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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사항 제목 : 페스티벌 피플 저자 : 엔젤라 권 출판사 : 책구름 초판 1쇄 발행 : 2023년 9월 5일 사진 : William Burdentt-Coutts, Kenny Mathieson, Angella Kwon 저자소개 예술감독 : 엔젤라 권 (권은정) - 에든버러 코리안 시즌 예술감독 - 글로벌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 중 - 에이투비즈 대표 ‘난타’, ‘점프’, ‘카르마’, ‘셰프(비밥)’, ‘타고’, ‘코리안드럼’, ‘브러쉬’, ‘스냅’, ‘흑백다방’, ‘이어도’ 등 제76회 2023 에든버러 페스티벌 성료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208
출처 : 데일리경제 이지연 기자 승인 2023.09.01 14:42 서평 '축제로 피어나다' 2019년 팬데믹이 된 코로나로 인하여 공연에 대한 갈망,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던 저자는 본 책을 출간하는 계기가 되었다. "축제는 축복이고, 선물 같은 인연을 만든다. " 위에 기사에 제76회 2023 에든버러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저자도, 에든버러 페스티벌도 모두 처음이었다. 아니 엄밀히 따지면 '난타'는 알지만 예술감독이 누구인지 몰랐다. 이 책에는 '에든버러'가 해리포터의 성지로도 잘알려져 있다는 소개가 있다. 저자의 조카가 '해리포터의 덕후'라며. 축제에 관한 이야기 보다 흥미가 더 생기는 부분이었다. 에든버러 축제에서 진행되는 전세계의 공연과 공연 관련된 사람의 생활사, 그리고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공연에 대한 것도 찾아보게 되었다. 코리안 시즌 공연에 선보일 공연에 대한 기획부분도 한국공연의 자부심에 대해서 작성한 내용도 어쩐지 우리나라 공연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 여행지로는 '에든버러'에 가서 공연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삽화된 사진이 있어서 무대공연 연출에 대한 영감을 얻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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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피플의 저자 엔젤라님은 25년 동안 해외 축제를 기획하고 참여하며 다양한 공연 기획을 하였다. 이 책은 공연에 대한 애정과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그녀의 열정과 노력을 쏟은 내용들이 담겨있다. 나에게 가장 인상 깊게 다가오는 구절은 p174에 있다. '차별과 혐오의 낙인 없는 세상을 위해 우리에겐 서로의 다름을 다양성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존중할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에겐 축제가 필요하다.' 바로 이 문장이 이 책에서 가장 말해주고 싶은 말이 아닌가 싶다. 이 지구에서 다양하게 살아가는 우리는 익숙한 것에 길들여지며 살아가고 어쩌면 새로운 경험들이 낯설고 두려울 수도 있다. 그렇지만 인생은 원래 새로운 일들의 연속이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우리는 계속 성장하고 사랑을 나누어주며 살아간다.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서 꾸고 싶은 꿈을 꾸고, 도전하고, 함께 공유하고, 삶의 소중함과 죽음의 의미를 그리고 사랑을 배운다는 점에 극히 공감을 한다. 배움이 없는 삶은 없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모든 것을 배우며 살아간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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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피플
그렇게 잠시 멈춰있는 시간에 과거를 돌아봅니다. 그리고 지금의 나를 봅니다. 저의 이야기는 축제로 시작하지만 결국 사람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20년 축제가 변화시킨 한 사람의 내면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이 시간여행 안에서 저는 ‘멈춤과 좌절’로 받아들인 지금의 시간을 ‘채움과 도약’으로 바꾸어 가려 합니다.
