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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의기쁨을 발견하는명상과마음챙김..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삶과 죽음을 생각안할수없다.그리고 나이 듦에 몸은 점점 약해지고 아픈곳도 많고 고통도 더 심해지고 회복도 느리다..책을 보며 꼭 다시 읽고 싶은 부분을 체크하는데 아이가 보며 엄마 뭐를 이렇게 많이 붙여요?라며 쓰윽 지나간다…나도 모르게 나는 내 삶의 나이들어감에 난 이렇게나 불안 하고 두려운게 많구나 싶었다…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속에 나는 죽음이라는 두려움에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고 인정하지 못해 불안감에 살았는지도 모르겠다..당연한 삶이 없는것처럼 나 자신을 잘 발견하고 내 몸과 마음의 호흡을 알고 슬픔과 고통 부정적인 모든것이 나에것임을 인정하며 함께 토닥이며 살아가야겠다 아프지 않다 왜 나만 이래가 아니라 어느정도의 아픔인지 어디가 아픈지 좀더 나를 들려다 보며 명상을 하는게 삶에 시작과 끝을 제대로 볼수있을것같다.작가님은 명상하는 방법을 치유를 책에 실천할수있게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우리 인생이 모든 살아있는 존재가 통과하는 자연적인 과정임을 깨달을때 우리는 어느정도는 가볍게 그리고 편안하게 삶과 죽음을 받아들일수 있다.(211p) 자기 자신에게 감사하고 싶다면 습관적인 부정의 필터 없이 자신을 보고 평가 하는 연습을해야 한다(250p) “오늘 나는 무엇에 가장 감사하지?” 모든 살아 숨쉬는 모든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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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든다. 그리고 나이 듦에 있어서는 누구나 '초심자'이다. 나에게 나이 듦이란, 육체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 자신을 마주할 기회. 나이 듦의 기쁨을 발견하는 명상과 마음챙김. 나이 듦에 대해 철학적으로 고찰할 수 있는 좋은 책. 책은 3파트로 구성되어있다. 파트1은 영역 이해하기로 나이 듦에 대한 근본 딜레마와 주요 가르침과 명상과 이완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파트2는 어려움 다루기로 나이 듦의 어려움을 두려움과 우울, 애도와 상실, 외로움과 무력감, 육체적 통증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파트3은 새로운 시작으로 나이 듦의 의미를 탐색해보고 죽음에 대한 생각과 갱신에 대해 설명해준다. 나는 아직 노년은 아니지만 중년을 넘어서면서 부모님의 노년을 통해 이 책에서 많은 점을 배웠다. 나이 듦에 관해 막연히 긍정적인 교훈만 주는 책이 아니라 더 좋았다. 나이가 들면서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일들을 작가의 부끄러운 경험도 숨김없이 표현해주어 나이 듦에 대해 좀 더 현실적으로 고찰해볼 수 있게 된다. 어려움 다루기 파트에 일전에 읽었던 “웰다잉_본향으로 돌아가는길”에서 처음 알게 된 영적 지도자 람다스(ramdass)가 나와서 반가웠다. 난 명상과 호흡법에는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책들을 읽으며 호흡에 집중하는 법을 몇번 연습해보니 도움이 되긴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긴장되고 불안하면 심박수도 높아지고 호흡이 빨라지고 악순환이 되곤하니까 나에게 일어나고 있는 현재 감정과 호흡에 집중하다 보면 쓸데없이 고민이 커지고 형체없이 불안해지는 걸 막는 데 좋다. 나이가 들면서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더 발전하고 노력하고 성장해야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 나이와 나이 듦에 대한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면서 늙어가는 이 시간을 즐기고 싶다. 1. 안전 혹은 편안함을 추구하는 것이 잘못은 아니다. 젊은 시절에는 생존 모드가 중요했고 우리를 움직이는 주요 동기였다. 그러다 우리는 나이가 들어서야 호기심, 감사, 진정한 본성대로 사는, 다른 기본적이고 자연적인 충동을 그동안 외면하고 살아온 결과가 불러 온 고통을 당한다. 좀 더 긍정적인 충동을 계발하는 법을 배우지 못 한다면 우리 인생은 점점 더 좁아지고 만족감은 눈에 띄게 떨어질 것이다. 몸이 점점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더 이상 안전하지도, 안전 을 지키지도 못할 때 특히 그렇다. 2. 계속 나타날 테니 나이 듦의 표시들과 싸우려는 마음을 알아차리고 단념할 필요가 있다. 자신을 돌보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다만 어쩔 수 없는 것도 있다는 뜻이다. 그런 것들을 계속 어떻게든 바꾸려고 애쓰고 바꿀 수 있으면 행복할 거라 생각할 때 스트레스가 찾아온다. 내 접시에 놓인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내면의 자유를 찾고 더 깊고 더 진정한 평정심을 가질 기회로 보는 것이 유일한 해법이다. “진정한 발견의 여정은 새로운 풍경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 으로 보는 것이다." 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의 말이다. 3. 이 순간의 경험과 함께 머무는 것, 이것이 명상의 핵심이다. 명상이 왜 좋은지에 대한 설명을 들을 필요도 없다. 우리는 고요히 앉아 있으면 몸과 마음이 안정된다고 설명할 수 있지만 사실 우리가 앉아 그것을 스스로 경험해 보지 않는 한 그 어떤 설명도 우리를 만족시킬 수 없다. 