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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도서도 사춘기를 앞둔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입니다.
요즘은 부모들이 자녀에게 더 관심이 많고 삶에 깊게 개입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사춘기를 보내는 가정의 어려움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저희집도 외동 아이를 키우고 있고 저도 따로 직장을 다니고 있지 않다보니 저의 관심이 아이에게 매우 많이 집중되어있어서 조금은 모른척해줘야할 시기인 사춘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더라고요. 본 책에서는 8장에 걸쳐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어요.
2장. 친구 같은 부모? NO 부모다운 부모? YES 3장. 아이가 대든다고요? 기뻐하세요. 4장. 대화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5장. 부모를 넘어설 아이들, 그들에게 배우자.
7장. 1년에 5센티미터씩 멀어지기 8장. 영원한 사랑은 있어도 영원한 책임은 없다. 챕터 제목만 봐도 뭔가 자신감이 생기지 않으세요. 챕터 제목처럼 책은 쉽고 간결하게 씌여져 있어 잘 읽혀지는 책이었습니다. 그럼 내 아이가 낯설어진 부모들에게 그 내용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책중에서 아이와의 관계가 틀어진 게 당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 부모가 잘못해서 이런 혼란이 빚어지니 게 아니라는 것. 사실 사춘기의 혼란은 누구의 잘못이라고 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할 것 같습니다.
전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시기이기에 잘 지나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할 부모의 역할이 있어요.
많은 엄마들은 내 아이는 내가 가장 잘 안다고 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요. 하지만 아이가 3-4학년이 넘어가면서 10살을 기점으로 뭔가 달라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게 좋은 방향이든 안좋은 방향이든 내가 키웠던 내 아이의 모습이 아닌 내가 봐왔던 모습이 아닌 다른 면의 내 아이를 발견하게 되고 듣게 될때도 있어요.
학교에서 생활하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지내는 모습의 내 아이가 가정과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집에서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도 또 어떤 면에서는 좀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지내고 있을지도 모르는 거죠. 그래서 사춘기 아이를 앞두고 있다면 이제는 아이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어요. 하다못해 MBTI검사나 성격검사들도 부모가 아이의 모습을 지켜본대로 한 결과가 어린아이들에게는 맞는 것 같지만 더 큰 아이들에게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오기도 하는걸 보면 아이들 스스로 검사하는 성격검사나 기질 검사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이긴다는 것은 아이를 떠받들어야한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논리와 책임을 지며 이겨야한다는 의미입니다.^^)
가급적 그런데 보다는 그리고를 사용하고. 상대의 말을 되풀이 하는 방법으로 대화를 이어가고. 공격적인 말이 아닌 비폭력 대화법을 사용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말을 줄여야한다는 것이었어요. 사춘기 시기에는 아이도 자기가 원하지 않는데 대화하기 싫고 관심 받는 것이 싫은 시기라고 하니 아이가 원할 때 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는 것 같아요. 또, 아이를 믿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춘기 자녀와 부모는 건강한 거리두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결국 우리 아이들은 독립을 해야해요. 그 나이는 가정마다 다르겠지만 20-24살 정도가 적당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네요. 사춘기는 성인이 되기 전에 부모로부터 독립을 위해 필요한 본능적인 시기라고 볼 수 있어요. 내 아이가 사춘기가 왔다면 이제는 1년에 5cm씩 관계적 거리두기를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해요. 벌써부터 서운하고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그것이 인간의 섭리이고 서로가 행복한 삶을 위한 것이니 준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적으로도 가정에서 아이가 자신의 역할을 가지고 책임지는 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사춘기 시절에 갑작스럽게 집안일을 도와라 하는 것이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 있으니 더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자신의 역할을 주어주고 또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해주어야하는 것 같아요.
내가 가장 사랑하는 부모님이 어느날 갑자기 다 불만스럽게 느껴지고 자기 자신의 행동이 마음처럼 잘 안될 때 본인도 얼마나 괴롭겠어요. 이럴때일수록 오히려 어릴때보다 더 공감해주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아이의 생각을 이해해주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얼마전에 유튜브 강의를 통해서 들었던 사춘기 자녀의 부모의 역할에서도 울타리는 안의 영역은 넓게 담은 높게 하라는 것을 봤어요. 가급적 많은 것들은 허용해주면서 안되는 것은 절대 안되는 것으로. (현 우리 부모님들은 울타리 안의 영역은 좁게 담은 낮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안되는 것을 했을 때(예를 들어 가출, 흡연, 범죄 등등)는 대충 넘어가주고 안된다는 것은 많고 )
사춘기 시절이 오게 되면 아이와 대화를 통해 정말 안되는 한계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그 범위 안에서는 어떻게 조절하며 함께 해나갈 수 있는지를 협의 해야할 것 같습니다.