코로나로 인한 단절의 시기에 축제의 공연을 기획하는 사람의 마음이 어땠을지를 생각하며 글을 읽어 보면 좌절하지 않고 그 시간을 채움과 도약으로 바꾸어 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것도 같습니다. 다름을 다양성으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상, 그것을 위해서는 축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엔젤라 권의 축제 현장이야기를 눌러담은 책입니다. 생각을 실천으로 옮긴 이의 이야기에는 신뢰와 힘이 있습니다. 읽으면서 마치 실제 축제 현장에 참여한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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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에 우리나라의 문화는 영화, 드라마로만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한 나의 짧은 생각을 깨는 책이었다. 많은 관심은 없었기에 뉴스에서 짧게 나오는 '기생충', '오징어 게임' 등 영화나 드라마로만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고 생각했다. 안젤라 권은 해외에서 공연을 하면 중국이나 일본에서 온 아시아인들이라고 생각하는 관객들에 의해 억울함이 쌓이며 한국의 예술문화라는 것을 알리고자 2013년부터 장르별로 우수 공연을 공동 선정해 에든버러의 어셈블리 공연장에 올리는 코리아시즌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한국이 예술문화강국으로 불리는 데는 그녀의 공도 한 몫 했으리라고 생각한다. 각 에피소드마다 나오는 친구들과의 이야기들은 금방 나의 시선을 빼앗아 집중하게 만들었다. 그녀의 글쓰는 솜씨만 봐도 그녀가 만든 공연들이 얼마나 신선하고 재밌을지 궁금해진다. 많이 접하지 못했던 내용들인지라 처음엔 재밌을까?라는 마음으로 접했지만 읽기가 무섭게 빠르게 빠져들었다. 「우리가 인생을 이야기하는 방식은 너무도 다양하다. 누군가에겐 박경리의 대하소설일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에세이, 짧은 시상의 모음일 수도 있겠다. 나의 이야기는 시트콤이면 좋겠다. 가슴이 기억하는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 잊고 싶지 않은 사람들과 그들과의 에피소드를 가슴에 차곡차곡 담는다.」 - P.181 Gil's best gay friend 닐스 감 편에서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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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피플’을 읽기 전, 나는 그저 축제에서의 누군가의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책을 다 읽은 지금 ‘페스티벌 피플’은 내가 생각한 것과는 다르지만 비슷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저자 엔젤라 권은 책을 쓰면서 이십여 년 전 추억들을 다시 떠올릴 수 있었다고 한다. 이십여 년이 지난 지금 책을 읽는 나는 그 당시 에든버러에서의 공연들과 이야기들을 상상한다. 저자는 스코틀랜드를 자신의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한다. 스코틀랜드의 매력이 무엇이길래 또 어떤 점이 저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금까지 추억하게 하는지 궁금했다. 책은 공연에 대한 저자의 자부심과 애정이 듬뿍 묻어나 있다. 에든버러에서의 이야기들을 읽어갈수록 나도 에든버러 그리고 스코틀랜드와 사랑에 빠져가고 있었다. 차곡차곡 쌓인 이십여 년의 순간들은 저자의 추억이 되었고, 나의 기억이 될 것이다. ‘페스티벌 피플‘은 글만 담긴 책이 아니다. 독자들이 상상하고 느낄 수 있는 사진이 담겨있는 책이다. 순간이 포착된 사진들과 함께 읽는 글은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 저자의 추억 속에 푹 빠져 즐길 수 있게 만든다. 저자의 따듯한 마음과 추억에 자꾸만 눈길이 간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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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타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신들의 공연을 보여주며 우리나라를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엔젤라 권은 국가대표라고 생각한다. 코로나로 공연이 끊겨 이전만큼 한국과 자신들만의 공연을 보여주지는 못하게 되었지만, 그 시기를 이 책을 통해 쉬어가며 이제는 우리나라사람들에게 영국 에든러버축제에 참석한 페스티벌피플들을 소개해주고 있다.
영국의 '에든러버 축제'에서 축제를 즐기는 다양한 사람들을 이 책에서 소개해주고 있다. 20여년 동안 축제와 공연을 즐긴 사람으로서 무심하게 내려놓는 문장에 그녀의 경험과 연륜이 묻어난다. 책의 중간중간 축제인들을 담은 흑백사진들을 통해 나오는데, 역동적인 느낌이 느껴지며 현장의 뜨거움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녀 덕분에 독특한 스코틀랜드의 문화와 날씨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꼭 한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되었다. 지금은 여러가지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그녀의 인생도 결코 순탄치 만은 않았다. 알아주지 않아도 자신이 좋아서 하게되는 일은 결국 이런 좋은 성과를 가져오나 보다. 나에게 큰 경험과 용기를 준 책이다. 언제나 응원한다 .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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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피플’, 번역하면 축제를 하는 사람, 아니면 축제를 즐기는 사람? 모호한 책제목에 끌려 서평단에 지원했다. 읽어보니 ‘페스티벌 피플’은 축제를 만드는 사람이자 100% 즐기는 사람이다. 책에는 저자 자신의 이야기와 더불어 축제를 매개로 친구가 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저자는 한국의 공연 ‘난타’를 영국의 공연문화 축제기간에 성공시킨 것을 계기로 더 많은 한국공연을 세계무대에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이다. 책에서 말하는 ‘페스티벌’은 영국의 에든버러에서 8월 한 달 진행되는 공연문화 축제이다. 한 달 내내 각국의 공연들을 골라서 볼 수 있다니 놀라웠다. 책에서 나오는 각양각색의 공연 소개글과 사진들을 통해 내가 직접 축제를 즐기고 있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나에게 ‘공연’이라고 하면 대학 때 데이트코스 혹은 돈 있는 사람들만 누리는 사치라고 생각했기에 공연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다. 또한 공연을 하는 데는 배우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하나의 공연을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프로듀서들과 스텝들이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하는지, 그리고 소수의 한국공연을 해외에서 선보이기 위해 무궁무진한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현재 세계적인 k-pop의 인기나 성공적인 난타공연으로 이어진 것에 대해 감사함이 느껴졌다. 이 책은 글쓴이 자신의 이야기와 챕터마다 자신의 동료들에 대한 이야기가 에세이 형식으로 쓰여있다. 1년에 한 달, 짧은 축제기간의 만남이지만 ‘공연’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한 동료들과의 끈끈한 우정과 저자의 동료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인상적이었다. “그녀의 글에는 자신이 얼마나 전문적이고 어려운 단어를 많이 아는지를 부러 알리려는 의지가 하나도 없다.” “그녀와 함께하는 순간은 언제나 따뜻함으로 충만하다.” “밥 먹을 시간을 없애 한 작품이라도 더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그녀의 진심은 공연을 만드는 사람에게 눈물이 날 것 같은 온기로 전해진다.”
