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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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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하루에 잠시 몇 분이라도 자신만의 생각으로 채우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받고나서 쉽게 리뷰를 쓰기 어려웠다. 대부분 책은 재미와 흥미로 속도를 내서 읽거나, 지루하면 읽기를 미루거나 포기한다. 그런데 이 책은 자연스럽게 멈춤이 필요하다. 하나의 구절을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해야한다. 때로는 눈을 감고 골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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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하루에 잠시 몇 분이라도 자신만의 생각으로 채우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받고나서 쉽게 리뷰를 쓰기 어려웠다. 대부분 책은 재미와 흥미로 속도를 내서 읽거나, 지루하면 읽기를 미루거나 포기한다. 그런데 이 책은 자연스럽게 멈춤이 필요하다. 하나의 구절을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해야한다. 때로는 눈을 감고 골몰히 생각해보면 이 책의 제목대로 나와 잘 지내고 있는지. 나는 나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 나는 나를 위로하고 있는지. 나는 나를 어느 틀에 넣어 버린건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 

 

속도가 아니라 멈춤과 방향을 고민한다면 이 책은 유익한 시작점이 될 수 있다. 어느 구절이 좋은 말로만 읽혀서가  아니라. 어느 구절하나로 인해서 다른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너의 혼돈을 사랑하라. 너의 다름을 사랑하라. 너를 유일한 존재로 만드는 것을 사랑하라.
-알베르트 에스 피노사, 스페인 작가 (162p.)

 

이 책의 리뷰는 진행형일 수 밖에 없다. 200개의 질문에 대한 답하는 시간은 간단하지 않다. 

2주안에 한달안에 책을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렵다. 어쩌면  이 책은 한 번의 리뷰가 아니라 두 세번의 리뷰를 남길수 밖에 없는 책이다. 

 

 인본주의 심리학자 칼 로저스는 불완전한 상태로 존재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합니다. 삶은 완성형이 아니라 "존재함과 되어감"이며 자기 자신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은 더 큰 성장과 자유를 얻는다고 강조하지요. 우리는 한치의 부족함이 없는 완벽한 상태가 아닌 삶의 변화와 과정을 유연하게 수용하는 '되어가는 존재' 입니다. p204

 

조급합에 불안하다면 휴식같은 책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s****n 2023.10.08.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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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다움'을 더욱 나답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현대 시대는 갈수록 타인 보다는 나에게 초점을 맞추라고 한다. 아마도 그건 타인의 삶을 통해 눈치보며 사는 삶이 이제는 마치 시대에 어긋나 보이기 때문이다. 왜 타인의 시선에 내 인생을 낭비하는가? 왜 타인의 마음을 맞추기 위해 내 마음을 저버리며 사는가? 더 이상 세상의 시선에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오로지 나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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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다움'을 더욱 나답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현대 시대는 갈수록 타인 보다는 나에게 초점을 맞추라고 한다. 아마도 그건 타인의 삶을 통해 눈치보며 사는 삶이 이제는 마치 시대에 어긋나 보이기 때문이다. 왜 타인의 시선에 내 인생을 낭비하는가? 왜 타인의 마음을 맞추기 위해 내 마음을 저버리며 사는가? 더 이상 세상의 시선에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오로지 나 자신에게 충실한 인간이 되기 위해 사는 삶이 궁금하다면 이 책 앞으로 나아가 오로지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프롤로그를 보면 이 책을 읽어야 하는 독자가 누군지 분명하게 알려준다.

"분주한 일상, 점점 무거워지는 사회적 역할과 의무, 관계에서 오는 피로감 속에서 살아가다 보면 ‘이것이 정말 내가 원했던 것일까? 더 나다운 모습은 무엇일까?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와 같은 거대한 질문들과 만나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우리 삶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장면이지요. 왜냐하면,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느라 미처 돌보지 못했던 나의 감정을 들여다보는 일, 삶의 본질적 질문에 대한 답을 길어 올리는 일, 안개처럼 희미해져가는 꿈을 다시 선명하게 만드는 일들을 통해 우리는 더욱 나다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p11

그리고 쳅터 2에 보면 《Identity: ‘나’라는 세계》에서 질문을 와장창 던지며 삶을 대하는 자신을 선명히 보라고 '자각'하도록 도와주는 글이 있다. 그 문장을 그대로 실어본다.

"당신은 자기 자신으로 살고 있나요? 당신이 창조하고 싶은 당신의 세계는 어떤 모습인가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에 가슴이 뛰는지, 무엇을 잘하는 사람인지 알고 있나요?

