[북클러버] 픽션보다 짜릿한 실화" 내용보기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첫 장을 펼친 순간부터 쭉 눈을 떼지 못하고 읽게 되었다.이데올로기, 세계전쟁, 냉전시대 1900년대 역사에 관심이 많아 읽기 시작했다.전쟁에 관련된 책은 많이 읽었지만 미국 러시아 냉전시대 스파이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이었는데영화로만 접했던 첩보물이 지어낸 것이 아닌 실제로 일어난, 일어나고 있는 일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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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첫 장을 펼친 순간부터 쭉 눈을 떼지 못하고 읽게 되었다.
이데올로기, 세계전쟁, 냉전시대 1900년대 역사에 관심이 많아 읽기 시작했다.
전쟁에 관련된 책은 많이 읽었지만 미국 러시아 냉전시대 스파이에 대한 이야기는 처음이었는데
영화로만 접했던 첩보물이 지어낸 것이 아닌 실제로 일어난, 일어나고 있는 일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t**********e 2024.09.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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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와 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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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창작물보다 더하다는 말을 이 책을 보며 다시금 떠올렸다. 많은 창작물 속에 나오는 첩보요원들의 행동이 사실은 현실에서 이미 다 이루어진 것들이었다라던가, 시간이 지난 뒤에 보는 입장에서는 도저히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진영을 넘나들며 생사를 건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을까 놀랍기도 하고. 영화를 보는 것처럼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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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창작물보다 더하다는 말을 이 책을 보며 다시금 떠올렸다. 많은 창작물 속에 나오는 첩보요원들의 행동이 사실은 현실에서 이미 다 이루어진 것들이었다라던가, 시간이 지난 뒤에 보는 입장에서는 도저히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진영을 넘나들며 생사를 건 임무를 수행할 수 있었을까 놀랍기도 하고. 영화를 보는 것처럼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2 2024.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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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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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스릴러 영화도 이렇게 긴장감 있고, 쫀득쫀득한 서스펜스를 자랑하진 못할 것이다. 하물며 책으로 읽는데도 이렇게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을 정도로 잘 쓰여진 한 편의 이야기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깔끔하면서 자연스러운 번역,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을 더 조여오는 치밀한 구성 등 따분한 역사책이 아닌, 살아 숨쉬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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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스릴러 영화도 이렇게 긴장감 있고, 쫀득쫀득한 서스펜스를 자랑하진 못할 것이다. 하물며 책으로 읽는데도 이렇게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을 정도로 잘 쓰여진 한 편의 이야기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깔끔하면서 자연스러운 번역,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을 더 조여오는 치밀한 구성 등 따분한 역사책이 아닌, 살아 숨쉬는 이야기다.

G*******a 2024.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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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의 세계에 눈을 뜨게 해준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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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첩보영화는 허구이고 상상력 과잉이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극장가서 보지도 않고 OTT에서 보더라도 정주행해서 보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이 책을 보고나서 알게 되었다. 그게 모두 사실이었다니!  영화보다 더 흥미진진한 실화다. 프롤로그를 읽는 것만으로도 긴장감으로 가슴이 조여왔다.  정보기관요원들도 숙취에 쩔어있고 나이에 맞게 늙어가는 월급받는 직장인임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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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첩보영화는 허구이고 상상력 과잉이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극장가서 보지도 않고 OTT에서 보더라도 정주행해서 보지 않는 스타일이었다. 

이 책을 보고나서 알게 되었다. 그게 모두 사실이었다니! 
영화보다 더 흥미진진한 실화다. 프롤로그를 읽는 것만으로도 긴장감으로 가슴이 조여왔다. 

정보기관요원들도 숙취에 쩔어있고 나이에 맞게 늙어가는 월급받는 직장인임을 감안할 때 화려한 격투신과 백발백중 명사수는 사실이 아닐지라도,

도청, 암살, 침투, 첩자매수, 여론조작, 민간인 사찰 등은 모두 사실이었다니...

고르디옙스키의 삶을 통해서 공산주의체제 하에서 감시와 검열을 당하며 살아가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간접경험해볼 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지금도 전세계를 누비면서 정보를 모으고 또 퍼뜨리고 있을 CIA, 국정원 등 각국의 정보기관에 소속된 요원들이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는지, 어떤 일을 하며 우리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상상해볼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r 2024.01.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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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의 차이가 이 책을 더욱 흥미롭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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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크 고르디옙스키에 대한 저자의 시각은 매우 긍정적이다. 반대편에서 거의 비슷한 역할을 한 CIA의 올드리치 에임스가 돈을 위해서 소련에 미국 등의 정보를 넘긴 것과는 달리 올레크는 소련 사회에 대한 불신과 혐오, 즉 자신의 신념 때문에 그런 일을 했다고 하는 것이다. 이건 서방 기자의 시각임에 분명하다(그렇다면 이념적 이유로 영국을 비롯한 서방의 정보를 소련으로 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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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크 고르디옙스키에 대한 저자의 시각은 매우 긍정적이다. 반대편에서 거의 비슷한 역할을 한 CIA의 올드리치 에임스가 돈을 위해서 소련에 미국 등의 정보를 넘긴 것과는 달리 올레크는 소련 사회에 대한 불신과 혐오, 즉 자신의 신념 때문에 그런 일을 했다고 하는 것이다. 이건 서방 기자의 시각임에 분명하다(그렇다면 이념적 이유로 영국을 비롯한 서방의 정보를 소련으로 넘긴 필비 같은 인물도 긍정적으로 봐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그러나 그 이유야 어찌 되었든 자신의 조직을 배반하고 몰래 조직의 정보를 상대방에게 넘긴 데 대해서 소련, 현재의 러시아 측에서는 결코 그 행위를 좋게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사실은 그런 좁혀지지 않는 시각의 차이가 이 책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지도 모르겠다.
p*****9 2023.1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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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와 배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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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아직 읽는 중인데 진짜 알차고 재밌어요 가격이 좀 너무 비싸서 놀라긴 했는데.... 최근 읽은 소설책들보다 재밌네요 아직 읽는 중이긴 하지만 지금 리뷰 달아도 될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번역도 매끄럽게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관련 다큐멘터리도 애플티비에 있다고 하니 봐보려고요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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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아직 읽는 중인데 진짜 알차고 재밌어요

가격이 좀 너무 비싸서 놀라긴 했는데.... 최근 읽은 소설책들보다 재밌네요

아직 읽는 중이긴 하지만 지금 리뷰 달아도 될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번역도 매끄럽게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관련 다큐멘터리도 애플티비에 있다고 하니 봐보려고요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듯

k*******n 2023.09.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