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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소개 #동그리책장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그린이.글쓴이 / 황서영 표지만 봐도 귀엽고 앙증맞은 남매네요. 티격태격 하지만 서로를 생각하는 현실 남매의 일상을 보여준다고 하니 어른과 아이가 공감 가는 그림책이겠네요. 가족의 일상이 주는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 천진난만한 남매의 즐거운 하루 온 가족이 함께 보는 만화 그림책
첫째는 짬뽕! 둘째는 세상에서 두 번째로 맛있다는 자장면! 검은 수염이 생겨도 괜찮아, 자장면 수염 난 둘째 아저씨.
오빠가 때렸어! 얘가 먼저 때렸어! 둘이서 잘 놀기도 하지만 금방 싸우기도 하지요. 뒤돌아서면 금방 잊어버리는 게 아이 아니겠어요~
잘 자는 건 좋은데, 그래도 학교 갈 시간에는 좀 일어나야 하지 않을까요? 아침은 늘 전쟁이다~ 아침잠 많은 아이를 깨워놓고 아침밥을 준비하면 또 자고 있는 아이를 깨워 씻기고 옷을 입히고 보내려면 한나절도 부족한 아침.
둘째의 이야기보다 엄마를 여러 번 부르는 모습이 더 재미있게 느껴져요.
새로 산 지 얼마 안 된 샤워젤은 부글부글 비누 거품을 남긴 채 장렬히 전사하시고.. 그 모습을 보고 있는 엄마의 속도 부글부글 끓어요. . . . 덜렁대지만 여리고 좋아하는 것에는 꼼꼼한 첫째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가끔씩 엉뚱한 말을 하는 둘째의 소소한 하루를 만나보실래요?
<웃음 뽀시래기 남매>를 읽고... 남매의 일상을 섬세하게 관찰하고 순간을 만화 형식으로 기록하고 작가님만의 생각을 담아 브런치에 연재하여 제10회 브런치북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그림책이라고 하기엔 꽤 많은 페이지로 되었지만 천진난만한 남매의 일상을 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보게 됩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은 일이기에 매일 긴장의 연속일 수 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들 깨우기, 다른 식성을 가진 남매의 입맛 챙기기, 싸움 말리기, 목욕하기.. 등등 하루도 모자란 일상은 곧 추억의 일부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다시 떠올려보니 미소가 지어지네요. 그림책을 통해 아이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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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하고 엉뚱한 남매의 소소한 일상 속으로. <웃음 뽀시래기 남매> 표지의 웃고 있는 남매를 보면 나도 절로 웃음이 난다. 유쾌 발랄 엉뚱한 남매의 일상을 담아낸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남의 집 남매 이야기지만 우리 집 형제 이야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낯설지 않다 정말. 청소를 좋아하고 자상하려고 노력하는 아빠, 일을 몰아서 하며 대체로 단순한 엄마, 덜렁대지만 여리고 좋아하는 것에는 꼼꼼한 첫째,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가끔씩 엉둥한 말을 하는 둘째. 면지의 가족 소개를 보는데 뭔가 낯설지 않다. 어라라? 우리 집이랑 너무 똑같은데?!!!!!!!! 언젠가 작가님을 뵙고 현실 육아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긴다면 손벽을 치며 우리 너무 똑같다고 대공감을 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사이좋게 놀다가도 싸우고 그러다 또 다시 놀고, 밤에 자자고 하면 갑자기 하고 싶은게 많아지는 아이들. 아침에 학교 갈 시간이 다가오는데 못 일어나고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까지. 우리 집에서도 흔히 볼 수 있고, 아마도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낯설지 않은 풍경이 아닐까 싶다.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일상. 특별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이야기. 아이를 키우는 일은 그런 것 같다. 매일이 비슷하지만 그런 일상 속에서 아이와 나눈 대화 한마디가 특별하고, 아이의 행동 하나에 감동을 받으며 힘든 마음이 사르르 녹아내린다. 엄마가 되고 나서 나는 몰랐던 또다른 세상이 열린 기분이다. 아이를 키운다는 건 엄마가 되기 전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세상을 만나고 새로운 감정을 느끼고 큰 사랑을 알게 되는 것 같다. 오늘도 난 별거없는 하루를 보냈다. 첫째는 학교를 다녀와 숙제를 하고 농구를 하고 왔고, 둘째는 어린이집을 다녀와 이런저런 그림을 그려 엄마 책갈피를 만들어줬다. 난 수업을 다녀와 아이들 저녁을 차리고 치우고 육퇴를 한 후 그림책을 펼쳐 읽고는 서평을 쓰고 있다. 남편은 퇴근 후 내가 없는 동안 형제와 시간을 보내고 지금은 자신만의 자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잔잔하게 흘러간 하루. 그런 매일이 감사하고 오늘을 잘 보낼 수 있음에 또 감사하다. 아이들과의 일상을 그리며 기록한 작가님도 남매와 함께한 매일이 감사하고 소중했을 것이다. 책장 마다 그런 감정들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아 모든 페이지가 소중하게 느껴진다. 현실 육아의 모습을 유쾌발랄하게 그리고 따스하게 담아낸 <웃음 뽀시래기 남매>와 함께 아이들과의 오늘을 떠올리며 하루를 마무리 지으려 한다. 이렇게 마무리 지을 수 있어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 - 유쾌하고 엉뚱한 남매의 소소한 일상을 재미있는 그림과 감동이 있는 이야기로 담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어른과 아이가 공감하고 함께 즐거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황서영 작가 - 출판사로부터 책과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