보통은 여자아이들도 초등학교 6학년 정도부터 진짜 사춘기가 온다고 합니다. (그전까지는 사춘기라기 보다는 10-11살이 되면서 자아가 완전히 생겨가며 나타나는 행동들) 사춘기에도 편히와의 좋은 관계, 아름다운 사이가 유지될 수 있길 정말 바라고 있어요.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않는 것이 어쩌면 가장 좋은 방법일 거라는 생각을 정리해준 좋은 책이었습니다.^^ 사춘기를 앞둔 자녀의 가정에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고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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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이 한참 지난 내 인생에서 늦게 만난 늦둥이가 사춘기라는 큰 파도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지금 정말 나의 마음을 진정시켜줄 책을 만났다. <내 아이가 낯설어진 부모들에게 >라는 책을 열심히 밑줄 그어가며 읽는 엄마를 보는 아들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또한 다 커버린 20대의 딸들은 책 제목을 보더니 자신들을 키우면서 낯설게 느껴진적이 있었는지 묻는다.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 라고 얼버무려 답을 했지만 과거는 과거일뿐 .. 지금 사춘기를 맞이하려는 아들과 잘 지내기 위해 엄마라는 이름으로 마음의 평화를 준비중 이다. 책의 저자이신 최정미원장님은 두 아이를 키우며 정신과 전문의 수련을 마쳤고 나와 주변부터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자는 생각으로 KAIST클리닉 및 강북삼성 병원 기업 정신건강연구소에서 일하시며 일반인의 스트레스 관리에 집중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은 적응의 어려움을 겪는 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을 돕고 있고 임상현장과 삶에서 얻은 생생한 팁들을 주변에 더 많이 나누며 살고 계신다. 작가님이 이 책에서 제시하는 8가지의 굵직한 솔루션을 제대로 익혀 현실에서 우리가 할수 있는 일에 집중해보자 .
2022년 서울대 소비트랜드 분석센터에 의하면 그해 가장 영향을 미칠 10대 트랜드 키워드로 사춘기 부모와 관련된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바로 '엑스틴 이즈 백(Xteen is back)' 이다. 그들은 경제적으로 풍요롭운 10대 시절을 보내고 자유롭고 개인주의적인 성향을 가진 세대가 부모가 되면서 자신의 10대 자녀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고 친구같은 부모를 지향하며 특히 아빠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져 육아에 많은 정성을 쏟아붓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이런 부모들도 아이들의 사춘기에 당활할수 밖에 없다. 사춘기란 폭발적인 뇌시냅스의 재편과 성장을 동반하는 생물학적 과정이기에 필연적으로 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사춘기 부모는 아이에게 좋은 코치가 되어야 한다. 좋은 코치가 되려면 부모의 첫걸음은 당연히 코칭 대상인 '내아이'를 제대로 파악하는 일이다. 그러면 아이를 잘 파악하려면 어떻게 할까? '지금까지 알던 것을 다 버리는 것'이 출발점이다. 그 이유는 바로 뇌의 특성때문이다. 익숙한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을 바라보는 기법인 '낯설게 보기'를 통해서 익숙한 것보다는 완전히 새로운 아이를 만난다는 생각으로 내 아이를 바라보자. 친구같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환상에 가깝다. 오히려 부모 자녀관계를 역기능으로 만들 수 있는 여러 약점마저 가지고 있다. 아이는 부모를 통해서 자기통제와 조절을 배우고 사회화 되어야 한다. 원한다고 다 가질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타협 해 가는 과정을 통해 더불어 사는 법을 익힌다. 하지만 친구같은 부모는 아이를 통제하는데 미안함을 느끼고 주저하기 때문에 이런 과정이 어려워진다. 부모가 공생하려는 욕구가 너무 크면 아이는 영원히 성장하지 않는 피터팬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니 부모는 공생을 넘어 아이와의 분리를 준비해야 한다.