하지만 고요한 가운데 앉아 단지 내면의 경험들과 함께 머무르는 법을 배운다면 이것이야말로 최고의 현실임을 깨닫게 된다. 어렵더라도 단지 우리 경험과 함께한다면 단지 존재하는 것이 주는 진정으로 만족스럽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하게 된다. 4. 나이 듦에 있어서 우리는 모두 초심자이다. 노년이 완전히 새로운 영역이라는 사실이 확실히 문제들을 더 어렵게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점이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노년을 인생의 새로운 단계이자 갱신renewal의 단계로 볼 수 있다면 말이다. 자기 숙고와 내면 탐구에 더 많은 시간을 쏟을 기회가 가장 많이 주어지는 시기가 바로 노년이다. 그 결과 육체적으로 어떤 한계 상황에 있든 친절과 감사하는 마음을 계발하고 그 마음으로 살아갈 가능성이 생 긴다. 그리고 친절과 감사는 만족스럽고 평온한 삶에 아주 중요한 두 가지 자질이다. 5. 사실 온전히 살고자 한 다면 나이 듦이 정말이지 유일한 선택지이다. 그리고 우리 몸이 잘 못될 수 있는 (수천 가지에 달하는) 경우의 수를 고려하면 우리 몸 과 마음에서 여전히 잘 작동하는 부분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그다지 큰 비약은 아닐 것이다. 우리 몸이 어느 정도 잘 작동해 주니까 남은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 수 있는 것이다. 물론 통증과 고통과 상실감이 감사하는 마음을 능가하는 날도 있지만 여전히 그 중간중간 그렇지 않은 날 우리는 즐길 수 있는 인생의 요소들에 그것이 무엇이든 진정으로 감사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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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 나이는 처음이라, 에즈라 베이다 40대에 들어서니 나이 듦에 대해 자꾸 강박 아닌 강박을 갖게 된다. 외적인 초라함에 주눅까지 드는데 이제 어른이라고 더 의젓하게 품위를 지키고 행동해야 되진 않을까, 앞으로의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하나 등의 부담감에 사로잡히게 되니 말이다. 그래서 신청해서 읽게 된 책! 윤여정 배우도 이렇게 말하지 않았나. "60이 되어도 몰라요. 이게 내가 처음 살아보는 거잖아. 나 67살이 처음이야"라고. 이 책은 작가의 실제 인생과 오랫동안 호스피스 병동에서 자원봉사자로 일한 경험 등을 녹여 나이 듦의 질감을 다각도로 인지하게 한다. 그렇기에 20~30대보다는 40대 이후의 독자들이 더 공감이 갈 것이다. 번역한 문장이라 그런지 명료하게 잘 안 읽히는 문장이 많았지만 그래서 더 곱씹으며 읽게 된다. 전체적으로 영역 이해하기, 어려움 다루기, 새로운 시작 이렇게 크게 세 파트로 나눠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각 파트에 맞는 명상법을 소개하며 인생을 살아가는 마음챙김 자세를 알려준다. 영역 이해하기에서는 나이 듦이 주는 구체적 문제들을 직면하고 나이 듦이 주는 어려움이 더 이상 장애가 아니라 자기 발견과 내면의 자유로 향하는 길에서 불가피한 것임을 말한다. 어려움 다루기에서는 노년이 겪는 전반적인 두려움과 우울, 주변 사람들의 죽음, 외로움과 무력감, 실질적인 육체적 통증 등을 언급하며 그러한 감정들을 통제하고 받아들이는 태도를 자신의 경험을 통해 제안한다. 마지막 파트 새로운 시작에서는 좋은 죽음에 대한 통제보다는 어떻게 사느냐에 의미를 두고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잘 부합하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한다. 삶의 의미는 새로운 정체성을 수립하려 애쓰는 대신 내면의 삶을 계발하고 현재에 사는 감각을 키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더불어 친절과 감사의 마음을 계발하는 것이 남은 생을 갱신의 시기로 살 수 있음도 조언해 준다. p.194 인생이 일시적이고 우리에게 시간이 영원하지 않다는 바로 그 사실이 인생을 의미 있게 한다. 그리고 그것이 나이 듦이 주는 가장 큰 선물이다. p.246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 일을 우리가 좋아하든 싫어하든,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 있는 그대로의 삶을 보고 경험하는 것임을 말이다. p.255 모두가 고통을 겪는다. 모두가 괴롭다. 그리고 모두가 죽을 것이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 사이의 것들”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된다. 모든 사람에게 내가 바라는 것은 이것이다.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친절과 사랑으로 살고자 할 것. 이것만을 정말로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 작가는 말한다. 나이 듦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위대한 선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과 친절임을 아는 지혜와 사랑과 친절을 최대한 베풀며 살고자 하는 마음임을....그 마음이 더 아리게 스미는 것은 나도 나이를 먹고 있기 때문이겠지... 유한한 생을 더 즐겁고 벅차게 살기 위해서 지금 여기에 집중하고 사랑과 친절을 담뿍 베풀고 느끼기를... 생의 선배가 전해준 귀한 인생의 정수를 함께 공감했으면 한다. #나도이나이는처음이라#에즈라베이다#담앤북스#서평단#도서협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