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보 시리즈로 처음 접한 작가분이다. 플라시보 시리즈를 처음 읽고 진짜 와 이렇게 짧게 기분나쁘게?? 찝찝하게 맛있는 이야기는 어디서 나온건가? 하는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플라시보 시리즈를 모두 모으고 싶었는데 절판되고 어디서 구할수가없었음 그러다가 나온 책! 나폴리탄 괴담이라는 장르를 좋아하는데, 나폴리탄 괴담을 잘 정립해서 늘린다음에 소설로 만든 느낌. 김밥을 레스토랑에서 파는 느낌...떡꼬치를 코스요리로 맛보는 느낌... 문제는 김밥이랑 떡꼬치 자체도 맛있는데 또 요리를 잘한다는것. 이걸 먹어야되나 이게 뭐지 하는데 너무 맛있다.... 1 2 3 4편을 모두 구매하였음. 5편도 구매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