대부분의 부모가 골머리를 앓는 문제, 대드는 아이에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대든다'라는 표현부터 바꾸기를 추천한다. '대든다'라는 단어에는 부모를 무시하고 무례하게 군다는 부정적인 뉘앙스가 내포되어 있다. 이 말은 '자기주장을 한다'로 바꿔 생각하면 된다. 심리학적으로 자기주장은 타인을 존중하면서 자신의 정당한 의견을 표현하고 주장할 수 있는 건강한 자기 주장을 가리킨다. 아이의 자기주장을 무시하지 말고 오히려 기를 살려주자. 아이는 결국 부모를 이기게 되어있다.
마음을 여는 비법PACE는 유쾌함 ,수용 , 호기심, 공감의 첫 알파벳에서 따온 조어이다. 너무 심각하지 않고 덜 부담스럽게 유쾌하고 가벼운 태도로 아이를 대하면서 아이의 생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태도 이것저거 궁금한 것들을 질문하며 아이와 대화를 이어가고 아이의 입장에 공감해주는 자세를 가리킨다. 제발 심각해지지말자. 유쾌하게 사는 부모를 보며 아이도 유쾌함을 닮아갈 것이다.
사춘기에 부모와 자녀사이의 거리는 몇 센티미터가 적당할까? 태양계의 8개의 행성들도 저마다 자전과 공전을 쉴 새 없이 반복하면서 질서를 유지하듯이 사춘기 아이와 부모의 관계도 태양계의 질서와 비슷하다. 아이는 아이의 삶에서 부모는 부모의 삶에서 최선을 다하며 건강한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부모와 자녀의 충돌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기호나 가치관 차이에서 기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목표는 부모가 자녀와의 대화에서 이기도록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잘 지내게 하는 것이 목표다. '진짜이기는 대화법' 에는 존중의 표시, 상대의 말 되풀이하기 ,그러나 그런데 대신에 그리고 사용하기 ,비폭력 대화법 등을 잘 활용하면 된다. 육아의 완성은 독립이라는 말에 공감한다. 아이들이 어릴때는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전부지만 아이들이 대학에 들어가고 스스로의 가치관을 정립하고 자기만의 고정관념을 갖게 되면 부모의 의견은 절대적이지 않다. 하지만 아직 사춘기의 터널에 막 진입하는 아이를 볼 때면 걱정과 한숨과 마음이 불편한 것은 아이를 한명을 키우나 열명을 키우나 같을 것이다. 사춘기의 아이를 볼때 죄책감보다는 작가님의 8가지 솔루션을 잘 활용하여 내 아이가 지금까지 내가 알던 아이가 아니라는 생각과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거리를 유지하며 현명한 대화의 기술을 잘 활용해 볼 생각이다. 사춘기가 되어 낯설어진 아이를 보며 부모역활에 힘들어 한다면 저자의 제대로 된 솔루션을 통해 스스로 용기를 얻고 한층 더 가벼운 마음으로 아이와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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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살이 된 아들 어느날부터인가 길 가며 손을 잡으면 슬쩍 엄마 손을 놓으며 멀찌감치 앞서가는 녀석! 이것 뿐이랴... 낯설은 너의 모습이... 책 제목을 어찌나 잘 지으셨는지.. ㅎㅎ <내 아이가 낯설어진 부모들에게>라는 책을 만나게 되어 내 아이의 사춘기를 잘 준비하고 그 시기를 잘 지나서 멋진 청년으로 부모에 대한 상처없이 잘 지나가길... 정신과 의사인 책의 저자 최정미 선생님은 두 아이를 양육하는 워킹맘으로 엄마의 마음으로 책을 집필하신 것 같다. 읽으면서 육아선배의 이야기를 옆에서 듣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춘기 아이를 키우면서 제일 힘든 부분이 '대드는 것'일 수 있는데 선생님은 오히려 기뻐하라고 하신다. 우선 '대든다'라는 표현을 하지말고 '자기주장을 한다'라고 바꾸라고 한다. 책 이곳저곳에 아이를 대하며 긍정적인 표현을 할 것을 권유하는데 정말 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되는데 연습이 참 필요한 일이라는 것. 기분이 안좋을 때 불쑥불쑥 화가 치밀어올라 내뱉는 비난의 말은 아이의 가슴에 비수로 꽂히게 된다. 그러니 평소에 말연습을 충분히 해야할 것 같다. 사춘기 특성상 거절에 대한 두려움, 자기과시욕, 정체성 혼란 등이 섞여 있는 가운데 상대가 자신을 무시하거나 부정적으로 본다 싶으면 굉장히 상처를 잘 받는다. (126 페이지) 이 글을 읽자마자 우리 조카가 내게 대들어서 화가 끓었던 기억이 떠올랐는데, 나의 말에 그 아이가 먼저 상처를 받았었기에 그렇게 반응을 보였나보다 생각이 들었다. 사춘기 아이들에게 대할때는 의식적으로 조심스럽게 하라고 한다. 