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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지 않은 나라를 책으로 여행하는 기분은 남다르다. 예습에 가까운 과정을 거치고, 내가 가고자 하는 도시를 탐색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가 여행한 장소는 문학적이며 예술적이기도 하다. 풍부한 언어 선택과 작가의 지식과 여행자로서의 지혜에 감탄한다.
이탈리아를 체험하는 멋진 경로 하나, 괴테 라고 표현하는 문장을 보라.
작가의 원대한 계획이 포함되어있을 것 같다.
민음사에서 출간한 국내 최초 완역 『이탈리아 기행』의 최신 주석판,이라고 홍보하는 문구를 기억해야 한다. 한국에서 괴테 학회를 창설했던 故 박찬기 교수가 주축이 되어 2004년 최초의 한국어 완역본으로 출간했던 책을 편집자 주석본으로 새롭게 출간한 책이다. 읽기 쉽고 괴테의 문장에 반하게 된다.
1786년부터 1788년까지, 2년에 걸쳐 괴테가 이탈리아를 여행한 기록이다. 700일간의 괴테의 이탈리아 기행에서 문학적 영감을 환기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탈리아기행 #괴테 #민음사 |
| 『이탈리아 기행』은 괴테가 직접 경험한 이탈리아의 풍경과 문화를 생생하게 담아낸 여행기이다. 예술과 자연, 역사에 대한 그의 깊은 통찰과 감성이 어우러져, 독자로 하여금 이탈리아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게 만든다. 시대를 초월한 감동의 기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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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기행』은 1786년부터 1788년까지, 2년에 걸쳐 괴테가 이탈리아를 여행한 기록이다. 1774년 단 6주 만에 완성했다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전 유럽에서 명성을 떨친 괴테는 스물일곱에 바이마르 공국의 고문관이 되었다. 그 후 십 년간 공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부와 사회적 지위를 획득했지만, 작가로서는 침체기를 겪었다. 공직 생활의 권태, 창작에 대한 의욕을 되찾고 싶다는 갈증이 겹쳐 서른일곱 살의 괴테는 휴양차 머무르던 카를스바트에서 어느 날 새벽, 돌연 이탈리아로의 여행을 감행한다. |