우리는 독창적인 존재인 원본으로 태어나 누군가를 모방하는 복사본으로 살아간다는 말처럼 사회에 순응하면서도 자신과 잘 지내고 있는지,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잘 가고 있는지 수시로 물어야 합니다. 심리학자 카를 구스타프 융은 “밖을 보는 자는 꿈을 꾸고, 안을 보는 자는 깨어난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세상의 모든 변화는 나로부터, 스스로의 정체성을 인식하는 데에서 시작한다는 것이지요. 정체성은 나를 다른 사람과 구별되게 하는 유일한 것, 나만의 지문과도 같습니다. 수십억 인구가 모두 다른 지문을 갖고 있듯, 대체 불가하고 고유한 존재로 나를 온전히 인식하는 것이 나답게 사는 일입니다." p114

혹시 위의 나오는 두 문장을 읽고 가슴 한켠이 먹먹하거나, 후벼 파거나, 내가 찾는 삶을 찾고 싶다는 강렬한 마음이 든다면 이 책을 당장에 사서 읽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마련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이제는 더 이상 세상에 끌려 다니면 안 된다. 이제는 더 이상 사람들에 의해, 부모에 의해 끌려 다니며, 이것이 아닌데 하며 살아서는 안 된다. 욜로YOLO라는 말이 어느덧 사람들 입에 오르 내리던 시대가 있었다. 그리고 어느 시기가 되니 사람들은 더 이상 미래를 위해 내 자신을 뺏기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는 패턴이 생겼다. 욜로라는 그 뜻은 아시다시피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시하고 소비하는 태도를 말한다."

MZ 세대라는 말을 요즘 특히 또 많이 하는 시대다. 그 세대의 특징을 보면 타인 보다는 나에게 집중하는 세대임을 분명하게 한다. 몇 가지만 보면 아래와 같다.

  •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중요시한다.

  • 편리함과 간편함을 추가한다.

  • 전화보다 문자를 선호한다.

  • 워라벨의 영역을 분명시한다.

  • MZ세대의 금융생활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과거와 미래보다는 현재에 초점을 두고, 자기중심적이며 특히 수익에 민감하다.' MZ세대들은 우선순위를 자신에게 두고, 내일보다는 오늘을, 안정보다는 리스크를 추구한다.

어떤가? 분명한 초점이 보인다. 그건 바로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이다. 본 도서 또한 현대 시대를 반영해서 만든 책이다. 이제는 이런 도서가 사람들 눈에 들어온다. 소위 밥벌이 때문에 다른 곳에 눈 돌릴 시간이 없던 시대와는 다른 시대가 왔다. 경제적 안정과 더불어 손(스마트폰) 안에서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린 시대에 더이상 하나의 생각만을 가지고 타인을 위해 희생하며, 자신을 노예처럼 사는 시대가 아닌 것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스스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는 법을 가르쳐 준다.

우리는 지금까지 자신을 학대하고 살았다. 나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 주지 못했다. 조그만 실수가 있다면 스스로를 꾸짖고 채찍질하고, 비난하는데 바빴다. 따뜻하게 위로해 주어도 누구하나 뭐라고 하지 않을 것인데 너무 자신에게 가혹하게 대했다. 그 까닭은 어쩌면 우리가 스스로를 위로하거나 격려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남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면서도 정작 자기 자신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주지 못하는 사람은 그런 자질이 없어서가 아닌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좀 더 잘해주자! 자신을 좀 더 위로하며, 자신감을 주자!

힘든 인생 나 자신부터라도 나에게 잘해준다면 이 세상은 견딜만할 것이다.

저자는 개인에게는 나다운 삶을, 기업에게는 정체성에 맞는 일을 디자인하는 전문 코치이다. 삶이라는 거대한 단어를 저자는 네 단어로 압축하여 정리했다. 즉 이 책은 “LIFE”의 각 글자를 첫머리로 하는 네 단어, Linkage(연결 우리라는 연결고리), Identity(정체성: 나라는 세계), Future(미래: 나를 알아가게 하는 힘), Emotion(감정: 마음의 주인이 되어)을 제목으로 하는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는 책이다. 각 챕터마다 보게 되면 글도 글이지만 너무나 아름다운 그림이 눈에 띈다. 어쩜 이렇게 글과 매치가 되는지, 저자는 영감을 일으키는 일러스트레이터를 잘 선택해 책을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특히 책 안에는 따뜻한 그림과 더불어 “나를 위한 삶의 질문들”이 부지기수로 많이 수록되어 있다. 이것은 저자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자기 자신을 찾아가고, 자신에게 스스로 좋은 친구가 되어주도록 하기 위해 독자에게 선사하는 선물과 같은 것이다. 그렇다. 나답게 살도록 저자는 도와주고 싶은 것이다. 저자는 말한다. "나답게 산다는 것은, 나를 더 존중해주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자기 공감'에서 시작된 마음은 타인을 공감하고 더 큰 세상을 품게 만듭니다."