말의 강도, 빈도, 목소리 톤을 조절해보라고 한다. "~해"라는 지시형보다는 "~ 하지 않을래?"하는 식으로 강도를 조절하고, "짜증난다" "열받는다" 보다는 "마음이 불편하다" "속상하다" 등으로... 약한 강도의 말을 사용하라고 조언한다. 그리고 자주 말하지 말고 벌이 벌침을 아껴서 가장 중요한 순간에 사용하듯 정말 필요할때, 그리고 욕이나 막말은 절대 노노!! 마지막 톤조절은 나의 목소리 톤이 어떤지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어깨와 목에 힘을 빼고 이야기하기다. 와.... 정말 이렇게만 평소에 할 수만 있다면 ㅋㅋㅋ 가수 이적의 엄마가 이렇게 나긋나긋하게 세 아들에게 이야기했다는 얘기가 생각이 나네. 그리고 제일 마음에 와닿은 부분은 내 아이를 관찰하는 자세이다. 내 아이를 잘 알아야 사춘기를 어떻게 넘길 수 있는지 알텐데 그 첫 시작은 관찰이다. 그런데 내가 알던 아이의 정보는 모두 삭제하고 지금 이 순간의 아이를 AI처럼 관찰하라고 한다. 익숙한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법인 '낯설게 보기'는 이미 많은 분야에서 창의적 사고를 촉진하는 방법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이 방법을 아이와의 관계에도 적용해본다면 사춘기 아이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41페이지) AI처럼 고정관념이나 편견 없이 아이를 바라보라는 것이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관찰하고 판단은 결론짓기보다는 보류하라고 한다. 사실 아이를 키우다보면 '애가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도대체 왜 이렇게 변했지?'하며 나의 양육방식에 잘못이 있었나 자책하기도 하고 이러다가 아이가 잘 못되면 어쩌나 불안한 심리가 올라오기도 한다. 아이에게 친구같은 부모가 되기 보다는 부모다운 부모가 되어 아이가 힘들어할때 혼자 끙끙대지 않고 기댈 수 있는 어깨를 내어줄 수 있는 부모가 되고 의사소통의 기슬을 익혀서 아이의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하는 부모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 사춘기 아이들은 준비의 시간이다. 혼자만의 인생 여행을 위해 짐을 싸는 기간이라고 할까.. 짐을 잘 싸야 여행에 즐겁다. 무거워도 안되고 그렇다고 꼭 필요한 것을 안챙겨도 안된다. 도와줄 것은 도와주고, 충고해줄 것은 충고해주고, 혼자 준비해야 할 것들은 멀찌감치 물러서서 혼자 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것... 이것이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의 할 일이 아닐까 싶다. 아이가 여행을 떠날 때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줄 수 있도록... 아이도 부모도 이런 소중한 시간을 함께 잘 보내면 멋진 사회인으로 잘 자랄거라 믿는다. 내 아이가 낯설어진 이 시기가 내 아이가 그만큼 성장했고 성장해가고 있다는 것임을 잊지말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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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서부터 제목이 내 아이가 낯설어진 부모들이라니 제 아이가 이 책 제목을 보더니 엄마도 제가 낯설어요? 하며 물어보더라고요
첫 페이지부터 공감을 형성했어요 내 부모 세대와 다르게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부모들은 x세대라고요 엑스틴 이즈 백!! ㅎㅎㅎ 자녀와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고 친구 같은 부모 육아에 많은 정성을 들이는 부모 그래서 요새 육아 프로그램들이 인기가 있다고요 그러고 보니 딱 제 마음이더라고요 아!! 그래서 내가 더 이런 마음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유도 추구하고, 아이와 함께 하고 싶고 조금이라도 더 나눠 주고 싶고, 헌신적인 사랑보다는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매시간 소중한 것 같아요 저도 엄마는 처음이라 제 아이도 어릴 때와 다르게 감정 변화를 뇌의 변화를 사춘기라는 시기를 맞이하면서 부모와의 갈등관계가 조금씩 티가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순탄하게 지나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이 책 도 읽게 되었는데요
