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우리가 쓰는 말에 일본어가 숨쉬고 있구나(예: 나와바리 등)라는 생각과 함께 일본문화 등을 다루는 유튜브 채널에서 다루는 소재를 챕터별로 접할 수 있는 점이 나름 흥미롭게 느껴졌다. 물론 최근 들어 일본의 행태에 분노와 불만을 이야기하는 분들도 적잖기는 하지만 이웃 국가이자 한류의 초기 유행한 국가라는 점에서 이들에 대해 나름의 이해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괜시리 들기도 했다. |
따비에서 출간하고 박탄호 작가님이 쓰신 <아는데 모르는 나라, 일본>을 읽었습니다. 일본에 대한 폭넓은 지식들을 접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일본에 한 번이라도 다녀온 분들이라면 가질만한, 혹은 인터넷으로 인터넷을 접해도 쉽게 가질 수 있는 의문점을 해소해 주는 책이에요. 게중에는 검색도 해봤는데 속 시원한 답을 얻을 수 없어서 답답한 것들도 있을 거예요. 거리가 가깝다 보니 쉽게 접하고, 그만큼 이런저런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런 것들을 직접 조사해서 출간해 주셔서 정말 유용합니다! |
아는데 모르는 나라 일본은 |
아는데 모르는 나라 일본 그 말이 딱 맡는 것 같다 모르고 몸으로 부딛쳐도 아무 문제 없겠지만 그럼에도 조금만 더 깊게 알아보고 싶다면 누군가 말해주기 어려운 풍경들을 바라본다 재미있고, 쉽다. 여행하며 같이 있는 사람에게 말 해주기 좋은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