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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는 장군입니다. 이 장군의 자리는 병사들에게는 저 하늘에 빛나는 별같은 존재이고 장교들에게는 군문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꿈꾸는 자리입니다.
그러기에 역사에 수많은 장군들이 이름을 남겼으나 명성을 드높인 이는 드물고 무능한 인물로 이름을 남긴 이는 더 드물다고 볼수 있습니다.
우리는 명장들의 이야기만이 아닌 패배한 장군들의 이야기도 알아야된다고 봅니다. 그것은 명장들의 승전 비결에서 배우기는 어렵지만 패장들의 교훈은 쉽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이 패장들을 읽다보면 장군들만이 아니라 군대와 그 나라의 문제가 극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이 책에 등장하는 장군들 중 이탈리아와 일본이 많은 것은 군대의 문제를 넘어서 당시 이 두나라에 심각한 문제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다고 무능한 장군의 책임 감해지는 것은 아닐지 모르지만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이 확실해 지기 떄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강력한 군대를 키우고 부양하고 있으며 장군들이 실수를 저지른다면 치명적인 나라이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실수를 저지른 장군이 있었던 나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자가 택한 장군들 중에는 읽다보면 이 장군들이 그럴정도인가 싶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들은 불가능한 임무에 내던져졌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의 한계를 몰랐고 그로 인한 과신이 실수와 패배를 불러왔습니다. 일반 장교나 병사라면 모를까 장군들에게는 그런 실수는 용납할수 없다는 것이 저자의 의견인가 봅니다.
흥미롭게 읽어 볼만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