중간중간 나오는 한눈에 훑어 보기는 책의 내용을 요약해서 한 번 더 생각하며 읽어 볼 수 있게 해 주더라고요 섬세한 조절! 소통의 대화 알고리즘 일상생활에 적용! 디지털 시대에 아이들에게 배울 줄 아는 부모! 등 다양한 것들을 알 수 있었어요~~ 아이도 처음 사는 인생이고 사춘기 처음 겪어 보는 나이지만 엄마인 저도 아이의 낯선 사춘기를 함께해 줘야 하는 부모로서는 처음 하는 일이라 공부해야 할 것이 참 많네요~ 아이에게 저를 이해해 달라고 이야기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많은 걸 노력해야 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가끔 하지만 그래도 저는 마흔이 넘는 나이를 살아왔으니 조금은 제 아이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자녀 교육서를 찾아 읽게 되네요~ 사춘기 독립 육아의 길! 내 아이의 세상을 존중하며 건강한 거리 두기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 아이가 낯설어진 부모들에게!! 사춘기를 맞이하는 아이가 있다면 함께 읽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태그#위즈덤#하우스#위즈덤하우스#내아이가낯설어진부모들에게#최정미#사춘기#파도#감정#멋지게#우아페#우리아이책카페#돌봄#독립#8단계솔루션#행복멘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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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잘못되지 않았고, 부모도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이말이 저에게도 과연 그런걸까요?? ?? 막상 사춘기에 부딪히니 너무 혼란스럽네요 사춘기란 파도속에서 딸과 매일 힘들게 버티고 있는 엄마로서 내 딸과 사춘기라는 파도를 잘 넘고 싶은 마음으로 책장을 넘겨 봐요~
사춘기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저도 정말 혼란스럽네요?? 사실 혼란스러운 것은 아이들도 마찬가지겠죠 몸도 마음도 달라진 자신을 발견하고 적응하느라 우리아이들도 예민해져 있을테니까요~~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친구 같은 부모가 되기보다는 부모다운 부모가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점. 좋은 말, 아이가 좋아하는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필요한 말을 아이가 받아 들일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서 전달하는것. 미래를 보며 아이와 동행하는 따뜻한 어른이 바로 부모다운 부모가 해줘야 할 일이라는 것.
나는 아이에게 어떤 부모 일까? 유난히 아이에게 집착하는 것 같다면 자신의 어린 시절 그늘 때문인지 살펴 볼 필요가 있다 그 그늘을 잘 해소하면 아이와 더 나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
사실 우리는 모두 안다! 아이는 어른이 될 것이고 부모를 훌쩍 넘어설 정도로 성장 할 것임을...
사춘기 아이와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못내 힘겨울 수 있지만 고지가 바로 저기이니 조금만 더 힘내기를 저자는 응원합니다!!!
공자의 '삼인행필유아사' 로 세 사람이 같이 가면 반드시 그 가운데 나의 스승이 있다는 뜻이다 사춘기 아이 때문에 힘들 때 가만히 이 말을 되뇌어 보자 그리고 생각해보자! 지금 내 아이가 내게 가르쳐 주고 있는 게 뭘까? 하고 말이다 아이를 내 소유라 여기고 지나치게 좌지우지하려 한 건 아닐까? 나도 못했던 일을 아이에게 강요한 건 아닐까? 워킹맘 정신과 전문의가 아이와 부모가 행복해지는 사춘기 육아의 비법 내 아이의 세상을 존중하며 건강한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사춘기 독립 육아의 길. 이 책은 달라져 버린 아이에게 다가온 사춘기라는 파도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나에게 진심으로 힘이 되어주는 책이네요 답답하고 언제까지 이런 일상이 지속되어야 하는 건지 힘들어하는 사춘기 부모라면 한번쯤 읽어 보시길 정말 추천드려요! |
늘 내 손이 필요했고 챙겨주고싶고 맛있는거 먹으면 생각나고 아이만 생각하면 너무 사랑스러워 내 모든 걸 내어주어도 아깝지 않는 보물. 외동아이 하나 보살피기 위해 직장도 관두고 지금은 엄마로써의 역할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여기까진 저, 엄마 입장이죠;;; 내가 너를 어떻거 키웠는데 ...애교도 많고 이야기도 재잘재잘 말도 이쁘게 잘하는데...잘했는데... 최근에 소소한 일들로 아이랑 부딪혀요.