저자는 독자와 더불어 책을 완성하기를 원한다. 즉 이 책을 통해 내 안에 솟아난 질문과 답을 해보면서 그 감정을 기록하다 보면, 정말 '나'가 원하는 삶에 이르게 된다고 말한다. 예전에 읽은 책 가운데 "잠들기 전 철학 한 줄(이화수 저)"이라는 책에 마음에 드는 문구가 보였었다. 로마 황제인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한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자기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하면서도,

다른 사람의 의견보다 자신의 의견에

별가치를 두지 않는 다는 사실은

참 의아한 일이다.

 

또 한 사람의 글도 내게 마음의 흔적을 남겼다. 헤르만 헤세의 책을 읽은 후부터 그의 펜이 되어 지금까지 추종자로 살고 있다. 헤세는 「자기신뢰」에 대한 강력한 가르침을 주는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는 수레바퀴 아래서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모든 인간의 삶은 자기 자신에게 도달하기 위한 여정이고, 그 길을 찾아보려는 시도이며, 오솔길을 찾아가는 암시이다. 일찍이 그 어떤 사람도 완전히 자기 자신이 되어 본 적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누구나 자기 자신이 되려고 노력한다. 어떤 사람은 모호하게, 어떤 사람은 보다 투명하게, 누구나 그 나름대로 힘껏 노력한다.’

‘깨달은 인간에게 부여된 의무는 오직 한 가지밖에 없다. 자기 자신을 찾고, 그러한 자신 속에서 더욱 견고해져서 어디를 가든지 간에 조심스럽게 자신의 길을 앞으로 더듬어 나가는 것 이외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수레바퀴 아래서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 이런 대사가 나온다.

"이제부터 자신의 발걸음을 찾도록 해. 자신만의 보폭과 속도로 걸어라." p330

우린 우리만의 발걸음을 걸으면 된다. 이 책은 그런 각오를 하고자 하는 자에게, 그런 각오가 없는 자에게 용기를 실어주는 책이다.

 

이 책의 한 문장

이 책과 함께하는 시간만큼은 검색보다 '사색'을 해 보세요. 소유한 것보다 '사유'한 것에 집중해주세요. 소설가 앙드레 지드는 '가장 작은 소품이라고 해도 그 안에 아름다움의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지니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15p.)

그대 눈을 안으로 돌려보라. 그러면 그대의 마음 속에서 여태껏 발견하지 못하던 천 개의 지역을 찾아내리라. 그곳을 답사하라. 그리고 자기 자신이라는 우주학의 전문가가 되라.

- 헨리 데비이드 소로, 미국 사상사 (158p.)

너의 혼돈을 사랑하라. 너의 다름을 사랑하라. 너를 유일한 존재로 만드는 것을 사랑하라.

-알베르트 에스 피노사, 스페인 작가 (162p.)

타인보다 조금 낫ㄷ고 훌륭한 것이 아니다. 과거의 자신보다 훌륭해진 것이야말로 진정으로 성공한 것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미국 소설가 (220p.)

인간은 자기가 상상한 모습대로 되고, 인간은 자기가 상상한 바로 그 사람이다.

-파라셀수스, 15세기 의학자 (249p.)

일상을 살아가느라 꼭 움켜쥔 두 손에서 힘을 조금 빼고, 한결 자유로워진 손으로 다채롭게 빛나는 구슬을 꿰어가기를 바랍니다. 구슬이 잘 꿰어지지 않는 순간엔 잠시 숨을 고르며 내 안의 다정한 구원자와 대화를 나누어보기를. 그리하여 각자의 방식대로 의미 있게 삶을 빚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모든 삶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내가 선택한 삶’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379p.)

s****x 2023.09.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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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여백을 당신의 언어로 채워보세요." 작가와 독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책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와 사색을 위한 삶의 질문들의 향연이 이어진다. 질문이 담고 있는 주제는 '나다운 삶'이다.   * L (Linkage) 우리라는 연결고리 * I (Identity) 나라는 세계 * F (Future) 나를 나아가게 하는 힘 * E (Emotion) 마음의 주인이 되어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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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여백을 당신의 언어로 채워보세요."

