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 알티머스가 쓴 미스터리 소설인 호출벨을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병원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을 법한 일이 또 일어난 상황쯤으로 보였지만, 뭔가 심상찮은 모습이 조금씩 드러나더니, 흥미진진함 미스터리가 되고 결말에서 밝혀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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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었습니다. 한 간호사의 시점에서 소설은 시작됩니다. 맡은 환자가 사망하고 30분 뒤, 업무중이던 간호사에게 담당 병실에서 호출벨이 울립니다. 바로 30분 전에 죽은 어느 대부호의 병실에서. 으스스한 분위기에 영적 존재를 빌어온 스릴러인가 생각하며 읽었는데 마지막에 추리소설적 복선도 있어서 더욱 읽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 위즈덤커넥트 출판사에서 나온 헨리 알티머스 작가의 '호출벨' 후기입니다. 주인공은 젊은 간호사로 임종을 맞은 환자의 시신이 병실에 있는 채로 사무실에서 일하던 그녀에게 환자로부터 울리는 병동의 호출벨 소리가 들려오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으스스한 분위기 묘사가 인상적인 이야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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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알티머스의 "호출벨"에 대한 리뷰입니다. 죽은 사람의 병실에서 눌려오는 호출벨이 으시시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병원과 죽은 환자와 약간의 담담한 문체가 그 분위기를 증폭시켜서 읽는 동안 몰입하게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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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이게 셜록 홈즈의 이야기라면 분명히 아들의 유서 조작 사건으로 내용이 전개될 것이라며 영혼이 어딨냐고 무슨 의사가 저러냐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반전이 있었다. 세인트 루크 병원의 간호사는 자신의 환자였던 스코필드 캐링턴씨의 병실에서 호출벨이 울리자 의아해한다. 죽은 캐링턴씨의 병실에는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다. 가끔 호출표시기가 고장날 때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지만 벨이 울리는 건 다른 문제인 것이다. 박사가 와서 과학적으로 영혼의 존재를 믿지 않는 게 당연했지만 상황이 묘하게 돌아간다. 끝까지 읽어보면 납득이 가는 내용이다. |
| 호출벨이라는 단순한 제목이지만 그래서 더 스토리가 궁금해서 구매했는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엘사 로이드는 젊은 간호사로, 처음으로 담당했던 환자가 죽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환자의 시신을 우선 병실에 놔두고, 병동 사무실에서 차트를 정리하던 엘사는등 뒤에서 호출이 울리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런데 그 호출은 죽은 환자의 병실에서 울리는 호출이었습니다. |
| 마땅히 말이 없어야 할 죽은자가 이야기 전개 내내 침묵하지 않는 듯하여 산 사람 대부분을 공포에 떨게하는, 시시한 심령물같기만 하던 이야기가 마지막에 가서야 본 모습을 드러내는데, 이 결말 상의 반전으로 전체 이야기의 급도 올라가는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