아침에 옷을 추천해주면 이건 별로인데 여러 옷을 두고도 옷 몇 가지로 지내고 미리 가방 챙겨둬라 일어나서는 물을 먼저 마시면 좋아 여유두고 준비하는 게 어때 등 저는 챙겨주는 말인데 잔소리로 듣고 요즘 부딪히는 일이 많아졌어요. 너 좀 변했다...사춘긴가봐? 엄마말도 안 들어주고 친구가 한 말에는 솔깃해하고 친구가 괜찮다면 안 입던 옷도 입어요.
요즘 아이와 제 사이가 티격태격으로 사춘기 입문기인가 생각하니 내 아이가 낯설어진 부모들에게란 제목이 눈에 들어왔어요. 책을 읽으며 말하지 않고 눈으로 머리로 조용히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요. 아이와 부딪히고나면 힘들어요.ㅠㅠ 저 한테 처한 지금 상황에 건네는 솔루션, 위로, 아이와의 관계 등 방향을 잡아 줄 것 같아 펼쳐보았어요.
최정미 선생님은 정신과 의사로 직접 많은 사례를 듣고 겪고 본인도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이에요. 아이가 사춘기 때가 되면 너무 달라지는 것 같아요. 내 아이지만 나와 완전히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고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봐야 한다고 해요. 나는 어떤 부모인가? 상황과 양육태도와 현재 어떤 유형인지를 알아볼 수 있고 솔루션이 제시되어 있어요. . 친구처럼 지내되 부모로써 권위는 놓지 않아야 할 것 같고 사춘기 아이와의 대화법도 바꾸도록 저 부터 노력을 해야겠어요. 말투나 톤 등 비폭력 대화를 잘 활용해야겠다고 다시 다짐해 봅니다. 비폭력 대화 교육을 이수했지만 그 때뿐~ 다시 공부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크면서 부딪히니 다시 다 잊고 전투적인 자세가 되는 것 같아요.ㅎㅎ 책애서는 사례와 상황들이 실려있으니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보게 되며 아이와 잘 지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 아이도 나름 힘들겠지라며 마음을 다듬을 수 있었어요.
아이와 잠시 건강한 거리두기 실천! 건강한 거리두기로 평생 좋은 관계로 유지 될 수 있다면 잠시 거리두기 나쁘지 않잖아요^^ 너무 바빠서 책읽을 시간 조차 없다면 책 속 한눈에 훑어보기만이라도 읽어보기를 추천드려요. 사춘기는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거래요. 또 아이들이 사춘기 시기를 잘 보내야 한다고 들었어요. 사춘기 시기는 부모와 아이와 관계가 돈톡해 지거나 또는 틀어질 수 있는 시기라 부모라면 아주 신경이 쓰이는 시기인데요! 사춘기의 파도를 아이와 멋지게 타고 싶으신분들은 지금 이 책을 펼치면 사춘기 아이를 이해하고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씩 뚫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내 아이가 낯선 지금 시기를 잘 지내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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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춘기에 접어들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하나둘씩 많아지는 요즘.아직은 첫애한테 사춘기는 오지 않았지만 머지 않은 일이라서 미리 알고 대비하고자 사춘기자녀 양육서! 내 아이가 낯설어진 부모들에게 책을 읽어보았어요. 사춘기는 평생의 부모 자녀 관계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데 부모가 아이의 변화를 꼼꼼히 관찰하며 역할을 잘 바꿔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해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최정미 원장은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다년간 진료해온 임상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 두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으로 겪은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사춘기 부모를 위한 세심하고 구체적인 조언을 책에 담아져있어요. 사춘기 아이에게 좋은 코치가 되려면 아이를 제대로 관찰하고 파악하는 과정이 필수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리고,진정 아이를 위한 길은 부모가 부모다운 자리를 잘 지키는 것이며, 친구 같은 부모가 되겠다는 욕심에 아이에게 외려 심리적 부담을 지워서는 안 된다고 해요. 아이들이 대든다고 비난하지 말고,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자기주장을 잘 펼치는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가르쳐줘야 해요.아이들의 마음을 열기 위해 유쾌함, 수용, 호기심, 공감의 태도를 활용한 대화의 기술, 비폭력 대화의 기술을 열심히 익힐 필요가 있어요. 이 사춘기 아이를 둔 부모들을 위한 따뜻하고 섬세한 지침서 내 아이가 낯설어진 부모들에게 사춘기의 파도를 내 아이아 함께 멋지게 타고 넘는 법을 미리 알고 준비해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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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낯설어진 부모들에게 최정미지음/위즈덤하우스
오늘은 내 아이가 낯설어진 부모들에 게를 읽어보았어요 사춘기의 파도를 내 아이와 함께 멋지게 타고 넘는 법을 배워보실까요? 초6 아들이 사춘기에 접어든지는 벌써 육개월이 되어갑니다. 내 아들은 사춘기가 와도 착할 거야! 말 잘들 거야!라고 착각했던 나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답니다!