작가와 독자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책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따뜻한 느낌의 일러스트와

사색을 위한 삶의 질문들의 향연이 이어진다.

질문이 담고 있는 주제는 '나다운 삶'이다.

 

* L (Linkage) 우리라는 연결고리

* I (Identity) 나라는 세계

* F (Future) 나를 나아가게 하는 힘

* E (Emotion) 마음의 주인이 되어

 

쉬이 대답이 나오지 않는 질문들은 잠시 내려놓았다가,

깊숙한 내면의 나와 만나 대답을 꺼내놓았다가를 반복하다 보면

나의 인생이라는 정원에 아름다운 꽃과 나무들을 심어갈 수 있다.

그렇게 완성되는 풍요로운 정원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다가온다.

 

사색과 기록의 힘으로 마음 건강을 챙기고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jiinpill21 출판사 21세기북스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a*****a 2023.08.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나답기 위한 질문들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나답기 위한 질문들" 내용보기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최진주 글인재현/인신영 그림아르테(21세기북스)이 책은 질문에 답을 해야하는 책이에요. 어쩌면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현대인에게 가장 어려운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그랬어요.아.. 이 질문들 쉽게 대답할 수 없는 걸? 하고요. 하며 약간의 부담을 가지고 읽었어요.하지만 읽는 것 만으로도 어느때는 해답이 얻어지기도 하더라고요. 책속에 인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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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최진주 글
인재현/인신영 그림
아르테(21세기북스)


이 책은 질문에 답을 해야하는 책이에요.
어쩌면 생각하기를 싫어하는 현대인에게 가장 어려운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그랬어요.
아.. 이 질문들 쉽게 대답할 수 없는 걸? 하고요. 하며 약간의 부담을 가지고 읽었어요.
하지만 읽는 것 만으로도 어느때는 해답이 얻어지기도 하더라고요. 책속에 인용된 수많은 작가, 사상가들의 문장들을 읽으니까요.
머리아플즈음? 이면 아름다운 일러스트를 보며 위안을 얻었습니다.


언제부터였을지 생각해보지도 않았어요. 나와 잘 지내고 있는지 그렇지 않는지…자각을 해 본적이 없다는.
저의 자각의 시작은 결혼 생활과 육아로 범벅된 어느날이었습니다. 세상말로 현타가 오는거에요. 아. 지금 나 뭐하고 있지? 현실에 너무 몰입하다보니 나를 잊었구나. 그때부터였어요. 조금씩 제가 좋아하는 것에 시간을 보내기로요.


예전에 좋아했던 책읽기가 번뜩 생각이 났어요. 아무리 시간이 없다해도 책 몇 장 읽을 시간을 내자 하고요. 그렇게 시작하다보니 점점 책 읽는 시간이 많아지고. 독서는 저의 일상에 빠질 수 없는 일이 되었어요. 그러면서 자신을 더욱알아갈 수 있었어요. 자기계발서에 자신이 잘하는 것 ,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찾으라고 했어요. 찾으라~그러면 구할 것이다!

아주 작은 조각이라도요. 흥미가 있었고 즐거웠던…건. 낙서하기였어요. 그냥 만화 캐릭터 얼굴을 그리는 것이었고요. 한번도 그림을 배워본 적 없는 저는 그림 잘 그리는 친구들을 부러워했고요. 그렇게 저의 동경의 대상이 확실해졌어요. 그러면서도 그림은 ‘그들만의 리그’라고 커서도 쉽게 접근하지 못했지요. 늘 그림을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이 한 켠에 있었어요. 그 작은 불씨가 지금까지 꺼지지 않았다니 생각해보니 놀랍기만 합니다. 취미이지만 나만의 그림 그리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작은 성취감도 느끼며… 그렇게 어렸을때의 소망을 실현시키고 있어요.


우리 각자 마음 속에는 ‘내가 원했던것, 하고 싶었던’ 작은 일들이 있을거에요. 잘하든 못하든 해보는 거에요. 인생은 정말 모르는 일이거든요.
이런 일련의 작은 시도와 행동이 바로 ‘나를 돌보는 일’, ‘나와 잘 지내는 일’이 었습니다.
의미없어 보이는 일들은 없어요. 자신에 대해 좀더 믿음을 갖고 조금씩 행동하는 거에요.
누가 뭐라해도 말이죠.

