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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집에서 *책 내용은 스포하지 않지만 느낌을 전달해 봅니다^^ 이 그림책의 표지는 고운 한지위에 자연을 품은듯 포근하게 느껴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작은 소녀가 모자를 쓰고 웅크리고 앉아있는듯한 모습 그 한 사람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하늘, 구름, 바람, 나무, 숲이 보입니다. 하나의 형체로 보인 건 모든 자연과 우주와 곤충이 어우렁더우렁 살고 있는 모습으로 제 눈에 들어온 것 같아요 무채색의 회색빛 표지가 이리도 따스하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 책을 읽으면 왜 따뜻하게 느껴졌는지 알 수 있어요?? 제 느낌과 생각이 틀리지 않았답니다^^ 헤헤 . 작은 아기벌레 한 마리?? 아기 벌레의 기나긴 여정 그 안에서 만나는 친구들 긴 여정 후에 일어나는 기적 ??커다란 돋보기를 들고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안에서 일어나는 마법같은 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마법같은 장면들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그림책 '커다란 집에서' 가슴이 답답한 날 마음이 몹시 춥게 느껴지는 날 기분이 축 가라앉았을 때 꺼내보면 따뜻하고 포근해지는 기분에 미소짓게 되는 그림책을 살며시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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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소개 #동그리책장
김선남 그림책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면 ... 멋진 작품을 보고 있는 듯합니다. 하늘도 있고 밤하늘의 별도 있고 나무도 보이지만 그 속에 작은 초록 애벌레가 있습니다. 의미를 생각하며 책장을 넘깁니다.
나무와 자연을 사랑하는 김선남 작가익숙한 자연 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다
여긴 아기 벌레 집이야. 이 집에는 방이 아주 많지. 아기 벌레가 방을 넘어가고 있지.
밥을 먹고 있는 달팽이 아주머니가 아기 벌레에게 어디 가냐고 묻자, "아무도 없는 방을 찾고 있어요."
앗! 큰일 날 뻔했지 뭐야. 거미 아저씨가 밥을 기다리고 있어.
아기 벌레가 아무도 없는 방을 찾아가는 길에 만난 진딧물, 무당벌레, 거미.. 만나면서 조금의 소란스러움이 있었지만 자신만의 원하는 방에 잠이 들지요.
기적이 일어났어!
잠을 자던 애벌레는 어느새 하얀 나비가 되었어요. 쉿! 다들 애벌레가 아직 잠을 자고 있다고 생각해요. 나비를 날개를 펼쳐 밥을 먹을 간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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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세상의 발견!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는 저에게 잠시 쉼을 선물받았어요. 느릿느릿 애벌레를 호흡에 맞춰 움직이며 주변의 곤충을 만났어요. 곤충은 곤충을 먹으며 살고 주변이 안전하지 않지만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어요.
애벌레가 사는 세상을 우리는 들여다볼 시간이나 혹은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나 싶어요. 이 시간이 정말로 기적이 되는 날이네요! 우리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은 작은 생명도 함께 하고 있어요.
표지에 그려진 작은 배추 한 포기가 품고 있는 작은 우주 같아서 그 표현을 하셨구나! 놀랍고 볼 수 록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회색의 차분함과 연한 초록이 눈과 마음을 편 안하게 해줍니다.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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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사느라 사소한 것을 놓치고 사는 경우가 많다. 하물며 자연은 거들떠 보지도 않을 때가 많다. 하지만 어떤 날 하루 자연을 들여다보면 느낀다. 자연 속에서 인생이 그대로 담겨있다는 것을.
커다란 집에서는 평소 좋아하는 김선남 작가님의 작품이라 그냥 좋았다. 나무가 늘 등장했는데, 이번에는 나무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초록의 자연이 나오고 자연의 순리가 담겨져 있는 게 편안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내가 사는 이 세상에도 먹이라는 것을 위해 열심히 노동하는 인간들이 있다. 그 먹이를 먹기위해, 또 그 먹이를 먹이기 위해, 또 그 먹이를 즐기기 위해. 자연의 세상이 인간의 세상과 같음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책.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