"많이 힘드시죠?"라는 말 한마디에 눈물이 울컥.. 늘 한결같을 거라고 믿었는데 아들의 급속한 변화와 짜증으로 인해서 나도 모르게 속상하고 심지어 빈 둥지 증후군까지 느낄 정도 마음이 헛헛했는데 #내 아이가 낯설어진 부모들에게를 읽으면서 이런 마음이 나만 겪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위로가 되었다.
사춘기는 막을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뇌의 호르몬 변화도 적어도 생물학적 현상이 2-3년이면 많이 안정된다고 한다. 정말 듣던 중 반가운 말이다. 이제 이 기간만 잘 넘기면 될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이 2-3년의 중요한 시기에 부모가 어떻게 좀 더 긍정적인 관계로 발전시킬지에 대해서 아주 세세히 알려주고 있다 사춘기의 파도에서 내 아이를 지키는 법을 대화 형식을 예를 들어주어서 너무 좋았다. 생생한 사춘기에서 겪는 스토리와 해결책을 읽어보고 적용해 볼 수도 있겠다. 또한 한눈에 훑어보기는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 주어서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다.
지금까지 알던 것은 다 버리자에 서는 정말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바로 내 아이의 재발견이다. 나도 아들이 내 말을 너무 잘 듣는 착한 아이인 줄(물론 아직 순하지만)로 만 알았지만, 사춘기를 겪으면서 자기의 주장이 강해지고~그로 인해 나와 갈등이 생긴 것도 모두 아들이 착하다고만 믿었던 나의 착각 때문은 아이였는지 깨닫는 순간이었다. 이제까지 알던 아이의 모습은 완전히 다를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는 순간이었다
2장에서는 친구 같은 부모? No 부모다운 부모? Yes를 읽어보면 당신은 어떤 부모일까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상황을 통해서 나는 어떤 부모인가를 체크해 볼 수 있다 독재형, 허용형, 방임형, 권위형에 대해서 설명이 되어있다. 여러분은 어떤 부모에 속하실까요?? 꼭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아이가 대든다고 속상하신가요? #내 아이가 낯설어진 부모들에게에서는 오히려 기뻐하세요!라고 말하고 있다. 왜 기뻐해야 하는지 읽어보시면 정말 느끼시는 게 많으실 거예요! 대화에도 기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성공적인 대화로 이어지는 대화법, 진짜 이기는 대화법, 비폭력 대화법도 익혀 보실 수 있어요 상세한 실제 대화 내용을 통해서 대화법 배워보시길 추천드려요~ 또한 건강한 거리 두기와 졸업(육아 졸업)을 위한 글들로 마무리가 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이 많았어요. 아이의 변화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동안의 것은 버리고 "내 아이 낯설게 보기"를 실천해 봐야겠어요 내 아이지만 나와 다른을 인정하는 순간 긍정적이 효과가 나타날 것 같네요! 그리고 책에서처럼 한발 물러서서 응원자로, 지지자로 남으며 자녀를 잘 독립시키기 위한 노하우를 배워보세요! 이제 저도 아들에게 한발 물러서서 좀 더 편안하게 이 사춘기와 저의 갱년기를 조금은 평안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내아이가낯설어진부모들에게#최정미지음#위즈덤하우스#아우페#우리아이책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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