이 책은 영국의 에든버러에서 열리는 한 달 동안의 공연축제에 관한 내용이 잘 소개되어있어 공연에 관심이 있거나 해외의 공연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나 같이 공연에 문외한인 사람이라도 생동감 있는 사진과 소개글을 보면 대학로 극장에서 연극을 보며 깔깔 웃었던 추억이 소환될 것이다. ‘공연’이라는 주제로 썼지만 많은 부분이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결국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으로 사람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무조건 추천한다. ‘페스티벌 피플’은 저자가 코로나 시기에 쓴 글이라고 한다. 프롤로그에 공연을 거의 못하게 된 그 시기에 그녀는 ‘멈춤과 좌절’로 받아들이지 않고 ‘채움과 도약’으로 바꾸어가려 한다고 했다. 세계사람에게 한국공연에 대한 편견을 깨뜨려가며 실패 또한 새로운 도약으로 바꾸어나가려는 그녀의 다짐에서 따뜻하고 긍정적인 기운이 전해졌다. 그녀의 계속되는 도약을 응원하며 나 역시 이 책을 읽게 되어 따뜻한 유자차 한 잔을 먹은 것 같은 기분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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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8월, 런던의 무더운 여름을 추억하며 도착한 에든버러의 기온은 18도였다. ... "날씨에 대비하는 게 좋을거야. 하루에 사계절이 다 있거든." -본문 중-
에든버러에서 보낸 25년의 기록. '난타'로 시작해서 '에든버러 코리아시즌' 예술감독으로 자리 잡은 엔젤라 권. 작가가 들려주는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대한 이야기, 축제 속 공연 이야기로 책을 읽는 내내 여행과 축제를 동시에 즐기는 기분을 내게 해주었다. 한때 여러 나라를 돌며 큰 주목을 받았던 '난타'의 시작에 대해 그리고 '해리포터'가 탄생지로 유명해져 많은 팬들의 성지가 된 에든버러의 모습까지 한 도시에서 작가가 그동안 느낀 모든 것들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어 좋았다.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며 보낸 시간들이지만 작가가 얼마나 에든버러를 그리고 에든버러에서 했던 일들을 사랑했는지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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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순간이 처음은 아니었으나 처음인것처럼 설레었고, 다시 설렘이 있는 한 처음이라 불러도 좋은 추억 속 축제로 여해을 떠난다. -본문 중-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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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연 '난타'가 에든버러 축제에 등장하면서 저자 엔젤라 권의 활약이 돋보이는 축제속의 숨겨진 이야기 화려한 축제 그 속에 함께 인연을 맺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책을 읽기전에는 난타가 어떻게 세계무대에 진출하게 되었는지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읽고 나니 축제는 혼자서만 준비하는 것도 아니고 다양한 분야의 여러 사람들의 도움도 함께 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책 속에 등장하는 화려한 축제속 공연들의 흑백사진들이 저의 호기심을 더욱더 자극하는듯 하네요 나도 에든버러 축제의 한 페이지에 속해 함께 축제를 즐기고 느껴보고 싶은 마음도 피어오르네요 저자가 축제 준비를 하면서 보고 배우고 느낀것들을 간접접으로나마 함께 할 수 있어 책을 읽는 동안 재미있고 흥미로움을 느꼈습니다.
거기다가 에든버러가 존앤롤링이 해리포터를 지필했을 때의 역사가 남아있는 곳이라니!
꼭 한번 기회가 된다면 아니 꼭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에든버러 축제도 즐겨보고 해리포터의 장면들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