이 책을 읽으니 나 자신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가 더욱 선명해졌습니다.
나는 결국 잘 찾아내었다고.
나는 나와 잘 지내고 있다고.

아직도 나에 대한 의문이 있으신 분들은
이 질문의 책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잊지 않고 상기시켜보는거에요.
나와 잘 지내고 있는지,
나와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를 살펴주는거에요.
나를 돌봐주는거에요.
그러면 삶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을거에요.

책속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문구와 그림으로힘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21세기북스 필독단2기로 책을 읽고 리뷰를 썼습니다.


#나와잘지내고있나요 #최진주 #자기계발 #에세이 #명언 #공감 #필독단2기 #힐링 #신간추천 #나와잘지내는법 #책스타그램
#윌리의서재



w*****2 2023.08.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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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서 더 새겨야 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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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요즘 이런 독서 경험이 많은 것 같다. 초반엔 흔한 힐링 문구라고만 생각하다가 읽으면서 꽤 방대한 학문적 지식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그런 경험. 내가 최근에 읽은 최진주 저자의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가 그랬다.책은 Lingkage(연결), Identity(정체성), Future(미래), Emotion(감정)의 각 앞글자를 따 L.I.F.E를 주제로 구성되었다. 위대한 사상가의 좋은 문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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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요즘 이런 독서 경험이 많은 것 같다. 초반엔 흔한 힐링 문구라고만 생각하다가 읽으면서 꽤 방대한 학문적 지식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그런 경험. 내가 최근에 읽은 최진주 저자의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가 그랬다.

책은 Lingkage(연결), Identity(정체성), Future(미래), Emotion(감정)의 각 앞글자를 따 L.I.F.E를 주제로 구성되었다. 위대한 사상가의 좋은 문장을 소개하면서 그와 관련된 저자의 통찰이 담긴 글이 더해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나 자신한테 던지는 질문도 제시되어 있어 건강한 방법으로 나와 소통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초반 연결 부분에선 분명 좋은 말이지만, 이미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는 생각에 조금은 심드렁했는데 읽는 도중 사소한 일로 멘탈이 흔들리거 다시 읽으니 구구절절 그렇게 와닿을 수가 없었다. 특히 정체성 부분에서 확 몰입되었는데, 이건 내가 나 자신에 대해 유독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라서 더욱 그런 것 같다. 책에서 완전히 새로운 내용을 다루는 것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익숙한 만큼 간과하기 쉬운 내용이라 다시 되새기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좋은 문장에 단순히 저자 개인의 감상만 담지 않고 저자가 읽은 책도 인용해 신뢰를 높이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부쩍 나에 대해 의심이 심해졌는데 이 책을 계기로 불안한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다. 혼란스러운 세상 속 자기 자신이 누군지 몰라 방황할 때 도움이 될 책이다.

w*********3 2023.08.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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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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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자기다운 삶과 일을 디자인하는 전문코치 최진주 작가님의 책입니다. 한국 코치협회 인증의 전문 코치로 코칭리더쉽과 코칭대화 트레이팅을 통해 코칭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계신 작가님이라 그런지 질문의 깊이가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 정말 나를 깊이 들여다 보고싶을때 추천하는 책입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졸업과 입학, 새로운 시작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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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자기다운 삶과 일을 디자인하는 전문코치 최진주 작가님의 책입니다.

한국 코치협회 인증의 전문 코치로 코칭리더쉽과 코칭대화 트레이팅을 통해 코칭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계신 작가님이라 그런지

질문의 깊이가 남달랐던 것 같습니다.

정말 나를 깊이 들여다 보고싶을때 추천하는 책입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졸업과 입학,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이들에게 선물로 정말 좋을 것같습니다.

이 책은 시원한 민트색의 하드커버지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격언들과 영문 그리고 느낌있는 그림들로 이루어져

무겁지 않게 한장 한장 읽을 수 있고 답을 할 수 있는 책인것 같습니다.

휴양지로 정말 쉬로가는 친구에게 한권 선물 하고싶은 선물같은 책인것같습니다.

