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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여름에 딱 맞는 시원한~파랑 가득한 표지에 눈길이 갔습니다. 달라도 너무 다른 아빠와 아이가 대체 무슨 사건을 겪을지 기대하며 책장을 넘겼는데!! <오늘의 할일> 놀기 놀기 놀기 일단 크게 웃고 시작합니다. 한장 한장 아이와 부모의 너무 다른 관점에 공감했고 엉뚱한 아이의 생각이 마냥 귀여웠습니다. 와그르르 인형들이 등장하는데 장면마다 구성이 다양하고 연필맛이 좋아 넘겨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책장이 쫙쫙 펴져 멋진 그림을 더 잘 볼수있어 좋았습니다. 피곤하다며 핑계를 둘러대다 결국엔 함께 놀게되는 저의 일상과 너무 닮아있어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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