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로 미스터리 및 범죄 소설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는 루이즈 페니 작가의 작품이라 궁금했는데 대여이벤트를 하길래 좋은 기회에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상을 많이 받은 작가라 기대했는데 역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사실 책 디자인도 구매하는 데 한몫했습니다. |
| 가마슈가 경찰 일을 은퇴한 후의 이야기예요. 그는 퀘백 경찰청의 살인 수사반에서 일했는데 예전에 사건이 터져서 왔었던 스리 파인스가 마음에 들어서 이곳에 살고 있어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마을 주민인 클라라의 남편을 찾으러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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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먼 길의 주인공은 과거의 상처를 안고 있는 내성적인 인물로, 가족과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여정을 떠납니다. 그의 성격은 소극적이지만, 점차 주변 인물들과의 교류를 통해 변화하게 됩니다. 동행하는 친구는 외향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주인공에게 용기를 주고 새로운 시각을 제공합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한 노인은 인생의 지혜와 고뇌를 담고 있어 깊은 감동을 줍니다. 각 캐릭터는 서로 다른 배경과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이들이 함께하는 과정에서 갈등과 화해, 성장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 책을 읽으면서 이 전편 읽는 걸 빼먹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빨리 읽고 싶네요. 이 책은 거의 미술과 그림에 관한 얘기였습니다. 정말 미술은 쉽지 않네요. 가먀슈 경감 일행이 쓰리파인즈를 떠나 곳곳을 다닙니다. 끝까지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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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같이 집으로 멀리멀리 돌아서 갈 줄 알았는데 결국 모두가 다같이 행복하게 집으로 돌아가지는 못하게 되었다. 이번권은 전 이야기의 계속이라는 느낌이 강했다. 사실 책 나오는 간격을 생각하면 늘 리셋된 상태에서 조금씩 기억을 되살려가면서 읽는데 결국 마지막까지 도달해서 얻는 것은 상실, 쓸쓸함, 아쉬움... 하지만 결국 그런 결말이 예고되어 있었던 것도. |
| 스포가될수있어서엔딩은거론하지않겠지만.진짜끝까지재미있게읽었습니다.책속에서벌어지는일들이,그러니까재능에관련해서질투하고사랑하고미워하고또자괴감에빠지고이런일련의감정들을이야기해서몰입감있게읽을수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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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도 너무 빠르고 적립금까지 사용해서 구매했어요. 좋아하는 작가님 시리즈라서 도서관에서 빌려볼려고 기다리다 지쳐서 그냥 구매했어요. 그게 요즘 책을 소장하는게 은근 부담스럽기도 하고 굳이 가지고 있지 않아도 빌려보는게 편해지는 중이지만 그럼에도 보고 싶은 책이라 구매했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보고 또 보고 오래 두고 보아도 좋은 책이더라구요. 진짜 재미있게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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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니스아프리카에에서 나온 루이즈 페니 작가의 집으로 가는 먼 길 리뷰입니다. 이 책은 아르망 가마슈 경감의 은퇴 후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매커비티, 애거사, 앤서니, 굿리즈 초이스 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해서 더 기대했던 작품입니다. 전권에 이어 스리파인즈를 배경으로 하는데 은퇴 후 몸과 마음의 상처를 추스르며 새로운 삶에 적응하는 가마슈 경감이 클라라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잔잔하지만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와 장엄한 캐나다의 풍광을 눈에 보일 듯하게 묘사한 부분에 감탄하면서 읽게되는 작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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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전 책이 너무 셌나. 이번 책은 힘을 많이 뺐다. 가마슈 경감은 은퇴를 하고 조용한 마을 '스리파인즈'에 정착한다. 이곳은 지도에도 없고 휴대폰도 터지지 않는 시골마을. 한가로운 나날을 보내는 가마슈에게 마을주민 클라라가 할 말이 있는 듯 주위를 맴돈다. 이곳의 확실한 유지 '클라라'와 '피터' 부부는 별거 중이다. 둘 다 화가이고, 피터는 이미 명성이 자자한데 뒤늦게 클라라가 진가를 발휘하며 미술계에 돌풍을 일으킨다. 이에 남편 피터는 축하해주기 보다 같은 재능을 가진 예술가로서 질투에 휩싸인다. 결국 클라라도 피터의 질투를 알게 되고 1년 동안 떨어져 있자고 한다. 피터는 떠났고 1년이 되었다. 그러나 피터는 돌아오지 않는다. 클라라는 고민 끝에 가마슈 경감에게 피터를 찾아보자고 하고 가마슈와 스리파인즈 온마을 사람들은 함께 피터의 동선을 따라가며 피터를 찾는데... 그림에도 조예가 깊은 루이즈 페니. 흰 바탕에 글씨만 있는 소설이지만 그의 그림에 대한 묘사는 너무도 생생해서 보지 않고도 상상하게 한다. 진짜 그림을 좀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이번 책은 거의 모든 답이 그림에 있다. 석면이나 마약 같은 맥거핀에도 공을 들였지만 결국은 그림과 재능과 질투가 점점 진한 피냄새를 풍긴다. 지난 책이 워낙 강해서 이번 책은 맥이 빠지는 느낌마저 들었다. 현재까지 번역된 가마슈 시리즈는 다 읽었다. 루이즈 페니 여사는 거의 1년에 한 권씩 책을 내시고, 가마슈 시리즈는 이미 스무 권 가까이 책이 나왔으나 번역은 이제 열 권. 작가의 책 쓰는 속도를 번역이 쫓아가지 못한다. 뭐 할 수 있나. 기다리는 수밖에...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