바쁜 현대 사회속에서

나보다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에 나를 빼앗겨

바쁘게 살아가는 나에게

나를 들여다보게 해주는 소중한 책인것 같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해서 꼭 읽어봤으면 하는 책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d********k 2024.02.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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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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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도서는 아르테에서 출간한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입니다. 처음부터 물음을 던져주는 책이라 깊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표지는 위와 같습니다. 시원한 하늘색에다 초록색 풀과 푸른 문이 있습니다. 여름이랑 잘 어울리는 그림입니다. 책을 만져보니 양장본으로 되어있어 쉽게 접히거나 책이 망가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대신 안에 속지가 앏아 뒷장 내용이 비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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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도서는 아르테에서 출간한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입니다. 처음부터 물음을 던져주는 책이라 깊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표지는 위와 같습니다. 시원한 하늘색에다 초록색 풀과 푸른 문이 있습니다. 여름이랑 잘 어울리는 그림입니다.

책을 만져보니 양장본으로 되어있어 쉽게 접히거나 책이 망가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대신 안에 속지가 앏아 뒷장 내용이 비칩니다. 책을 읽기 전 표지의 질문의 물음에 대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대답은"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입니다. 제가 제 자신을 사랑하면 자존감이 높아야 할 것 같은데 저는 자존감이 높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진심으로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면서 그럭저럭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책에 나와있는 질문들을 통해 깊게 고뇌하고 정리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혼자 생각하면 저에 대한 안 좋은 점만 떠오르기 때문에 책과 함께하면 저의 부정적 생각을 조절해 주지 않을까 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위 도서는 총 4개의 목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진에 있는 붉은 글씨 4개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한 개의 주제마다 10개 넘는 내용이 있습니다.

저자는 삶이 힘들 때 문장과 격언을 수집하셨다 합니다. 그리고 생각과 감정을 기록하셨다 합니다. 저자의 행동을 볼 수 있듯이 위 도서 내용에는 명언과 생각과 감정을 적을 수 있는 페이지가 있습니다. 작가님의 특성이 잘 드러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첫 번째 챕터의 첫 번째 내용입니다.

위 내용은 최대환신부님께서 하신 말씀인데요, 말로 인해 관계가 가까워지기도 하고 반대로 멀어지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말조심해야 한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앞에서 말한 내용과 관련된 질문이 있습니다. 예시까지 나와 수월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나는 예의 있는 말을 쓰려고 노력합니다."

"그 말에는 상대방에게 상처 주지 않으려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이렇게 빈칸에 적어보았습니다. 어렸을 때 저는 장난으로 말한 건데 상대방이 기분이 나빴는지 저의 뒷담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어 더욱 말조심하게 되었습니다.

질문이 어렵지 않고 자신에 대해 생각을 오래 할 수 있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200여 개의 질문이 있습니다. 한 번에 다 답하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여유로운 생활을 즐기며 천천히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 보세요.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를 통해 수많은 질문들에 대한 내 생각은 어떤지 생각해 보고 '나'와 긴 여정을 떠나봅시다.

d********8 2023.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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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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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나를 위한 삶의 질문들 최진주 글 인재현 인신영 그림 21세기 북스 아르떼 arte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이 책은 이것이 정말 내가 원했던 것일까? 더 나다운 모습은 무엇일까?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들에 다양한 글과 질문, 그림으로 나 스스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는 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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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나를 위한 삶의 질문들

최진주 글

인재현 인신영 그림

21세기 북스 아르떼 arte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이 책은

이것이 정말 내가 원했던 것일까?

더 나다운 모습은 무엇일까?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들에 다양한 글과 질문, 그림으로 나 스스로에게 좋은 친구가 되는

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LIFE 삶이라는 단어를 작가가 생각하는 중요한 가치와 관점을 담아

Linkage(연결) 우리하는 연결고리

Identity(정체성) 나라는 세계

Future(미래) 나를 나아가게 하는 힘

Emotion(감정) 마음의 주인이 되어

4개의 쳅터로 궁성했다

 

각각의 장에서

Linkage(연결) 우리하는 연결고리

타인과의 의미있는 연결을 위한 태도 공동체 감각 대화의 지혜를 나눈다

Identity(정체성) 나라는 세계

나는 어떤 이야기를 가진 사람인지 나의 고유함과 취향 강점은 무엇인지 살펴보자

내가 가진 나만의 무안한 힘을 발견해보자

Future(미래) 나를 나아가게 하는 힘

내 안에 잠자고 있는 더 큰 존재를 깨울 수 있는 문장과 가이드 질문들을 통해

더 아름다워질 나를 위한 페이지이다

Emotion(감정) 마음의 주인이 되어

스스로 마음에 다정히 노크하며 감정의 목소리를 들어보자

내 마음 잘있나???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영감을 주는 문장과 격언을 담았다

질문에 답하기 전 나의 생각을 일깨워줄 다정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작가가 하는 질문에 나만의 답을 기록하는 공간이 있다

