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예쁘고, 신기한 그림책이다.
책을 펼치면, 형광 채색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반짝이는 것 같고,
늦여름, 초가을밤의 풀밭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작은 책이 여름밤의 밤풍경으로 가득찼다.
반짝이면서 사라졌다 나타났다를 반복하는 반딧불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깜깜한 밤에 초록빛의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그런 풍경을 본듯한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