 

내가 원하는 곳에 언제라도 펼쳐 볼 수 있도록 오브제처럼 놓아두고

마음에 드는 구절과 그림을 음미해 보자

처음부터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고 좋아하는 부분은 몇번이고 다시 읽어도 좋다

질문에 대한 답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차분히 시간을 두고 답해보자

영감을 주는 문장, 그림과 질문이 있다면 친구와 나눠보자

좋은것은 함께 나눈수록 행복해지니까

오롯이 나만을 위한 내가 완성해 갈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보자

 

특히나 글과 잘 어우러지는 그림들이 시선을 끈다

학교 선후배 사이이자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하는 자매 아티스트 인재현 인신영 님

그림이 너무 사랑스럽다

 

나다움과 아름다움으로 완성하난

세상에 단 한 권뿐인 책이다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이 포스팅은 네이버 컬처블룸 카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g***2 2023.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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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고 나와 친해지는 시간,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나를 알고 나와 친해지는 시간,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내용보기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는 일상을 돌아보게 만드는 특별한 질문과 그림, 매 페이지 마다 레터와 질문이 수록되어 있어 빈칸인 질문에 답을 하며 나머지 부분들을 나 다움으로 완성해가는 책이다. 어떤 질문은 술술 써 내려갈 수 있고, 어떤 질문은 낯설고 어려울 수 있지만 모든 질문에 답해야 한다는 부담보다 질문이 나에게 다가온 의미를 생각하며 각자의 답을 차근히 생각하며 기
"나를 알고 나와 친해지는 시간,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내용보기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는 일상을 돌아보게 만드는 특별한 질문과 그림, 매 페이지 마다 레터와 질문이 수록되어 있어 빈칸인 질문에 답을 하며 나머지 부분들을 나 다움으로 완성해가는 책이다. 어떤 질문은 술술 써 내려갈 수 있고, 어떤 질문은 낯설고 어려울 수 있지만 모든 질문에 답해야 한다는 부담보다 질문이 나에게 다가온 의미를 생각하며 각자의 답을 차근히 생각하며 기록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책이다.

 

- 관계의 깊이는 환대의 깊이와도 닮아 있습니다. 상대를 자신의 삶에 초대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일에는 진심이 담겨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 알아왔거나 자주 만나도 깊이가 축적되는 관계가 있는가 하면, 여전히 거리가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족 간에도 관용의 마음으로 환대를 하고 있는지 생각하게 되지요. 집이라는 물리적 공간을 넘어, 심리적인 공간에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 축적되어야하기 때문입니다. (p. 62)

 

- 건강하게 연결된 관계란 상대와 나를 동일시하거나 서로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이 아닌, 각자의 자리에 오롯이 존재하며 서로의 개별성을 존중하는 관계입니다. (p. 106)

 

- 가장 나다운 순간을 함께한 친구는 내가 보지 못한 것을 직면하게 하고,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깨닫게 하는 투명하고 찬란한 거울입니다. (p. 128)

 

정답 없는 질문에 고민하고 흔들렸던 시간들 동안 책을 읽고 책 속의 문장과 격언을 수집하고 노트에 기록하며 생각과 감정을 기록하는 일이 마음을 다독이는 치유제이자 든든한 응원군이 되었던 작가님의 경험과 마음을 담아 심리학 북클럽을 열고 문장과 질문이 담긴 레터를 보냈던, 인스타그램에 #다정한문장수집이란 해시태그로 문장과 질문을 담아 나누며 쌓인 문장들을 한 권을 책으로 엮은 <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에는 작가님이 생각하는 중요한 가치와 관점을 담아 LIFE의 각 글자를 첫머리로 하는 네 단어를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Linkage(연결) : 우리라는 연결고리

Identity(정체성) : 나라는 세계

Future(미래) : 나를 나아가게 하는 힘

Emotion(감정) : 마음의 주인이 되어

 

- 여러 색과 껍질로 둘러싸인 나라는 존재를 단번에 정의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정체성을 정의하는 일은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이뤄지기도 합니다. 자아실현이란 멈춤이 아니라 지속적인 추구이니까요. 현재 시점의 정체성을 정의하기 위해, 먼저 나의 삶에 가장 중요한 가치신념은 무엇인지 꾸준히 탐색하고 발견해봐도 좋습니다. 가치와 신념은 내가 삶에 중심을 잡고 있는 기둥이거든요. (p. 196)

 

- 호기심을 갖고 배우는 사람, 배운 것을 나누고 표현하는 사람은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며, 주체적으로 살게 됩니다. 배운다는 것은 전공과 전문 분야뿐 아니라, 넓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책과 사람을 접하고 배운 것을 씨실과 날실처럼 자신의 업과 연결하는 능력이기도 합니다. (p. 229)

 

- 내가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말은 어떤 의미인지, 그것이 정말 맞는 것일지. 나를 먼저 의식하고 돌아보세요.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수용적 자세와 나를 돌아보는 성찰 그리고 나의 감정을 바라보고 깨닫는 쉽지 않은 과정을 헤쳐나가다 보면, 분명 더 자연스럽고 성숙한 반응을 선택하는 당신을 만나게 될 테니까요. 진정한 변화는 그 중요성을 아는 사람으로부터 시작되니까요. 바로 나 자신으로부터 말이죠. (p. 328)

 

자기다운 삶과 일을 디자인하는 전문 코치인 작가님이 선택한 좋은 문장과 격언들에 덧붙이는 작가님의 글, 그리고 일러스트레이터 작가님의 따뜻한 감성이 담긴 그림이 더해져 나를 위한 삶의 질문들을 통해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좋은 친구 되어주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순서대로 읽기보다는 위로나 격려가 필요한 상황에 따라 나에게 필요한 글들을 찾아 읽으며 질문에 대한 답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나를 알아가고 나와 더 친해지는 시간을 통해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을 선물해주는 책이다.

 

* 아르테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

s******5 2023.09.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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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잘 지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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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주가 우리에게 준 두 가지 선물은 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이다. _ 메리 올리버, 미국 시인 <L.I.F.E.>Linkage(연결) : 우리라는 연결 고리, Identity(정체성) : 나라는 세계Future(미래) : 나를 나아가게 하는 힘Emotion(감정) : 마음의 주인이 되어4가지의 큰 주제로 구성된 이 책은 저자의 소개 글, 마음의 위안을 주는 문장, 문장과 어울리는 따뜻한 그림, 나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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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주가 우리에게 준 두 가지 선물은 사랑하는 힘과 질문하는 능력이다. _ 메리 올리버, 미국 시인

<L.I.F.E.>
Linkage(연결) : 우리라는 연결 고리,
Identity(정체성) : 나라는 세계
Future(미래) : 나를 나아가게 하는 힘
Emotion(감정) : 마음의 주인이 되어
4가지의 큰 주제로 구성된 이 책은
저자의 소개 글, 마음의 위안을 주는 문장, 문장과 어울리는 따뜻한 그림, 나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작년 11월.
새벽 기상을 시작하고,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소통하며,
자기 계발이라는 분야에 한 발짝 다가갈때 쯤...
나에게 가장 어려운 일은 내 안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내면에 집중하는 것이었다.
그 동안 누군가의 딸로, 아내로, 엄마로, 때로는 선생님으로 바쁘게 살다 보니
나에게 집중하기 보다는 타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그들과 소통하는 것이 늘 먼저였다.
그러다보니 내 안의 소리는 무시하거나 모른척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이제는 타인과의 관계만큼이나 나 자신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안다.
지금은 누구보다 나 자신과 가장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다.
내가 진정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찾으려 노력하다보니 자연스레 내 마음의 소리에도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어느 때보다 나 자신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마주하고 보니 아직 멀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당신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나요?"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과 당신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세상에 무엇을 남기고 싶나요?"
"살면서 타인의 의견보다 내 마음의 울림에 이끌려 선택한 일이 있나요?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선택은 무엇인가요?"
등과 같은 질문 앞에서 한참을 머뭇거리고 있는 내 자신을 마주하고 나니 이 책과 함께 천천히 나 자신을 다시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독자의 개성이 책 곳곳에 담겨 이 책이 오랫동안 곁에 두고 싶은 벗이 되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바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천천히 한 문장, 한 문장 곱씹으며 질문에 답해보려 한다.
마지막 질문에 대한 답을 적을때쯤이면 세상에서 나와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있기를 바라며....

☆인생의 목적은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되는 것. 삶은 나의 사랑으로 채워야 하는 것임을. 주변의 기대와 역할에 맞추어 사는 수동적인 삶에서, 내가 나다워지는 능동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임을 잊지 말기를... _p.13

※필독단서포터즈2기 자격으로 21세기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최진주 #인재현 #인신영 #arte #자기계발 #에세이 #명언 #공감 #힐링 #필독단2기 #도서협찬
k*******r 2023.08.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